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0/26 12:29:51
Name 갓럭시
File #1 1S724BRTSM_4.jpg (386.4 KB), Download : 52
Subject [LOL] 의외로 많은 분들이 언급 안하는 결승전 변수


[그건바로] 결승전 6300명의 관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담원이 각성했다고 평가받는 섬머-롤드컵 기간이나 쑤닝이 잘했던 기간 전부 무관중 혹은 연습실에서 경기를 했었는데 이런 환경에서 벗어나서 많은 관중앞에서도 경기력을 그대로 유지할수있는지도 결승전의 주요 포인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관중 있다고 경기력이 뭐 얼마나 변한다고 하지만 KT의 소환선수라거나 보면 사실상 올해 처음 대규모 관중앞에서의 멘탈관리도 엄청난 요소가 될수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분은 관중이라는 변수가 결승에 얼마나 영향을 줄꺼라 생각하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0/26 12:34
수정 아이콘
큰 변수라고 생각합니다. 담원이 잘 이겨내야 할텐데 ㅠㅠ
20/10/26 12:34
수정 아이콘
언급 많이들 하시던데;;
담원이 작년에도 경기 안뛰어본 것도 아니고 큰 영향 없을 것 같습니다
갓럭시
20/10/26 12:35
수정 아이콘
겜게에서 딱히 언급이 없는거 같았는데 아니군여ㅠ

담원이 작년에도 관중 꽉찬 롤드컵 경험하긴했지만 고스트는 어떨지 궁금하더라구요
20/10/26 12:40
수정 아이콘
댓글에서 자주 봐서... 고스트는 승강전 두번해본 산전수전 다 겪은 선수라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이재빠
20/10/26 15:34
수정 아이콘
쑤닝이 이길만한 변수 1순위로 다들 관중을 꼽더라고요.
자몽맛쌈무
20/10/26 12:35
수정 아이콘
영향을 받는다면 오히려 쑤닝쪽이지않을까 생각중입니다.

담원쪽에서 영향을 받는다면 쇼메이커선수일거같습니다.

아예 압승해서 도서관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20/10/26 12:35
수정 아이콘
수닝이 오히려 더 긴장할수도 있을거같기도하고 꽤 변수가 될수있을거같습니다.
올해는다르다
20/10/26 12:36
수정 아이콘
쑤닝 쪽에 불리한 변수일 거 같아요.
20/10/26 12:36
수정 아이콘
담원은 리라도 작년 롤드컵도 해보고 그래서
별 영향 없을듯 싶습니다
Your Star
20/10/26 12:40
수정 아이콘
담원만 저 조건도 아닌데요 전 e스포츠에서 무슨 홈버프 이런거 상관 없다고 생각해서...
及時雨
20/10/26 14:15
수정 아이콘
국가대항전 성격이 큰 롤드컵에서 한중결승인데 중국 홈이라는거 감안하면 일정 영향이 있긴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기반찬
20/10/26 17:29
수정 아이콘
샤이만 해도 결승전에서 다 TPA 응원하는 통에 손 벌벌 떨었다고 하니 경험 부족한 선수들은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거 같습니다.
유자농원
20/10/26 12:41
수정 아이콘
스타판에서 이런적이 있었다면 문준희도 한번은 우승했을것
다리기
20/10/26 13:25
수정 아이콘
그렇죠 문준희가 첫 방송 때는 1승 했었습니다만. 루키 어쩌고 친선경기였죠. 상대는 서지훈
관중 들어선 공식전에서는 양방송사 합쳐서 0승 13패인가 14패인가..
AppleDog
20/10/26 12:42
수정 아이콘
담원뿐만 아니고 쑤닝에게도 유관중은 엄청난 부담일 거라서... 별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쑤닝과는 달리 담원은 롤드컵 유관중 경험자죠.
호아킨
20/10/26 12:42
수정 아이콘
담원 : 악 당 출 현 ! !
쑤닝 : 저저저저 개xx 존x 못하네 !!

