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5/04 00:36:29
Name Leeka
Subject [LOL] 마스터즈 정규시즌 2위 결정전. CJ VS 삼성
롤 마스터즈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CJ VS 삼성의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포스트 시즌 진출 4개 팀은 확정됫지만.  내일 경기로 2위팀이 결정되죠. 


케이스 별로 보면..

삼성이 3:0 승리 -  SKT 1위 / 삼성 2위 / 나진 3위 / CJ 4위
삼성이 2:1 승리 -  SKT 1위 / 삼성 2위 / CJ와 나진 3,4위 결정전
삼성이 1:2 패배 - SKT 1위 / 삼성 2위 / CJ 3위 / 나진 4위
삼성이 0:3 패배 - SKT 1위 / CJ 2위 / 삼성 3위 / 나진 4위

삼성은 0:3으로 지지 않는한, 조 2위를 확정 지은 상태입니다. 

포스트 시즌 방식이

준플옵 - 3위 VS 4위 - (나진은 준플옵 확정)
플옵 - 준플옵 승자 VS 2위
결승 - 플옵 승자 VS 1위(SKT 확정)

인 만큼.. 

내일 경기에서 CJ는 3:0으로 이기면 플옵 직행. 못이기면 준플옵부터 시작. 인 상황입니다. 



대진표는

1경기 - CJ 프로스트 VS 삼성 오존
2경기 - CJ 블레이즈 VS 삼성 블루

객관적으로 보면 삼성 오존이 CJ 프로스트보다 강팀이고.
삼성 블루가 CJ 블레이즈보다 강팀인 상태입니다만. 
승부의 세계는 알 수 없는 만큼..

특히 프로스트는 롤챔스 섬머 - 윈터 - 스프링.. 3연타로 오존에게 패배한 상태인데.
마스터즈에서는 설욕할 수 있을것인지도 이슈거리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섬머에서 갱맘이 벽을 넘었다면... 과
스프링에서 20분 11k 역전승은.. 여전히 회자되는 장면인지라.. 더더욱..




