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2/13 19:05
저도 잘 모르는데.. 최신폰 욕심없고 2년 쓸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냥 G4 같은거 꽁짜로 풀릴때 2년 약정걸고 쓰면 되지 않을까요??
16/02/13 19:03
개인적으로 1주일 전에 갤럭시 S3에서 S6 엣지로 바꿨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크크 삼성페이가 정말 편하더라구요.
갤럭시 S7에서는 S6,노트5에서 없어졌던 외장 SD카드 슬롯이 생긴다는군요. ㅠㅠ
16/02/13 19:06
이번에도 삼성이 압승하면 엘지는 모바일 접아야 할 판이라.....
G2터치문제 G3크랙 G4 무한재부팅.... 뭔 하자를 맨날 달고 나오는지... V10쓰고 있지만 커뮤니티에서 배터리타임으로 먼지 나게 까여서 참 안타깝습니다 아몰레드 극혐이라 망하면 안되는데 말이죠
16/02/13 19:11
전 LG폰을 더 좋아해서 부모님 폰이랑 제폰을 거의 LG로 쓰는데 (G-pro, G2, G4 .. )
G2, G3, G4 같은 LG폰에서 언급되는 문제들로 고생해본적이 없어서요.... (제가 삼성폰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러는건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LG폰이라면 좀 디스카운트해서 평가하는게 아닌지... 동급으로 출시되는 삼성폰들이 LG 폰들보다 멀쩡한게 맞나요????
16/02/13 19:15
저도 g3크랙만 겪어봤는데 저 문제들을 모두 공식인정 했지요
그래도 아몰이랑 삼성특유의 불편한 ui 안드 판올림횟수 때문에 삼성 안사지만요
16/02/13 19:23
LG도 주목받는 몇몇 모델 제외하면 판올림 잘해주는 편은 아닙니다. 요즘 와서 만회하긴 했지만 판올림 하고 버려서 오히려 구 버전이 나은 상황도 좀 있고요.
16/02/14 00:28
삼성은 플래그십 포함 전기종 통틀어서 마시멜로 지원을 하나도 안해주고 있는데. 벌써 몇달전부터 G3, G4 다 지원해주는 LG 와 도찐개찐이 되는지는 이해하기 어렵네요. 아시겠지만 스마트폰 시장에서 몇달은 어마어마한 차이입니다. 몇달만 기다리면 기기값이 훨씬 싸지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비싼 가격주고 최신 기종을 사는것도 그 이유겠지요. 그런데 LG 는 11월에 지원해준걸 삼성은 3월에야 지원가능할 거라는 예측만 나오고 있죠.
16/02/14 18:24
판올림은 도찐개찐이 아니라 삼성이 낫죠
마시멜로만 엘지가 삼성보다 많이 지원해주고 있는거지 삼성과 엘지의 양사가 지금까지 만든 스마트폰에서 판올림 어느회사가 더 많이 해줬냐로 따지면 삼성이 비교도 안될정도로 월등히 많이.. 그리고 빨리 해줬죠. 최근 엘지가 마시멜로 지원 좀 해줬다고 지금까지의 역사 못 뒤집습니다. 삼성도 마시멜로 올렸다가 내린거니 다시 올려줄거같고요.
16/02/14 18:53
뭔가 사실 관계를 잘못알고 계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삼성이 판올림이 빨랐던건 진저브레드까지이고 킷캣, 롤리팝, 마시멜로 모두 lg가 신속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삼성이 이 역사 뒤집으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해보이네요. http://m.newspim.com/news/view/20160106000467
http://m.cafe.naver.com/anycallusershow/2121676?searchref=g82sgrTBPAEI%253%392%252FTHpyS7MP6TJVd1L8Kd0BnXKmCYew%253D
16/02/14 19:03
마술사얀 님// 아니오 잘못알고 있지 않은데요
진저브레드까지라고 칩시다 국내 안드로이드가 컵케이크부터 시작일텐데 진저브레드까지의 안드로이드 버전이 이후 버전보다 더 많은데요.(컵케이크, 도넛, 이클레어, 프로요, 진저브레드) 삼성이 진저브레드까지만 잘하다가 이후 개판이라쳐도 엘지가 뒤집으려면 한참 남은거 같습니다만 그리고 넥서스를 포함해서 계산하는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삼성은 갤럭시에서 나온 넥서스 빼도 이전까지 항상 엘지보단 빨랐습니다.
