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9/09 20:59:31
Name Leeka
Subject [LOL] 1부리그들의 MVP 선정과 LCK


1부리그 북미의 서머 MVP



1부리그 유럽의 서머 MVP



현재 주요 지역들은 '정규시즌이 끝난 뒤 모든 관계자들의 기명 투표'를 통해서 MVP를 선정합니다.

그 후 선정된 MVP에 대한 특별 영상을 제작한 뒤

플레이오프때 공개하면서 MVP를 같이 발표하고. 투표 결과도 홈페이지에 올려서 궁금한 사람은 확인할 수 있게 오픈됩니다.


그 결과 권위가 살아나고. MVP를 누구나 알게 됩니다.

특히 MVP 기념 영상은 진짜 공들여서 떼깔 좔좔..로 만들다보니 멋지긴 또 엄청 멋진...





LCK는 이번 서머시즌 MVP 캐니언인거 아는 사람도 별로 없을듯....... 물론 영상도 없습니다.

심지어 17년 미드 논쟁할때. 크라운이 17 스프링 MVP 였다는걸 다들 모르더라고요 -.-;
워낙 권위가 없으니..




마타의 명성, 마린의 명성에서 롤드컵 MVP 지분이 일정량 있다는걸 감안한다면..

내년부터는 퍼스트팀도 뽑고, MVP도 정상적으로 뽑고. 기념 영상도 좀 만듭시다..


돈드는건 MVP 기념 영상밖에 없고..  퍼스트 팀 선정 + MVP 선정은 사실 돈도 안드는데....



심지어 OGN은 LCK 1000킬때마다 기념 영상 꼬박꼬박 만들어서 올렸는데 이젠 그런것도 사라진...

올해 1000킬한 데프트랑 상윤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흠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시마아스터
19/09/09 21:02
수정 아이콘
라코가 라코한 부분이 여기에 또 있었군요.
19/09/09 21:04
수정 아이콘
근데 이런 영상적인 부분을 떠나서 MVP 선정할 때 "엥? 이 선수가 MVP라고?" 한 적이 많아서..
권위가 안 선다고 해야 하나? 하여튼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MVP는 잘 안 보게 된다는..
19/09/09 21:11
수정 아이콘
애초에 해외는 경기 MVP를 누적해서 MVP를 뽑지 않습니다... 그냥 경기 MVP는 경기 MVP인거고..
최종 MVP는 기명투표로 따로뽑죠.
마이스타일
19/09/09 21:06
수정 아이콘
저도 윗분처럼 왜 MVP지?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그냥 경기 끝나면 MVP 선정도 안보고 인터뷰도 안보게 되더군요
롤챔스는 심지어 진에어 경기까지도 다 챙겨봤는데 캐니언이 MVP인건 또 처음 알았네요...
19/09/09 21:12
수정 아이콘
해외는 경기 MVP 누적했다고 최종 MVP가 되는게 아니니까요
그냥 경기 MVP는 경기로 끝인거고.. 실제 MVP는 정규시즌 끝나고 별도 선정이죠.
19/09/09 21:11
수정 아이콘
진짜 슬슬짜증나네요
각 리그마다 지들맘대로 운영할때야 각자스타일대로하는거지
리그로 개편된것도 벌써몇년짼데 타리그는 이미 다 프랜차이즈화에 각 대회주관도 라이엇이 다가져가서 하면서
되도않는 쓸데없는 고집은 왤케부리는건지...
분석데스크는 세트사이에 시간떼우기용으로나 써먹질않나
각리그마다 다하는 시즌 퍼스트팀은 왜 안하는건지 그거 안하는게 대단한곤조있는행동도아니고요...
제발 글로벌스탠다드에 맞출건 좀 맞춥시다 뭐 대단한 전통이라고 뻣대는건지..
QWERYrules
19/09/09 22:12
수정 아이콘
그러게나 말입니다. 글로벌 스탠다드 맞춘답시고 국내팬들 아무도 불만없던 부스만 없애놓고 다른건 귀찮으니 안하겠다는건지...
19/09/09 23:41
수정 아이콘
완전사이다...
더치커피
19/09/09 21:13
수정 아이콘
캐니언이 시즌 mvp였군요;;;;
리리컬 매지컬
19/09/09 21:17
수정 아이콘
LCK개편되고 들어온 방송쪽 인력들이 원래 뭐 하시다 오신분들이시죠?
요즘 국내 스포츠쪽 프로그램들 보면 대부분 다 잘 만들던데 특히 중계권 가진 케이블쪽은 노하우도 많고
무경력자는 아닐거고 스포츠쪽에서 일하다 왔을거같은데 어떻게 이렇게 못하지..
어디서 대충대충 날로먹는것만 하다가 오셨나....겜돌이 감성이 뭐 특별한것도 아니고 그냥 보통 스포츠에서
하던 방식대로만 해도 평범하게 잘할 수 있는데
Lazymind
19/09/09 21:21
수정 아이콘
담당피디는 엠스플출신이고 기타인력은 ogn/스포티비쪽 인력 그대로라고..
리리컬 매지컬
19/09/09 21:25
수정 아이콘
흠...뭐 내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저같은 외부인은 알 리가 없으니 뭐라 말할수는 없는데,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려고 해도
좀 너무 못해요. 어떻게 이렇게 못할수가있지
19/09/10 19:55
수정 아이콘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담당피디의 힘(?)이 엄청나네요...
내일은없다
19/09/09 21:35
수정 아이콘
유튜브 표지 편집이랑 오프 더 레코드랑 경기장 3개말고는 재미있게 해주는게 없어요.
libertas
19/09/09 21:44
수정 아이콘
관계자들도 PGR 많이 보는걸로 아는데..