이번 롤 마스터즈가 끝나면 이제 올스타전이 있기에 국내 리그가 일주간 휴식기에 돌입하는 만큼.
휴식기 전에 마지막 승자가 누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이스타일
14/05/04 00:40
수정 아이콘
왠지 CJ - 삼성 - CJ 승으로 2:1 나올 것 같네요
오존은 최근에 SKT S 와 연합팀상대로 2패에 블루상대로 1승3패 까지
흐름이 좋지 않아서 SKK 잡고 기세가 오를대로 오른 프로스트라면 한번
해볼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14/05/04 02:52
수정 아이콘
대단히 치열한 경기가 되지 않을까요. 블레이즈와 오존은 기세가 주춤하고 블루와 프로스트는 사기가 드높으니..
꿀잼으로 3세트에서 결판이 났으면 좋겠네요.
Eluphant Bakery
14/05/04 03:03
수정 아이콘
마지막경기의 꿀잼을 위해 CJ가 1,2세트 잡았으면 좋겠지만..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저지방.우유
14/05/04 03:59
수정 아이콘
오존과 불밤 멘탈이....
특히 불밤은 멘탈이 남아있을수가 없다고 봅니다ㅠ
Legend0fProToss
14/05/04 06:24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불밤의 4강 탈락 후 경기력들을 봐왔을때
맛간 경기력을 보일가능성이 많아요 ㅠ
솔로9년차
14/05/04 04:35
수정 아이콘
왠지 1경기에서 삼성이 이길 것 같네요. 크크.
근데 공동 3위일 경우 3,4위 결정전을 하나요? 그냥 승자승이면 될 것 같은데.
14/05/04 11:26
수정 아이콘
3,4위가 동률이 경우 15일에 재경기를 한다고 합니다. 3,4위는 준플레이오프 부터 시작하지만 상위 순위에게 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14/05/04 10:27
수정 아이콘
삼성이 무난하게 2위할것 같습니다.
2경기가 하필 상승세의 블루vs멘붕중인 블레이즈인게 참..;;
츄지핱
14/05/04 10:47
수정 아이콘
3경기 다데가 포함된 구 오존으로 경기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라엘란
14/05/04 11:34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는 오존 잡아볼라면 '그나마' 지금이 적기가 아닌가 싶은데.. 상대전적이 있다지만 엠비션이 얘기했던 것처럼 현재 기세가 중요한거죠.
하지만 똑같은 논리로 블레이즈가 블루를 감당하기 어려워 보이네요...
지은이아영이
14/05/04 12:44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 맨탈이 남아있을라나 모르겠네요..
포프의대모험
14/05/04 16:13
수정 아이콘
갓.사.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150 [디아3] 사파악사 비주류의 정점 서포터악사를 소개합니다. [60] Tiny11767 14/05/07 11767 2
54149 [스타2] 군단 숙주 패치에 대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36] 저퀴10070 14/05/07 10070 1
54148 [LOL] LJL 스프링 시즌 절반을 마친 4주차, 돌풍의 중심 DetonatioN FM [6] 라덱7568 14/05/07 7568 5
54147 [기타] [피파3] 피지알러분들 같은 클럽에서 같이 게임해보아요 [27] 하나5604 14/05/07 5604 0
54146 [LOL] 나진의 알수 없는 운영. 그중심엔 언제나.. [49] 슈나10332 14/05/07 10332 1
54145 [하스스톤] 개들을 풀어라, 다음 패치 너프 확정 [45] Leeka11532 14/05/07 11532 0
54144 [LOL] 팀의 팬인가 선수의 팬인가 [68] HeroeS_No.529093 14/05/07 9093 0
54143 [LOL] 최적의 리빌딩 기간은 얼마정도인가? [19] 걸스데이 덕후7412 14/05/07 7412 1
54142 [LOL] 롤스타전 출전 팀 해외 리뷰 - OMG [16] 랑비9826 14/05/06 9826 1
54141 [스타2] 5~6월의 스타크래프트2 대회들 [14] 저퀴7806 14/05/06 7806 5
54140 [LOL] 나진 소드 리빌딩에 대해.. [140] 삭제됨14728 14/05/06 14728 0
54139 [LOL] 내가 살아있는 한! 모두 죽는다. [55] aura11768 14/05/05 11768 0
54138 [LOL] 올스타전 공개된 일정 총 정리 [16] Leeka8952 14/05/05 8952 0
54137 [도타2] 아무래도 도타2와 관련된 이야기는 적은 것 같아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78] 부렁쟁이10213 14/05/05 10213 3
54136 [스타2] GSL 글로벌 토너먼트 못 다한 이야기 [2] 무관의제왕6995 14/05/05 6995 0
54135 [LOL] 다가오는 롤챔스 결승전, 주인공 대 악역. [108] 삭제됨10687 14/05/05 10687 4
54134 [LOL] 애니비아 장인 Calimport가 남기는 마지막 영상 (All about Anivia) [9] JoyLuck11966 14/05/05 11966 0
54133 [디아3] 겜블로 뽑아볼만한 아이템 [43] 에이멜30852 14/05/05 30852 2
54132 [기타] <헤더의 내멋대로 리뷰> 1화 프린세스 메이커 for kakao (스압 주의) [23] 헤더12667 14/05/05 12667 3
54131 [LOL] 마스터즈 정규시즌 종료. 마지막 차 후기 [11] Leeka9741 14/05/04 9741 1
54130 [LOL] 스프링 시즌의 마무리. 이적의 시작 [12] Leeka9265 14/05/04 9265 0
54129 [하스스톤] 하스스톤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보는 개발팀의 생각 [13] 배너티8354 14/05/04 8354 0
54128 [LOL] 마스터즈 정규시즌 2위 결정전. CJ VS 삼성 [12] Leeka8410 14/05/04 84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