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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05 23:02
저는 김세정 강미나 김도연 김다니 기희연 정은우 전소미 전소연 주결경 이세흔 권은빈 이렇게 뽑았어요. 식스틴도 재미있게 봤는데 프로듀스101도 정말 재미있네요.
16/02/05 23:14
요즘 정말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 입니다.
악동클럽이 될지 원걸 소시가 될지... 끝이 정말 궁금한 프로그램이에요. 개인적으로 김소혜는 100% 된다에 500원 걸어 봅니다. 크크크
16/02/05 23:16
사실 아이돌뽑는 프로그램에서 김소혜양이 너무 가수 실력적인 부분으로만 까이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저희가 원하는 아이돌은 노래잘하고 춤 기가막히게 잘추는 그런친구를 원하는게 아니잖습니까? 그런면에서 김소혜양이 실력이 없다손 치더라도 그 스타성이나 남성에게 어필될수있는 끼가 충분해보입니다. http://tvcast.naver.com/v/660595 이 자기소개 동영상은 정말 보기만해도 광대가 내려오질 않아요 헐헐헐~
16/02/05 23:25
어차피 지금 유명 걸그룹에서도 저정도 노래실력인 경우 많습니다
수지처럼 이런걸로 빵뜨고 연기쪽가는게 대우부터 여러가지로 틀리죠 이미 김소혜정도면 성공적인 팬결집을 이뤄냈고 안티 감안하더라도 이미 출연목적은 대성공이나 마찮가집니다
16/02/06 00:28
네티즌들은 아이돌 드라마, 영화 넣지말라고 댓글 달지만 우선 인지도라도 있어야 오디션을 볼수있으니 뜰수만 있으면 아이돌활동이 많이 이득이죠 그래서 손호준도 과거에 아이돌 했었고, 현재 아이돌 하는분들중 애초에 연기 할려고 하는 분들도 꽤 있는거같고..
김소혜씨 많이 귀엽네요
16/02/06 00:12
처음에 자신도 민망한지 실실 웃으면서 노래하던데 그 때만 해도 저게 뭐야 싶었는데
보다보니 외모도 귀엽고 웃는 상인데다가 또 자개소개 동영상보면 약간 4차원적인 매력(?)도 있는 것 같아서 점점 눈에 가더라구요 크크~
16/02/05 23:48
저기 나오는 전소미양이 지인분 따님이셔서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뭔가 식스틴과 비슷한 느낌이 들면서도 차별화되는 점이 있더군요.
16/02/05 23:54
글 쓰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프로농구 올스타전 보러 갔다가 하프타임에 왠 여자이이 들 101명 떼거지로 몰려나와 쌩머리 헤드뱅잉 뱅뱅 돌리며 쌩 난리 치길래 저건 또 뭐 하는 쑈인가? 시튼둥하게 봤는데 저게 그거 였네요. 하여튼... 뭐 어쨌든 저도 쯔위 보자고 식스틴이라는 프로그램 지겨움 참으며 본 적이 있으니 뭐라 쉰소리 할 수는 없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16/02/07 13:54
음 저도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처음 봤습니다만 하프타임이었나요? 경기 시작 전 축하경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덧붙여 당시 하나하나 세봤었는데 101프로듀스인데 87명인가 나와서 "뭐야 화장실 갔다가 까먹고 안데리고 나왔나; 하긴 그래도 티도 안나겠다"며 여자친구랑 낄낄댔었어요. 나중에 찾아보니 101프로듀스가 이미 몇 회 이상 진행되었고, 올스타전 공연 시점에서는 몇명이 탈락한 상태라 안나왔다고도 하더군요..
16/02/06 00:21
방금 잠깐보다가 왔는데, 왜 나오는 친구들마다 99.9% 인조적인 눈+ 입모양으로 똑같이 웃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엄청 부자연스러워 보이고 이뻐보이지 않네요. 게다가 편집 및 진행까지도 너무 대놓고 시청률 시청률 거리는 느낌이에요. 담백하게 했으면 훨씬 나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16/02/06 01:36
이외로 김도연에 대해서는 사람들 관심이 없네용
처음보자마자 101명 중에 가장 예쁘다고 생각했는뎅 분명히 한번 최상위권으로 치고올라갈거라고 생각합니다!