우리 빼고는 다 기명으로 퍼스트팀 세컨팀 서드팀 뽑는것도 그렇고 MVP도 그렇고
LCK의 장점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안보이는거 왜 굳이 고수하는지..
왜 피드백이 없는건지 도대체 이해할래야 할 수가 없네요.
곰그릇
19/09/09 21:44
수정 아이콘
돈 드는 것도 아니고
대단한 인력이나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
안 하는 건 그냥 하나죠 '그래서 LCK 안 볼거야?'
비역슨
19/09/09 22:00
수정 아이콘
선수 시상은 다른 부분들 다 떠나서
진짜 리그 초창기에나 재미 삼아 이야기 했을 법한 소재인 라인별 KDA 왕 시상을 아직까지도 한 명당 200만원 주면서 하고 있다는 게..
리그를 만드는 사람들이 리그의 가치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없는지 매번 느낍니다.

와일드카드 지역 리그, 혹은 유럽 마스터즈 산하 국가 리그들처럼 쪼그만 리그 제작하는 사람들도
LCK에서는 KDA로 라인별 최고 선수 시상한다더라 말해주면 '응? 왓더헬?' 하고 놀랄듯
19/09/09 22:02
수정 아이콘
캐니언이 서머 mvp인거 이글보고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이비군
19/09/09 22:03
수정 아이콘
와 생각해보니 천킬 헌정 영상도 안 만들어줬네요. 대단해요 정말
파이몬
19/09/09 22:21
수정 아이콘
마법의 그 단어 [코리아]
히샬리송
19/09/09 22: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실적인 규모가 차이가 크기때문에 차이나는 부분이 있을수밖에 없다고는 해도 이런부분은 돈보다 성의의 문제인데...
모르겠으면 ogn 하던거만이라도 그대로 따라했으면 좋겠습니다
아키라
19/09/09 22:54
수정 아이콘
그냥 PD 능력 부족입니다. MBC 출신이라고 했나요? 공중파 스탭들, 특히 스포츠 있던 분들 여기서 잘할 수가 없습니다. 변방에서 죽어라 영상, 연출력으로 부흥시킨 게임판이고 지금 LCK인데. 심지어 김민아님 제외하고는 출연자+작가진 다 빼간 거 아니었나요? 라코는 완성된 리그 낼름 훔쳐간 것도 모자라서 유지시킬 능력도 없고 망친거 사과할 염치도 없는데 자존심만 남아 있죠. 절대 OGN이나 스포티비 출신 메인 연출자 안 데려갈 겁니다.
그리스인 조르바
19/09/09 23:18
수정 아이콘
그냥 시청자인데도 불구하고 부끄러워 고개를 들수가 없을 정도네요.
월광의밤
19/09/09 23:24
수정 아이콘
Lck꼬박꼬박 챙겨본 팬으로서 최근 lck만큼 보기싫어지는 시즌은 처음이네요. 심지어 전 skt팬인데도요.
Available ID
19/09/09 23:49
수정 아이콘
영상쩌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LCK가 성적뿐만 아니라 연출에서도 EPL이고 라리가 였는데, 한순간에 LEC는 EPL 수준의 연출력을 보여주고(실제 연출 및 기획도 그쪽팀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LCK는 k리그/KBO 수준이네요. 세계 최고의 성적을 낸 리그고 최고의 선수들이 있는데, 그에 걸맞게 제대로좀 운영하세요 라코분들. 못할꺼면 그냥 OGN 외주 주고요. MVP도 저렇게 투표방식으로 해야 권위도 서는데 언제까지 매경기 합산 방식으로 할것이며, 다른리그 다하는 퍼스트팀/세컨팀도 선발하시고요. 진짜 좀만 생각하면 개선할수 있는 사항들이 수두룩한데, 월급 루팡질 하지 마시고요. 진짜 이런 영상들 볼때마다 올해 LCK 운영 개판인거가 떠오르면서 비교되네요.
