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62727번 글 친구의 가게가 문을 닫게 생겼습니다의 경과보고 드립니다.
경과보고라고 할 것도 이상하지만 진행상황에 대해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 오전 11시즈음에 강화풍물시장 공식 페이스북에 두개의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하나는 상인회장 서승원씨의 사과문이고 다른 하나는 상인회 상황실장 황병일씨가 올린 내용입니다.

그 후 1시간 뒤인 정오 시간에 청풍상회측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입장을 정리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이 전글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중립을 지키기는 조금 어려운 상황이니 딱히 감정섞인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께서 잘 판단해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Pgr에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친구에게 큰 위안과 도움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계약이 마무리 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일단 청풍상회 관련된 글은 여기까지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공식적인 최종 결론이나 향후 이야기는 청풍상회 페이스북을 통해서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덧글
* 제 친구는 제가 Pgr에 이러한 글들을 올린 것을 모릅니다. 저도 딱히 먼저 말하려고 하지 않았고 그냥 뒤에서 조용히 돕고싶은 마음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