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9/04 20:20:32
Name Leeka
Subject [LOL] 4대리그의 주요 특징들 (수정됨)


- 정규시즌 경기 수

한국 / 유럽 / 북미 : 18경기
중국 : 15경기 (다음시즌은 17경기 예정)


- 정규시즌 대전 방식

유럽 / 북미 : 단판
한국 / 중국 : 3판 2선승


- 정규시즌에 같은 팀하고 붙는 횟수

한국 / 유럽 / 북미 : 2회
중국 : 1회


- 정규시즌에 팀당 플레이 하는 세트 수

유럽 / 북미 : 18 세트
중국 : 30~45 세트
한국 : 36~54 세트


- 플레이오프 진출팀 비율

한국/중국 : 50%
유럽/북미 : 60%


- 플레이오프 다전제 경기 수

한국 : 3경기
유럽 / 북미 : 6경기
중국 : 8경기 


- 정규시즌 1위가 플레이오프 전패시 최종 순위

한국 : 2위
유럽 : 3위
중국 / 북미 : 4위


- 홈&어웨이

중국 : 있음 (홈 구장이 없는 팀은 중립 구장 사용)
한국/유럽/북미 : 없음


- 시즌 MVP 선정 방식

중국/유럽/북미 : 정규시즌 종료 후 관계자들 기명 투표
한국 : 매 세트 무기명 투표 누적을 통해 가장 많이 받은 사람


- 퍼스트/세컨드/서드팀 선정

중국/유럽/북미 : 정규시즌 종료 후 관계자들 기명 투표
한국 : 없음


- 1&2부리그 아카데미

북미 : 있음..  원하면 2군에 선수를 보내서 폼 회복후 다시 1부리그로 올려서 왔다갔다 가능
유럽 : 아카데미는 있음
중국 / 한국 : 2부리그팀이 1부리그 승격시, 판매해야함. (같은 리그에서 동시 운영 불가) 

- 승강전 

유럽 / 북미 : 없음
중국 : 승격만 있음 (18년 14팀 -> 19년 16팀 -> 20년 18팀 예정 -> 21년 20팀 예정. )
한국 : 승강전 있음. 



- 선발전 참가 팀

한국/북미 : 4팀
유럽 : 3+1팀 (1팀은 진출 확정 상태로 2 or 3 시드 결정전만 함)
중국 : 3팀


- 프렌차이즈 제도

북미 / 유럽 / 중국 : 도입됨
한국 : 빠르면 2021년 (내년에 도입안한다고 기사 남)




리그별 간단한 차이점들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정리해둔 버전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카엘
19/09/04 20:34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MVP는 기명 투표로 바꿔야 합니다.
이호철
19/09/04 20:5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MVP 뽑힌걸로 이야기 나오는게 한 두번이 아니니..
비역슨
19/09/04 20:55
수정 아이콘
사실 경기별 MVP 투표는 지금처럼 그대로 뽑아도 시즌 MVP를 따로 뽑으면 아무 상관없다고 봅니다
시즌 MVP를 그 누적으로 같이 퉁치니 문제..
1등급 저지방 우유
19/09/04 21:54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생각이네요.
데일리 mvp를 챙기는건 별도로 시즌 mvp를 누적으로 두니까 그게 좀 아쉽긴 합니다
telracScarlet
19/09/04 20:39
수정 아이콘
중국또한 2군 소유가능합니다 2군이 우승하면 1군올때 팀을 팔아야할뿐이지만요.
LDL이라는 리그를 보시면 2군팀들이 다참여합니다.
19/09/04 21:03
수정 아이콘
보충설명 추가했습니다.
19/09/04 20:47
수정 아이콘
중국은 팀을 더 늘리는군요. 지금도 선발전 엄청 빡센 걸로 아는데 팀이 늘면 선발전 더 빡세지겠네요.
마스터충달
19/09/04 20:58
수정 아이콘
- 플레이오프 다전제 경기 수

한국 : 3경기
유럽 / 북미 : 6경기
중국 : 8경기

이건 무슨 말이죠?? 다전제는 5경기 아니에요?
삼겹살에김치
19/09/04 21:03
수정 아이콘
Lck는 플옵1라 2라 결승 총 다전제가 세번있죠,,그거말하는거 아닐까요?
마스터충달
19/09/04 21:11
수정 아이콘
아항~ 감사합니다!
나는언제돈버나
19/09/04 21:04
수정 아이콘
플레이오프 경기수가 저렇다는것 같습니다
마스터충달
19/09/04 21:11
수정 아이콘
넵! 감사합니다!
19/09/04 21:04
수정 아이콘
삼겹살의김치님 말대로