19/09/10 08:02
수정 아이콘
kbo와 k리그가 그정도로 막장은 아닙니다. 중계기술은 나름대로 좋고 영상도 잘만들어요. 경기력만 봐도 lck에 비교하는게 실례..
사고라스
19/09/10 10:25
수정 아이콘
실제로 므르브보다 KBO에서 먼저 도입된 360도 카메라 기술도 있죠..크크 그냥 LCK에 대해서 관성적으로 일하고 있는 거라고 봅니다.
19/09/10 10:34
수정 아이콘
리그 실력은 NPB > KBO 지만 중계 때깔이나 기술자체는 KBO >>> NPB 지요. NPB 중계가 그만큼 막장이라서 발생하는거긴 하지만요 크크. KBO의 중계기술 자체는 MLB에 비해서도 크게 뒤쳐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실력은 그말싫이지만..
19/09/10 00:03
수정 아이콘
대신에 LCK는 KDA시상이 있다구요
피카츄 배 만지기
19/09/10 00:0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다른 거 피드백이야 그렇다쳐도 이정도 피드백은 들어줄 수 있을 거 같은데...
lck 선수들 실력은 100점, 라이엇코리아는 0점.
19/09/10 02:0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모든 팬들한테서 욕먹기도 쉽지 않은데 라코 방송 제작측은 도대체 현상 파악을 어떻게 하고 있길래 이러는 걸까요?
19/09/10 02:35
수정 아이콘
라코는 그냥 태업수준

잘하던 선수들과 팀들한테 그냥 기생한 수준이죠.

북미영상도 멋지고

유럽영상은 아까 쌌는데 또 싸게 만드네요
조미운
19/09/10 02:36
수정 아이콘
스프링 개막전 케스파컵때부터 지적했는데 결국 올해가 다 가도록 나아진게 하나 없네요. 아니 처음이 너무 충격적인 수준이라 나아진건 맞는데 도저히 프로의 수준이라고 믿기진 않네요. 똑같은 라이엇 체제로 진행되는 다른 리그 레퍼런스가 넘쳐나는다가 OGN/스포티비가 진행했던 히스토리가 이렇게 쌓여 있는 상황에서.. 결국 10년을 역주행해 결국 [코리아] 퀄리티를 만들어내는게 참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19/09/10 02:38
수정 아이콘
10년이라뇨 ;;

한 질레트 때로만 가도 이거보다 나을듯 ;;
김만치두
19/09/10 12:58
수정 아이콘
LCK 보다 나은 질레트가 15년전 얘깁니다 크크크
조미운
19/09/10 13:45
수정 아이콘
제가 이스포츠 종주국인 우리나라를 과소평가 했군요. 근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최고 인기게임 롤에는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졌길래...
옥토패스
19/09/10 06:45
수정 아이콘
뽑은 사람들이 자기들이 누구를 왜 뽑았는지를 감추고 싶어하는 시점에서 이미 글러먹었......
헤나투
19/09/10 07:03
수정 아이콘
영상쪽은 10년이사을 역주행했죠 크크
Eulbsyar
19/09/10 07: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공개 투표 안 하는 이유가

