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2/24 20:40:28
Name 밥도둑
Subject [콘솔]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초반 소감 - 이정도면 꽤 할만하다 (스포 없음) (수정됨)
일단 저는 80년대 태생이고, 재믹스와 msx 로 게임을 처음 시작한 후, 메가드라이브와 오락실에서 게임을 접해서 피씨 게임에 대한 기억은 그다지 많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창세기전 1,2 는 전혀 해보지 못했고 대학 입학 후 뒤늦게 창세기전3 부터 접한사람이라 엄밀히 말하면 이번 회색의 잔영 에 대한 추억은 아예 없다고 봐도 되는 사람입니다.

사실 저도 한달전 회색의 잔영 데모가 올라왔을 때 욕을 많이 했었습니다. 게임의 재미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게임 자체가 너무 불편하고 정말 만들다 만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UI 자체도 쓸데 없이 한두번씩 클릭을 더하게 만들어서 짜증이 났고, 월드맵에서 구름 그래픽이 (구름이 뭐라고) 깨지고 아주 난리도 아닌거 보고 이건 도저히 할만한 물건이 아니다 싶어서 초반 좀 찌끄리다가 그냥 접었습니다만...

정식 출시 이후 진행된 데이원 패치 (용량이 꽤 크더라구요) 이후 게임이 완전히 환골탈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버벅거리는것도 꽤 좋아졌고, 전투시 ui 도 아직 불편하긴 해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픽 옵션도 따로 선택할 수 있어서 '품질모드' 로 진행 중인데 퍼포먼스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전투 속도도 세세하게 (내턴만 혹은 적턴만 등등) 설정 가능하고, 데모에서 무지막지하던 난이도도 합리적으로 수정된것 같습니다. (정식판에서는 첫플레이시 이지/노말만 선택 가능하고 하드는 2회차 부터 가능한것 같습니다.)

애초에 창세기전이 무협지 스토리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걸로 알고 있는데, 스토리 자체가 너무 재밌습니다. 창세기전3 할때도 당시기준 초호화 성우진의 풀더빙으로 엄청 몰입해서 했던 기억이 나는데, 딱 그당시 느낌이 나네요. 이미 검증된 스토리 + 풀더빙에 웅장한 음악 조합이라 몰입감이 엄청 납니다. 그래서 하다보면 이게 막 재밌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계속 하게되는 신기한 게임이에요.

