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11/26 00:28:08
Name 뭉땡쓰
File #1 AD.32999785.1.jpg (28.7 KB), Download : 881
Subject [일반] SNS, 메신저는 아무리 엄청나게 성공해도 오래 못 가는 듯 합니다. (수정됨)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10029
페이스북 몰락 가까워지나…국내 月 이용자 1000만명 아래로

페이스북의 국내 월 이용자 수가 지난 달 1000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반면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핀터레스트 등 다른 소셜미디어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다.



한때 대표적인 SNS로 통했던 페이스북은 이제 사실상 젊은 사람들은 잘 사용하지 않는 SNS 로 전락했습니다.

예전에는 다들 페이스북을 했었는데 지금은 젊은 사람은 거의 안하고 예전에 자주 페북 하던 사람들도 지금은 접은 사람들이 수두룩하죠.

페이스북 메시지는 이미 인스타그램 DM이 대체한지 오래입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41268
카톡 안 보는 '요즘 10대 애들'의 소통법


요즘 청소년들은 카카오톡이 아닌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DM (Direct Message)으로 연락을 주고받는다. 당장 우리 집 두 딸만 봐도 그렇다. 카톡으로 물으면 답이 없다가도 DM으로 물으면 재깍 답이 온다.

물론 아이들도 카카오톡을 쓰긴 한다. 다만 용도를 나눠 학급 공지용 단체 카톡 같이 공적인 일은 카카오톡으로, 친구들과의 대화 같이 조금 더 사적인 용도로는 DM을 쓴다. 아이들이 DM에 즉각 반응한다는 것은, 그만큼 아이들이 인스타그램에 머무는 시간이 많다는 방증이다.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도 요새 10대들에게는 외면받고 있는듯 합니다.

카톡을 쓰긴 하는데 공지를 주고받는 공적인 일에 주로 쓰이고 친구들과 사적인 대화는 인스타그램 DM을 이용합니다.

사실 그 이전에도 생각해보면 한창 대세였던 SNS, 메신저들이 순식간에 망한 경우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네이트온이 그랬고 버디버디가 그랬고 싸이월드는 진짜 다 하나씩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몰락해서 완전히 망해버렸죠.

SNS, 메신저등이 그렇게 오래 못가는 이유는 뭐가 있을까요?





1. 한 시대를 풍미했다는건 결국 그 뒷 시대에게는 한물 지나간 물건일 뿐이다.

애시당초 한시대에 엄청나게 유행한건 뒷 시대에게는 한물 가고 고리타분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SNS, 메신저 같은 경우는 더욱더 그렇죠.
한참 잘나가던 SNS, 메신저 일수록 그게 잘나가면 잘나갈수록 오히려 뒷세대들에겐 예전 SNS, 옛날 아재들에게 유행했던 예전 SNS로 취급됩니다.

다음세대들은 이전세대와는 다른 SNS을 찾게되고 결국 한창 잘나가던 SNS은 그때문에 옛날 SNS로 낙인찍혀 몰락하게 되죠.



2. 애시당초 SNS가 특별히 어려운 기술이 필요한 물건이 아니다.

SNS는 사실 그렇게 엄청나고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SNS나 메신저를 보더라도 그렇게 엄청난 기술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건 누구나 쉽게 제작하고 서비스할수 있다는걸 의미히죠.

SNS나 메신저는 사실 만드는거보다 사람을 모으는게 훨씬 더 어렵고 힘듭니다.
오히려 기술력 뛰어난 SNS, 메신저가 사람이 없어서 몰락하는 경우가 더 많죠.  