16/02/06 01:45
1회 감상 후 - 김세정, 강미나, 주결경 오오오오오
2회 감상 후 - 기희현, 최유정 오오오오오 3회 감상 후 - 유연정, 김청하 오오오오오 나름 임팩트 있는 참가자들 이었네요. 어쩌다 보니 1회 하는 시간에 TV를 틀어서 엠넷을 틀었는데 나름 예쁜 소녀들이 나오길래 보기 시작한게... 계속 보고 있네요. 오늘 무대에선 김주나는 뭐 1회에서 이미 보컬 끝판왕 급이라 잘 할거라고 예상했는데 역시나 잘해줬다는 생각이고 다만세 1조 메인보컬 유연정은 목소리 정말 청아하고 예전 태연 보는 느낌이었네요. 큐브 전소연도 1회때 보여준 포스 어디 안간것 같고.. 확실히 1회나 2회 방영 이후엔 전소미 혹은 예쁜 친구들 위주로 주목 받았다면 회가 거듭될수록 무대도 서보고 하니까 실력 있는 친구들이 점차 부각되는 느낌이네요
16/02/06 01:58
슈스케 나왔던 정은우양을 응원하는데 순위가 되게 애매하네요
전주차 12등 이번에 13등이네요 안정권도 아니고 아예 포기할 정도도 아니고 ㅠ
16/02/06 01:59
저는 기희현 김도연 김세정 유연정 응씨카이 이수민 전소미 전소연 주결경 최유정 허찬미 밀고 있습니다.
특히 판타지오 김도연이나 플레디스 주결경은 소속사 무대에서도 메인으로 설만큼 실력도 괜찮고 외모도 준수합니다. 아직 제대로 분량이 없었음에도 김도연은 14위, 주결경은 6위였으니 기대해볼만 하지요. 응씨카이나 유연정은 이전부터 보컬 실력이 괜찮았는데 오늘 팀 무대에서 각각 상당한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유연정은 다만세 태연 고음파트를 무난하게 소화하면서 주목받았고, 응씨카이는 2화에서 성공적인 다말너 무대를 보여주고 이번주에 가장 큰 순위상승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지요. (33위 상승해서 19위 안착) 센터 걔로 불리던 최유정은 센터의 이유가 연습생 내부 투표였음이 밝혀지면서 (엠넷 어그로 부들부들) 부정적인 흐름이 가라앉고 점점 순위가 안정되는 느낌입니다. 춤실력도 보컬실력도 상위권이라 엠넷의 추가적인 악마 편집이 있지 않는다면 좋은 평가와 덕후몰이로 무난하게 11위안에 들어가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팀 무대 보니 센터도 받아먹을 능력이 있어야 제대로 받아먹는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네요. 101 처음 시작할때는 엠넷 또 저거 시작이네;; 했는데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프로그램입니다. 결론은 유정아 데뷔해 ㅠㅠ..
16/02/06 04:44
전 솔직히 너무 무서웠습니다...101명이 주는 무서움도 있고, 노래가사가;;;...101명이 웃으면서 나를 뽑아달라고 하는데, 그 웃음속에 담긴 처절함이 느껴지더군요.거기에 자세히 보니 아예 단상에 못 올라간 사람들도 있어서...
16/02/08 19:49
저도 픽미픽미는 정말 노래는 노래대로 구리고 가사 듣고 있자니까 '님이 저 안 뽑아주시면 저 떨어져요' 하는 노래를 방긋방긋 웃으며 부른다는 게 참 처절하게 느껴졌습니다
16/02/06 14:55
해당 내용 정정했습니다. 저는 오래 전에 전환해 둬서 몰랐는데, 투표를 하려면 엠넷 계정이 아니라 CJ ONE 통합 계정이 필요합니다. 근데 CJ ONE 계정은 본인 인증 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무한정 만들 수 없고요. 엠넷은 이메일만 있으면 가입이 가능하지만 그 계정으로는 투표는 되지 않습니다.
16/02/06 07:25
별빛찬미는 그냥 광수사장 밑에 남는게 나았을거 같은데
아니면 그전에 SM에 남았으면 소시가 되는것도 상당히 유력했을텐데(아시는 분 아시겠지만 소시 데뷔전 사진이랍시고 떠도는 단체사진에 허찬미 있습니다) 왜 지금와서 다시 가수 도전을 하려는지...
16/02/06 08:17
갠적으로 잠깐 봤을 땐 인물도 없고 실력도 별론 거 같아 편견이 있었는데 이번에 팀 짜서 기존 아이돌 곡들 부르는 거 보니 생각보다 잘해요 다들. 괜히 연습생이 아니더군요. 보다보니 실력있고 예쁜 멤버도 있고 팀으로 있으면 각자 약점이 서로 보완되기도하구요.
