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8/16 01:32:29
Name 세이젤
Subject [하스스톤] 신카 나온기념. 카드 평가.

유로파는 패치이후 달라지는부분이 많아질거 같아서. 우선 보류. (+상식 DLC 한글판이 필요하다!)

어디까지나 흑역사를 위한 글입니다.
일단 제가 주로 쓰는 캐릭터 둘인. 주술사와 도적입장에서 보는 카드평가입니다.
공용하수인은 이영웅에겐 좋은데? 싶은것만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술사는 이번 확장팩의 가장 큰 수혜자 라고 보입니다. 물론 카드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기존에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카드류가 나와서...


주술사.

2코 선조의 지혜 (2과부하)
옆동네 마법사의 기본 드로카드보다 구립니다만. 주술사에게 부족한 드로를 보충해준다는 점이 좋아 보입니다.
2과부하가 걸리지만. 특히나 쓰자마자 카드가 들어온다는 점은 중후반에 드로되는 지혜의 활용을 엄청나게 높혀주네요
혹시 용충이랑 조합된다면 패널티는 없다 싶히 되기도 하니까요. (용충을 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마나헤일토템 대신 넣어볼만한 카드 입니다. 마나헤일토템에 비해서 장점은.
안정적인 2드로 + 드로된 카드 바로 쓸수 있음.
단점은
캐리력부족. (마헤토 3~5턴 살면 게임 터지죠)
다만 마나헤일토템은 0/3 도발, 카드 한장 드로 되는 카드랑 크게 다를바가 없으니까요.

어째꺼나 나쁘지 않음.


2코 토템골렘 (1과부하)
3/4 스텟이 2코에 나옵니다. 이건 보쓴꼬급 하수인이죠.
초반에 나오면 최소 2:1 교환비를 자랑하는 카드인데다가. 토템이란 종족값도 좋아보입니다.
1과부하따위야 어차피 큰 패널티가 아니니까요. 2코에 칼같이 내더라도. 3코가 부실한 주술사라 큰의미가 없죠.
(아마 야정이 슬슬 주술덱에서 빠질거 같으니)
따라서 부족한 주술사의 초반을 아주 강력하게 넘겨줄 하수인으로 보입니다.
확팩 풀리자마자 일단 넣고 보는 하수인으로 보이네요.
심플하게 말할게요. 필수 카드 급으로 좋아보입니다.


3코 원소의 파괴(?) (5과부하)
모든 하수인에게 (4~5 대미지)

다음턴을 강제로 못쓰게 만듬 + 모든 하수인에게 피해.

이로인해서 이걸 쓰려면 이번턴에 쓰고 하수인을 더내던가 해야됩니다(용충을 기다리긴..)
기존의 번폭의 아쉬움을 보충하는 아주 강력한 광역기입니다. +번폭이면 광역 6~8댐 +용충이면. 6~7하수인도 정리가 가능합니다. 다만 용충이 없으면 다음턴 포기.
광역기는 상대방 필드를 정리하고 자신의 하수인을 까는데 의미가 있는데. 다음턴을 포기하면서라..
용충을 넣는게 아닌이상 쉽게 넣긴 힘들거 같네요.

기계술사덱에 이걸 넣고. 밀린필드를 이걸로 복구시키면서. 다다음턴을 보는 행동을 해보는걸 어떨가 라는 생각도 해봤는데요.

