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2/04 13:25
파파이스 로스트맛버거는 제 인생버거입니다
매일 먹으라고 해도 먹을 수 있을 정도죠. 한창 이거에 빠졌을때 살이 3키로가 훅 쪘던 기억이 크크크
16/02/04 13:32
예전에 비해서(한 10년전쯤?)
감자튀김의 퀄리티가 떨어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다른 프렌차이즈보다는 낫지만요. 케이준 라이스 부활했으면...
16/02/04 14:09
얼마전 신도림 파파이스 매장보고 반가워서 들어갔는데 케이준 라이스가 없어서 많이 실망했었죠.. 좋은 팁도 알게되었겠다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네요.
16/02/04 14:06
파파이스 저거 종종 이용합니다. 매우 유용해요. 다만 지점수가 너무 적어요... 거기다 얼마전에 T멤버쉽 할인도 종료했더군요. 그것만 빼면 만족스럽습니다.
16/02/04 14:32
한 10몇년전에
2400원(2700이었나?)짜리(당시 프리미엄급) 어쩌구 치킨버거 먹고 신세계를 경험했던 기억이....
16/02/04 15:32
파파이스는 매장이 적은 것도 문제지만 맘스터치라는 엄청난 경쟁자가 생긴것도 문제입니다.
맘스터치 햄버거세트에 나오는 감자가 파파이스의 것과 매우 흡사하고 케이준통샌드위치도 아주 비슷한게 맘스터치에 있었다는..
16/02/04 15:52
왜냐면 사실상 둘이 같은 회사입니다. (...) 파파이스를 라이센스 했던 TS 푸드앤시스템 이라는 로열티 문제와 독자 브랜드 런칭을 위해 만든게 맘스터치거든요. 속사정이 좀 복잡하긴 한데 여하튼 지금은 둘이 거의 한 몸이라..
16/02/04 18:43
이야... 전혀 몰랐습니다.
어쩐지 감자튀김이 너무 똑같았어요. 제가 특히 햄 들어간 치킨패티 버거를 좋아해서 요즘 매장이 늘어나는 맘스터치를 가다보니 파파이스는 잊혀졌다는;;
16/02/04 19:32
와.. 저도 놀랐네요 진짜 크크.
어쩐지 파파이스에서 먹는 그 감자맛이더라구요. 햄버거 종류들도 맛이 묘하게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파파이스 저도 집주변에 없어져서 이젠 추억의 맛이 되어버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