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3/08 23:18:16
Name 아드리아나
Subject [기타] G식백과가 취재한 디도스 관련 정리



1. 주범은 누구냐?
디도스 실행범이 한놈이 아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파는 놈 잡는게 더 중요한데 구입 절차가 매우 까다로워 디코 접촉하기 쉽지 않고 라코도 알고 손님인 척 해봤지만 접촉중에 판매자가 판매 중단함

2. 한국인인건 맞나?
디코 공지글 보면 한국인 짬바가 느껴지는데 잡고봐야 알고, 이정도면 북한놈들 아니냐 반농반진도 나오는데 이럴꺼면 코인이나 농협에 하지 굳이 게임에 하겠냐 (그만큼 악질이라 나온 소리)

3. 소스코드 유출이 원인?
실제로 라이엇 미국 본사 소스코드가 털린적이 있지만 한국 지역 서비스에 영향을 주는 소스코드는 해킹당한 내용중엔 없고 사인코드는 관계자가 반복테스트를 내린 결과 가능성은 높지 않고 뱅가드는 핵 막는 안티치트기 때문에 디도스랑 상관 없음

4. 중국롤은 공격 안당하니 중국 클라 가져오면 되는거 아님?
중국롤은 텐센트 플랫폼의 구조를 따라가 다른 나라의 클라와 완전 달라 못 터트렸을 가능성이 높다함
문제는 아직 못 터트린거지 구조가 다를뿐 안전한건 아니라 중국롤용 프로그램 만들면 여기도 터짐
따라서 한국롤의 중국롤 도입은 현실성 없고 한다고 해도 미봉책일 뿐

5. 전문가의 소행?
최근엔 전문가의 집단으로 의심한다함 스케일,패턴이 아마추어 개인같지 않음(롤파크)
근데 돈도 안되는 일을 프로 집단이 으쌰으쌰 하는 짓이 범죄심리학적으로 잘 안그려진다함
아무튼 아마추어 개인은 아닐 것이다

6. 공격 방식은?
크게 두가지
스트리머가 직적 공격 받은 케이스(롤파크 포함)
스트리머와 같이 매칭 잡힌 다른 사람을 튕겨낸 케이스
사설이 엮여있다면 후자가 더 가능성이 높다함

7. 네이버는 이정도 아니었는데?
네이버는 체급이 다름

8. 기술적인 대책 없음?
나가는 트랙픽은 자유롭게 들어오는 트래픽은 미리 지정한 ip만 가능하게,클라우드 서버로 보안그룹 설정해서 핵심관계자ip만 등록하는 방법이 있는데 지금껏 악질 범죄자의 행동을 생각하면 이것도 100% 장담 못함 롤파크의 경우 가장 안전한 방법은 인트라넷이고 준비중이고 장비,내부 테스트,QA까지 해서 문제 없으면 가동할꺼고 그래도 뚫리면? 내부 소행일꺼다.

9.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건 뭐냐?
기업의 피해 상황에서 기업을 제1타겟으로 욕하는 건 범인이 가장 희열을 느끼는 상황이라 함
기업은 디도스쯤은 철통방어가 돼있어야 한다 이미지가 있지만 실상은 점점 더 고도화,대형화,대중화되고 있어서 쉽지 않다고 함 (디도스 범인 잡았더니 촉법소년인 사례도 있다 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삼성시스템에어컨
24/03/08 23:23
수정 아이콘
설마 라이엇pc방에 디도스걸면 롤파크도 당하는 멍청한 구조는 아니겠죠?크크
24/03/09 06:45
수정 아이콘
.... 설마요.. 근데 아주 만약에..
만약 이게 리얼이면 이런 구조 컨펌한 사람은 고소당해 실형살아도 할 말 없을듯 크크크크크크
갤럭시S24
24/03/09 18:50
수정 아이콘
위에 저렇게 설명해놔도 아직 이런 소리하시네 불신의 영역이란 참 크크크
24/03/08 23:30
수정 아이콘
영상 다 안 봐도 되도록 정리가 잘되어 있음 + PGR의 관습 헌법에 따라 이전 글을 삭제하였습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크크크.
키모이맨
24/03/08 23:43
수정 아이콘
디도스 사태 보면서 계속해서 쭉 하던 생각인데
결국 운영주체가 방어에 실패하고 준 파행까지 갈랑말랑했으니 당연히 책임지고 욕먹을만한데
보안문제가 그리 단순한분야가 아닐텐데(저도 전문가가 아니니 전혀 모르는 분야고)
이걸 너무 단순화시켜서 자의적으로 판단한다음 지나치게 억까하는건좀...
거기에 하다하다 마찬가지로 완전 비전문가인 스트리머가 아예 모르는 분야에 대한 단순무식한 접근방식으로
방송하니까 저게 진짜 유의미하느니 라코보다 낫느니 이러는거보니 왜 윤루카스같은사람이 흥하는지
알거같았음
24/03/09 00:16
수정 아이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lpl에서 lck 이기기 힘드니깐 아예 대회를 망치고 연습할수있는 랭크게임도 망쳐서 전체적인 실력을 줄이는...흐흐
KanQui#1
24/03/09 04:33
수정 아이콘
윗 댓글 말 그대로 윤루카스가 흥하는 이유랄지...
더치커피
24/03/09 10:40
수정 아이콘
근데 lpl 선수들도 한국 솔랭을 돌리니 결국 같이 피해보지 않을까요 크
NoGainNoPain
24/03/09 00:30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밸브에서 디도스로 대회 방해받은 경험과 썰을 아래와 같이 풀었더군요.
해결책은 그냥 디도스 공격으로 과부하가 걸리지 않는 어어어어어어어어엄청 큰 데이터 센터를 만들자였습니다.
이론상으로는 과부하 시킬 수 있는데, 데이터 센터를 과부하시킬려면 천문학적으로 돈이 들어갈텐데 그만큼 돈 낼 수 있어? 라는게 밸브 생각이네요.
https://www.dota2.com/newsentry/4115798034511159059