쑤닝이 더 안조은듯 ㅠㅠㅠ
20/10/26 12:43
수정 아이콘
영향 꽤 많이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많이 유리한 상황에서 변수가 생기는건 어쨌거나 좋은 요소는 아니죠.
머나먼조상
20/10/26 12:44
수정 아이콘
담원보다 쑤닝이 부담이 클거라고 생각해서 언급 없는거 아닐까요?
고스트 제외하면 작년 롤드컵 경험한 멤버 그대로고 작년 조별이 이번 월드컵 결승보다 관중이 많을거같은데요 크크
잠만보스키
20/10/26 12:45
수정 아이콘
너구리 수술했을때는 수술해서 제 경기력 안나오면 어떡하지? 결과 = 수술 상관없이 오른으로 뚝배기 깨뜨리고 경기력 미쳤음...물론 너오라는 어서가고...
상체는 든든한데 바텀 첫 롤드컵이라서 못따라주면 어떡하지? 결과 = 4강에서 바텀 터뜨리면서 캐리한 고스트 베릴 (세레모니도 참교육 캐리함)
무관중 경기하다가 관중 소리에 쫄아서 경기력 안나오면 어떡하지? 예상 = 그래서 어쩌라고 하면서 3:0 담원승리 할 듯.
wersdfhr
20/10/26 12:46
수정 아이콘
유리한 상황에서 생기는 변수는 좋은건 절대로 아니죠 실력으로 극복하기만 바랍니다
페로몬아돌
20/10/26 12:46
수정 아이콘
쑤닝이 더 똥 밟았죠. 담원은 나이만 어리지 롤컵 관중 경험자에 고스트는 별거 다 겪은 선수라
Lord Be Goja
20/10/26 12:48
수정 아이콘
담원이 더 유리하겠군요
Nasty breaking B
20/10/26 12:49
수정 아이콘
잘놈잘이라 봐서 크게 불리한 영향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담원이 루키팀인 것도 아니라
애플리본
20/10/26 12:49
수정 아이콘
이런건 결국 연습이나 자신감 문제라.. 담원 입장에서는 4강 경기보고 자신감 더 넘쳐서 담원이 더 유리할 듯.
Rorschach
20/10/26 12:50
수정 아이콘
댓글에서는 제법 나온 이야기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관중이 있는 것 자체는 쑤닝한테 오히려 상대적으로 더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고 보는데, 변수는 관중 자체보다 중국 홈이라는거.
그런데 또 어쩌면 압박은 쑤닝이 더 심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크크
AppleDog
20/10/26 12:54
수정 아이콘
여기까지 오면서 탈락한 중국 팀들이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생각하면.... 쑤닝이 받는 압박감은 더 장난아닐 것 같습니다.
Equalright
20/10/26 12:51
수정 아이콘
담원 우승 9에 쑤닝 1 걸어봅니다..
팬들 응원 생각하기엔 격차가 커보이네요
기사조련가
20/10/26 12:54
수정 아이콘
못하면 수닝이 못했지 담원이 못할꺼 같진 않네요 크크
kartagra
20/10/26 12:55
수정 아이콘
오히려 이건 쑤닝이 불리하지 않을까 싶습..담원은 큰무대 경험이 있죠 그래도.
다크템플러
20/10/26 12:56
수정 아이콘
오히려 기회죠 지금 담원이 퍼펙트하게 우승해도 코로나 풀릴즘 좀 주춤하면 무관중빨 소리 나올텐데
결승에서 유관중 우승하면 그 저평가 여지 완벽 삭제
오클랜드에이스
20/10/26 12:57
수정 아이콘
상해도서관 갑시다!
이십사연벙
20/10/26 12:58
수정 아이콘
쑤닝은 올 써머때부터 뜨기시작한팀 아닌가요? 관중앞에서 기대받고 경기하는거 처음일것같은데.