16/02/15 07:20
임시닉네임 님// 삼성이 최초로 내놓은 안드로이드폰 갤럭시 A가 이클레어 탑재하고 나왔는데. 컵케익이랑 도넛얘기는 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삼성이 컵케익 업데이트해준 기기가 있어요? 굳이 삼성 안드로이드란 말 대신 국내 안드로이드란 말을 쓰신걸로 봐서 모르고 이러시는건 아닌것 같습니다만. 뭐 어쨋든 이클레어부터 시작한걸로 따져보면 삼성이 업데이트 빨리해준건 프로요랑 진저브레드 두개 OS뿐입니다. 그것도 당시 OS 버전이 빨리 올라가던 시절이라 절대 기간으로 따져보면 엘지의 판올림 지원이 신속하게 진행된건 훨씬 오랜 기간입니다. 다 떠나서 최근 2-3년간 삼성 판올림이 항상 늦는데 5년전 얘기하면서 도찐개찐 얘기나오는게 좀 이상합니다. 삼성폰 하드웨어 좋은건 인정하는데. 자꾸 이렇게 말고 안되는 변명이 삼성팬들에게 나오니 삼성이 더 배째라하고 판올림을 게을리하는것 같습니다. 삼성폰을 아끼신다면 이런 부분은 오히려 질책하며 분발하게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16/02/19 23:31
마술사얀 님// 이런게 웃기다는거에요
님이랑 의견 다르면 삼성팬입니까? 삼성폰 아끼는 사람입니까? 지금 투폰쓰는데 베가아이언2랑 g3캣씁니다 그전에 쓰던폰은 아이폰5s랑 아이언1이고요. 이렇게 낙인찍고 이야기하니 말이 통할리가 없죠.
16/02/13 19:18
제 개인적으로는 거슬릴 정도로 잔 버그도 좀 있었고 (특히 G2 롤리팝).. 발열 문제 때문에 LG 폰을 좋게 봐주기 힘들었습니다.
16/02/13 19:59
LG 폰 공식오류들만 해도 폰 못 쓰는 오류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전설의 옵티이이 저장소 오류부터(옵티이이뿐만 아니라 비슷한 시기 출시된 엘지폰들 다 나타난 말도 안 되는 버그) G2 터치, G4 무한재부팅. 그냥 삼성 폰이랑 비교를 떠나서 LG 폰들 자체가 꾸준히 심각한 하자가 있어왔습니다. 저도 옵티이이, 지프로, 지프로2 정도 써봤으니 LG 폰 꽤 써보긴 했는데(운좋게 옵티이이는 4개월 쓸 동안 오류는 안 걸렸네요.) 플래그십 모델들에서 저렇게 치명적인 결함이 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결격사유에요.
16/02/13 19:16
G2를 실사용 2년 넘게 했고, 나쁘지는 않은 폰이었지만 인터넷에서 찬양 받을 정도로 좋은 폰도 아니었었요.
한번은 설탕액정 깨먹고, 한번은 액정잔상 문제 때문에 액정 두번이나 바꾸고.. 액정을 두번이나 바꿔서 터치 문제는 없었지만요. 조금만 금가도 터치가 안되고, 배터리는 녹아내리고, 제일 문제는 조금만 하드하게 굴리면 발열 때문에 스로틀링 걸려서 성능 반토막.. 스로틀링 거는건 좋은데 너무 과도하게 거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이건 G2 뿐만 아니라 모든 LG폰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문제점이기도 하고요. 삼성도 리프레시 이슈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엘지폰을 좋게 봐주기 힘든 이유가 생각외로 잔 버그가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롤리팝은 똥 그 자체.. 하나 더 추가하자면 엘지가 OS 업데이트 자체는 빠를진 몰라도 업데이트 하고 나서는 나 몰라라 경우가 많습니다. 삼성은 꾸준히 버그 패치가 나오는 데 반해서요.
16/02/13 19:30
엘지도 꾸준히 버그패치를 합니다
그나마 이번 엘지 마시멜로는 평이 상당히 좋더군요 삼성은 베타테스트까지 하고도 오류나서 업뎃공개했다가 다시 내렸는데 말이죠 V10은 언제 해주려는지.....
