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5/11 13:39:39
Name 후추통
Subject [LOL] 챌코 선수들 대거 유럽 이적 / 돈은 어디다 썼냐 TIP / C9 임팩트 영입 발표 등
챌린저스 코리아 팀들의 선수들이 유럽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썰로만 전해드렸던 나이트 나건우 선수의 자이언츠 게이밍 입단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자이언츠 게이밍이 팀의 유튜브 채널에 이번 입단에 대한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2분 가량의 짧은 동영상이긴 하지만 일단 가볍게 말하면 말가면을 쓴 사람이 바로 나이트 나건우 선수입니다. 아무래도 나이트 선수한테 팀에서 기대하는 게 상당한 듯 보입니다. 이로서 엑스페피는 차후  북미와 유럽의 이적 시장 상황을 봐야겠지만, 일단 무적 상태가 될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여기에 이어서 스프링 시즌 자이언츠와 영혼의 하위싸움을 했던 팀 로캣이 팀 페이스 북을 통해 한국 선수 영입을 알렸습니다.

https://www.facebook.com/TEAMROCCAT

역시 챌린저스 시리즈에서 4위를 기록했던 스타더스트의 탑라이너 파랑과 서포터 레이즈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비교적 선수 대우가 딱히 북미에 비해 좋지 않은 편이지만, 한국인 선수가 적었던 유럽지역에서 잠재력이 높고, 챌린저스를 통해 검증받았던 선수들이 유럽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대로 전체 이적시장이 끝날 경우, 자이언츠 게이밍은 탑인 스미시제이만 어찌어찌 1인분만 해준다면 중위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할수 있을 것 같고, 선발전에서 이변을 만들어 낼 가능성이 있다 생각됩니다. 로캣은 개인적으로 최소 4강권 전력 이내라고 생각할 정도로 팀 전력이 확 올라간 상태라고 봅니다. 에어웍스는 최소 1.5인분은 해주던 정글러였고, 미드인 뱃시는 이미 갬빗 시절부터 증며명된 미드라이너였으니 로캣 입장에서는 이 두 선수가 챌린저스에서 보여준 실력을 그대로 드러낸다면 4강권 이내에 들어서 어느정도 우승에 대한 욕심도 내볼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번 유럽 승강전에서 자이언츠에게 3:2로 패배하고 다시 챌린저 시리즈로 되돌아간 코펜하겐 울브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철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espn.go.com/esports/story/_/id/15502336/copenhagen-wolves-opens-bids-challenger-series-spot

직접적인 원인은 코펜하겐 울브즈의 운영진이 현재의 로스터를 유지할 급여 투자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 투자할 예산을 돌려 CS : GO나 다른 쪽에 더 투자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코펜하겐 울브즈는 자신으 EU 챌린저 시리즈 시드에 대한 개인 입찰을 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로스터가 거의 박살난 인스파이어나 후마 쪽에서 정글러 KOU와 P1NOY선수에 대한 관심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네요. 북미에서는 디그니타스가 자신들의 챌린저시리즈 시드권을 APEX 2팀에 판매했다는 소문이 있었고, 디그니타스의 소유주 오디는 이를 반박하는 인터뷰를 했습니다만, 현재 북미의 3개 LCS 팀의 시드가 나와있는 이상 유럽쪽의 1부도 아니고 2부의 시드를 구매할만한 투자자가 있을지는 좀 의아합니다.

TIP의 서포터 게이트 선수가 TIP의 선수들에 대한 급여 미지급에 대해 직접적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http://www.thescoreesports.com/lol/news/7710

게이트 선수는 인터뷰에서 TIP가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팀원들에게도 팀에서 약속된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고 있고, 2016 스프링 시즌이 시작되기 전 2월에는 약속된 봉급이 아닌 거의 최저연봉만을 지급했고, 3월부터는 이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TIP에서는 선수들에게 식비와 보너스 지급을 약속했는데 이는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고 말했네요. 게이트는 이에 대해서 팀이 소유주와 이 문제로 상호간에 연락을 주고 받았었고, 라이엇이 이 문제에 조사하기 전에 내부적으로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급여 미지급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았던 것 같네요. 그리고 TIP의 이러한 행태는 2016 스프링 시즌이 아니라 이미 샤오웨이샤오가 대리와 슈퍼계정 판매 문제로 팀에서 쫓겨난 이후, 자신이 미드라이너로서 팀에 합류할 때에도 있었다고 합니다.  