"2015년 8월, The International은 디도스 공격을 받았습니다. 경기가 진행되던 프로 선수들에게는 영향이 없었으나, 2시간이 넘도록 중계진은 매치에 들어가 벌어지는 상황을 설명하고 해설을 덧붙일 수 없었습니다. 스트리밍을 TV 방송으로 내보내는 일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선수들은 갑자기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경기를 치르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수백만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백만 달러를 걸고 치르는 프로 게임 대회인데, 5달러짜리 프로그램을 가진 임의의 사람들이 방해하고 있었습니다. Valve에서 그냥 좌시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해결책은 간단하지만 효과적이었습니다. 이전에는 누군가가 게임을 방해하려고 한다면, 그저 단일 게임 서버(장벽이 매우 낮음)를 과부하 상태가 되도록 하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이제는 반드시 데이터 센터 전체를 과부하 상태로 해야 하므로, 장벽이 훨씬, 훨씬, 훨씬 더 높아진 셈입니다. 아직도 그 정도의 결과가 생길 수 있는 공격이 들어오나요? 물론입니다. 이런 일을 해낼 만한 공격 중에 온라인에서 누구나 5달러로 살 수 있는 게 있나요? 아니요. 이렇게 정교한 공격은 공식적으로는 보통의 사람들이 감당할 수 있는 금액 수준을 벗어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4/03/09 11:42
수정 아이콘
돈이면 된다..군요
역시 진리는 진리
디도스범들이 엄두도 못내게 더 큰 idc를 확보한다
24/03/09 14:46
수정 아이콘
도타에도 같은일이 있었군요
DownTeamisDown
24/03/09 18:19
수정 아이콘
사실 벨브니까 할수 있던거긴 합니다.
스팀서버 잠깐 빌려오면 되는거라서...
라이엇은 하기 힘든대처방안이죠.
페스티
24/03/09 18:33
수정 아이콘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군요
네~ 다음
24/03/10 08:34
수정 아이콘
돈이 많으면 된다.
마일스데이비스
24/03/09 05:49
수정 아이콘
LCK는 그냥 테러를 당한 거나 마찬가지인데 여론은 피해자를 조지고 있죠. 역하다는 둥 토나온다는 둥 왜 이걸 봐야하는지 모르겠다는 둥...
이른취침
24/03/09 16: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좀 억울한 면도 있지만 초동대응은 분명이 문제가 있었습니다.
프로게이머와 스트리머들의 방송이 터질 때부터 이런 입장표명과 대책마련이 필요했습니다.
물론 그 때부터 준비했더라도 리그에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미리 공지하고 준비하는 부분 없이 리그를 진행했었다는 것은
처음 디도스 사태가 있었을 때의 말도 안되는 대응과 보상을 보면 명확하죠.
그리고 그간 핵에 대한 대처나 트롤에 대한 대처도 느리거나 미흡해 왔던 만큼
신뢰 자체를 잃었던 부분도 크구요.