(특히나 기술의 피니시는 둠해머+대무 OR 빠지직등의 번마법이니)

이걸로 필드를 버텨서 이길확율 vs 손에서 이 카드가 놀 확율. 생각해보면. 고려는 해보되 넣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3코 치유의 물결
7힐 // 비교하고 코스트가 더 높을경우 14힐
조건부 14힐 카드로. 기존의 주술사의 가장큰 약점인 자힐의 부족을 보충해 줍니다. 고놈에서 나온 5코 8회복의 경우.
8회복 + 3/3 자체의 효율은 상당히 좋은편입니다만. 이후에 +로 5코이하를 던져야 한다는점이 살짝 아쉽죠. 그에비해서 3코힐은 10턴이후엔 +박붐도 가능할정도로 널널할 코스트를 보여줍니다.
만약에 살짝 무거운 주술사 덱이라면. 넣어볼법합니다. 다만 기존덱에도 돌냥같은 명치만 치는덱이 넘쳐난다면. 그냥 넣어볼법한 옵션으로도 사용하기 좋은 카드네요. 돌냥같은경우 이카드로 한번만 막아줘도 아주 큰 효율을 보여주니...

3코 투스카르 토템지기
3/2 + 무작위 토템
무작위 토템으로 기존의 4종토템만 나와도 주술사에겐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울엄니 급이긴 하지만..)
하지만 다른 토템들이 나오면 아주 유리해 질 수 있으니.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후 추후에 토템카드가 추가되면 그 토템들이 어떠냐에 따라서 평가가 더 달라질 카드로.
지금기준으로는 나쁘지 않은 카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카드는 패치될때마다 평가가 살짝식 바뀔 카드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현 마상시합 패치이후 평가가 나쁘지는 않을 카드라고 보입니다.

4코 충전된 망치
2대미지 4내구 // 죽메 : 영능이 2대미지
일단 대미지가 코스트에 비해서 너무 구려서 사용하기 싫습니다. 거기다가 4코 하수인이 2대미지로 잡히는게 없기 때문에 +로 카드를 써야 된다는 점이 완전 별로죠. 거기다가 4내구라니. 깨먹기도 힘듭니다.
영능 변화가 조금은 매력적이긴 합니다만. 무기 성능이 워낙 구려서 못쓰겠네요.
선장 그린스킨과 조합? 차라리 둠해머에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몇안되는 이번 주술카드들중에서 가치가 없어 보이는 카드입니다.

4코 드레나이 토템술사
4/4 (전함 필드의 토템당 1/1 증가)
일단 이하수인은 6/6정도로 나오는게 아닌이상.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하수인입니다. 우선 4코 본좌 벌목기랑 생각을 해봐야 하는데요. 그냥 4코로 튀어나가면. 토템없으면 벌목기와 교환됩니다.
그럼 벌목기는 2코를 냉겨두고 가니까. 이건 완전 쓸모가 없게되죠. 최소 1토템이 깔려서 5/5가 되야 본전이라고 보이는데요.
지금은 못써먹죠. 기존에 있던 하수인중에 1~3코에 영능토템이 아닌 토템을 깔 만한것은.
이번에 추가된 2코. 3코 빼곤 쓸만한 토템이라곤 불토 정도 밖에 없어서. 조금더 추가되지 않는한 4/4 아니 잘나가도 5/5로 나갈수 있어서
조금 많이 아쉬운 카드입니다. 추후에 1~3코 사이에 조금더 많은 수의 토템을 쓴다면. 가용할법하지만. 지금은 별로...
그냥 벌목기 쓰거나. 벌목기가 영 아니다 싶거나. 안좋다 싶으면 4코 불딩딩 쓰면 될거 같습니다.


5코 썬더블러프 용맹전사
3/6 격려: 토템 공격력 2증가.

이 하수인의 경우 보이지 않는 도발이 있는 카드로. 공격력이 상당히 아쉬운 카드입니다만. 일단 한턴이라도 살면 그 이후가 충격과 공포로 이어질거라... (3/1 하수인, 2/2 치유, 2/2 도발, 2/2 주문력1) 그리고 다음턴이면 저 하수인의 공격력이 2더오르죠.
하여간 이건 상대방 입장에선 살려두기 힘든 하수인이라. 극단적인 명치덱이 아닌이상. 잡을수 밖에 없는 하수인이라고 할 수 있겟네요.
다만 5코에 뭘 빼고 이걸 넣느냐. 이게 문제가 되는데요.