한때 대세였던 SNS나 메신저가 결국 유행이 지나서 몰락할때 그 틈을 타서 새로운 SNS나 메신저가 이탈한 사람들을 끌어모으면 다시 그 시대의 대세가 될 수 있습니다.




https://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604753
카카오톡 이용자수 4500만↓…국민 메신저 지위 ‘흔들’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의 이용자 수가 2022년 5월 이후 22개월만에 4500만명 이하로 떨어졌다.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 등 경쟁자들이 젊은 이용자층을 흡수한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그럼 국민 메신저, 국민 앱이라고 불리는 카카오톡도 과연 언젠가는 몰락할 수 있을까라고 한다면

전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카오톡이 한시대를 풍미한건 사실이고 카카오프렌즈들이 한시대의 아이콘인건 사실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다음 세대에게는 고리타분한 옛날 SNS, 메신저로 받아들여질겁니다. 지금도 10대들에게는 그렇게 받아들여지고 있구요.

카카오톡이 그렇게 대단한 기술력을 가진것도 아니고 시운을 타고 대세 메신저가 되었듯이 언젠가 또다른 메신저가 카카오톡의 뒤를 이어 시운을 타고 대세 SNS, 메신저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구라리오
24/11/26 00:32
수정 아이콘
인스타그램으로 이용자들이 갔다고?!
페북 입장에선 역시 내 예상이 맞았어.
싸게 사길 잘했지... 라고 생각할듯.
24/11/26 00:3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메신저가 오래 못가는 이유는, 매체변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네이트온-버디버디-msn메신저 / 싸이월드는 PC에 최적화된 메신저였고, 스마트폰으로 매체가 넘어가면서 사장된 감이 있죠.
페이스북 역시 사실은 PC에 더 최적화된 SNS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페이스북을 간략화해서 나온게 인스타그램이고, 이게 히트를 치기 시작했죠.
현재의 인스타그램은 과거의 싸이월드와 비슷한 위치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결국 이용자가 원하는건 주로 사용하는 매체에 최적화된, 빠르고 가벼운 메신저를 원하는거죠.
개인적으로 카톡이 갈수록 인기를 잃어가는건, 과거의 네이버마냥 이것저것 너무 많은 기능을 추가해서라고 보고있습니다.
24/11/26 00:37
수정 아이콘
비슷한 느낌으로 배민이 다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24/11/26 00:45
수정 아이콘
배민은 초기 광고/선점효과가 아직도 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예전같지 않긴 하죠. 일단 아직 경쟁자가 있다보니;;
24/11/26 07:40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요즘 주변미터로 전반적 선호가 떨어지고 있더라구용. 뭔가 배달외의 다른것을 오히려 전면에 세우는 것 같아서요 
전기쥐
24/11/26 00:39
수정 아이콘
페북은 인터페이스가 뭔가 덕지덕지 붙어있고 많아서 들어가기가 싫은 느낌이 있네요.
24/11/26 00:43
수정 아이콘
페이스북은 pc일때는 쓰기 괜찮았죠.
근데 스마트폰으로 쓰기에는 너무 정보량이 많아져서 불편하긴 해요.
인스타 ui가 진짜 깔끔하긴 합니다.
전기쥐
24/11/26 00:45
수정 아이콘
이번에 새로 생긴 Threads가 페북처럼 글도 길게 쓸수 있으면서 인스타처럼 인터페이스가 단순하더군요
마스터충달
24/11/26 01:04
수정 아이콘
그래서 메타가 페북 버리고 스레드에 올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
24/11/26 08:31
수정 아이콘
쓰레드의 반말 컨셉도 잘 잡은 것 같아요.
24/11/26 09:48
수정 아이콘
쓸데없는 광고가 너무 많아요... 나는 지인들 근황을 알고싶을 뿐인데.
24/11/26 08:31
수정 아이콘
광고가 너무 많아요 ㅠㅠ
전기쥐
24/11/26 00:38
수정 아이콘
페북과 인스타 모두 같은 회사 소유라 메타 입장에서는 다행이네요.
24/11/26 00:44
수정 아이콘
요즘 대세는 쓰래드(...)!!
가위바위보
24/11/26 01:14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약세는 인정! 다만 남아시아-동남아시아에서는 여전히 굳건합니다. 우리가 네이버,다음 쓰는 용도로 페북을 써서요
엄준식
24/11/26 01:18
수정 아이콘
살면서 처음 해킹당해본게 페북이었습니다. 어찌어찌 되찾았더니 지역은 중국 광저우에 샤오미폰 번호 등록되어있었고 더 큰 문제는 이걸 원복시켜놔도 다시 털리더라구요. 탈퇴후 재가입을 하려면 친구를 전부 삭제했어야됬었나 그랬는데 해킹범이 실시간으로 무제한 친추걸고있고 털리는건 그렇다쳐도 되찾는게 너무 번거롭고 힘들어서 접었습니다.
Rationale
24/11/26 02:20
수정 아이콘
물론 메신저 개별로 보면 말씀이 무조건 맞습니다. 피크 찍고 내려오는 건 메신저뿐만 아니라 모든 상품의 숙명이죠. 다만 버는 돈으로 재투자하는 메타 주가를 보시면 조금 다른 생각이 드실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성야무인
24/11/26 02:59
수정 아이콘
메신저 자체를 다른걸로 변화하지 않은 이상 카카오는 내려갈 일만 남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의 경우 QQ가 한때 잡았다가 지금은 Wechat으로 사람들이 갈아탄 만큼