1) 귀찮음 2) 기명 투표해서 욕 먹기 싫음 3) 우리나라 다른 스포츠도 기명 투표 안 하는데 우리가 왜

이런거 같은데 그냥 운영이 노답인 라코나 이스포츠 기자나 똑같긴 매한가지입니다. 피드백하나 없고

비디디 FA 계약 보도 처럼 누가 커넥션 깨는 일 있으면 기사로 가패나 하겠죠.
19/09/10 07:45
수정 아이콘
라코의 진행은 진짜
한번 롤파크 앞에서 시위라도 해야할 판...
도뿔이
19/09/10 08:37
수정 아이콘
다른건 이해가 안가는데 무기명 투표 유지하는건
일정부분 이해가 갑니다.
문화적 베이스가 좀 다른거 같아요
해외에선 역대급 트롤링(만장일치 엠비피를 막고싶어서 투표 같은..)이 아닌 이상 니 생각은 존중한다라는게 깔려있다면 우리나란 그런게 좀 부족하죠. 당장 시즌 중반에 옵저버인 조나님이 투표한 선수와 그 이유를 밝혔을 때도 반응이 좀 거시기했죠.
물론 이것도 기명투표로 전환하고 시간이 지나면
달라지겠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당장 지금의 관계자분들에게 그 총대를 매라라고
하긴 쉽지 않다고 봅니다
뭐 이거 빼곤 올해 라코의 진행이 많은 문제가
있다는건 적극 동의합니다
첫걸음
19/09/10 09:5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개인의 의견을 못받아드리는 부분이 있긴하죠.
근데 그정도 감당도 못하면서 MVP 뽑는 사람이라고 이름 올릴수 있나요? 못하겠으면 깔끔히 선정 인원에서 빠져도 될것 같아요
도뿔이
19/09/10 11:26
수정 아이콘
사실 남 생각을 존중한다는것만큼 부족한게
비판을 받아들이거나 되도안한 헛소리를
흘려보내는 능력이죠
1등급 저지방 우유
19/09/10 10:48
수정 아이콘
시즌 중반에 옵저버인 조나님이 투표한 선수와 그 이유를 밝혔을 때도 반응이 좀 거시기했죠.