클래식 기준으로 5코가 누더기. 비룡. 로데브등등 인데. 자리를 만들어 볼법한 하수인이긴 합니다.

6코 미스티 콜러
4/4 // 전함 모든 하수인(배치된//손에 들고 있든 덱에 들어있던) 1/1 증가.

어마어마한 버프를 자랑합니다. 6코 하수인치고는 너무 가벼운 녀석인데. 나오고 난뒤엔 모든 하수인이 버프됩니다. 누더기가 4/6되고.
넵튠이 8/8. 불정이 7/6(너프인데?), 로데브가 6/6, 알아키르가 4/6 (질풍), (켈투는 7/9 너프인데?)
일단 필드에 나오기만 하면 이후의 모든 카드들이 말도 안되는 상태로 변해서 튀어 나오는 녀석이네요.
이녀석은 유리한 필드일땐 필승카드고. 비등비등 할때도 평타이상 치는 전설이 되겠네요.
다만 문제가 이하수인 자체의 능력이 많이 아쉽다는 부분과. 소환되는 토템이나 무작위로 소환되는 녀석들, 죽메로 나오는 녀석들까지 강화시켜주는것은아닙니다. 다만 고려해야 할 부분을 보면. 몇개의 카드가버프를 받을수 있냐는 부분인데요.
클수리덱 기준으로 보게되면. 주문카드가 약 10장내외란걸 생각해볼떼. 버프 받을녀석들이 무궁무진하다는점을 생각해보면.
아주 좋은 하수인이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이 하수인이 힘이 약하기 때문에 칼같이 6코에 나갔을때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일까요. 이타이밍에 힘싸움에서 밀릴가능성이 있다는 부분이긴 한데요. 6코이후 불정. 박붐등과 함께 저코 마법들로 정리하는 주술사 특성상 명치만 맞아서 터지지만 않으면 되니까 좋아보입니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2코하수인 덕분에 초반부터 필드 잡고 갈수 있다는점을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기타 공용하수인들을 살펴보면,
1코 창기사가 간좀 대신에 쓰일수도 있어 보이고. (조건부 2/3)
3코 기수 (반스기수)정도가 쓰일수있을거 같기도 합니다 (+웅심으로 5댐) OR 2댐으로 하나 짜르기.
6코 트루하트.. 이번 주술전설과 비슷하나 캐리력이부족해 보이는 카드...6/3) 따라서 넣을필요가 있을까 싶긴 합니다.
6코 창기사의 경우 자신이 빅덱이거나. 상대적으로 위니덱이 많을때 넣어볼법한 도발카드라고 보입니다.
일단 조건만 된다면 소누나에서 +1/+1하수인이니까요. (그런데 6코는 이미 넣을게 많잖아? 아마 안될거야)

그외는 눈에 띄는 공용하수인은 없어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주술사 총평을 내리자면. 몇몇카드를 제외하곤 상당히 좋게 나와서. 선조의 부름같은 예능이 나왔던 고대놈에 비해서 아주 좋아졌고, 1티어급은 몰라도 1.5티어 이상은 될거 같아 보이네요. (토템골렘은 사랑입니다)




도적을 봅시다.

1코 해적 (2/1) 무기를 차면 +1댐.
엄청나게 좋은 하수인이네요. 도적의 핵심은 무기이고. 이 무기가 2/2로 찰수 있다는점은 폭칼이 +1댐이 더 들어온다고볼수 있네요. 어마어마한 스노우볼링이 굴려집니다. 거기다가 1코 하수인으로. 연계와의 시너지도 좋고. 여러모로 기용할 만한 하수인중 하나라고 보이네요.

2코 소매치기 (2/2) 상대방 영웅 공격시 동전을 가져옵니다.
... 스텟이 구려요. 물론게임을 아주 유리하게 굴릴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이게 안끈기기는 힘들죠. 2/1 하수인에게도 잡히는데. 이거때문에 은신? ... 무리라고 보니까요. 물론 동전을 가져올수 있다면 이것만한 하수인도 없긴 한데.
솔직이 이거 벌목기에서 더 많이 볼거 같습니다.