16/02/13 19:33
G2 생각하면 꾸준히 해줬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G2를 한달 전까지 2년 넘게 실사용했습니다.) 롤리팝 판올림 하고 나서 한번 두번 정도 인가 밖에 업데이트 안했고 5.1.1도 안 올라갔고 잔버그는 여전히 많으니까요.옵 LTE2 는 전설 아닌 레전드고요.
삼성도 마시멜로 자체는 굉장히 안정적입니다. 인스타그램 앱 문제 때문에 내린거죠. 해당 앱에서 삼성폰에서만 작동하는 코드가 문제를 일으킨것으로 추정되고 현재는 이것도 해결된 상태긴 한데 업데이트는 아직 다시 안 올라오긴 하는군요.
16/02/13 19:38
저 같은 경우 어머니 g2에서 g4
전 옵지 베티아 g3에서 v10로 넘어갔는데 업뎃 꽤 자주 하더군요 옵이이는 옵지보다 이전.......
16/02/13 19:41
G4 이후 모델은 좀 나아긴거 같긴 한데 (하지만 무한 재부팅이라는 크리티컬한 이슈..)
그전까지 엘지폰은 업데이트 후에 버그는 나 몰라라 하고 그냥 판올림 했으니 끝 이런 태도도 상당히 보였습니다. 5.1.1 그건 먹는건가요? 하는 태도는 여전하고요.
16/02/13 19:44
제가 v10 살까말까 고민중인데... v10 배터리가 그렇게 안좋나요??
전 게임안하고 웹서핑 위주로만 스마트폰 쓰는데.. 하도 배터리 타임이 안좋다고 해서 망설이고 있네요. 아 그리고... v10 튼튼한거 맞나요??? 쌩폰쓰자 주의라서 튼튼하다는 그거 하나 믿고 살까 고민중이거든요..
16/02/13 19:51
일단 배터리 하나 사야하고요
전 초반에 이벤트할때 사서 받았는데 배터리 뽑기운이 있습니다 원래 들어있던거랑 나중에 온거랑 사용시간 1시간 정도 차이 납니다(나중에 온게 4시간) 밝기 100%로 4k영상틀면 5시간 갑니다 이게 불량이라고 하기도 애매하더군요 대신이라 하긴 뭐한데 충전속도는 빠릅니다 시간당 7~80% 나옵니다 내구성은 폰이 아니라 짱돌수준입니다 액정필름만 붙이고 처음으로 쌩폰써보네요
16/02/13 20:08
저는 맨날 쌩폰쓰고 액정 깨지는 삶의 반복이라서...
그 내구성이 무척 탐나는데 (세컨드 스크린이라는 것도 끌리고요..) 인터넷에서 배터리가 별로라는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고민중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16/02/13 19:53
그나마 엘지가 안정화 패치를 가장 잘 해주는 편입니다. 판올림하면서 UI 같은 것도 최신것으로 바꾸어 주는편이구요.
삼성같은경우 버그나 안정화 패치 거의 안해주는 편입니다. 제가 노트4를 쓰는데 초기 프리징 걸리는 심각한 버그 잡는패치 외에는 안정화 패치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출시 된지 거의 17개월 다 된 폰인데 초기 출시때랑 다른게 거의 없습니다. UI는 이제 신물이나네요)
16/02/13 19:56
반대인데요. 제가 G2 2년 썼지만 버그 패치나 안정화 패치 거의 못 봤습니다. 5.1.1도 심지어 안 올라갔죠.
엘지는 OS 업데이트 후에 후속조치가 잘된 기억이 없네요. 업데이트만 하고 끝인 경우를 몇번 당해서. 오히려 놋4는 안정화 패치 꽤 된 편입니다만. 아버지가 사용하시던 폰이라서 기억 나네요. 삼성은 심지어 출시된지 3년이 넘어가는 갤3도 얼마전에 스마트 매니저 추가되었죠.