16/02/06 09:45
강미나 권은빈 김나영 김세정 김청하 유연정 윤채경 응씨카이 임나영 정채연 최유정으로 투표했습니다
외모만 보는 것이 옳은가를 생각해봤는데 그것도 가진 능력이라고 합리화했네요 크크
16/02/06 10:59
처음엔 뭐 저런걸 대체???? 했는데 1화 보고 그냥 빠져버렸습니다 크흑...얼마나 막장 편집을 할까 걱정됬는데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소녀들의 모습을 보니 저도 막 힘이나고 그녀들을 응원해 주고 싶어지더군요
투표도 처음에는 11명 다 채우는것도 어렵다 했는데 이제는 11명이 모자르네요;;; 저는 강미나가 제일 좋습니다...그리고 김세정도 고정 투표 중이고요...그외 몇명은 방송 보면서 눈에 띄는 연습생들 바로 바로 투표 해주고 있습니다 ...전소미는 식스틴에 이어서 연달아 서바이벌에 참가하면서 멘탈적으로 많이 힘들거 같습니다...나이도 어린 친구가 고생을 참....앞으로 어떤 무대들이 나올지 기대중입니다
16/02/06 11:38
트와이스 애기들 이름 외울려고 식스틴 정주행을 끝내고 프로듀스101도 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101명이 너무 많아서 식스틴으로 얼굴익힌 소미와 별빛찬미 말고는 잘 모르겠어요. 아~ 노래 춤이 처참하던 김소혜도 기억에 남네요. 또 하나 픽미 노래가 정말 압권이라는거.(안 쫗은 쪽으로. 그런데 계속 픽미가 귀에 남아요. 크크) 아직 3편은 보지 못했는데 사람이 줄어들면 좀 얼굴이 익겠죠. 그나저나 식스틴에서는 목걸이 떼기가 압권이었는데 프로듀스101에서는 탈락자가 어떻게 나올지 그것도 기대가 되네요. ps. 소미야 데뷔하자!
16/02/06 11:39
실력은 관심 없어서, 외모만 봤네요.
프로필 + 자기 소개 영상 + 화면에 잡힌 일상 + 무대 위 모습 + 기타 개인 사진 등. 미모 S - 김시현(개인연습생) 미모 A - 권은빈, 박하이, 정채연, 김소혜, 김소희, 이해인, 김민경, 김세정, 전소미, 최유정, 윤채경, 김나영
16/02/06 11:53
소미는 사실 나이때문에 식스틴에서 탈락한게 아닌가 싶어요. 나띠도 그렇구요. 실력이나 매력으로는 소미가 상당히 상위권이었다고 보는데 탈락해서 아쉬웠죠. 여기 나와서 괜히 안티만 늘어나는건 아닌가하고 걱정이 되네요.
16/02/06 15:16
뭐 3-4년 후에 데뷔해도 10대니까요.
이런 저런 경험을 쌓는게 나쁘지만은 않죠. 그런데 나띠는 실력은 좋은데 얼굴이 호감형이 아니라 나중에 데뷔하면 소시 효연처럼 상처받지 않을까 좀 걱정되더라구요.
16/02/06 12:34
허찬미는 이슈메이커 역할만 할 듯 싶네요.
한때 예비 소시 멤버였는데, 다시 만난 세계 부르더니 삑사리까지 내서 확실히 관심 끌게한건 성공했네요.
16/02/06 17:48
별 기대없이 봤는데 재미있어요. 금수저 흙수저 노력충 재능충등 한국사회의 단면이 많이 녹아있어서 재미있을 수 밖에 없을지도...
젤리피쉬애들이 예상외의 최상위권을 다 차지해서 반응좀 보고싶었는데 그건 안나와서 아쉽네요.
16/02/06 18:09
신랑이랑 넋놓고 쳐다봤습니다. 역시 여자아이돌이 제 취향이네요. 어쩜 그리 애들이 다 이뻐요.
시댁가는길에도 픽미픽미픽미업~ 열심히 들으면서 내려왔네요.. 나이먹으니 주책인가봅니다. 크크 유정이 눈웃음이 예쁘다는 신랑 갈구는게 재밌어서 꾸준히 볼것같네요. 후후훗
16/02/06 21:40
여기저기서 핫하길래 틀어놓고 딴짓하면서 봤는데 눈에 띄던 두명이 다 있네요. 최유정 김소혜 흐흐
근데 나이는 몰랐는데 17살이면 00년생인거죠? 이제 아이돌 좋아하면 진짜 죄짓는 기분이... 하아...ㅠㅠ
16/02/07 04:52
101명 모아놓고 뭐하자는거지? 생각 했는데 이건 대박이예요... 덜덜
이걸 기획한 사람은 진짜 누구지? 싶어지는 프로입니다. 아마 앞으로 비슷한 기획이 생긴다면 딱 1~2회 정도만 더 지금과 같은 화제성을 유지할 만한 단발성 기획 입니다. MNET이라서 가능한? 안된다 생각했던 프로였는데, 대박이네요!
16/02/07 18:57
오늘 처음으로 1화 봤는데 안예슬양 나오더라고요. 완전 팬이었는데 다시 보게되어 반갑습니다. 그리고 슈스케 땐 몰랐는데 원래 성격이 이랬군요?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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