2코 언더시티 ??? (3/2) 연계 : 1대미지를 줍니다.
생각보다 되게 좋은 하수인입니다. 우선 시작하자마자 연계로 1뎀을 내려 꽂을수 있는데요. 3/2 2코 하수인들의 최악의 단점이 1코의 2/1하수인과 교환이 된다는부분인데. 이걸 끈으면서 튀어나갈수 있으니. 여러모로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써볼법하지. 필수카드 수준은 아니네요. 여전히 우리에겐 3코 2뎀의 si7요원이 있으니까요.

3코 그런즈의 숨결(?) (상대방 덱에 4/4네루비안알을 적필드에 깔고 1드로)라는 카드 3개를 적덱에 넣어주는 카드입니다.
이거 자체의 능력은 현재는 모르겠지만 미래를 본다고 할수 있겠는데요. 일단 주문력 위주의 어그로덱인 기름도적같은거와는 전혀 안 어울리네요. 하수인도적이라면 또 모르겠는데.... 하수인 도적 할 일이 있을까요? 거기다가 주문자체의 포텐도 그리 높은수준은 아닙니다. 4/4하수인은 4코 이후에 나오면 벌목기등으로 한번에 제압이 가능한데, 5코이후엔 나와도 큰 효과가 있을까? 회의적입니다.

3코 도둑질 (상대방 직업 카드 2장 가져오기)
진짜 운빨용카드이긴 한데. 2장 추가 드로우와 같습니다. 따라서 써볼만한 카드라고 생각은 됩니다.
다만 현재의 기름도적과는 안어울릴거 같네요. 흑마에게서 자살군주 같은 폐급 카드만 아니라면 대다수의 카드는 생각보다 써볼만합니다.

3코 해적 (4/3 ) // 전함 : 필드에 해적하수인이 있으면 +1/+1 조건부 3코에 5/4가 튀어 나갑니다.
해적덱을 하신다면 정말로 넣고 싶어지는 카드입니다. 기계덱을 돌려보시면 3코 4/4가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준다는점을 알고 계실탠데요.
이녀석은 3코 5/4
첫번째 언급한 1코 해적과. 이해적의 존재로 도적이 해적덱을 꾸려볼법한 기본이 구성됬다고 생각합니다.
해적카드들이 무기쓰는직업과 잘 어울리는데. 실제로 무기쓰는직업의 대표주자는 도적이니까요.
도적이 칼등으로 하수인정리하면서 필드에 해적을 바글바글 올리면 생각보다 쌜거 같긴 합니다. 하여간 카드 자체는 되게 좋습니다.

4코 독묻은칼(1대미지 3내구) // 칼찰때마다 +1대미지가 올라갑니다
아이고 의미없다.제대로 쓰려면 최소 6코 이후. (아니 도적이 무기 안쓰긴 그렇고..)
완전 폐급. 정 무기 넣으시려면 5코 엑칼이나. 연계로 2댐주는 칼이 더 좋습니다.

5코 음영파 기수(3/7// 연계 +3공격력)
하수인도적이 있다면 조건부 6/7 하수인이라는건 어마어마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하수인도적 자체가 사장된 상황이라서.
일단 해적덱을 쓴다해도 이걸 넣을자리가 있을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다만4코에 동전 음영파 나가면 게임이 터지긴 하겠네요.

9코 아눕아락 (설명 할 이유가 없음)
그냥 버리죠.의미가 없네요. 도적이 9코 하수인을 넣을 일이 있을런지는 의문이라. 거기다가 스텟도 똥이고. 죽으면 4/4 생산한다고 하지만.
다음에 또 9코 낭비?

이론상 1장싸움할때 되게 좋아보이긴 하는데. 도적은 한장 싸움하면 무조껀 진다는 싸움으로 달리는직업 아니었나요?