최근의 입장표명과 대책은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시무룩
24/03/09 06:41
수정 아이콘
저도 디도스 사태 보면서 lck가 너무 여론에 두들겨 맞는다 생각하긴 했습니다
보안은 인터넷 역사 내내 문제였고 무슨 몇몇 사이트들 처럼 어이없이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그런 짓거리를 한것도 아니구요
물론 후속 대처랍시고 녹방을 하는것 까진 좋은데 시간이 좀 엥? 스럽긴 힜습니다만 그것도 이젠 조정을 했구요
리그 정상화도 중요하지만 빨리 범인을 한놈이라도 잡았으면 좋겠네요
잡아가지고 아주 인생을 망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24/03/09 07:25
수정 아이콘
대회진행과, 인방, 선수들 개인방송이 하루빨리 정상화 되길 기대해봅니다. 에휴...
24/03/09 08:03
수정 아이콘
근데 프로들이 돈도 안되는 테러짓을 할리는 없고...
더치커피
24/03/09 10:41
수정 아이콘
경쟁게임업체의 농간?
24/03/09 09:12
수정 아이콘
라코에서 첫날 디도스 공격있었을때 매끄럽게 대처했다면 이정도로 욕먹지는 않았을거같습니다
해설진 분데에서도 진행상황 알수없음 + 안에서 기약없이 기다리는 관중 + 밖에서 무기한 기다리고있는 다음경기관중......
최소한 다음경기불가에 대한 결정을 빨리하고 해설진에서 설명 + 예매한 관중에대한 합리적인보상책이 있었으면 이정도로 불타진않았을겁니다.
러닝의전설
24/03/09 09:39
수정 아이콘
역겨워서 토가나온다고 하신 분들도 있었는데 딱 범인들이 원하는.반응인거죠
녀름의끝
24/03/09 14:27
수정 아이콘
그 분은 티원 페이커가 월즈 우승했을 때 피를 토하고 다신 LCK 안 보실 줄 알았는데 아직도 보고 있대서 좀 의아하긴 했어요
24/03/09 15: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거참 희안하게 소환하시네요.

1.방송에서 디도스 정지 일어나기 두달전부터 이미 bj들로부터 디도스 공격은 있었죠. 즉 대비소홀 책임에선 라이엇이 자유로울 수 없어요.

2. 사건 일어난 당일 하릴없이 대응은 늦고 현장관객들 고생했죠. 이건 워낙 당일 정신없어서 그랬다 칩시다.

3. 정지사건이 일요일 발생, 광동때 일어나고 시간이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주어졌는데도 수요일 기도메타로 넘어가고 목요일 티원전때 또 터짐. 두번이나 벌어지고 나서야 방책을 녹방으로 완전 변경했는데, 녹방송출 2경기 시작시간이 무려 밤 11시거나 12시. 끝나면 새벽 3시도 가능.


사람들이 가장 비판을 많이 한 지점은 1보다도 3입니다.
애초에 대비할 시간이 있었는데 안일하게 별일없겠지 하다가 결국 사후대처가 되어버린 1도 언급하지만,

3번이 가장 욕먹은 이유에요. 사건해결 때까지 녹방전환은 어쩔수 없다 쳐도, 이미 녹화된 방송 송출을 새벽에 한다는게 도대체 어떤 이유로 변명이 됩니까?
결과적으로 라코 책임자분이 정중히 사과하고, 경과도 이야기하고, 특히 녹방송출을 정상적으로 오후 5시로 고정했습니다. 그랬더니 지금 싹 진정되었잖아요.

이게 더 일찍 조치되었으면 애초에 라코는 크게 욕먹을 일 자체가 없었습니다. 1번으로 비판을 완전 피할순없어도 그정도는 아니었을거란거죠. 왜 그래야하는지 이유는 전혀 말도 없고, 라코 책임자의 설명이나 사과도 없고, 해설자만 방패로 세우고서는 일방적으로 오후9시부터 기습적으로 녹방송출 시작해버리면 사람들이 어떻게 이해를 합니까.
생방도 아니고 녹방송출인데. 말이죠. 결과적으로 지금 팬들이 바라던대로 녹방송출 정상시간에 가능한게 뻔히 증명도 되었죠. 할수 있는데 안했던거요. 그게 사람들 추측대로 라코직원 워라벨 때문인지, 스케쥴 조정 때문인지, 기술적 문제인지, 스포 때문인지는 알순 없지만 말입니다.


즉 그부분이 지금 사과문과 조치로 완전히 보완이 된거고, 이후는 범인 잡히기만 바라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범인이 원하던 아니던 그와 전혀 별개로, 라코의 사후대처가 워낙 거지같아서 욕먹은거죠.

본질호도하지 맙시다. 그 글이 올라온건 디도스 사태 그자체가 아니라, 팬들이 녹방 새벽에 시청하다 현타온 시점에서 올라왔죠. 즉 왜 욕먹었는지 인과가 뚜렷하고, 그 비판들 때문인지 아님 원래부터 그럴거였는지 알수는 없지만 하여간 그 엄청난 비판 이후에 사과글과 더불어 라코 방침이 수정되었습니다.