(제가 QQ쓴다니까 중국사람들이 노인네 취급을 T_T)

아마 카카오톡의 기능을 모두 가진 좀 더 편한 메신저가 나오면 편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업무때문에 어쩔수 없이 카카오톡쓰고 카카오톡 서랍으로 유료로 자료백업하긴 하는데

딴곳이 이게 무료인데도 있어서

이것만 잘 되면 저는 갈아탈 생각이 있습니다.
네모필라
24/11/26 06:01
수정 아이콘
카톡은 진짜, 너무, 심각하게 무거워요. 메신저따위가 기가단위로 용량을 먹는게 맞나...?
litlwing
24/11/26 06:22
수정 아이콘
SNS가 쉬운 기술이다? 글쎄요... 비슷한걸 천명이 쓰자고 만들긴 어렵지 않겠지만, 수천만명이 쓰도록 만드는건 쉽지 않습니다...
일각여삼추
24/11/26 06:41
수정 아이콘
현직 서버 개발자인데 페북, 카톡급 SNS, 메신저 만드는 거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얀사신
24/11/26 07:22
수정 아이콘
오래 못 간다구요?? 해먹은 기간이 얼만데요
호러아니
24/11/26 08:14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아이들이 부모가 네트워크에 있는 서비스는 안쓰는 경향도 있고 기능이 많으면 쿨해보이기도 어려운데 기성 업체 입장에서는 매출 늘리려면 기능을 안늘릴 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저나 이거 생각나네요. https://m.fmkorea.com/7280808294
럭키비키잖앙
24/11/26 08:34
수정 아이콘
언급도 안되는 카카오 스토리는 아예 망한듯요. 크크
김승남
24/11/26 08:44
수정 아이콘
싸이는 부모 세대가 가입하기 시작하면서 망했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자기보다 한세대 위의 사람과 같은 공간에 있는걸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리가 없죠. 자기 모든 사생활이 노출되니까요. 지금 페북도 마찬가지 이유라고 봅니다. 지금 들어가면 50-60대 분들이 대부분ㅠㅠ
우유크림빵
24/11/26 08:48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까 페북 안 들어간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무냐고
24/11/26 09:17
수정 아이콘
카톡이 20대는 좀 애매해도 30대부터 60대까지는 꽉잡고있어서 밀어내려면 한세월이죠.
윗세대들은 적응하려면 피곤하니까 잘 바꾸지도 않고요.
세상을보고올게
24/11/26 09:44
수정 아이콘
게다가 그쪽이 인구도 많아요
롤격발매기원
24/11/26 09:28
수정 아이콘
메신저보다 틱톡같은 영상 쇼츠 매체로도 많이 넘어가서 그런걸로..
24/11/26 09:49
수정 아이콘
ICQ->MSN->네이트온->카카오톡 다음은 과연..
전기쥐
24/11/26 10:48
수정 아이콘
더 어린 세대는 sns 메신저 기능을 주로 쓴다고 하네요
24/11/26 10:14
수정 아이콘
디코나 텔레그램의 멀티채널기능만봐도
카톡은 기능적으로 쓰고싶지않아요..
그저 쇼핑연계와 공적업무용의 투툴..
아델라이데
24/11/26 10:53
수정 아이콘
페북이나 인스타나 어차피 같은 회산데요.. 겹치는 영역을 전략적으로 분리하는 과정에 있다고 봅니다.
jjohny=쿠마
24/11/26 11:04
수정 아이콘
[애시당초 SNS가 특별히 어려운 기술이 필요한 물건이 아니다.]

