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8/29 21:20:15
Name 삼성전자홧팅
Subject [스타2] 김구현 선수가 복귀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조성호 선수의 승자인터뷰를 보자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일단 폴라 나이트에서 썼던 빌드가 (김)구현이 형이 알려준 빌드인데, 져서 아쉽다. 어쨌든 도와줘서 고맙고, 구현이 형이 연습은 별로 못하지만 똑똑하기 때문에 앞으로 잘할 것 같다. 최연식 선수와 김동원 선수가 연습을 도와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김구현 선수랑 같이 연습했다고 하던데.. 김구현 선수 stx로 복귀하나요??
근데 복귀한다고 해도.. stx에 플토가 너무 많은데..
지금 stx 종족 분포를 보면
제가 아는 한도는
T:김성현
Z:신대근 신예저그
P:조성호 백동준 변현제 김도우 김구현
이렇게 되는데 플토가 너무 많은데.. 김구현 선수.. 생존이 좀 어려울 것 같은데..
그래도 복귀한다면.. 응원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근데.. 오늘 기사 보니.. stx 개인 투자자가 파산신청했던데.. stx는 소식이 암울한데...
그래도 stx 가 흥했으면 좋겠네요..

ps.허영무 선수 오늘 은퇴했던데.. 군제대후에 하는 일이 다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ps2.그리고 송병구 선수의 근황을 보니.. 지금 협회에서 후원하는 대학리그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다네요..
송병구 선수 만약에 이대로 해설자로 활동하면.. 삼칸은 플토가 없는데.. 삼칸도 스타2 게임단 없애려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8/29 21:21
수정 아이콘
복귀의 가능성은 있는데, STX로 복귀하지 않을 가능성은 있지 않나요?
삼성전자홧팅
13/08/29 21:22
수정 아이콘
그건 잘은 모르겠네요.. 만약에 stx로 복귀하지 않는다면.. 삼성으로 왔으면 좋겠네요..
삼성에 플토가 별로 없어요..
광개토태왕
13/08/29 21:22
수정 아이콘
STX가 해체 직전인데 STX로 돌아올라나요.........
13/08/29 21:2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요즘 나오는 소문을 종합하자면 STX가 빠지고 SOUL만 남아서 프로게임단은 유지한다면 치면 말이죠. 그래서 선수가 많이 이탈해버렸기 때문에 영입이 가능해진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삼성전자홧팅
13/08/29 21:25
수정 아이콘
그렇게라도 남게 해준다면. 김민기 감독님께 절하고 싶네요.. 해체를 하지 않으시니..
13/08/29 21:26
수정 아이콘
아마도 8게임단이 진 에어의 후원을 받고 있으나, STX도 협회가 위탁 운영하지 않을까 합니다.(만일 STX가 빠진다고 가정하면요.)
13/08/29 21:26
수정 아이콘
공군이 없어지면 안되는거였는데... 딱 3년만 더 빨리 전병현 체제였다면 많이 다르지 않았을지
삼성전자홧팅
13/08/29 21:28
수정 아이콘
그보다.. 선수들이 손석희 선수의 전철을 많이 밟았으면.. 공군이 없어지진 않았죠..
곡물처리용군락
13/08/29 21:34
수정 아이콘
공감되네요
13/08/29 21:36
수정 아이콘
그런 케이스가 나올만하자마자 병행, 전환하고 해체됐죠 ㅠㅠ 올해까지만 있었어도
13/08/29 21:28
수정 아이콘
스타2가 편한 인터페이스로 프로게이머 수명을 늘였다는 소리가있는대 한국은 군역이 떡하고 버티고있군요..
삼성전자홧팅
13/08/29 21:29
수정 아이콘
근데 다시 공군이나 육군에서 게임단을 다시 만드는건 기적 같은 일이겠죠..
13/08/29 21:38
수정 아이콘
연예병사도 폐지하는 마당에 비슷한 성격을 띄는 E스포츠팀이 또 생길리는 힘들어보입니다.
공군팀이 있을 당시 군내부에서도 말이 많았었죠...
광개토태왕
13/08/29 23:11
수정 아이콘
전병헌 협회장님이 그거 해내면 진짜 대박입니다.
13/08/30 08:33
수정 아이콘
다시 만들더라도 예전 처럼 운영되면 반대할거 같네요

나이 제한을 하던지 운동선수 병역면제같이 해당 업종에서 활동해야 하게 규칙이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3/08/29 21:33
수정 아이콘
신예 STX저그라면 박건수 선수가 있죠.
지금의 STX는 토스카드가 많구요...
13/08/29 21:37
수정 아이콘
박건수 선수는 은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3/08/29 21:35
수정 아이콘
허영무 은퇴라고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인가요...ㅠㅠ
스타카토
13/08/29 21:36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은퇴요....??????
아...정말....많이 아쉽네요.....
삼성전자홧팅
13/08/29 21:37
수정 아이콘
네 오늘 기사로 나왔습니다.
바스데바
13/08/29 21:38
수정 아이콘
허느님이 은퇴했는데 글도없네요 씁쓸합니다
뱅구이후로 좋아하고, 경기력도 굉장히 좋아서 기대하고있었는데 찬물을 맞은 기분이네요 슬프네요
13/08/29 21:39
수정 아이콘
https://cdn.pgr21.com./pb/pb.php?id=gamenews&no=5815