그럼 님은 새벽 녹방송출이 잘한거라 생각합니까?
24/03/09 15:39
수정 아이콘
그냥 무지성 댓글 박는거죠 머
러닝의전설
24/03/09 16:31
수정 아이콘
누가요?
러닝의전설
24/03/09 16:30
수정 아이콘
애초에 밝혀지는 사안 보면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한 공격보다 더 크고 강한 공격이라는건 알려져 있죠

애초에 lck가 아무것도 안했다는것은 너무 뇌피셜이고 그냥 이유 없는 공격이예요

그리고 정상적으로 진행이 안되는 시점에서 녹방을 한다는 전제하에 그날 하냐 그다음날 송출 하느냐는 여러 고려요소가 있겠죠. 제생각에는 다음날 송출 했다고하면 어차피 몇 없는 경우의수 게다가 동부 서부간의 전력차가 큰 상황에서 스포인지 스포를 자처하는지 알수도없는 게시물이 엄청 올라올거고

그러면 또 역겨워서 토한다고 했을걸요? 아닌가요?
24/03/09 16: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죠. 순전히 추측이시네요. 무조건 역겹다고 나올거란 짐작도 추측이시고, 심지어 녹방송출 늦게 한 이유도 걍 다 님 추측이군요. 아님 팩트입니까? 실제 라코 관계자라서 지연송출이유를 실제 본거라서? 그게 아닌 이상에야 님은 걍 모든걸 개인적 경험과 지식을 근거로 추측하고서 님의 추측을 전제로 해서 시청자를 비난하고 있고, 라코를 옹호하시는군요.

애초에 왜 팬들이 새벽 2시 송출이유를 말해주지도 않는데 알아서 추측해서 지레짐작으로 이해를 해줘야합니까. 심지어 지금은 그시간에 송출 안하잖아요. 그건 뭐라고 또 이해를 해주시는건데요. 그땐 안하고 지금은 하면 애초에 되게해야 맞았던 겁니다. 시간이 필요했으면 간단하게라도 될때까지 기다려달라 설명이라도 하던가요

그리고 지금 정상시간 송출이후 현재 최소 피지알에서 누가 스포 당해서 짜증난다고 라코보고 역겹다고 합디까? 가져와봐요 그런반응. 가져와요 어여. 다음날이든 당일이든 여전히 스포뿌리는 사람은 항상 있으니까요.
또한, 새벽송출의 이유로 생각할수 있는게 고작 스포방지 그거 하납니까? 그럼 딸랑 그 이유 하나 말고는 님이 생각해도 새벽송출은 너무 어이없는걸 간접적으로 시인하신 셈이군요?


그러니까 걍 저같은 사람을 무조건 라코 그냥 까고싶어 안달난 사람 취급하시는거 같은데, 전 반대로 님이 라코가 뭘 하던 이해하기로 작정한분처럼 보이네요. 아니 정확히는 라코 비판한 사람을 까기로 작정한 분 같군요.

이미 제기된 문제가 다 해결된 현시점에 일부러 특정 표현 언급해서 소환하면, 순전히 서로 싸우자는 말밖에 더 됩니까? 한가지더요. 전 아랫글 쓴 사람이 아니죠. 근데 그 표현에 공감하고 이해를 한 것은 욕설을 쓸수없는 피지알에서 저분이 쓸수있는 가장 강한 표현이어서였겠죠. 그만큼 라코에 화났다는 표현이구요.

그게 님한테는 이유없이 근거없는 무지성 라코 비난자라고 생각된다면, 서로 그만큼 생각의 차이가 큰거에요.
러닝의전설
24/03/09 16:56
수정 아이콘
중계로 돌리고나서 지금 공식 채팅에서도 자처하는 스포가 한두개일까요? 지금도 칼바람 스포가 있네 없네하는글이 없었을까요? 그냥 그런건 안보이시겠죠
24/03/09 17: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그러니까, 그 스포글이 현재도 쉬지않고 올라오는데, 실제 그게 맞을 경우도 적지않은데, 스포 당하고 [라코보고 역겹다고 님말대로 라코를 욕하는 사람 반응 가져와보라구요].

못대시면 [그러면 또 역겨워서 토한다고 했을걸요? 아닌가요?] 이 망상 거두시라구요!
러닝의전설
24/03/09 17:06
수정 아이콘
지금은 3시간뒤 방송했으니 그런반응이 없죠

다음날 경기 중계 했으면 그런 반응 없을까요?

애초에 비판아니고 역겨워 토할것 같다는 제목부터가 글러먹었다고 생각하지만요
24/03/09 17:11
수정 아이콘
당일날해도 스포는 못막는다니까요? 알잖아요. 녹방이기 때문에. 근데 하루뒤에 했으면 틀림없이 역겹다고 했을거다?

일단 전 아니라고 했고, 님 그말 자체가 비판했던 다수 시청자에 대한 심한 모욕이고, 상대행동에 전혀 근거없이 님 생각안에서 판단내리고 그렇게 틀림없이 할거라고 상상하고 있네요.
러닝의전설
24/03/09 19:43
수정 아이콘
어떻게해도 비판은 할수 있죠.