저같으면 떨려서 오줌한바가지 지릴듯요
묻고 더블로 가!
20/10/26 13:03
수정 아이콘
지금 담원 주전 선수들 5명은 경기력에 확신이 차있는 게 보여서 딱히 걱정은 안됩나다
20/10/26 13:04
수정 아이콘
담원은 원정이라 별 영향이 없고 쑤닝에겐 양날의 검인데 독이 될 가능성이 높죠
20/10/26 13:07
수정 아이콘
전 담원 영향있을 것 같은데, 상대가 쑤닝이라 큰 의미는 없을듯 합니다.
20/10/26 13:08
수정 아이콘
쑤닝이랑 담원 둘다 영향이 있을 듯 합니다. 저는 쑤닝에게 더 영향이 클 거라고 봐서 담원에게는 오히려 기회라고 봐야...
아이지스
20/10/26 13:16
수정 아이콘
분명 큰 변수로 작용할 겁니다
아이폰텐
20/10/26 13:17
수정 아이콘
양팀에게 다 변수죠
쑤닝은 신생팀이지만 홈이고
담원은 경험이 있지만 어웨이고
그리고 담원 선수들 작년엔 확실히 큰무대 공포증이 있김했음
AppleDog
20/10/26 13:19
수정 아이콘
담원은 올해 내내 징크스 같은거 다 깨면서 롤드컵까지 온 팀이죠. 큰무대 공포증도 문제 안될것 같습니다.
20/10/26 13:24
수정 아이콘
DRX가 올라왔으면 아주아주 큰 변수였겠지만 담원선수들은 이제 베테랑급이라 문제없을거같네요.
Liberalist
20/10/26 13:30
수정 아이콘
쑤닝은 소드아트 빼고는 큰 무대 경험이 아예 없을텐데... 홈이라고 해도 쑤닝에게 무조건 유리하다 이건 절대 아니고 그냥 변수일 수도 있다 정도가 맞습니다.
55만루홈런
20/10/26 13:35
수정 아이콘
영향이 있을 수는 있다 봅니다 실제로 신인들 인터뷰보면 관중없어서 편하다거나 그냥 연습실에서 하면 편하다 말을 했거든요
관중있으면 긴장이 더 되는건 팩트죠 쇼메도 신인시절 진짜 손 벌벌 떨면서 청심환? 먹으면서 겜하는거 보고 저 친구 긴장 많이하네 생각도 했었던..

근데 쑤닝도 신인팀이라 같이 긴장되는거니 크크 솔직히 담원과 쑤닝 격차가 단순 관중의 유무에 따른 긴장으로도 부족하다 생각해서..
그냥 상한 육회 포풍설사급 아니면 무난하게 담원이 이길것 같습니다. 담원은 어쨌거나 작년 관중있을때 경험치도 먹어봤고
팬케익
20/10/26 13:38
수정 아이콘
담원이 스크림도르에 올해 성적이 좋은 이유도 무관중이 컸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올해 폼이면 그걸 감안하고도 우승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20/10/26 13:43
수정 아이콘
뭔가 쑤닝도 할만한 거 같은데..17삼성느낌도 나고
분위기가 3:0 담원 우승 확정인 게 신기하네요. 15SKT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리고 경험의 유무보다는 흔들리냐 안 흔들리냐가 문제인데 작년 담원의 경우 흔들리지 않았나요?
응 담원 경험 있어~라고 단순하게 끝낼 문젠 아닌 거 같은데. 몇 년 동안 극복 못하는 선수도 많고요..
전 박빙봅니다.
소주의탄생
20/10/26 14:49
수정 아이콘
사실 15때는 쿠타이거즈는 SKT의 마지막 라이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8강 4강 경기력은 대단했구요. 지금 담원 쑤닝의 격차보다 SKT 쿠의 격차가 더 적게 느껴지는게 현실이니까요
20/10/26 13:49
수정 아이콘
담원은 관중 백이면 백 중국인이니 그냥 없는셈 치면 되는데,
쑤닝은 기대에 보답 + 패배시 극성 중국팬들한테 까일거까지 생각하면...
먹설턴트
20/10/26 13:58
수정 아이콘
둘다에게 영향을 줄 변수이긴 한데
쑤닝이 유관중의 응원(코로나라 99.99% 중국인일테니 LPL응원하겠죠?)으로 인해 받을 압박감 >>>>>>>>>>> 담원이 유관중의 야유(?)로 인해 받을 멘탈 데미지 라고 보기 때문에 크크크

영향은 없다고 할 수 없지만 양팀 다 부정적 영향일거라 생각되어서 그다지...

쑤닝같은 경우에 결승에서 지면 진짜 중국 웹에서 갈드컵으로 가루가 되도록 까일걸요
20/10/26 14:13
수정 아이콘
테스랑 징동이 많이 까이지 쑤닝은 그리 안까일거 같네요. 쑤닝이 잘한것도 있지만 테스랑 징동이 예상대비 너무 못하다보니 올라간것도 있어서...
먹설턴트
20/10/26 16:07
수정 아이콘
개까이는 이유는 딱 하나에요 쑤닝이 팬덤이 적어서 크크크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비이성적 비난을 받을게 뻔하거든요..
점프슛
20/10/26 14:01
수정 아이콘
첫경기 끝나면 분위기 완전 차분해질듯 합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0/10/26 14:03
수정 아이콘
얼마나 신경써서 만들었을지 모르겠네요
고추장김밥
20/10/26 14:10
수정 아이콘
시즌2 롤드컵 프로스트가 결승 치를때 각종 사건때문에 완전 악역 포지션이어서 관중들 전부 TPA! TPA! 외쳐대니까 프로스트 선수들 기세에 눌려서 전부 손발 덜덜 떨면서 경기 했댔나...

