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트레이드 2.0이 나와서 사람들이 비싼 카드를 갈아넣으니 초대박비싼 카드가 마구 쏟아져서 결국 하루만에 빽섭을 했었던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트레이드 2.0을 다시 재정비해서 내놓았는데, 첫날즈음엔 괜찮다 싶더니 결국 이번에도 트레이드 2.0으로 이득보는 방법이 완전 동네방네 다 퍼졌습니다.

방법은 바로 '그냥 계속 돌리면 된다'였습니다(...) 비싼 카드를 넣어서 당장에 안좋은 카드가 나오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다시 그 안좋은 카드 나온거로 계속 돌려돌려 돌림판 하다보면 언젠가 어린이용 스마트워치..............가 아니라 좋은 카드가 나오게 되있는 구조라서 그냥 시간싸움입니다.




결국 결론은 세가지입니다. 평생 안팔릴 기세의 10억 이상의 선수를 받아서 내 팀에 써먹느냐, 아니면 EP가 10억을 넘을때까지 계속 돌리느냐.








허겁지겁 달려드는 분들, 트레이드에 쓸 매물이 없으시다고요?

여러분 스쿼드에 많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