16/02/13 20:03
G2 하나만 가지고 말할 수 없죠 더군다나 출시가 오래 된 폰이라 많은 지원을 기대하기 어렵구요
지플렉스2같이 롤리팝5.0.1 달고 나온 것도 레퍼런스폰 제외하고 가장 빠르게 5.1.1로 업데이트 해주었구요. 지프로2 같이 출시된지 오래된폰을 처음개통하면 업데이트하는라 애먹습니다. (그만큼 패치가 많습니다) 그리고 제조사에서 안정화패치 자체를 잘안해줍니다. 크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만 패치를 해주거든요. 삼성폰 가운데도 갤럭시S5광대역, 노트4, 갤럭시알파등을 쓰면서 안정화 패치를 받았던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16/02/13 20:07
제 아버지 폰이 놋4라서 기억하지만 패치가 많이는 아니지만 제법 나왔습니다. 그리고 엘지폰 업데이트는 G2만 가지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G2랑 그 이전 기종, G3도 버그는 많았습니다. G3면 바로 전 세대 모델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업데이트 엄청 빠르고 지원 잘해주는거 같지만 업데이트 하고 나몰라라 하는 경우도 많았고, 업데이트 하느라 애먹는건 다른 폰도 마찬가지 입니다. 원래 출시 초기에는 업데이트가 되니까 그게 누적된거니까요.
물론 안정화패치 같은건 잘 안되긴 합니다. 따지고 보면 삼성이나 LG나 업데이트 그렇게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LG가 사후지원 잘해준다는 부분은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게다가 G2 같은 경우는 그동안의 LG폰 인식을 바꿔놓은 상징적인 모델인데 말이죠.
16/02/13 20:12
G3같은 경우 이번에 마시멜로 패치 후에 폰이 달라졌다고 난리입니다. (패치 날짜도 삼성 최신기종인 갤럭시S6보다 빨랐구요) 날라다닌다구요.
G3 같은 경우 단순히 마시멜로만 올라간게 아니라 UI같은 것들도 갈아줬습니다. 이게 나몰라라 하는걸까요? 노트4 패치 관련해서는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불만이 어느정도인지... 특히 UI같은 거 그대로입니다. 솔직히 나몰라라라면 이게 나몰라라죠.
16/02/13 20:24
독거노인 님//
LG폰의 인터넷 평을 그대로 믿기는 어렵고(G2 롤리팝때 당해서), 또한 놋4 아버지 폰이라서 제가 자주 사용한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UI 수정은 칭찬 받아야 맞지만 UI 수정이 반드시 좋아진다고 볼 수도 없는 부분이고, 놋4는 5.0에서 5.1로 밖에 안 올라갔죠. 그리고 메인 OS 업데이트 후에 지원이 끊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후에는 버그가 발생하던 말던 추가 패치도 없는 경우를 봤는데 말이죠. 계속 말씀드리지만 한달전까지 엘지폰 쓰던 유저로서 동의못할 얘기는 너무 많이 하시네요. G2만 그런거면 좋겠습니다만. (참고로 G2는 현재의 엘지폰 평가를 있게 해준 기념비적 모델이죠.) G2 얘기를 계속 해서 죄송합니다만 G2는 롤리팝에서 UI 바뀌고 바뀐점 굉장히 많지만 실사용자들은 킷캣 쓰는게 낫다라는 평을 듣는 폰입니다. 저도 폰 바꾼후에는 그냥 인터넷 접속용으로만 쓰는데 킷캣으로 내려서 그냥 곰돌롬 쓰고 있습니다.
16/02/13 20:29
공허진 님//
갤6 마시멜로 잘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마시멜로 자체가 롤리팝에 비하면 훨씬 낫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업데이트를 잘해줘서 다행이네요. G3도 욕 참 많이 먹은 모델인데 말이죠.
16/02/13 19:11
LG는 배터리도 문제입니다. 실제 효율이 G3부터는 엄청 안좋았고 우려했던 일체형의 s6는 생각외로 괜찮다는 평이 많았죠. 어차피 내릴 가격이라면 s7이 89쯤으로 나올때 g5가 70쯤 나와야 게임이 될거 같네요. v10이나 g4를 봤을땐 비슷한 가격대에서 출고가 5만원정도 싸게 나올거 같네요.
16/02/13 19:14
완벽하게 같은 스펙의 폰이라고 해도
삼성페이 때문에 왠만해선 삼성이 지긴 힘들다고 봅니다 A시리즈 같은 보급형에도 들어가면서 점점더 많이 보급되고 최근에 우리은행 독점기간도 끝나서 ATM에서도 많이 사용할 수 있게 바뀐다고 들었습니다 LG가 많이 힘내길..
16/02/13 19:34
아 sd슬롯이 부활이군요! 대박이네요.
기존에 노트3 약정이 끝나가는데 슬슬 고민입니다. 생각같아서는 노트5로 갈아타고도 싶고 아니면 선택약정걸어서 저렴이로 또쓸까 고민중이기도하고요..