이런거보면 아마 관중으로 들어오는 6000명 모두 중국팀 응원할텐데 분명 관중 영향도 있을것 같긴합니다. 그정도에 멘탈 흔들리지 않는 선수들이길 바래볼 뿐
새벽하늘
20/10/26 14:10
수정 아이콘
유관중에 영향 많이 받는건 펭일거 같아요. 멘탈 안좋아보이던데
파핀폐인
20/10/26 14:11
수정 아이콘
변수는 전날 담원 선수들이 먹는 음식일거같습니다. 배탈나서 급똥오지 않는 한 질수가 없어 보여서
김연아
20/10/26 14:14
수정 아이콘
급똥말고 폭풍설사 정도는 와야죠.
파핀폐인
20/10/26 14:14
수정 아이콘
그거 인정합니다
김연아
20/10/26 14:1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다들 생각이 비슷한 듯 합니다.
저도 폭풍설사 말고는 담원 우승이라고 4강 대진 확정되면서부터 생각했는데...
다만, 담원에게 조금이라도 비벼보려면, 테스보단 쑤닝이 나았다는 생각이긴 합니다.
아웅이
20/10/26 14:15
수정 아이콘
저도 장염 걸리지 않는 이상 이길거같다고 생각했어요 크크크

3년만에 LCK의 염원을 짊어지고 결승오른 담원도 부담이 심하겠지만
징동, TES 목 치고 올라간 팬덤 작은 신성팀 쑤닝이 부담이 더 심할거같아요.
-안군-
20/10/26 16:22
수정 아이콘
취두부 같은거 먹지말고, 음식 가려서 먹길...
제가la에있을때
20/10/26 14:16
수정 아이콘
작년 롤드컵과 리라를 경험하긴 했으니...
천지운
20/10/26 14:21
수정 아이콘
오히려 쑤닝쪽이 올해 데뷔신인들만 2-3명 아닌가요?
라쿤맨
20/10/26 14:24
수정 아이콘
너구리가 인터뷰에서 벌써 떨린다고 하는거 보면 분명히 변수가 될거 같습니다.
쑤닝은 더 어린팀에 홈이라는 압박감에 더 기가 죽을수도 있고 담원도 섬매때 훨씬 잘 했던걸 생각하면요.
큰 효과는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확실한 변수고 컨디션 난조나 멘탈적인 압박이 겹치면 생각보다 큰 스노우볼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탐사정의위엄
20/10/26 14:25
수정 아이콘
저는 단언컨데 쑤닝이 더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담원한테도 변수긴 합니다만.. 크크
김솔라
20/10/26 14:53
수정 아이콘
쑤닝이 한 두판 이기기 시작하면 모를 거라고 봅니다만
쑤닝이라고 관중이 반갑진 않을 거 같아요 크크
라프텔
20/10/26 15:04
수정 아이콘
테스가 진출했으면 모를까 쑤닝이라서 어느 쪽이 더 버프받고 디버프 걸릴진 모르겠습니다.
20/10/26 15:07
수정 아이콘
두팀 모두 영향이 아주 클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1경기 승자가 쭉 이길것 같습니다.
네오크로우
20/10/26 15:14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 북산 마냥.. 악당 출현!!!! 해줘야죠. 크크크크
realcircle
20/10/26 15:34
수정 아이콘
이거 변수 합쳐서 담원 8대2 정도로 보이네요
오히려 수닝선수들이 경험이 더 없기때문에
shooooting
20/10/26 15:41
수정 아이콘
담원 우승 확정!
내년 우리나라 시드권 4장 인가요 ^^ !
20/10/26 15:47
수정 아이콘
담원은 팀보이스 들어보면 오히려 저런 상황을 더 좋아할 것 같아요 크크크크
Cazellnu
20/10/26 15:52
수정 아이콘
다들 담원승리를 너무 낙관하시는듯 한데
그렇게 2년을 져와서 사실 잘 모르겠네요
The)UnderTaker
20/10/26 15:59
수정 아이콘
스포츠판에서 관중때문에 이길게임 졌다, 질게임 이겼다. 이런건 그냥 립서비스정도로 봅니다.
갓럭시
20/10/26 16:05
수정 아이콘
글쎄요 발표과제만 생각해봐도 혼자서 연습할때보다