여기에 댓글은 많이있어요 ㅠ
시네라스
13/08/29 22:08
수정 아이콘
이런건 뉴스게시판으로 언급되기 때문에 보통 겜게에는 단순소식만으로 글이 올라오진 않습니다
은하관제
13/08/29 22:09
수정 아이콘
기사내용을 링크로 가져오는 글은 게임뉴스 게시판에 올려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내용에 게임게시판이 아닌 게임뉴스쪽으로 올라오게 된 거죠.
13/08/29 21:39
수정 아이콘
삼성칸 9월에 롤 팀 하나 인수한다했고. .허영무도 은퇴 흠..........
바스데바
13/08/29 21:40
수정 아이콘
십년 삼성빠는 이제 관둬야 되려나 봅니다
13/08/29 21:42
수정 아이콘
웅진도 해체설이 나오고 있고 내일 빅뉴 들이 나올 확률이 높아 보이는데 어떤 기사들이 나올지 걱정부터 되지만 궁금합니다.
13/08/29 21:50
수정 아이콘
일단 같이 연습하고 있는게 아닌가싶네요
친정팀이니까요
13/08/29 22:02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는 군심들어서 아예 감도 못잡는 판에 허영무선수 혼자 토스라인 이끌었는데 은퇴했으니 삼성도 스타에서 발빼는건 아닌지...
김구현선수 소식은 들리는데 차명환선수와 김승현선수 소식도 궁금하군요.
swordfish
13/08/29 22:05
수정 아이콘
김구현 선수는 정말 아쉬었던 선수였죠. 가장 적응이 빠른 선수였고 열의도 보였는데 공군 해체...
13/08/29 22:24
수정 아이콘
선수들도 선수들이지만 온게임넷 스타2 해설의 행보도 궁금합니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온게임넷이 스타2 리그 비중울 낮출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특히 프로리그 해설인 이승원,김정민,박태민 해설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특히 김정민, 박태민 해설은 스타2 해설만 올인하는 상황인데요
레몬파티
13/08/30 01:53
수정 아이콘
복귀한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원래 팀으로 복귀하든, 새로운 팀을 찾든,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13/09/01 10:32
수정 아이콘
으으.. 김구현 선수도 곧 전역하겠네요.흐흐 ( 군 시절 신병을 제가 받은 크크 )
같은 부대에서 근무했기에 많이 봐왔지만 다들 현상황과 미래상황에 너무 비관적이었어서 가슴아픈데 이스포츠팀 출신분들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089 [LOL] 본격 엑스페션 응원글 [26] Pray4u10338 13/08/30 10338 3
52088 [LOL] JoyLuck 강좌 67화 : 버프타임을 활용한 빠르게 용 가져가기 팁 [5] JoyLuck10529 13/08/30 10529 4
52087 [스타2] 허영무 선수가 있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59] 김캐리의눈물13652 13/08/29 13652 15
52086 [스타2] 김구현 선수가 복귀하는 것 같습니다. [33] 삼성전자홧팅12607 13/08/29 12607 2
52085 [LOL] 롤드컵 14팀중, 7번째 팀이 확정되었습니다. [19] Leeka10416 13/08/29 10416 2
52084 [LOL] 롤챔스 섬머 8강 2주차, 4강. 공식 TOP 6 하이라이트 [1] Leeka12381 13/08/29 12381 3
52083 [스타2] 군단의 심장 밸런스 업데이트 - 2013년 8월 29일 [24] 저퀴9723 13/08/29 9723 2
52082 [스타2] WCS 시즌3 조군샵 GSL 32강 B조 프리뷰 [57] 하후돈10191 13/08/29 10191 1
52080 [LOL] 오늘은 가레나 리그 데이 [33] 엘에스디10396 13/08/29 10396 2
52079 [LOL] 룬, 특성으로 알아본 다데 vs 갱맘의 5경기. [42] 자기 사랑 둘11469 13/08/29 11469 2
52078 [LOL] 샤이선수 챔프폭을 한번 정리해 볼까합니다. [20] 아사12235 13/08/29 12235 2
52077 [LOL] KT B 우승시 / SKT 우승 시. 어떤 결과가? [15] Leeka8842 13/08/29 8842 1
52076 [LOL] 잠이 안오게 만들어 준 프로스트를 위해... [13] HBKiD8305 13/08/29 8305 5
52075 [LOL] 클템의 각성. This is Shy!. 그리고 불행한 SKT. 3,4위전 후기 [107] Leeka12260 13/08/28 12260 0
52074 [LOL] 롤챔스 3,4위전 후기 [49] 태랑ap8954 13/08/28 8954 1
52073 [LOL] 한국 공식 3.10a 패치노트 공개. [84] Leeka13843 13/08/28 13843 0
52072 [LOL] 대리 권하는 라이엇 [68] 레몬커피12891 13/08/28 12891 0
52069 [LOL] MVP 오존 VS CJ ENTUS 프로스트의 개인적 관전 포인트 [80] 글쓴이10842 13/08/28 10842 2
52068 [LOL] 핫식스 LOL 챔피언스 서머 2013 3,4위전 프리뷰 [158] 노틸러스9332 13/08/27 9332 1
52067 [스타2] 다시 시작하는 WCS 시즌3 GSL 32강 A조 프리뷰 [83] 하후돈11053 13/08/27 11053 3
52066 [LOL] 트롤 하는게 甲 인가요... [92] 정공법11465 13/08/27 11465 0
52065 [LOL] 롤챔스는 왜 토너먼트인가? [27] 마빠이10672 13/08/27 10672 0
52064 [LOL] 미니언의 티모 공략 2 [26] 대경성12431 13/08/27 12431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