그런데 토할정도로 역겨운건 아닌것 같고

선택할수 있는 선택지중에 하나를 선택한거고 그것에 대해 내가 비판할수 있을지언정 이방법이 역겨워서 토할 내용이고 다른 방식이 더 좋았다고 볼 근거는 님도 말못해요
24/03/09 19: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러닝의전설 님// 아니, 다른거 다 제치고 말돌리지 마시고요. 만약 하루 밀려서 녹방송출해도 여전히 역겹다고 했을거라는 몰상식한 사람 취급하는 그 추측 말이에요. 이거 취소하라는데 진짜 말돌리기만 지독하게 하시네요 진짜. 이미 말 실수한거 아시는데 자존심 때문에 절대 인정 못하시는 거에요? 알겠습니다. 걍 제가 진걸로 하죠.
러닝의전설
24/03/09 20:50
수정 아이콘
풍경 님// 아녀 어차피 비판 비난할 사람은 있다니까요? 모두 100프로만족하는 해결책이 있겠어요? 어느쪽이 역겨우면 다른쪽이 역겨울 뿐이지. 네 님이 진거 맞아요
마일스데이비스
24/03/09 18: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럼 님은 새벽 녹방송출이 잘한거라 생각합니까?
-----------
그게 잘했건 어쨌건 간에 님이 역하고 토나오고 속 뒤집어진건 LCK보단 님이 저녁에 뭘 먹었는지가 영향이 클 겁니다.
예기치 못한 사태가 터졌고, 그냥 한두명 얽혀있는 소규모 사무실이나 개인 스트리머도 아닌, 방송인력과 온갖 외부업체 및 프리랜서들 각종 게임단들과 스폰서들과 계약, 대회 일정 등 대응과 대책 마련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하고 이게 얼마나 필요할지는 님 위장은 모르지 않습니까?
심지어 범인이 내부에 있는 경우도 상정하고 있는 모양인데 당장 대회는 해야겠고 방송은 내보내야겠고 해서 최대한 안전하게 진행하자고 나온 결론이 새벽 녹방인지, 워라벨 챙기느라 새벽녹방이 된건지 님이 어케 아는데요? 님같은 욕쟁이들이 한트럭이고 지들 밥줄이 달렸는데 이런 비상사태에 설렁설렁 워라밸이나 챙기고 자빠졌다....?

새벽 녹방이 잘 한 거라고 생각하냐고요? 역겹고 토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무슨 지 켜고 싶으면 켜고 끄고 싶으면 끄는 겜BJ가 하는 일 같으신가요?
24/03/09 19:24
수정 아이콘
자 본의 아니게 지금 이렇게 됬는데 사실관계 명확히 합시다. 똑바로 아셔요. 분명 위에 언급했구만, 제 댓글타래조차도 다 안읽으시고 언어표현 하나가 문제의 본질인양 비난하시는군요? 전 일단 아랫글 작성자가 아닙니다. 바로 게시판 아래 뻔히 작성자 보이는데요? 역겹고 토할 것 같다는 표현을 쓴 사람은 애초에 제가 아닙니다. 그 표현을 왜 했는지 공감했던 사람이죠. 이 강한 표현에 대해 호불호가 있을 것인데, 일단 제가 안했으니까 저보고 쉐도우 복싱 그만하시고요.

당연히 이유는 모르죠. 제가 새벽녹방 이유를 어디서 단정지었습니까? 위에서 제가 언급한건 사람들이 새벽녹방을 왜 할까 댓글들에서 언급하고 추측한 것들을 나열한 것 뿐이에요. 진짜 새벽녹방 한 이유는 본인들이 안밝혔으니까 모릅니다.
그럼, 결과만이 남아요. 해서는 안된다는 거죠. 그리고 바로잡았죠. 계속 새벽녹방한게 아니니까 지금 바로 잡혔고, 잘 보고 있고, 결과를 봐서라도 더더욱 새벽녹방은 해서는 안됬었다는게 증명됬죠. 최소한, 양해를 구할 일이었죠. 암말 없이 강행할게 아니고.

그러지말고 제대로 논리적으로 제 말 논파해보세요. 새벽방송 적절했는가? 새벽방송을 정 했어야된 이유가 있었다면 먼저 밝히고 기간도 알려줬어야 하는거 아닌가? 늦게 나왔던 라코 책임자의 사과문이 더 빨리 나왔다면 애초에 저런글이 올라왔을까?

그리고 진짜 희안들 하네요. 이건 화재, 지진, 태풍 같은 불가항력 자연재해가 아니에요. 대비가능한 종류의 문제입니다. 방어가 가능한 종류의 문제라고요. 은행이 해킹을 상정하고 대비 안하다가 디도스 뚤리고 나서, 고객님 이건 불가항력입니다. 저희 욕하지 마세요. 이럼 어찌되겠습니까? 심지어 전조없이 바로 방송에서 디도스공격이 최초로 일어난 것도 아니라 인지할 시간은 시간적으로 충분했고요. 스타방송은 애초에 랜모드 있으니까 이런 종류의 공격에 상관도 없잖아요? 근데 거의 15년 뒤에 나온 게임인데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이건 변명의 한 종류이지 책임을 벗을 수 있는 사유가 아니에요.