라이트 베인. 다크베인쓰면 T6랑 어울릴거 같아 보이긴 하는데. 냉혈 빼고는 제대로된 버프가 없다보니 아쉽고.
모병관이 1코의 2/2 하수인을 무기찰때마다 가져올수 있는데. 영능을 계속쓴다는거 자체가 손해라고 봐서 의미가 있나 싶고.
트루하트도. 손패 털면서 달리는 직업인 도적이 쓰긴 의미가 없어 보이고. (트루하트 쓰는 전사는 이제 죽었다깨어나도 못이길듯)

하늘선장 크리그가 이번에 도적전설이라고 봐도 무방할거 같네요.
해적덱의 가능성이 보이니까요. 이카드에 냉혈 하나만 발라줘도 8/6. 거기다가 도적 특성상 몸으로 때려잡고 필드 유지할것이기 때문에 필드에 해적 2~3마리 정도 유지가 가능하다면. 4코 4/6 (돌진) 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도적에 관해서 총평을 하자면. 현 기름도적과 어울리는 카드는 1코 해적하나가 있고.
하수인도적은 모르겠지만. 해적도적은 연구해볼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흑역사 글이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대문과드래곤
15/08/16 02:11
수정 아이콘
레니아워도 흑역사 만들만큼 어려운게 신카드 평가이니 이렇다 저렇다 하기는 뭐하지만 카드를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재미가 있기도 하고 게임의 이해도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15/08/16 02:24
수정 아이콘
해적카드 안갈아야겠네요

도적 전설도 장점이 있긴한거 같아요.

만들필요없으니 가루가 안나감 개이득 맘가만 만들면됨
탈리스만
15/08/16 07:08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주술사의 토템위주 플레이와 야수 드루이드, 해적 도적덱이 기대 되네요.
특히 클수리 자주 하는 유저로서 용충을 잘 활용하면 좋은 전개를 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익조
15/08/16 08:01
수정 아이콘
확실히 주술사는 메타에 대격변이 일어날만큼 카드가 나온 것 같아요. 아예 저렇게 한 컨셉으로 밀어주는 게 좋죠. 확팩마다.
물론 그러다가 밸런스 터지는 경우도 왕왕있지만-_-;;
15/08/16 08:18
수정 아이콘
원소파괴 하나정도는 넣을거 같아요.
왜냐면 풀린 손놈 무리들 처리하기엔 제격이고..

그리고 8코이상이 되면... 원소파괴쓰고 5코이상하수인을 필드에 낼수 있거든요.
심지어 10코때는 원소파괴+박붐도 가능.
15/08/16 08:24
수정 아이콘
아눕아락은 투기장에서는 매우 구미가 땡기는...

저거 손패에 쥐면 어지간해서는 손패마를일이 없을거 같음.
비익조
15/08/16 08:27
수정 아이콘
카드들 쭉 보면 투기장 대격변입니다. 진짜;; 투기장에서 깡패인 카드들이 많아서 투기장 유저로서 매우 기대가 됩니다.
다만 저렇게 되면 꼴픽하고 꿀픽 차이가 더 벌어질듯..
15/08/16 09:01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다른직업 평가도 궁금하네요.
LovingSound
15/08/16 10:52
수정 아이콘
저는 도적 3코 매복 카드 굉장히 좋아보여요

저 카드 기름덱에서 칼부하나 정도 빼고 넣어볼만 할 거 같습니다.

기름도적이 3턴에 하수인이 잡히지 않을시에 할게 정말 없는 직업인데..

그래서 2턴에 칼차고 3턴 할 거 없으면 명치를 치고 3턴에 다시 칼을 차죠.. ㅠㅠ

저 카드 있으면 그나마 3턴에 하수인이 잡히지 않을 시에 할 게 좀 생길수도 있을 거 같아요..