그렇게 보이게 만들었을 뿐(UI, UX에 다 드러날 필요는 없으니까), 뒷단에 어려운 기술들이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jjohny=쿠마
24/11/26 11:06
수정 아이콘
본문에 링크해주신 기사는 작년 기사이긴 한데
페북이 한국에서야 점차 하향세지만 전세계적으로는 오히려 우상향중입니다. [몰락]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상황은 아닐 겁니다.
스물다섯대째뺨
24/11/26 11:18
수정 아이콘
스타벅스도 비슷하다고 본거 같은데, 신세대는 기성세대와는 다름을 추구한다는게 가장 큰 이유일거 같고, 기술의 발달로 글 - 사진 - 영상을 괜찮게 뽑아내는게 점점 용이해지는것도 있을거 같네요.
아Jo씨
24/11/26 11:23
수정 아이콘
인스타 DM을 사용하는 아이들의 부모세대가 인스타DM을 쓰기 시작하면, 아이들이 카톡으로 옮겨갈겁니다..
척척석사
24/11/26 11:29
수정 아이콘
스레드는 인스타의 허세 트위터의 음침 아는척(모름) 페북의 나이를 다 모아놓은 마라로제짜장면 같은 느낌이라 좀 그렇더라구요
에이펙스
24/11/26 11:47
수정 아이콘
페이스북 마지막으로 접속한게 10년전 같은데, 해외에 나가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페이스북으로 연락하곤 했었죠. 근데 지금은 전부 카톡,인스타 되어있으니..
신성로마제국
24/11/26 12:17
수정 아이콘
페북+인스타+왓츠앱
다음 세대 SNS도 메타일까요
댓글자제해
24/11/26 12:31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카톡은 이미 거의 업무용이라 쉽게 끝나지않을겁니다
iPhoneXX
24/11/26 13:27
수정 아이콘
페북이나 인스타는 중간 피드에 넣는 보기 싫은 광고로 먹고 사는거 알겠는데, 카카오톡은 안그래도 주력 기능을 방해하면서까지 광고를 넣기는 쉽지 않을꺼 같고 지금 수준에서 수익성이 잘 날지 궁금하긴 하네요. 사람 줄면 그 광고 수익도 계속 줄텐데..
기타솔로컴온
24/11/26 13:32
수정 아이콘
sns는 오래는 못가는듯함(카톡 14년째 혼자해먹는중)
페이스북을 보면 알수있음(만들어진지 20년째)
참치등살간장절임
24/11/26 14:06
수정 아이콘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이나 내일 문닫아도 충분히 오래 해먹은 서비스들이라 생각합니다
24/11/26 14:38
수정 아이콘
음...카톡은 사실 예전 문자메세지 역할을 대체한 느낌이라 페북 인스타랑은 좀 다른 영역에 있다 생각합니다.
안군시대
24/11/26 15:12
수정 아이콘
현직 IT 엔지니어로서, 1번은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만, 2번은 절대 공감 못하겠습니다.
기술력이라는 게, 눈에 보이는 것 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리고 메타의 기술력은 미국 전체 IT 기업들 중에서도 손으로 꼽을 정도로 높은 수준입니다. 하는게 페이스북, 인스터 정도 밖에 없어서 우습게 보이나 본데, 그거 흉내내려다가 가랑이 찢어진 회사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파라슈
24/11/26 15:47
수정 아이콘
문화상품이라는게 세대에 걸쳐서 공감받기가 쉽지않죠. 윗 세대가 안쓰는걸 찾아가는 아랫 세대의 기질도 한 역할을 하는거 같아요
24/11/26 15: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2. 애시당초 SNS가 특별히 어려운 기술이 필요한 물건이 아니다.]

