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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3 15:15
한화이글스 40인에서는 대략 36인 정도는 정해졌고
타자 한상훈, 송주호, 김태완, 주현상, 이시찬, 이희근, 엄태용, 이종환, 이도윤(작년 36번), 이창열 투수 이동걸, 김정민(작년 35번), 김강래, 최우석, 임석현(작년 55번), 문재현 정도에서 4명 정도 더 보호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른 팀에서 탐낼 선수가 있을까요?
15/11/23 15:36
생각보다 빡빡했네요;; 한상훈 김태완 주현상 이종환 최우석정도는 보호해야 한다고 보는데...
한상훈 - 베테랑 내야멀티툴 김태완 - 제대 후 심각하지만 그래도 파워툴 존재 주현상 - 일단 젊고, 수비만 놓고보면 그럭저럭 이종환 - 그래도 이적 후 괜찮은 타격 최우석 - 일단 젊으니 시간을 줄 필요가 있을 듯 사실 타팀에서 이렇다 할 정도로 탐낼 선수는 아니긴 한데.. 으음.. 역시 잘 모르겠네요.
15/11/23 15:47
이렇게까지 빡빡한가요? 제 기준에서는 올해 보여준게 있는 송주호 주현상 이종환은 일단 묶고 시작할텐데. 이 선수들 이름이 나오니 놀랍네요
15/11/23 15:28
기사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가 명단 마감일이었다. 명단 마감 후 5일 여유를 둔 이유는 우리 측에서도 명단을 확인하고 보안을 확실하게 지켜줘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2차 드래프트 지명자 외에는 모든 게 비공개로 진행된다”
15/11/23 15:31
아. 그렇군요, 기사를 대충 읽다 보니 놓쳤나 봅니다.
한 5일 있어야지 알 수 있겠네요 그럼. 아슬아슬 하게 걸쳐진 선수들은 나름 불안한 5일이 되겠네요
15/11/23 17:27
김태완 풀릴것 같습니다
변수는 김태균이 FA 시장에 당연히 나올테니 일루자원을 푸느냐의 문제인데 사실 선수 생각하면 보내야죠 1-2년 플루크야 흔하다지만 3년 연속 좋은 성적 거둔 타자가 이렇게 망하는데에는 팀내 이유가 있다고 보거든요. 무엇보다도 그놈의 타격폼 수정하려는 꼬락서니 보며 화딱지 납니다. 성적나올때는 별말없다가 잘 안나오니 이것저것 고쳐보려는게 선수의 커리어는 인정을 하나도 안하는 작태아닌가요 개인적으로 넥센같이 선수 밀어주는 곳에 가서 날개달고 훨훨 날았으면 좋겟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아쉬운 선수거든요.. ㅠ
15/11/23 19:58
이정훈 오재영 김상수 송신영 배힘찬 하영민 양훈 박성훈 조상우 김택형 한현희 김대우 김영민 구자형 금민철 김정훈 박동원 주효상 김민성 김지수 김하성 윤석민 서건창 서동욱 유재신 임병욱 홍성갑 박헌도 고종욱 박성훈 유선정 김재현 최원태 김영광 김정인 정용준 강지광 임동휘
포스팅-박병호 FA-손승락 유한준 마정길 이택근 군입대-이상민 문우람 문성현 김동준 넥센은 대충 38명정도 꼽자면 이정도일거같고... 나머지에 누굴 넣어야될지 모르겠네요. 송성문 장시윤 하해웅 안현석정도 떠오르는데 사실 2군선수들은 잘 몰라서(...)
15/11/24 02:27
40인 명단 뽑는 분들이 포스팅되는 박병호 선수는 다 집어넣더라구요. 규약상 포스팅되더라도 보호 안하면 지명이 가능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5/11/23 20:20
원래 선수도 부족한데다 첫 드래프트때 털렸던지라 걱정이 없네요. 오히려 좋은 선수들이 많이 들어올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기아 짱짱팀 ㅠ 내년만 버티면 치홍선빈 돌아온다. 힘내요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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