C9이 임팩트 정언영 선수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팀 로스터를 공개했습니다.

http://www.dailydot.com/esports/meteos-impact-cloud9-lcs/

C9은 이번 서머 시즌 로스터를 임팩트 / 미티어스 / 젠슨 / 스니키 / 버니푸푸 로 결정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볼즈와 러쉬의 경우는 일단 메인 로스터가 아닌 서브로서 있을 가능성이 높고, 하이의 경우는 이번에 창단하는 C9의 챌린저시리즈 팀을 관리하기로 정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레딧에서 퍼진 C9의 2부 로스터 설인 볼즈 / 러쉬 / 하이 / 알텍 / 레몬네이션 루머가 힘을 얻을 것으로 예측 되고, 2017 시즌이 시작되면 임팩트와 러쉬 선수가 로컬 플레이어 인정을 받기 때문에, 1개의 용병 쿼터를 얻는 C9 입장에서는 한국과 유럽에서 원딜 혹은 서포터를 영입할 수 있는 이점을 얻게 되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별이지는언덕
16/05/11 13:57
수정 아이콘
마지막의 2시즌 지나면 로컬플레이어로 전환되는 것은 지역강화정책 이전에 이적한 선수에 한해서만 그렇게 되는 것 아니였나요?
러보랑 비역슨 세라프와 헬리오스 인섹과 제로 이 쪽 라인들만 해당하는 사항으로 알고있는데 엑소더스로 간 선수들은 전부 2년이건 3년이건 로컬플레이어 인정 안 받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다시 룰이 제정되었나요?
NightBAya
16/05/11 14:15
수정 아이콘
LCK 규정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거나, 시즌 첫 경기일로부터 최근 3년간 24개월 이상을 적법하게 대한민국에서 체류한 선수에 한하여 대한민국 거주 선수 (이하 “거주 선수”)로 인정한다.
http://static.leagueoflegends.co.kr/esports/files/2016_Champions_Korea_Official_Regulations.pdf

LCS 규정
Resident Defined. For purposes of this Rule 1.2, a player is deemed to be a "Resident" of a region if such player has legally resided and been primarily present in such region for no less than twenty-four months out of the thirty-six months immediately prior to such players' participation in the first game of the applicable tournament (i.e., a match in the World Championship Event, LCS, or Challenger Series)
https://riot-web-static.s3.amazonaws.com/lolesports/Rule%20Sets/2016%20Spring%20LCS%20Rule%20Setv3_01.pdf

관련 규정입니다.
후추통
16/05/11 14:35
수정 아이콘
NightBAya님이 규정 올려주셨으니...일단 2017년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대대적인 북미 중국발 트레이드 & 한국 선수 싹쓸이가 시작될 거라 생각합니다. 2015 시즌 초부터 이적한 폰, 임프, 데프트, 카카오, 루키 등 중국 진출 선수와 북미로 진출한 피글렛, 피닉스, 임팩트, 러쉬, 닌자 등의 북미 진출 선수들이 소속된 팀들은 2017 시즌부터는 이 선수들이 로컬 인정을 받기 때문에 한국 선수를 대대적으로 영입하게 되니 한팀에 한국 국적의 한국 선수가 4명이 되는 진풍경이 나올수도 있죠. 만일 예를 들어 C9이 임팩트 / 러쉬 / 젠슨 / 피글렛 / 피카부로 선수들을 꾸린다면 젠슨 선수는 영어가 아니라 한국어를 배워야 하는 진풍경이 나올수도 있구요
별이지는언덕
16/05/11 16:1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규정집을 안 본지가 너무 오래고 요즘에는 레딧도 잘 안들어가는지라 잘 몰랐네요.
우소프
16/05/12 22:28
수정 아이콘
LPL 에 있는 폰, 데프트 같은 선수들도 로컬인정을 받나요? 중국팀에서도 한국인 4명팀을 꾸릴수 있는건지요?
16/05/11 14:02
수정 아이콘
임팩트 러쉬가 다시 듀오를 하나 했는데 아니네요;;
러쉬는 요새 폼이 별로인가보군요? 미티어스라...흠...
바다표범
16/05/11 14:17
수정 아이콘
이번 서머 떄는 외국인 슬롯 때문에 임펙트 러쉬 듀오는 같이 못써요. c9의 미드인 젠센도 유럽에서 건너온 용병이거든요.
16/05/11 14:21
수정 아이콘
아 미드가 유럽인(?)이였군요;;
바다표범
16/05/11 14:23
수정 아이콘
네 유럽의 도수로 유명했던 인카네이션이죠. 러시 선수가 스로잉도 하긴 하지만 왕성한 활동력과 갱킹으로 c9의 승리를 견인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기 떄문에 서머 떄 저 로스터가 확정된다면 그건 러시 선수의 기량이나 현재 폼보다 볼즈와 임펙트 선수의 차이와 대체할 수 있는 미드라이너가 없는게 이유라고 생각해요.
후추통
16/05/11 14:40
수정 아이콘
젠슨 선수는 유럽에서 대회 서버를 디도스 공격했다는 혐의로 유럽에서는 선수로 못뛰다 보니 SK 게이밍에서 코치로 커리어를 시작해서 C9에서 선수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c9이 최근 부진을 겪는 이유를 자기 나름대로 생각하는게 이무래도 탑솔 볼즈와 오더문제라고 생각하고 이 둘을 해결하기 위해서 임팩트를 영입하고 미티어스를 다시 정글러로 올렸다고 봅니다.