뭔 누가보면 라코가 피해자고, 비판한 사람들이 다 악플러군요. 말 잘하셨네요. 개인방송이 아니니까 더 아마추어처럼 굴면 안되죠. 이 거대한 산업에 시청자가 몇이고, 관계자가 몇인데, 신뢰성이 흔들리면 타격받는 사람이 한둘입니까? 뭔 동네 구멍가게에요? 프렌차이즈 100억씩 받아가며 12팀 모아서 하고, 대기업 우수수 들어와서 스폰하는 이름들만 해도 유수의 세계적 기업들 수두룩 빽빽인데 투자할 맛 나게 해줘야죠. 고작 디도스 공격하나에 쩔쩔 매서 관객들도 못부르고 녹방하는데 그마저도 시행착오 이렇게 겪으면 투자할 맛 나겠습니까?
마일스데이비스
24/03/09 19: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두번째 예고 칼부림부터는 죽은 사람이 잘못이다라는 논지신가요?

1. 적절했는가?
내부 사정을 모르는 이상 그게 적절했는지 어쨌는지 뭔 수로 아는가?

2. 새벽 녹방의 이유와 기간을 밝혀야 하지 않았는가?
아마 보안 상의 이유, 또는 대책 마련 중에 급하게 정해진 사안이 아닐지 추측하는데 까놓고 말하면 님이 알 수 있는 정보는 디도스범도 알 수 있잖습니까? 반대로 디도스범이 알아도 된다고 판단이 내려진 정보만 님이 알 수 있겠죠. 그 판단이란 것도 당연히 시간이 걸릴 것이고요.

3. 늦게 나왔던 책임자의 사과문이 더 빨리 나왔다면...
네, 그냥 바라시고요. 전 이런걸로 토한다는 사람 말에 공감이 안 가네요. 필사적이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놀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작 디도스 공격이라고요?? 당한 사람 탓을 하고 싶진 않지만, 라코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이렇게 당한거죠.
고작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님이 욕하는 라코랑 똑같은 실수를 님이 하시는 거에요.
바람의바람
24/03/09 13: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얼마전 데마시아(사인코드) 꺼지고 디도스 안걸린 최신 에피소드는 없나보군요
이게 가장 궁금한데 그래서 지금 인방에서 ck, 랜드 대활성화 중이죠
물론 반대급부로 헬퍼가 난동부리는 점은 있지만요

그래서 영상에선 사인코드 때문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하는데 지금은 사인코드일 가능성이 높구요
아무리 김성회씨가 최신소스 다 반영하고 있지만 이건 그제 나온 이야기라 반영하기 힘들긴 했을겁니다.

여튼 bj들은 ip바꾸는 법 다 공부해서 바꾸고 있고 바꾼 사람들은 못털고 있습니다.
이거에 대한 추가 내용도 취재해서 나오면 참 좋을거 같군요

P.s 즉 기존에 판매된 툴로는 이제 ip따는건 불가능해졌습니다. 여전히 디도스 공격은 가능하지만요
바람의바람
24/03/10 01: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신소식 다시 전해드리면 그냥 그건 뇌피셜과 디도스의 휴식이 겹치면서 일어난 해프닝이었습니다.
그 글 쓴사람 글삭후 잠적했고 디도스는 오늘 다시 보란듯이 자신이 살아있음을 알렸습니다.

여전히 IP유출은 막을수 없고 그나마 안전한게 중국롤클라인데... 진짜 이건 미봉책일지
아니면 판매자가 위험을 느끼고 잠적중이라 할만한 선택일지 모르겠군요

P.s 이건 제 뇌피셜인데 사실 지난 2일간 많은 디도스범이 아무도 디도스를 안걸었던건
분명 무슨 이유가 있긴 했습니다. 그냥 휴식했다고 하기엔 오늘 하는거 보면
많은 디도스범이 그냥 총출동해서 별의별 방송을 다 터트리고 다니고 있습니다.
판매자쪽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아니면 진짜 라이엇이 무슨 실험을 했던지...
제발 좋은쪽으로 결론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Paranormal
24/03/09 13:32
수정 아이콘
업계에 있는데 이게 디도스를 당했다고 고객이 그렇구나하고 넘어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SLA에 그거해서 보상을 하던지 이후 계약이 변경이 되는거죠.
디도스가 하도 여기저기 찌르고 다니니 기본적으로 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LCK도 미리 대비했으면 좋았겠지만 이제 당했으니 대비해야죠.
Pzfusilier
24/03/09 15:00
수정 아이콘
1. 몰루?
2. 몰루?
3. 아닐걸?
4. 안될걸?
5. 몰루?
6. 이걸걸?
8. 장담못함
9. 라이엇 욕하지마

결국 하고싶은말은 9번이 핵심같은데.. 한 달 전부터 디도스로 솔랭 인방 x창나고 있었는데 아무 조치 안 취하다가 대회까지 터지니까 욕쳐먹는거지 갑자기 대회 테러당한거면 누가 뭐라한다고..