예전 데모판이 유통기한이 지나버려 못먹을 싸구려 편의점 빵이라면, 일단 지금 정식 패치판은 얼추 동네 빠바나 뚜레쥬르급의 양산형빵 수준까지는 올라온것 같습니다. 고무적인건 나락으로 떨어졌던 품질이 출시 이후 첫패치로  '먹을만 한' 수준까지 올라왔다는 점입니다. 개발사에서 지속적인 패치를 약속했으니 추후 패치로 먹을만한 양산형 빵 수준을 넘어서 호텔 베이커리급 수준까지 올라가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 정도 패치 수준이라면 데모판에서의 악평은 잊고 구매하셔도 최소한 돈 아까울 수준은 이미 아닌것 같아서 데모판 때문에 주저하셨던 분이시라면 질러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3/12/24 21: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5챕터하는중인데
왜 할만하다랑 아니냐랑 갈리는지 좀 이해가 되네요
스토리 흘러가는거나 전투 밸런싱은 의외로 잘 잡혀있고 심플합니다
다만 껍데기가 좀... 이거 양산형 국산mmo rpg 기반소스 가져다가 쓴 느낌이에요 모험모드도 그런느낌이고 캐릭터 모형 생김새부터가 2010년대 초반 mmorpg 블소 테라에서 보던 느낌임 그래픽이나 프레임 끊기는건 수많은 스위치 게임이 겪는 공통분모라서 걍 그런갑다치는데
이게 너무 아쉽네요 모험모드 이런거 없이 jrpg처럼(최근에 나온 스타오션처럼 돌아다니다 떠있는 몹 인카운트하는) 돌아다니게 하던가, 카툰형태로 하던가 혹은 일반 2+3D 캐릭터 느낌으로 가는게 훨씬 좋지 않았을까...하는...
맵을 되게 크게 크게 만들어놓았는데 그중 80%가 버려지는 더미데이터 같은거라 그게 참 아쉽습니다
Janzisuka
23/12/24 21:23
수정 아이콘
++저두요! 제가 SD 성애자이기도 하지만..차라리 카툰/2D SD 캐릭터 느낌이었으면 진짜 더 좋았을거 같아요.
지금 이지모드인데 하드모드에서는 맵에서 회피가 어려울거라는 예상은 있더라구요.
여튼 저는 솔직히
SD 캐릭터 + 전투시점 변화 정도를 기대했는데 아쉽긴합니다.
하지만....반면에 기대이상으로 스토리나 중반에 갈수록 너무 박진감 넘치고 있어요.
후반까지 클라이막스 어떨지 기대중
쿼터파운더치즈
23/12/24 21:25
수정 아이콘
저도 창세기전시리즈 특히 창3가 저 겜덕 만들어준 인생게임이라 크크
말씀해주신거 보니 잔뜩 기대감 가지고 또 달리러 가겠습니다
Janzisuka
23/12/24 21:25
수정 아이콘
창3 창3파트2 팬이시라면 천공의 아성(신들을 찾아서) 부터 뽕 차십니다 크크
Janzisuka
23/12/24 21:20
수정 아이콘
이게..제가 화가 나는게...진짜..
지금 24챕터 이상까지 영상 보고...20챕터 라이브로 즐기고 있는데..
하필 그놈의 1-3챕터를 그렇게 체험판으로 내다니....수정되서 좋아보여도 가장 어둡고 동굴안에서 진행되는..
초반에 정말 크킄크
여튼 제 개인적인 감상은..
1. 커티스 이후로 스토리 + 영상 및 배경이 확 달라짐
2. 중반정도로 생각되는 마검소환 까지 점점 규모와 전투가 확 올라옴
3. 기존 스토리 외에 서브(마을 주민 이야기로 듣거나 텍스트로만 듣던)스토리가 너무 알차게 들어잇음
4. 해상전투씬 웃기긴한데 뭔가 확실히 재미는 있음
5. 파트2 생각나게 하는 요소들이 중반부에 꽤 나옴
6. 마장기....창4 추억 떠오름

반대로 아쉬운건...
1. 게임 특성상 초필살기가 기존에 비하여 분량(시간)이 확 줄고 너무 빨리 지나가서 눈뽕만 있음
2. 오픈월드 느낌을 내고자 했지만 npc들의 행동이나 움직임이 적고 상호작용이 없다시피함
3. 기존 마을 컨텐츠를 스토리와 전투로 다 푸는 것(좋으면서도 아쉬움 - 그래서 npc에 신경을 안쓴듯)
4. 길다...초반 커티스까지 진행해야 흥미가 생기고...솔직히 천공의 아성이나 마검소환까지 봐야 완전 클라이막스를 향해 가는데
잠안자고 해도 몇일 걸리는 수준...확실히 볼륨이 큰게 장점이지만...신규유저에게 초반이 매력적이지 않음

막상 지인들 소감 들어보면...기존 창2 팬들은 필살기의 아쉬움+마을컨텐츠부재 가 창2를 모르는 친구들은 왜? 필살기 괜찮은데? 라고 해서 당황 크크
여자친구가 지금 따로 진행하며 겜 하는데...스토리에 빠져들고 있더라구요.
예전에 제가 창세기전 썰 풀려고만 해도 꺼지라고 했는데....부들부들
밥도둑
23/12/24 21:25
수정 아이콘
초반 동굴은 진짜 와.....가뜩이나 제일 노잼 부분인데 거기에 퍼포먼스 까지 망해버려서 진짜 쌍욕을 들어먹었네요 크크.
가장 노잼 구간을 데모로 내버리니 어찌보면 예방주사로 먹을욕 씨게 한방 맞고 시작한것 같습니다.
Janzisuka
23/12/24 21:27
수정 아이콘
저도 차라리 무쌍 찍는 크로우 짧게 하게 하던가 크크
그런데 오히려 그때 피드백이 엄청 잘 된게 신기해요.
(물론.......극복 안되는 부분 뺴고!)