실제로 학교에서 발표할때 더 떨리던디
The)UnderTaker
20/10/26 16:54
수정 아이콘
실제로 타 스포츠에서 패배원인을 관중탓했다가 얼마나 몰매맞았는지와, 그냥 지금까지 봐도 잘하던 팀이 홈,원정 상관없이 그냥 이겼죠.
애초에 관중때문에 벌벌떨 선수면 진작에 티나고 롤드컵 결승도 못가죠.
-안군-
20/10/26 16:22
수정 아이콘
일단 팀보이스 보면, 왠지 담원선수들 관종일것 같아서... 크크크...
먹설턴트
20/10/26 16:30
수정 아이콘
진짜 광기 고스트.... 크크크크크크
-안군-
20/10/26 16:50
수정 아이콘
1경기가 끝나고 pog 고스트 선수가 입술에 손가락 올린 사진이 대형전광판에 뜨고, 고스트 선수가 그걸 따라하는데...
먹설턴트
20/10/26 18:30
수정 아이콘
앜 크크크크크 상하이의 스윙스가 되는것인가
요정빡구
20/10/26 16:27
수정 아이콘
롤은 딱히 홈관중 응원이 마이너스면 마이너스지 플러스 될 요인은 없어서
천혜향
20/10/26 16:32
수정 아이콘
관중중에 프리코네 코스프레 하는 사람 있으면 담원 압승일텐데..
닉네임을바꾸다
20/10/26 17:15
수정 아이콘
정신이 분산되서 안될 수도 있...?
아님 누군가는 아스나를...
재입대
20/10/26 16:35
수정 아이콘
롤알못의 시점에서 보자면 요즘 우리나라 팀 선수들 성향이 그냥 순진하고 겜밖에 모르는 관중앞에서 얼타는 그런 이미지로는 안보이고
장난기 많은 악동 이미지 / 솔랭등등에서 막말 정도는 기본 소양인 패기 넘침 이런 선수들이 많아보여서
도서관 개장 개꿀이네 이러고 낄낄 거리면서 할것 같습니다
20/10/26 17:25
수정 아이콘
담원이 유관중앞에서 큰 승리를 한 적이 없긴하죠.
그리고 어디까지나 변수 인거죠.
변수=패배의 플래그가 아닙니다.
20/10/26 18:26
수정 아이콘
쑤닝도 유관중앞에서 큰 승리를 한 적이 없죠.
20/10/26 19:38
수정 아이콘
그러니 변수라는 거죠
누구이게 어떻게 영향을 줄지 모르는 요소죠
20/10/26 19:52
수정 아이콘
담원만 쓰셔서 쑤닝은 변수 없다라고 한줄 알았네요.
정직한사람
20/10/26 18:24
수정 아이콘
엄청난 변수라고 생각합니다. 상관 없을수가 없는... 양측 모두에게 변수죠
시니스터
20/10/26 18: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번 결승 누가 이겨도 안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담원이 이기는걸 바랄 뿐이지...
스덕선생
20/10/26 18:47
수정 아이콘
큰 변수긴 한데 팬들 입장에선