거기다 저말대로면 개인방송은 롤이 IP수집하는이상 계속 고통받는단거고..

라이엇이 잘못한거 맞는데 라이엇을 욕하는건 해킹범이 가장 좋아하는 상황이다!! 라이엇을 욕하지마라!!라는건 좀.. 그렇게 치면 개인정보 유출터졌을때 은행이랑 기업들도 욕 안먹어야죠.
24/03/09 16:30
수정 아이콘
은근슬쩍 일침 놓는다 생각하고 이상한 소리 하시는 분들이 몇몇 있네요
엄연히 피해자는 시청자 그리고 굳이 따지자면 먼저 피해받고 있떤 스트리머들이지 LCK 및 라이엇코리아가 아닌데요?

LCK가 첫타로 먼저 피해를 입은거면 모를까 이미 일련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대처도 안해놓았는데 비판받는 건 당연한거죠
디도스를 막을 수 없었다? 그럼 그 디도스가 터졌을때 어떤식으로 대처할 것인지 아무것도 준비안해놓고 막무가내로 행동하다가 밤 9시에 경기를 틀어주는데 욕 안먹을 수가 있나요?피해자요?뭔 말같지도 않은 소릴

앞에도 말했지만 피해자는 시청자들이지 라이엇코리아가 아닙니다 뭔 말도 안되는 소릴
24/03/09 16:31
수정 아이콘
아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디도스 터진 당시 먼길까지 찾아와서 관람했던 관객분들이 최대 피해자겠네요
러닝의전설
24/03/09 16:35
수정 아이콘
영상보면 알겠지만 일부대비는 해놓은 상태인데도 공격 패턴과 방식을 막는 족족 바꿔가면서 다시했다고하죠. 이걸 어떻게막나요?
24/03/09 16:36
수정 아이콘
디도스를 못막는건 어쩔 수없다고 썻습니다만?
24/03/09 16:37
수정 아이콘
못막는 건 못막는 거고 이후 대처가 아예 머저리 얼간이 짓들만 골라서 했는데 피해자라고요?
러닝의전설
24/03/09 16:54
수정 아이콘
대처라고해서 무관중으로 돌리고 당일 중계 내보낸것 (그것도 해당주만)인데 전 크게잘못한것 같진 않습니다만
24/03/09 16:59
수정 아이콘
?
광동 브리온전 할지 안할지 팀 관계자한테도 말 안하고 튄건요?
심지어 마지막에 마지막 순간까지 말 안해서 아나운서까지 낚아놓고 진짜 마지막 LCK종료화면 띄워놓고 오늘 못함 이러고 튄건?
경기시간 밤 9시로 잡은건 크게 잘못한게 아니고요?아 그래서 클템이 그렇게 자기 방송에서 열불내면서 해당 일에 대해 비판했구나 크게 잘못한것도 없는데
디스커버리
24/03/09 17:02
수정 아이콘
그러라고 100억씩 받고 하는거 아닌가요?
Paranormal
24/03/09 17:48
수정 아이콘
이걸 못 막는다라 위의 도타도 마찬가지지만 못 막지는 않습니다 대응하는데 노력과 돈이 추가로 많이 들죠.원인에 따라 다르지만 지금 대부분 회사들은 막고 있는겁니다
24/03/09 16: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커뮤니티는 관계자들도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거니까요. 그런가 보다 합니다. 다만 공감이 썩 되진 않습니다.

최종 책임자는 LCK가 아니라 라이엇이다 까진 오케이. 공감합니다. 하지만 LCK가 주요 피해자다 억울하다는 좀 과하다 느껴지네요. 너무 다 자기들 책임이 아닌건 알겠으니 그냥 적당히 했음 합니다.
카바라스
24/03/09 16:36
수정 아이콘
억울한듯 얘기하는게 더 역겨움
나비아스톡스
24/03/09 16:50
수정 아이콘
니네 1000억받았는데요.
mudvayne
24/03/09 17: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인코드 아니라고 하는건 지금 사인코드 쓰는 게임 삭제하고 아이피 바꾼 다음 어쨌든 개인방송인들 별 문제 안생기는 건 어찌 설명할지 모르겠네요. 사인코드 통해서 IP 노출 되었다고 보는게 합리적인 의심일텐데.
이른취침
24/03/09 18:45
수정 아이콘
역정보 흘리기?
페스티
24/03/09 18:34
수정 아이콘
스트리머같은 개인은 절대 못막는 거죠? ㅠㅠ 참
24/03/09 18:41
수정 아이콘
클라이언트가 근본적으로 방지하거나, 대회용 랜모드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돈으로 막는게 최선이라니 개인은 어렵겠네요.
24/03/09 18:55
수정 아이콘
롤판에서 디도스사태가 시작된지가 몇달이 지났는데 정상적인 리그운영주체면 8. 기술적인 대책을 진작에 검토하고 적용했어야죠 그래도 뚫리면 보안을 더 강화하구요 여태 뭐하다가 이제와서 불가항력 운운하는 것도 한심하고 운영편의주의적 발상에서 나온 대처법도 반응이 안좋은게 당연하죠
모노리스
24/03/09 19:46
수정 아이콘
테러당하는건 잘못이 아니지만 테러당하고도 손놓고있는건 잘못이 맞쥬
러닝의전설
24/03/09 20:51
수정 아이콘
손 안놓았다는게 주요 동영상 내용인데요..
24/03/09 21:11
수정 아이콘
우리가 모든 정보를 알고있는 건 아닙니다. 게다가 어떠한 사안에 있어서 대응을 하기위해 정보를 공개하는게 손해일 수 있는 경우도 있어서 공개를 안할 수도 있습니다.

