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5/22 23:13
저도 글쓴분과 비슷하게 이러면 될 것 같은데....
수목(플옵1라) - 토일(플옵2라, 정규1,2위 여기서부터) 화수(승자,패자조) - 토일(패자결승,결승)
23/05/22 23:47
결승준비가 가장 빠른 lpl의 결승 준비 기간이 4일인걸 참고해서 저렇게 줄여보았습니다.
준비 기간이 3일이라면, 영상,무대 퀄리티를 어느정도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3/05/22 23:35
저도 꼴랑 8경기 하면서 3주씩이나 끌 필요없다 생각하므로 일정단축 취지에 동의합니다. 다만 1라운드 첫 경기 출전팀이 정규리그 마지막 일자인 일요일에 일정을 마칠 경우 다전제 준비시간이 매우 촉박한 점, 월요일은 평소 정규리그 일정이 없어 시청자들에게 혼동을 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비선호되는 방송요일이란 점 등을 고려하면 윗분 조정안이 좀 더 그럴듯해 보입니다.
https://cdn.pgr21.com./free2/74273 솔직히 제 소망은 이렇게 최종 5위 및 6위 결정정을 추가하는 식으로 전체 더블엘리로 확대개편하는 방향이긴 합니다만.. 흐흐
23/05/22 23:56
저도 이 방식 참 좋아하기는 하는데, 롤씬에서 5,6위에게 바로 패자부활할 기회를 주는 리그가 없어서 안될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합니다...
23/05/23 00:03
이번 MSI 포맷이 쉬는 날 없어서 관객 입장에서는 좋긴한데 어쨌든 결승전 특설무대 준비하고 리허설하고 선수들 트톡 촬영하고 결승전 영상 만드는것까지 감안하면 아마 리그에서는 채택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랜드 파이널 전까지는 1일 정도 간격으로 연달아 경기를 치르게 하고 그랜드 파이널만 3-4일 정도 텀을 주고 진행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23/05/23 00:24
발로란트 플옵의 일정은 패자결승과 결승을 제외한 모든 경기가 bo3라 하루에 두 매치씩 치를수 있어서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23/05/23 00:35
누군가의 포트폴리오를 위해 1주일간 영상 만드는 시간을 갖는것이라면 반대합니다.
이번 msi처럼 빡세게 일정잡는게 훨씬 좋았어요
23/05/23 00:46
영상을 만드는것 뿐만 아니라, 낯선곳에 무대 설치하고 라이브 방송 준비하는데 시간은 필요하니까요.
그 준비 시간을 lpl처럼 4일로 잡고 일정을 줄여보았습니다. 이번 msi는 플인부터 결승까지 모두 한 장소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23/05/23 09:15
포트폴리오가 아니라 '결승전 무대를 준비하는데 물리적으로 필요한 시간' 때문에 필요한 텀입니다.
이번 MSI는 빡센 대신 장소를 아에 안옮겼죠.. (과거 MSI는 럼블이 끝난 뒤 텀을 잠시 두고, 4강~결승전은 장소를 옮겼습니다)
23/05/23 02:10
스프링 일정은 너무했죠
승자조 결승 어드밴티지 더 주려면 사실 패자조 결승은 롤파크에서 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큰무대 적응을 시켜줄 필요가 있나 싶어서요 물론 돈과 시청률의 문제겠지만요
23/05/23 02:38
패자조 결승을 롤파크에서 하는 가지수에는 대략 두가지가 있는데요.
1.패자조 결승을 화요일(or근처 평일)에 롤파크에서 하는것 lpl의 방식으로 lpl은 화요일에 평소의 경기장에서 하고 4일뒤에 토요일 야외 결승을 합니다. 그런데 이러면 승자조의 일정상 이득이 사라지죠. 2.패자조 결승을 토요일에 롤파크에서 하고 다음날 일요일에 야외 결승전을 치르는것 이 방식은 일단 가능한지부터가 의문입니다. 롤 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의 이스포츠를 봐도 더블엘리를 시행하면서 패자조결승을 작은곳에서 하고, 결승을 다음날 야외에서 하는 경우는 없더군요.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4일간의 텀 동안 야외 결승전 준비를 하다가, 롤파크에 패자조 결승을 치르러 왔다가, 다음날 다시 야외로 나간다? 대회 준비 과정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대회를 치르는데 필수적인 장비나 인력을 이렇게 짧은 기간에 왔다갔다 이동시킬 수 있는지 의문이에요. 이스포츠 종목을 불문하고 아무도 이렇게 안하는거 보면 불가능한게 아닐까 싶어요.
23/05/23 09:14
일정 공개되었습니다.
정규시즌 종료 - 8/6(일) 플레이오프 1R - 8/8(화), 8/9(수) 플레이오프 2R - 8/10(목), 8/11(금) 플레이오프 3R - 8/12(토), 8/13(일) 패자조 결승 - 8/19(토) 결승전 - 8/20(일) 2주 일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