SNS는 사실 그렇게 엄청나고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SNS나 메신저를 보더라도 그렇게 엄청난 기술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건 누구나 쉽게 제작하고 서비스할수 있다는걸 의미히죠.

........????

멀 좀 알고 말하시는게...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의 기술력이 그렇게 허접하지 않은데...................

그리고 카카오톡도 마찬가지고요..


초대형 메신저 / SNS의 기술력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것부터가 이 글의 신뢰도가 0이라는겁니다...


저거 만들 수 있는 사람 몸값이 얼마인진 알고 말하시는건지.....
저런 초대형 서비스를 '혼자 쓰는 어플처럼 부드럽게' 돌아가게 하는게
얼마나 고난이도인데.....

진짜 아는게 하나도 없으면 이렇게 말 할 수 있군요..

그런 생각을 하니깐 인스타 별거 아닌데 우리도 만들어보자.. 하는거겠지..
김꼬마곰돌고양
24/11/26 18:04
수정 아이콘
그래서 명텐도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76099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41832 10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63754 29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38165 3
102750 [일반] 우리가 실험실의 뇌가 아닌 것을 알 방법이 있을까? [43] a-ha3698 24/11/26 3698 0
102749 [일반] 기독교 작가 GOAT의 귀환. G. K. 체스터턴 탄생 150주년 기념판 [57] Taima3116 24/11/26 3116 3
102748 [일반] 지금까지 이용했던 항공사 소감-1 [51] 성야무인4034 24/11/26 4034 3
102747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53. 골 곡(谷)에서 파생된 한자들 [6] 계층방정1061 24/11/26 1061 1
102746 [일반] 울트라에서 프로맥스로..아이폰 10달 사용기 [9] Lord Be Goja2962 24/11/26 2962 14
102745 [일반] SNS, 메신저는 아무리 엄청나게 성공해도 오래 못 가는 듯 합니다. [49] 뭉땡쓰6613 24/11/26 6613 3
102742 [일반] <위키드> - '대형' '뮤지컬' 영화가 할 수 있는 것.(약스포?) [19] aDayInTheLife1662 24/11/25 1662 1
102740 [일반] 『눈물을 마시는 새』 - 변화를 맞이하는 고결한 방법 [32] meson5453 24/11/24 5453 65
102739 [일반] <아케인 시즌 2> - 기대보단 아래, 걱정보단 위. (약스포) [13] aDayInTheLife4071 24/11/24 4071 2
102737 [일반] 린치핀 — GPT 세계에서 대체 가능한 톱니바퀴를 벗어나려면 [22] Kaestro6075 24/11/24 6075 10
102736 [일반] [팝송] 트래비스 새 앨범 "L.A. Times" [1] 김치찌개4130 24/11/24 4130 1
102735 [일반] 하프 마라톤 거리 뛰기 성공 [19] a-ha5931 24/11/23 5931 21
102734 [일반] 아케인 시즌2 리뷰 - 스포 다량 [38] Kaestro4637 24/11/23 4637 0
102733 [일반] DDP 야경을 뒤로 하고 프로미스나인 'DM' 커버 댄스를 촬영하였습니다. [22] 메존일각3974 24/11/23 3974 14
102732 [일반] 잘 알려진 UAP(구 UFO) 목격담 중 하나 [15] a-ha5262 24/11/23 5262 2
102731 [일반] 지하아이돌 공연을 즐겨보자 [12] 뭉땡쓰3999 24/11/23 3999 1
102730 [일반] 노스볼트의 파산, 파국으로 가는 EU 배터리 내재화 [74] 어강됴리10576 24/11/23 10576 6
102729 [일반] 한나라가 멸망한 이유: 외환(外患) [8] 식별4093 24/11/22 4093 17
102728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52. 윗입술/웃는모습 갹(⿱仌口)에서 파생된 한자들 [6] 계층방정2410 24/11/22 2410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