특히나 3턴에 쌩 칼부 쓰기가 애매할때가 많은데 그 때 저 카드가 좋아보입니다..

기름덱 약점이 하수인 개체수가 부족하다는건데 그 약점을 보완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카드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 카드를 채용하면 손놈, 냉법전에서 도적이 그나마 숨통이 트일 거 같네요

그리고 탈진도적이 저거 두장 꽉 채워서 쓰면 상대하기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네요


그리고 2코짜리 언더시티..

저건 진짜 안좋아보입니다 .. 일단 2코에 연계를 쓰면서까지 1딜을 주느니

3턴에 빠박이에 연계를 쓰겠어요..
15/08/16 12:04
수정 아이콘
투기장에 아눕아락은 끝판대장인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439 [하스스톤] 마상시합 전체 카드 예측 [55] be manner player10379 15/08/16 10379 1
57438 [LOL] 같이 게임하고 싶은 사람 [34] 존 맥러플린7412 15/08/16 7412 5
57437 [하스스톤] 서리고룡(Chillmaw)은 손님덱의 카운터가 될 수 있을까? [20] 팜블라드9093 15/08/16 9093 6
57436 [LOL] 알렉스 이치의 귀환(NACS 결승) [8] aSlLeR5959 15/08/16 5959 2
57435 [LOL] EDG 롤드컵 1번시드 탈락, LPL 롤드컵 경우의 수 [61] becker9387 15/08/16 9387 0
57434 [LOL] 하아....접대롤... [46] 삭제됨9722 15/08/16 9722 5
57433 [스타1] 스타리거가 되는 길 [16] 불쌍한오빠7962 15/08/16 7962 1
57432 [LOL] [약스포] 선진문물 둘: LCS 중계 포맷 [8] Sydney_Coleman7173 15/08/16 7173 1
57430 [하스스톤] 신카 나온기념. 카드 평가. [10] 세이젤8202 15/08/16 8202 1
57429 [하스스톤] 마스터즈 시즌3 결승 대진이 결정되었습니다 + 히어로즈 슈퍼리그 이야기 [12] Davi4ever6775 15/08/16 6775 0
57428 [스타2] 공허의 유산 차기 패치 방안 피드백 [30] 꼬깔콘5880 15/08/16 5880 0
57427 [스타2] '행갱이'의 사인을 받았습니다. [15] 동중산7011 15/08/15 7011 2
57426 [스타1] 군대 선임과 스타 한 이야기 [16] 스웨트7836 15/08/15 7836 0
57425 [기타] 추억의 임진록 2 + 조선의 반격 [29] 조홍10290 15/08/15 10290 0
57424 [하스스톤] 오늘 새벽에 카드가 대량으로 공개 되었습니다.(스압주의) [134] 비익조12395 15/08/15 12395 0
57423 [스타1] OSL 금뱃지를 소개합니다. [6] Jtaehoon11699 15/08/15 11699 2
57422 [기타] [워크3] 19:00시 워3 미니리그 시작합니다. [18] 이홍기6108 15/08/14 6108 0
57421 [기타] [프야매] 익스 뜨면 일단 모으기 시작하는 거 라고 배웠습니다. [49] 니달리5690 15/08/14 5690 0
57420 [스타2] 김도우 탈락기념 SSL 우승반지 공개 [8] 고러쉬7826 15/08/14 7826 2
57418 [기타] [파판14] 내일 오픈베타가 시작됩니다. [35] The Special One8158 15/08/13 8158 0
57417 [스타2] 2015년 8월 둘째주 WP 랭킹 (15.8.9 기준) - 대혼전, 4주 연속 1위 변동!! [3] Davi4ever5198 15/08/13 5198 1
57416 [하스스톤] 선술집이 열렸습니다. 로닌과 바리안 린이 공개되었습니다. [107] 비익조12908 15/08/13 12908 0
57415 [LOL] LCK 롤드컵 직행 경우의 수 [52] becker9061 15/08/13 9061 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