창4 온라인 해보신분들이라면 이 기분 아실껍니다....
극복안되는 아니 극복안하던 운영진 ㅜㅜ
멸천도
23/12/26 16:27
수정 아이콘
개발진이 전혀 다른 사람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Janzisuka
23/12/24 21:27
수정 아이콘
만약 서풍 나오는데 또 이번처럼 체험판에 그 망할 유황동굴 넣기만해봐라....
기존 서풍에서 유황동굴때문에 게임 접은 사람이 주변에 널려서...
멸천도
23/12/26 16:26
수정 아이콘
원래 창2도 제일 재미없던 부분이 거기라고 생각해서 어떤면에서는 원작고증이라고 생각합니다. 크크크
제주산정어리
23/12/25 01:16
수정 아이콘
체험판 빌드는 암만봐도 경영진 누군가가 닦달을 한 게 아닌가... 어차피 이걸로 유저 피드백 받았다고 하면, 일반공격을 스킬메뉴에서 독립시킨거 하나밖에 없을겁니다. 예약구매 매출에서 못해도 마이너스 2할 이상 부정적으로 기여했다 봅니다. 저작권 때문에 브금 같은걸 빼거나 골드행 빌드를 올리는건 봤어도... 참... 퀄리티 차이가 너무나서 볼 때마다 헛웃음이 납니다. 보통은 거꾸론데 크크크...
Janzisuka
23/12/25 01:22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원래 예고 날짜보다 1년 늦게 나온거긴해서 크크크
기다리는 입장에서 늦으면 늦는다 말만 해줬어도 더 기다리는데 에잉
*alchemist*
23/12/26 13:08
수정 아이콘
흐흐흐... 이 리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_+
Janzisuka
23/12/24 21:25
수정 아이콘
+ 저는 지금 게임을 못하는 상황이라 라이브로 포비드(3-4시간만 자고 계속 하는 중) 보는데 20챕터 넘어갔고..
진짜 빠른 유튜버 분을 발견했는데..오늘 오전에 24챕터(마검소환)영상을 올렸길래..물어봤더니..
몇명이 나눠서 하냐고 했더니....혼자서 잠 안자고 지금 계속 하고 있다고 하네요...
무서워....변태들...
밥도둑
23/12/24 21:27
수정 아이콘
근데 그분들은 방송 때문에도 식음을 전폐하시고 플레이 하시는 것도 있겠지만 이게 연출도 좋고 스토리가 갓이다 보니 스토리 때문에라도 궁금해서 진짜 계속 잡게되는 마력이 있네요.
Janzisuka
23/12/24 21:28
수정 아이콘
네 그렇게 댓글 다시더라구요.
수년을 기다렸고 이제 종반이 다가오니(챕터24가 중간쯤이라) 멈출수 없다고 계속 한다고...
냥냥이
23/12/25 20:06
수정 아이콘
창2시절 몇회차였는지 기억안나는데 하여간 다회차+아이템 에디트로 약 72시간( 라고 쓰고추석연휴라고 읽는다.) 동안 거의 서너시간 자고 풀픓레이헌 적이 있습니다. 창세기전은 다회차플렝이해도 몰입도가...
처음이란
23/12/24 21:29
수정 아이콘
평들이 생각보다 좋아서 오늘구매했습니다 흐흐
아드리아나
23/12/24 21: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평들은 거의 비슷한거 같고 장점은 확실히 끌리는데 전투는 암만 좋게 생각해도 너무 피로해 보이거든요? 체험판 땜에 너무 선입견이 쌓인건지… 실제로 해본 분들의 평가도 궁금하네요.
밥도둑
23/12/24 21:50
수정 아이콘
저도 데모판 해봤을때 전투 템포가 너무 느려서 욕한것도 있는데, 그나마 이번 패치로 전투 속도 조절이 가능해서 그래도 할만 합니다. 그리고 전장 자체가 좁다보니 좀 답답한점이 어쩔 수 없이 있기도 해요. SRPG 전투 특성 때문에라도 사실 박진감 있는 전투는 아닌지라, 수십시간씩 하다보면 말씀처럼 피로한 지점이 있기 마련인데 그냥 스토리뽕 때문에 참고 해야 될것 같기도 합니다.