연방의 신형 모빌슈트에 패했다나, 어제 먹은 육회가 상했었다급 변명으로밖에 안 들릴겁니다.
감전주의
20/10/26 18:53
수정 아이콘
도서관에서 하게 될텐데요 뭘
블래스트 도저
20/10/26 18:54
수정 아이콘
별 상관없을듯
루루라라
20/10/26 21:18
수정 아이콘
담원이 첫경기 잡으면 무난하게 3대0 첫경기 내주면 좀 힘들어 질지도 모르겠네요. 홈 응원 버프와 기세라는게 아무래도 무시못할거 같아요.
20/10/27 12:56
수정 아이콘
저도 첫 세트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담원우승
20/10/27 09:03
수정 아이콘
제발 닉값하자
승률대폭상승!
20/10/27 21:22
수정 아이콘
담원은 월즈8강 리라우승 자국리그 우승 경험이 있는팀이라
서지훈'카리스
20/10/28 00:44
수정 아이콘
유관중......... 솔직히 인베 이런건 어려울 것 같음
gantz9311
20/10/28 06:22
수정 아이콘
중국과 유럽이 얼마나 다를지 모르지만 담원 작년 8강에 G2에 얻어 터진게 영어캐스터 피셜로도 인정한 관중이 식스맨이었다 아닌가요? (심지어 19년 4강 티저보면 그거 언급하는 멘션도 들어가있죠) 쇼메이커 매 경기 청심환 먹고한다는 것과 무관중 경기 시작이후로 폼 어마어마하게 올라온것도 연초에 누구나 인정하는 점이었던것 같은데... 담원 이번엔 꼭 이겨내고 증명하길 기대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781 [LOL] 착한 유저는 어떻게 흑화하는가? : MMR의 함정 [63] 여왕의심복14514 20/10/28 14514 35
69780 [기타] 사이버펑크 2077 발매연기 [4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553 20/10/28 10553 0
69779 [LOL] 젠지의 8강 후기가 올라왔네요. [111] 랜슬롯19037 20/10/28 19037 0
69778 [LOL] 스토브리그는 과연 언제부터 시작일까? [124] 갓럭시15329 20/10/27 15329 0
69777 [기타] 사이버펑크 2077 한국어 들어가있는 콘솔 패키지/DL [14] 김티모13047 20/10/26 13047 4
69776 [기타] 어크 발할라 PS4판이 검열 버전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45] 인간흑인대머리남캐13403 20/10/26 13403 2
69775 [LOL] 씨맥 감독이 꺼낸 이런저런 얘기들(from 개인방송) [381] 하얀마녀39952 20/10/26 39952 7
69774 [LOL] 의외로 많은 분들이 언급 안하는 결승전 변수 [97] 갓럭시17548 20/10/26 17548 4
69773 [LOL] 조 마쉬의 트윗, 그리고 2021 T1은? [193] 삭제됨20838 20/10/26 20838 0
69772 [LOL] 유럽 최고의 탑 2명 중에 한명이 북미로 가는듯 합니다 [38] 신불해16673 20/10/26 16673 1
69771 [LOL] 통계는 과학이 아니라 미신이다.(feat 게이머의 나이) [45] 아우어케이팝_Chris22143 20/10/26 22143 19
69770 [모바일] [라스트 오리진] 10.26 업데이트 내용 [4] 캬옹쉬바나7122 20/10/26 7122 1
69769 [LOL] 이번 롤드컵은 xxx가 없는 롤드컵이 될 것 같습니다. [13] GjCKetaHi15106 20/10/26 15106 2
69768 [LOL] 4강 감상 + 결승 전망 [113] Hestia15528 20/10/26 15528 4
69767 [LOL] 역대 월즈 우승 선수들의 만 나이 + 담원/수닝 선수들 나이 [66] Leeka15566 20/10/25 15566 2
69766 [LOL] 스프링 시즌 무용론?? [92] 갓럭시15082 20/10/25 15082 3
69765 [LOL] 쑤선정이 진짜네요.. - 4강 2일차 후기 [135] Leeka19819 20/10/25 19819 0
69764 [기타] [중세 심즈-크루세이더 킹즈2 연대기] 42화: 예루살렘 대정복 전쟁 [18] 도로시-Mk218167 20/10/25 18167 27
69763 [LOL] 담원의 우승과 LCK 1부 리그 귀환을 미리 축하합니다. [143] 삭제됨14212 20/10/25 14212 5
69762 [LOL] 제키러브 2020시즌 이적 관련 문제에 대한 탐색 [44] 삭제됨9287 20/10/25 9287 1
69761 [LOL] 도인비 " He is 쇼메이커" | 담원 vs G2 밴픽 노가리 ( 분석아님 ) [72] 캬옹쉬바나17701 20/10/25 17701 0
69760 [하스스톤] 장난으로 만든 카드가 원턴킬을 만들다 실라스방밀전사 [21] 모쿠카카11369 20/10/25 11369 0
69759 [LOL] 리그의 수준론, 아웃라이어론 이런 부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52] 신불해15882 20/10/25 15882 4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