LCK는 플레이오프에서 다전제를 3번밖에 안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타 리그는 6~8번 하고..
마스터충달
19/09/04 21:1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다른 리그는 많이 하네요 덜덜;;
소야테
19/09/04 21:26
수정 아이콘
https://cdn.pgr21.com./free2/66389
그림을 보면 바로 이해하실 겁니다.
바다표범
19/09/04 21:04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같은 등급 리그에 동일 자본의 팀을 하나만 가질 수 있는거라서 1부, 2부 리그팀은 한 자본이 가질 수 있습니다 중국 같은 경우에는 2군팀이 승격하게 되면 다른 자본에 팔아야합니다.
Bemanner
19/09/04 21:07
수정 아이콘
12년도에 다른 나라는 각 지역 투어를 돌아다니면서 이벤트대회에서 서킷포인트 긁어모아야하는 구닥다리 방식 쓸 때 LCK는 예선 + 토너먼트 방식에 더블엘리니메이션 방식도 일부 활용하는 등 체계적으로 앞서나갈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리그 진행이나 방식이나 4부리그가 됐네요. 선수들 경기력 말고는 내세울게 없어요.
창조신
19/09/04 21:38
수정 아이콘
mvp 선정이나 라이엇 코리아 운영은 이해하지만 다른 어떤면에서 리그 진행, 방식이 뒤떨어지는 편인가요?
19/09/04 22:46
수정 아이콘
포스트시즌 비중이 적다고 리그 방식이 4부 리그라는건 좀 심하게 오버하신거 같습니다만
뻐꾸기둘
19/09/05 00:27
수정 아이콘
단일리그에서 포스트시즌이 있어야 하는 이유가 오직 상업적 흥행뿐이란걸 생각하면 LCK 방식이 제일 공정한건데요.
Bemanner
19/09/05 00:30
수정 아이콘
- 시즌 MVP 선정 방식

중국/유럽/북미 : 정규시즌 종료 후 관계자들 기명 투표
한국 : 매 세트 무기명 투표 누적을 통해 가장 많이 받은 사람


- 퍼스트/세컨드/서드팀 선정

중국/유럽/북미 : 정규시즌 종료 후 관계자들 기명 투표
한국 : 없음


- 1&2부리그 아카데미

북미 : 있음.. 원하면 2군에 선수를 보내서 폼 회복후 다시 1부리그로 올려서 왔다갔다 가능
유럽 : 아카데미는 있음
중국 / 한국 : 2부리그팀이 1부리그 승격시, 판매해야함. (같은 리그에서 동시 운영 불가)

- 프렌차이즈 제도

북미 / 유럽 / 중국 : 도입됨
한국 : 빠르면 2021년 (내년에 도입안한다고 기사 남)

+ 라이엇 코리아 때문에 하는 얘기입니다.
19/09/06 13:52
수정 아이콘
단일리그에서 포스트시즌이 있어야하는 이유가 상업적 흥행뿐이라고 하기엔 없는 리그가 축구 외에 거의 없습니다. 축구는 종목 특성상의 이유가 더 크구요. 포스트시즌은 단지 흥행뿐이 아니라 자격을 갖춘 팀들끼리 최종 승리팀을 가리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리리컬 매지컬
19/09/04 21:39
수정 아이콘
LCK가 뭐 프랜차이즈로 바뀌든 뭐가 되든 상관없는데 전 북미유럽처럼 날잡고 단판제 몰아하는방식만 안했으면 좋겠네요

경기수가 너~~무 적어요. 물론 거기서 일하는 선수 감독코치 관계자들한테는 천국이겠지만
telracScarlet
19/09/04 22:25
수정 아이콘
그들이 다전제했다가 다시단판한이유가 시청률이 너무심각하게안나왔다네요...
19/09/05 00:33
수정 아이콘
서양쪽은 다전제를 하려고 도입했습니다. (한국/중국은 맨날 3판 2선하는데 우리가 단판만해서 못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해서..)

근데 다전제가 시청률이 너무 안나와서 다시 단판으로 바뀐거라..

(단판제를 하면 주말에만 경기를 몰아서 할수 있는데, 다전제를 하면 경기가 평일로 분산되다보니 시청률이 평일, 주말 다 내려갔다고 하네요 -.-;;;
아마 서양과 동양의 문화차이때문.. 아닌가 싶기도 하고)
19/09/04 22:34
수정 아이콘
시즌MVP 집계변경 / 퍼스트-세컨-서드팀 발표 / 와카전 5전제 OR 4위 1승 주는 4전제 도입 정도만 해주면 될거 같습니다.
주인없는사냥개
19/09/04 22:38
수정 아이콘
전 LPL 특징은 느리디 느린 패치반영 꼽고 싶네요
아니 아직까지 9.15라니 뭔
19/09/04 22:42
수정 아이콘
그건 LPL이 플레이오프 일정이 긴 탓도 있어서..

플레이오프 도중에 버전을 바꿀순 없다보니... (한국은 플레이오프 기간이 2주고 중국은 3주라서..)