Janzisuka
23/12/24 22:26
수정 아이콘
스토리만 보기 위한 이지모드는 그냥 진짜 쉽고 휙휙 지나갑니다.
노멀부터는 진형부터 턴 생각 해야하는 수준이라면..
아직 본적 없지만...하드는...다들 도전! 을 외치더라구요
노다메
23/12/24 22:10
수정 아이콘
마장기 박력이 엄청나더라구요
밥도둑
23/12/24 22:11
수정 아이콘
마장기 부분은 진짜 다들 호평밖에 없는듯요
닉네임바꿔야지
23/12/24 22:17
수정 아이콘
평가 좋네요. 스팀에 출시 되면 해봐야겠습니다. 3,3 파트 2, 마그나 카트나를 사서 소맥에 딱히 마음의 짐은 없지만 2는 제대로 못해봤으니...
Janzisuka
23/12/24 22:27
수정 아이콘
(속닥속닥) 스팀 발매가 될 정도로 성공을 하지 못할지도......크음! 전 원하지만 크크
닌텐도 한정판에 이어 스팀 한정판도 나오면 하악
짬뽕순두부
23/12/24 22:42
수정 아이콘
https://open.kakao.com/o/gNyGRXVf
PGR21 창세기전 톡방입니다
Janzisuka
23/12/25 01:24
수정 아이콘
세상에...PGR에도 배운분들이 모이시는 곳이 있었군요
모나크모나크
23/12/24 23:22
수정 아이콘
체험판을 망하려고 냈나;;; 패치가 이렇게 뭘 바꿀수도 있군요.
오레오레오나
23/12/24 23:29
수정 아이콘
전투템포 개선돼었다니 다행인데, TP시스템 버리고 아군턴적군턴 무조건 돌아가며 진행하는 점이 원작 즐겼던 입장에선 정말 아쉽고 아직까지 구매 망설이게 하네요.
건이강이별이
23/12/25 00:12
수정 아이콘
TP시스템 대신 쎈 친구들은 2회, 3회(이건 아직 확인 못함) 특성이 잇어서 어느정도 상쇄는 하는듯합니다
Janzisuka
23/12/25 01:23
수정 아이콘
기쉬네 일지매 등의 캐릭등은 2턴 까지는 되더라구요
23/12/24 23:50
수정 아이콘
그냥 다 떠나서 깔끔하게 새로 그린 일러스트 보는 것만으로 설레고 흥분되네요. 이 정도면 충분하고 많은거 안바라니까 제작비 회수될 정도까진 흥행해서 서풍이랑 3탄까지 쭉 개발되기를 기원합니다.
23/12/25 00:03
수정 아이콘
하...마켓컬리 배송을 하필 회사로 해놓는 바람에...아직도 못해고 있는데... 그냥 회사 한번 갔다와야겠네요
죽어도아스날
23/12/25 05:14
수정 아이콘
아 선공때리고 싶은데 타이밍을 못잡겠어요
때릴려고 하면 갑자기 적이 순간이동해서 쳐맞는느낌
자체 하드난이도로 하고 있는중 흑흑..
23/12/25 12:15
수정 아이콘
초반에 리더를 데니스 같은 원거리캐로 바꿔서 해보세요
추적왕스토킹
23/12/25 10:39
수정 아이콘
유투브로 아수라파천무 쓰는거 봤으니 안사도 될듯...
데스티니차일드
23/12/25 11:30
수정 아이콘
선발대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한국 갔을때 사갖고 와야겠네요..
지르콘
23/12/25 12:03
수정 아이콘
체험판 혹평 덕인지 상당히 할만하다고 생각하면서 플레이 중입니다.
구작이랑 설정 바뀐거 비교하면서 하는 재미가 있네요
及時雨
23/12/25 13:38
수정 아이콘
잘됐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팬들한테는 만족스러운 정도만 나와줘도 어디야
비상망치
23/12/25 19:33
수정 아이콘
저도 초반하고 있는데 제발 대쉬모드좀 넣어줬으면 하네요 대쉬키 눌러봤짜 살짝 1초만 대쉬하고 끝이라..답답해요
Janzisuka
23/12/25 22:41
수정 아이콘
엔딩.....너무 좋았.....
그리고.....엔딩 크레딧 이후 쿠키...두근!!!
23/12/25 23:18
수정 아이콘
하...