..
하긴 조나스트롱 나름대로의 선별이유를 밝혔는데도 날선 댓글들이 많았었죠.
아무래도 그런것 때문에 무기명을 고수하는건 아닐까 싶네요.
조미운
19/09/10 13:50
수정 아이콘
제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조나님께서 MVP 선정 이유를 밝혀주신건 긍정적인 평가가 더 많았던것으로 기억해요. 대신 당시 부정적인 의견의 대세는 조나님 포함해서 한두명은 어떠한 이유로 MVP 수상자에게 투표할 수 있지만, 한두표 받는게 아니라 [최다 득표]를 받아 MVP 에 뽑힌건 이해 하기 힘들다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다수의 MVP 선정 위원이 기명으로 MVP를 뽑는 방식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논란이 적고 신뢰성이 생길꺼라고 생각해요.
19/09/10 10:59
수정 아이콘
유기명 투표는 네티즌들이 물어뜯는 거 생각하면 어려워 보이죠.
10/0/0의 원딜러와 0/0/10의 서폿이 있다고 가정하고 많은 사람들이 10킬이나 쓸어담은 원딜러의 캐리력을 높게 평가한다면
또 다른 누군가는 원딜러가 10킬을 할 수 있게 판을 짜준 10어시의 서폿을 더 평가할 수도 있으니까요.
여기서 끝난다면 몰라도 분명 어디선가 왜 원딜 표 안주고 서포터에게 표를 줬냐부터 시작해서
혹시라도 그 서폿이 과거의 매라나 마타같은 선수였다면 또 인기선수 몰아주기니뭐니 시끄러워질테고요 크크
그래서 ogn에서도 부커넷으로 하도 욕 먹어서 기자들이 투표하는 걸 단군이랑 찍어 올리기도 했더랬죠. 그 이후로 기자들이 또 욕 먹고;;
결국 그런 분위기에서는 소신투표란 없고 대세(?)를 따라 투표하는 게 욕 안 먹는 길이니...
그럴거라면 차라리 무기명투표가 나아보이기도 합니다.
도뿔이
19/09/10 11:30
수정 아이콘
저도 소신 투표라는 면에서 무기명 나름의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당장 투표인단이 이 선수를 뽑으몀
욕을 먹겠지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면 득보다
실이 많다고 봐요
오늘보다 나은 내일
19/09/10 11:26
수정 아이콘
19년도 시즌에서
'엥? 왜 XX이 MVP가 아니지?' 라는 생각 진짜 많이 했는데,
겜알못인것도 있고..
새로운 스타 메이킹을 위해 저러는가 보다..
하고 치웠습니다. 엠비피 몰아주기? 라고 하나요?
팀별로 상징적인 선수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고집을 부리고 있는거 같아요.
김만치두
19/09/10 13:00
수정 아이콘
엄옹이 하던 인위적 스타 시스템에서 아직도 못벗어난게 LCK의 문제죠
정글러(물리)
19/09/10 17:17
수정 아이콘
저렇게 잘 해놓고 왜 결승 무대를 그랬어 북미야.. 흑흑
19/09/10 20:17
수정 아이콘
그냥 기본만이라도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결승은 자리 많은곳에서.. 결승 연출은 기본에 맞게 신나고 멋있게.. 카메라 화면좀 제발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고 야외 무대에서도 게임이 고화질로 송출됐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좋다고 하는 롤파크도 전 사실 그닥.. 방송으로만 봐도 협소한 느낌이 확 듭니다. 여러모로 OGN/스포티비 시절보다 다운그레이드 많이 되긴 했는데, 다 감안 가능하고 기본만 지켜주면 그냥 볼 것 같아요. 지금은 아예 기본이 없어서 문제입니다. 멋진 영상 특색있는 연출 이런건 사실 LEC나 OGN같은 프로들한테 기대하는거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566 [LOL] 차기 롤드컵에 바라는 점 [31] 파란무테8785 19/09/15 8785 1
66565 [기타] [스위치] 잘 만든 게임의 매력. 풍화설월과 애스트럴 체인 [24] Cand10011 19/09/15 10011 2
66563 [LOL] 2년만에 롤드컵 무대로 돌아온 기가바이트 마린즈 [15] 비역슨8398 19/09/14 8398 1
66562 [LOL] 이번 롤드컵은 동양과 서양의 대결이 됩니다. [30] 삭제됨10024 19/09/14 10024 1
66561 [스타2] 스타2 파워 랭킹 - Serral 최초 1,500pt 돌파 [5] 쏭예9975 19/09/14 9975 1
66560 [스타2] 이병렬 선수의 도전 그리고 문규리 아나의 눈물 [11] 삭신11269 19/09/14 11269 10
66559 [LOL] 응? 골딱이 말은 안들리는데에에? [29] 라디오스타10200 19/09/14 10200 4
66558 [오버워치] 현재 오버워치 상황에 따른 푸념 [52] Tyler Durden17635 19/09/12 17635 4
66557 [LOL] 반발 이상 빠른 G2의 메타? [52] Leeka17287 19/09/12 17287 3
66556 [LOL] 올해 가장 재밌었던 LCK 경기 [18] Leeka11597 19/09/12 11597 12
66555 [기타] [WOW]그때를 기억하겠습니다. 하지만 돌아가고 싶진 않습니다. [18] 후추통13366 19/09/11 13366 4
66554 [LOL] 울어도 됩니다 [51] roqur13613 19/09/11 13613 22
66553 [LOL] 진에어의 강등이 다른 팀과 다르게 느껴집니다. [22] 인생은이지선다11145 19/09/11 11145 10
66552 [LOL] 잔류에 성공한 한화생명! [52] Luv.SH10095 19/09/11 10095 2
66551 [LOL] LCK는 프랜차이즈를 안한다기 보다는 못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124] 마빠이18001 19/09/11 18001 0
66550 [LOL] lck의 스타트업 구단들 투자 유치 현황 [23] 바람과 구름12677 19/09/11 12677 0
66549 [LOL] 역시 국룰은 1승격! 1잔류죠!! - 승강전 2일차 후기 [88] Leeka12758 19/09/10 12758 0
66548 [LOL] 다음 시즌 정말 알짜배기 매물일 것 같은, 기대되는 선수.JPG [95] 신불해15369 19/09/10 15369 3
66547 [LOL] 승강전이 필요한 이유와 필요하지 않은 이유가 모두 나왔던 어제 경기 [350] Luv.SH17345 19/09/10 17345 0
66546 [기타] 간만에 재밌게 하는 게임 추천, 용사식당 [30] 안초비13949 19/09/10 13949 3
66545 [LOL] 1부리그들의 MVP 선정과 LCK [51] Leeka10939 19/09/09 10939 1
66544 [LOL] 킹존의 현재 상황 예상 [13] 바람과 구름13953 19/09/09 13953 3
66543 [LOL] E스포츠에서 육성이란 대체 뭘까요? [78] 갓럭시11716 19/09/09 1171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