C9이 하이가 빠졌을때 오더를 미티어스에게 맡겼는데 하이의 오더를 무조건적으로 신뢰했던 전과 달리 미티어스의 오더는 따르기 주저했다고 SI에 출연했던 스니키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2014 롤드컵때 잔나를 둔 밴픽에 관해서 팀원들끼리의 논쟁이 인간적 갈등관계로까지 발전했고, 이게 이후의 미티어스의 오더를 신뢰하지 않게 되었다는 발언도 했습니다.
MoveCrowd
16/05/11 17:41
수정 아이콘
스프링에서 가장 눈에 띈건 러쉬였습니다.
돈이 충분한건지 러쉬가 2부리그행을 잠자코받아들일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SkinnerRules
16/05/11 14:15
수정 아이콘
ever8 winners 소속 前 달이지는밤, 나이트선수가 유럽으로 가는군요.
간간히 불안하긴 했어도 잠재력은 있어보여서 LCK에서도 관심 가지지 않을까 했는데 흠...
가서 적응 잘 하고 좋은 커리어 이어나가길 빕니다.

여담으로 달이지는밤 아이디가 참 듣기/읽기 좋았는데 이를 살리기 힘든 글로벌 환경이 아쉽긴하네요.
철혈대공
16/05/11 14:27
수정 아이콘
그나더나 TIP는 그렇다치고, 몬테의 레니게이드와 TDK 건은 어떻게 되어가는지 모르겠네요.
후추통
16/05/11 14:3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법적 분쟁 쪽으로 가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Faker Senpai
16/05/11 15:04
수정 아이콘
정언영선수 응원합니다.
롤드컵때 좀 봤으면 좋겠어요.
16/05/11 15:35
수정 아이콘
선수유출이 심한것 같아요.. LCK 경쟁력이 언제까지 유지될수 있을지 ㅠㅠ
카바라스
16/05/11 16:05
수정 아이콘
Eu lcs는 lck보다도 급여수준이 떨어지는걸로 알려져 있는데 그정도도 못주면 챌코선수들 입장에선 어쩔수 없죠. 승강전 뚫는것도 다른나라보다 어려운편이고요.
철혈대공
16/05/11 16:23
수정 아이콘
아직 유출 걱정할 만한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비하면 올해 엑소더스는 그렇게 크지 않았고, 해외에서 국내로 컴백한 선수도 분명 몇몇 있었죠. 더구나 케스파컵에서 롤챌스 팀들이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한 만큼 아직 경쟁력 걱정을 할 만큼은 아니라고 봐요.
후추통
16/05/11 17:12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할때는 이번 시즌이 끝난 직후가 가장 위험할거 같습니다. 2014년 말에 외국으로 진출했던 선수들 대부분이 로컬로 인정받는 시기가 바로 2017년 초반인데 이 선수들이 죄다 팀의 핵심멤버들이라 별 변동이 없는 한은 진짜 진정한 리얼 돈싸움이 될지도요.
카르타고
16/05/11 21:25
수정 아이콘
저도 내년시즌이 꽤 위함하다고 봅니다.
많은선수들이 로컬이 되는데 또한번 해외 러쉬가 올듯
접니다
16/05/11 17:38
수정 아이콘
사실 어차피 섬머까지 멤버들이 꽉차있는 lck에서 쓸 선수들이 아니라는 측면에서 특별히 선수 유출은 아닌거 같습니다
언제까지 lck에 빈자리 날때만을 기다릴수도 없는거구요
16/05/11 17:27
수정 아이콘
LCS EU 선택이 적절하다고 보는데, LCS EU 주급 수준이 LCK랑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걸로 알고있거든요. S급 라이너 영입 경쟁서는 중국과 북미에게 머니게임으로 밀릴 가능성이 크니, 아예 유망주 영입으로 선회한 듯 싶습니다. 유망주 입장서도 LCS EU는 1부리그고, 게다가 매 시즌 유망주가 등장할 정도로 육성도 괜찮은 편이라(물론 육성인지 유망주 질이 좋은건지는 확신 못하지만) 나쁘지 않은 선택이구요.
MoveCrowd
16/05/11 17:42
수정 아이콘
또 LCS EU에서 잘되면 충분히 다른 리그로도 옮길 수 있죠.
16/05/11 19:06