난 분명 베타부터 이어서했는데

10시간했건만 왜 이제야 챕터4가 끝났는지...
Janzisuka
23/12/26 00:06
수정 아이콘
행복하지 않나요? 앞으로 48챕터를 더 할수있다구요!
23/12/26 00:07
수정 아이콘
가장 답답한 부분이 전투맵 크기 입니다

원작은 전투맵 크기가 광활해서 이동하는게 힘들 지경이었는데,


이번 작은 전투맵이 거의 원룸 수준으로 좁아터짐...

전투맵이 워낙 작아서 예전 부분범위마법이었던 아이스 필드 화이어 필드 같은게 거의 전체마법 수준으로 되었습니다

전투맵이 너무 좁아서 진짜 답답합니다
하얀 로냐프 강
23/12/26 00:32
수정 아이콘
유튭 플레이 영상으로 다 달렸습니다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왜 제가 이 시리즈를 사랑하는 지... 알 수 있네요
그냥 스토리 뽕이 ㅠㅠ
나른한날
23/12/26 03:01
수정 아이콘
모바일로 돈 많이 벌고 후속작 만들명 좋겠네요. 솔직히 잘 만든것 같습니다
아니에스
23/12/26 08:51
수정 아이콘
지금 하고있는 게임 마무리하면 담 게임은 너다!!

근데 지금 하고있는게 위쳐3...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941 [PC] [메이플 스토리] 결국 일이 터져버린 메생역전 사태 [16] 궤적12711 23/12/31 12711 2
78940 [LOL] 클템의 찍어 2023LCK스토브리그! [24] TAEYEON15282 23/12/31 15282 0
78939 [LOL] Faker, 이상혁의 지난 10년의 발자취 [FAKER INSIDE] [127] 이동파20813 23/12/29 20813 2
78937 [LOL] 마음의 위로를 전하는 목소리 | Oner's WINNING VOICE [12] 덴드로븀12381 23/12/28 12381 2
78936 [PC] [메이플 스토리/뿌리] 영상 및 인게임 관련 공지 [11] 이호철10358 23/12/28 10358 4
78935 [스타1] 오늘 저녁 스타 레전드 송년의밤 (4대천왕 출연) [19] 김재규열사14394 23/12/28 14394 1
78934 [기타] 저도 써보는 2023 플레이한 게임들 [43] Kaestro13807 23/12/27 13807 11
78933 [LOL] KT 로스터 구성에 있어 데프트가 큰 역할을 했군요 [43] 수퍼카19896 23/12/27 19896 16
78932 [콘솔]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엔딩감상 및 기대감 (스포 많음)(주의) [51] Janzisuka13506 23/12/26 13506 8
78931 [콘솔] 2023 올해 즐긴 게임들(콘솔 게임 위주) [18] 양웬리10263 23/12/26 10263 2
78930 [LOL] 아놀드 디코 사과문 찐최종본.final(1) (수정) [108] 한입21990 23/12/26 21990 3
78929 [LOL] 젠지 디스코드에 아놀드 허의 새 사과문이 올라온 모양입니다. [136] 19093 23/12/26 19093 0
78928 [뉴스] 중국 게임 규제 완화 결정 [37] 한입17195 23/12/25 17195 0
78927 [콘솔]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초반 소감 - 이정도면 꽤 할만하다 (스포 없음) [47] 밥도둑12685 23/12/24 12685 6
78926 [기타] 이스포츠 역사상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상에 오른 선수들 [38] 워크초짜21320 23/12/23 21320 30
78925 [콘솔] [창세기전] IGN 리뷰(72시간 소요) [73] Janzisuka14873 23/12/23 14873 3
78924 [LOL] 고스트 장용준 은퇴 [76] 다시마두장20706 23/12/23 20706 6
78923 [LOL] 페이커, 아리 스킨이 아닌 오리아나 스킨 선택 + 케리아 레나타로 결정 [57] Leeka20536 23/12/22 20536 1
78922 [뉴스] 중국 "과금 유도 금지" 예고, 게임업계 직격타 [109] 주말17643 23/12/22 17643 0
78921 [LOL] 2024 시즌 신화급(과 초시계) 삭제 및 신규 아이템 설명 [65] 반니스텔루이16417 23/12/22 16417 3
78920 [LOL] 젠지 사과문 [154] Leeka23474 23/12/22 23474 19
78919 [LOL] [PCS] 대만 CTBC Flying Oyster "Karsa, Swordart" 영입발표 및 2024시즌 로스터 확정 [8] 아롱이다롱이10679 23/12/21 10679 0
78917 [LOL] 젠지 이지훈 입장문 게시. 웨이보 사과문 삭제 [177] 우스타20724 23/12/21 2072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