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4/03 14:15:25
Name 보통블빠
Subject [스타2] 박령우가 10회 연속 코드 S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014 WCS 부터 GSL의 문을 두드린 박령우가 10회 연속 코드 S 본선 무대에 오르면서 5대 임재덕 상 수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임재덕 상은 GSL 코드 S 최초로 3회 우승을 기록한 임재덕의 10회 연속 코드 S 본선 진출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상으로 역대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대 임재덕
http://www.inven.co.kr/webzine/news/?site=sc2&news=82374
2대 정종현
http://www.thisisgame.com/esports/nboard/163/?n=39959
3대 박수호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36&aid=0000091735
4대 원이삭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2778336

아쉽게 9회 연속 진출 이후 탈락한 선수들은 이윤열,김영진,이정훈,김민철 등이 있습니다.

비록 곰TV에서 아프리카TV로 GSL 주관사가 바뀌었으나 임재덕이라는 스타크래프트2 레전드 선수를 기리며 만든 상이므로 박령우가 꼭 5대 임재덕 상을 수상했으면 좋겠습니다. 박령우도 GSL 최고 성적인 16강의 벽을 넘어서 GSL 우승에 도전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amothrace
17/04/03 14: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팬들도 그렇고 아프리카에서도 별 생각 못하고 있었을 텐데 이 글 보고 상 줬으면 싶네요 크크
17/04/03 14:34
수정 아이콘
박령우도 진짜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유독 GSL과 인연이 없죠...

예전에 우승타이틀 하나 없이 자신감만 넘치고 패기부리던 시절엔 왜저러나 싶었는데
이젠 작년 SSL 우승도 했고..패기 부릴만해요. 진짜 잘합니다.
카스가 아유무
17/04/03 14:42
수정 아이콘
박령우 대단하네요. 예전같으면야 1달에 1번씩 시즌열었으니 상위권 유지기간이 그나마 짧은데, 지금은 1년에 3번정도니 정말 4년간 꾸준하게 잘했다는 거죠. 좋은 모습 계속 이어주길 바랍니다.
17/04/03 15:21
수정 아이콘
어윤수는 아직 10회 연속 진출을 하지 못했나요?
보통블빠
17/04/03 15:24
수정 아이콘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SoO/Results#Detailed_Results
2015 GSL 시즌1 예선 탈락이네요.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2015_Global_StarCraft_II_League_Season_1/Qualifier
4회연속 준우승 이후 2015 GSL 시즌1에서 끊어졌습니다.
17/04/03 19:05
수정 아이콘
역시 2곱하기 2 준우승은 선수 멘탈에 심히...
유진바보
17/04/03 15:26
수정 아이콘
축하축하
언니네 이발관
17/04/03 16:01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그나저나 이윤열도 스타2 초창기때 꾸준은 했는데 결승이라도 한번 가보고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퐁퐁퐁퐁
17/04/03 16:11
수정 아이콘
박령우가 해냈군요. 장하다 장해.
17/04/03 16:48
수정 아이콘
오 올만에 임재덕상 수상자가 나왔군요 박령우 선수 축하합니다~
17/04/03 16:53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이번에는 16강 꼭 돌파해서 더 높은곳 노려보길
안채연
17/04/03 17:14
수정 아이콘
령우야 이제 16강은 뚫어보자ㅠㅠ 분명 실력은 있는데 왜 뚫지를 못하니ㅠㅠ
17/04/03 19:22
수정 아이콘
GSL만 가면 왜 실력 발휘를 못하는건지 아쉬워요.
용석손권
17/04/04 01:34
수정 아이콘
2년만에 임재덕 상 수상자격자가 나오네요.
17/04/04 20:46
수정 아이콘
박령우가 벌써 그렇게 됐나요. 대단하네요 정말
그야말로 황제의 유산인데 GSL도 한번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용운
17/04/05 08:48
수정 아이콘
이제 리그 있으니 우승도 있으면 딱일텐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070 [LOL] 롤챔스 포스트시즌 팀 선수들의 MSI & 롤드컵 커리어.. [16] Leeka8377 17/04/03 8377 1
61069 [LOL] [LOL] 처음으로 10연승했습니다!! [10] 챔쁜이7442 17/04/03 7442 0
61068 [LOL] 2017 LCK Spring Split + PS - 각 팀에 대한 소고와 전망 [48] Vesta10011 17/04/03 10011 22
61067 [스타1] 임요환 첫 우승 ~ 허영무 마지막 우승까지 결승 4강 8강 횟수 [82] 삭제됨16404 17/04/03 16404 2
61065 [스타2] 박령우가 10회 연속 코드 S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16] 보통블빠8140 17/04/03 8140 0
61064 [디아3] PGR21 클랜원 분들께 감사합니다. [15] 무리뉴7698 17/04/03 7698 4
61063 [스타1] 최상위권에서 토스가 안좋은게 맞습니다.txt [162] 라티14703 17/04/03 14703 0
61062 [스타1] 밸런스를 논할때 임이최갓을 빼는게 말이 안되는 이유 (글수정) [83] ZeroOne11652 17/04/03 11652 10
61061 [스타1] 양대 리그 결승으로 보는 종족별 유불리 [51] 종합백과10324 17/04/03 10324 1
61060 [LOL] 정규시즌 종료 시점에서 돌아보는 LCK 최악의 챔피언들 [53] tjsrnjsdlf8968 17/04/03 8968 1
61059 [히어로즈] (약스압)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새로운 시작 : 히오스 2.0" [16] 은하관제14668 17/04/03 14668 6
61058 [기타] [섀버] 마스터랭크 2위 질주복수뱀파 [16] cluefake6863 17/04/02 6863 0
61057 [스타1] 토스 게이머 서러워서 스타하겠습니까? [116] 걸스데이15247 17/04/02 15247 8
61056 [스타1] 프로토스가 4회이상 우승하지 못한건 종족의 한계일까요? [109] 성동구15494 17/04/02 15494 0
61055 [스타1] 종족 밸런스를 논할때 제일 이해 안되는것.txt [124] 라티12471 17/04/02 12471 0
61054 [기타] [H2] 프야매 쿠폰 나눔합니다. [36] papaGom9307 17/04/02 9307 0
61052 [LOL] 개인적으로 뽑은 LCK 퍼스트팀 세컨 써드 그리고 워스트팀 [79] Eulbsyar9216 17/04/02 9216 1
61051 [스타1] ASL 시즌3 서울 예선 결과 (feat. ㅇㅅㄱ) [22] 은안13210 17/04/01 13210 2
61050 [스타1] 저징징 [15] 성동구9206 17/04/01 9206 0
61049 [스타1] 개인적으로 원하는 밸런스 패치-1 [33] 멍하니하늘만9309 17/04/01 9309 0
61048 [하스스톤] '운고로를 향한 여정' 아무말 대잔치를 개최합니다. [14] 산양12388 17/04/01 12388 4
61047 [스타1] 역대 개인리그 우승자 13명을 통해 본 테사기 논란 (2007년 ~2012년).txt [28] 라티8781 17/04/01 8781 1
61046 [하스스톤] 확장팩 '운고로를 향한 여정'의 카드가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데이터 주의) [36] 산양14119 17/04/01 14119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