분명 라이엇과 라코의 대응이 맘에 안들었을수는 있지요. 하지만 그건 그냥 시청을 하면서 즐기는 팬의 입장에서 비판하고 비난하면 되는거지, 다른 상황들까지 고려해서 대응해야하는 라이엇과 라코를 존재해선 안되는 악인거 마냥 취급하는건 솔직히.. 음.. 좀 심한말 아니거나 표현할 길이 없네요.

상대가 내 마음에 안든다고 부정해버릴거면 상대가 뭐라하던 비난도 비판도 하지않고 대응도 안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24/03/10 01:28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더 답이없는 상황이네요. 대회야 인트라넷 구성해서 치룬다 쳐도 그외에는??? 정황상 유추 되었던 사인코드나 소스 유출도 원인이 아니라면 스트리머나 개인유저는 기약없이 계속 피해보는수 밖에 없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211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3/12 업데이트 상세 안내 [14] 캬옹쉬바나6945 24/03/12 6945 1
79210 [발로란트] 24년 첫번째 마스터즈 마드리드가 곧 시작됩니다. [10] 말레우스7277 24/03/11 7277 1
79209 [PC] Vindictus : Defying Fate (마영전2), 한국 게관위 심의 통과 [19] AGRS8142 24/03/11 8142 0
79208 [LOL] LCK 역사상 최고의 기록들 TOP 3 [14] Leeka10304 24/03/11 10304 0
79207 [LOL] LCK 역사상 펜타킬 횟수 TOP3 선수들 [36] Leeka11660 24/03/11 11660 3
79205 [LOL] 이번 스프링 최대의 궁금증,,, "루시안" [83] 기다림...그리14627 24/03/11 14627 2
79204 [LOL] 데프트가 드디어 LCK 첫 펜타킬을 달성했습니다 [12] Leeka10913 24/03/10 10913 4
79203 [LOL] LCK 핫픽스 패치노트:경기 시간이 롤백됩니다 [9] SAS Tony Parker 10366 24/03/10 10366 2
79202 [LOL] 젠지, 기대 이상의 경기력 [160] 형리17628 24/03/10 17628 40
79200 [모바일] [랑그릿사 모바일] 드디어 슬레이어즈 콜라보 출시! [66] 통피9616 24/03/09 9616 1
79199 [오버워치] 오버워치도 콜라보를 하는군요. [16] 時雨8979 24/03/08 8979 0
79198 [기타] G식백과가 취재한 디도스 관련 정리 [63] 아드리아나14080 24/03/08 14080 3
79196 [기타] [철권8] 물골드 한재균 광동프릭스 FGC팀 입단 [19] Rated8155 24/03/08 8155 1
79195 [기타] [철권8] 2024 ATL OPEN 토너먼트 - 공식 개인전 [7] 염력의세계8063 24/03/07 8063 1
79194 [스타1] 홍진호, ♥10살 연하 여자친구와 3월 17일 결혼 [90] 及時雨16475 24/03/07 16475 17
79193 [PC] 고스트 오브 쓰시마 PC판 발매일 공개 트레일러 [31] Myoi Mina 8671 24/03/07 8671 1
79192 [LOL] 완벽한 판독기로 진화한 한화생명 [130] Leeka18975 24/03/06 18975 3
79191 [LOL] 칼바람나락을 이을 최고의 컨텐츠 후아유맨 [16] 한입14013 24/03/06 14013 6
79190 [콘솔] 유니콘 오버로드 체험판 후기 [48] 김티모12750 24/03/05 12750 2
79189 [LOL] 페이커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프랑스에서 나왔습니다. [41] 네야16194 24/03/05 16194 20
79188 [PC] [크킹3] 망자의 전설 DLC가 발매되었습니다. [11] K-DD9281 24/03/05 9281 11
79187 [오버워치] [OWCS]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1주차 리뷰 [2] Riina7476 24/03/04 7476 1
79186 [LOL] 24 LEC 윈터, 최근 3년간 지표중 최고 수준 지표 달성 [31] Leeka11801 24/03/04 1180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