수정 아이콘
lck 발전하려면 2부리그도 활성화 되어야 하는데 좀만 눈에 띄면 다 해외로 가버리니 암울한 상황이네요
아마 고수들이 중국으로도 많이 간다고 들었는데 안타깝네요
카르타고
16/05/11 21:25
수정 아이콘
그렇긴한대 위너스 달밤은 작년 아나키 스베누 올라갈때부터 챌린저스에서 뛰었던선수라 실력 생각하면 많이 참은편이였죠. 분명 그때도 오퍼가 왔었을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246 [LOL] 팀리퀴드, 2부팀 로스터 대대적 변경 / 레니게이드, 공중분해? [11] 후추통6474 16/05/14 6474 1
59245 [기타] [워크3] [노스포] 누가 결승 휴휴전이라 노잼이라그래? [8] V.serum7296 16/05/13 7296 3
59244 [LOL] 샬케 04의 LCS EU 진입 루머. [23] 삭제됨11797 16/05/13 11797 0
59243 [LOL] 본인이 상대방을 차단해도, 상대방에게는 채팅이 보입니다. [27] 계란16436 16/05/13 16436 0
59242 [LOL] 제3회 pgr21 칼바람나락 대회에 참가하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38] lenakim5257 16/05/13 5257 2
59241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32화: 아키텐의 진정한 여왕 # [28] 도로시-Mk215127 16/05/12 15127 56
59240 [하스스톤] 이번 주 선술집 난투 재미있네요! [112] 오쇼 라즈니쉬13333 16/05/12 13333 1
59239 [기타] 사죄의 글을 올립니다. [34] 삭제됨14700 16/05/12 14700 5
59238 구글 광고 재개합니다. 성인 정보 관련해서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5] OrBef8157 16/05/11 8157 0
59236 [LOL] 2016 LCK 스프링 바론 스노우볼에 관한 모든것.txt [24] 송주희8595 16/05/11 8595 34
59235 [기타] [클래시로얄] 클랜원 모집 [6] 無名4746 16/05/11 4746 2
59233 [오버워치] 아주 잘 만들었어요! FPS 뉴비의 플레이 후기 + 개선점 + 밸런스 [111] 불대가리11795 16/05/11 11795 2
59232 [기타] [스텔라리스] 전투 및 기타 [20] 겨울삼각형13788 16/05/11 13788 2
59230 [LOL] 챌코 선수들 대거 유럽 이적 / 돈은 어디다 썼냐 TIP / C9 임팩트 영입 발표 등 [25] 후추통9242 16/05/11 9242 2
59229 [기타] 포켓몬스터 신작 정보 공개 1탄 [15] 좋아요6656 16/05/10 6656 0
59228 [LOL] 정말 지탄 받아야 하는 팀은 TIP입니다. [11] 후추통10563 16/05/10 10563 0
59227 [기타] [스텔라리스] 발매되었습니다. [31] 겨울삼각형11009 16/05/10 11009 2
59226 [LOL] '레퍼드' 복한규 코치가 C9으로 간거같습니다 [33] 수뎅11022 16/05/10 11022 2
59225 [스타2] 30대 아재, 마스터가 되었습니다. [38] 꼭두서니색7797 16/05/09 7797 16
59224 [LOL] 아재의 플레티넘 달성기 - 나이와 게임 피지컬의 서러움 [49] This-Plus8023 16/05/09 8023 4
59222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31화: 아라곤 독립전쟁 # [54] 도로시-Mk213269 16/05/09 13269 69
59219 [스타2] 프로리그 2라운드 마지막 날, 4팀의 운명은? [6] Sgt. Hammer6354 16/05/09 6354 1
59218 [하스스톤] 확장팩 이후 자주 보이는 덱들 분석 [68] 大人輩10484 16/05/09 1048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