시작 버전이 한국보다 한단계 낮았고 (기본적으로 중국서버가 한국보다 패치가 좀 늦습니다.)
그 낮은 버전이 '같은 플옵에선 유지되어야 하다보니' 계속 9.15로 가는거라서..
19/09/04 22:4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정규리그에서도 LPL이 패치 적용이 가장 느린 리그인건 맞죠
만자닐라
19/09/06 08:40
수정 아이콘
LPL은 정부 승인이 있어야 클라이언트 패치 된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확실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스프링때 춘절껴서 한버전 건너뛰기도 했었죠
승률대폭상승!
19/09/05 02:18
수정 아이콘
지금 롤챔스도 경기수 적다고 생각했는데 다른데는 더 적었네
리나시타
19/09/05 09:16
수정 아이콘
mvp같은건 다른곳과 동일하게 맞춰야한다고 생각하고
팀 수나 경기방식 이런건 대륙별 특징이라고 봐도
중국 20팀까지 늘리는건 장난 아니게 많네요
저럴꺼면 단판으로 2팀씩 만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20팀씩이나 되면 상하위 격차가 엄청 커지지 않을까요? 저래도 잘 굴러가려나...
aDayInTheLife
19/09/05 11:09
수정 아이콘
10팀 중 6팀은 좀 많은거 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플옵은 5개팀가서 1-3등은 4강 가있고 마지막 한자리를 4-5등이 다전제로 결정하는건 어떤가 싶습니다. 메이져리그 방식 따온거긴 한데... 메이저리그처럼 원게임 플옵은 좀 가혹하고 어드밴티지 4전제 정도로..
아웅이
19/09/05 12:44
수정 아이콘
중국은 정말 빡세네요.
경기도 여기저기서 치르고..
아지매
19/09/05 14:00
수정 아이콘
- 시즌 MVP 선정 방식
중국/유럽/북미 : 정규시즌 종료 후 관계자들 [기명 투표]
한국 : 매 세트 무기명 투표 누적을 통해 가장 많이 받은 사람

- 퍼스트/세컨드/서드팀 선정
중국/유럽/북미 : 정규시즌 종료 후 관계자들 [기명 투표]
한국 : 없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518 [LOL]저는 서포터입니다. [44] 나성범10242 19/09/06 10242 18
66517 [LOL] 끝나지 않은 첼코 3인방의 검증의 무대. 다전제는 과연? - 선발전 2R 후기 [106] Leeka13706 19/09/05 13706 0
66516 [기타] 닌텐도 다이렉트 9.5.2019 - 오버워치 스위치 버전 출시! [56] 은여우14783 19/09/05 14783 0
66515 [LOL] 4대리그 롤드컵 진출 현황 [7] Leeka10160 19/09/04 10160 0
66514 [LOL] 4대리그의 주요 특징들 [35] Leeka10719 19/09/04 10719 3
66513 [LOL] 승강전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39] Leeka10139 19/09/04 10139 0
66512 [LOL] 그리핀에게 할 수 있는 말 [51] Leeka13166 19/09/04 13166 8
66511 [LOL] LCK 프랜차이즈화의 시점은? [68] 비역슨12224 19/09/04 12224 1
66510 [LOL] 결승 경기를 보고 다시 생각해보는 인디언식 기우제 [66] 민트밍크12549 19/09/04 12549 1
66509 [LOL] [자랑] 시즌9 30대 후반 아재 다이아 여정기 + 누누 약팔이 [14] 삭제됨8395 19/09/04 8395 4
66507 [기타] [와우] 잊지 못하는 와우저의 추억 [22] 세인트9076 19/09/04 9076 4
66506 [LOL] 선발전 2R. 샌드박스 vs 킹존 프리뷰 및 잡담 [37] Leeka10604 19/09/04 10604 0
66505 [오버워치] 최근 '코리아'의 문제점이 많아지는거 같네요 [25] 지성파크11487 19/09/03 11487 3
66504 [LOL] 선발전 1R 2세트 퍼즈 사유가 공개되었습니다 [68] Leeka10998 19/09/03 10998 4
66503 [LOL] 더 이상 다음을 기약할 수 없는 경기의 끝을 보는 건 참 씁쓸한 일입니다 [14] 삭제됨8396 19/09/03 8396 1
66502 [기타] 문득 궁금해서 찾아본 삼알못의 코에이 삼국지 탐방 [11] 랑비9224 19/09/03 9224 0
66501 [LOL] 세대교체 말이 많았지만 지나고보니 고인물 올스타즈 [36] 신불해11855 19/09/03 11855 2
66500 [LOL] 아프리카의 2019년이 끝났습니다 - 선발전 1R 후기 [124] Leeka12700 19/09/03 12700 0
66499 [기타] (랑그릿사) 올 것이 온 영전 콜라보 + 비경 소탕 추가 [62] 길갈10392 19/09/03 10392 0
66498 [기타] 와우 클래식을 하면서 암이 나았습니다. [42] Wade10574 19/09/03 10574 44
66497 [기타] 코에이 삼국지 14 정보 [53] 홍승식14709 19/09/03 14709 3
66496 [기타] (wow) 모두가 클래식처럼 [93] Ace of Base11838 19/09/03 11838 0
66495 [LOL] 최고였지만 최고가 되지 못한 선수들 [78] SuperSlam12081 19/09/03 12081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