16/02/13 19:44
단통법 때문에 3달 전에 GPro[...] 탄 입장에서는 그림의 떡...인데...뭔가 곡률이 노티나는 느낌인 것 같아요...실제로 봐야 알겠지만...
16/02/13 19:58
솔직히 하드웨어적으로 괜찮아도 잘 안팔릴거 같아요.
그동안 선전한건 상대적으로 싸게 푼거도 있거든요. 그리고 좀 연배있으신분들의 삼성사랑은 정말 대단합니다. 제품이 삼성보다 잘나와도 어 그래? 그냥 삼성꺼 살래.. 이런 분위기라...... 젊은층에서도 폰에 그리 크게 관심없는 분들은 그냥 무난히 삼성꺼 사고요.
16/02/13 20:04
단지 삼성 사랑 때문만은 아니죠. 후면키, 소프트키 등 이질감을 주는 요소등도 판매량에 영향을 주빈다.
또 인터넷 상에서는 엘지폰이 삼성폰에 비해서 문제가 없고 모든 면이 우수한것처럼 얘기가 되지만 실제로 그렇지도 않습니다. 엘지폰들에게 따라다니는 '인터넷 슈퍼폰' 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16/02/13 20:07
'인터넷 슈퍼폰'이라... 이제 그 반대 아닌가요?
지금 여론은 LG만 나왔다하면 조롱부터 달리던데... 후면키나 소프트키는 개인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사람도 많구요.
16/02/13 20:10
'연배가 있으신 분' 이라는 분 때문에 후면키 소프트키 등을 언급한 겁니다. 연배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이질적 요소가 충분히 될 수 있습니다.
또한 LG에 대한 조롱도 많지만 그만큼 쉴드도 많아 보입니다만. 특히 LG폰도 잔버그가 없는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에서는 소프트웨어는 LG>삼성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상당히 많이 봤거든요.
16/02/13 20:15
연배가 있다는 것도 후면키와 소프트키에 이질적 요사가 될수 있다는 것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잘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사실 연배 많으신 분들 삼성 선호하는 것은 사실이구요(나쁜의미 아닙니다. 그만큼 신뢰한다는 뜻) 잔버그야 삼성이나 기타 제조사폰도 다있습니다. 그리고 확실하게 소프트웨어 lg > 삼성은 맞습니다. 외국 리뷰사이트 같은 곳에서 터치위즈는 거의 조롱의 대상입니다.
16/02/13 20:16
저장소 버그나 G2 터치불량, G4 무한재부팅 버그 같은 폰 아예 못 쓰게 만드는 대단한 버그들은 베레기 시절 베가에서도 안 나오던 치명적인 버그죠.
16/02/13 20:19
그다지 동의가 안되네요. 터치위즈가 좋은 평을 듣는 런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LG폰의 UI가 삼성폰 보다 편하냐 하면 글쎄요 거든요. 큰 차이도 없는데 말이죠. 잔 버그는 다른 제조사도 많지만 잘 수정도 안되고 그렇습니다. 일례로 갤6가 리프레시로 많이 까였는데 G2 롤리팝 리프레시는 갤6 이상입니다. (하드웨어 사양 차이는 고려해야겠지만.. G2도 램 2기가죠).
G2 얘기하니 메모리가 부족합니다 라면서 알수 없는 팝업창에 팝업 플레이 버그, 갑자기 재부팅, 카메라 구동 안되는 버그 등등 별별 상황을 다 겪어 보긴 했네요. 다른 폰도 이런게 있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G2만큼 심한 폰도 못 본거 같았네요. 뭐 롤리팝이 똥이었으니 어쩔수 없다 하고 쓰긴 했지만요. 근데 인터넷에서는 LG 롤리팝이 메모리 누수도 없고 삼성 보다 월등히 낫다 라고 하더군요. 제가 쓰던 G2 생각하면 글쎄올시다.. 입니다.
16/02/13 20:45
터치위즈를 깔 때 흔히 하는 말들이 편하다의 문제가 아니라 무겁다를 대부분 말합니다.
최근에 삼성이 터치위즈 경량화를 통해 나아지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버벅이거나 늦게 구동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G2같은 경우 최근에 아주 짧은기간이지만 저도 실사를 했는데 그런 문제를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오래 쓰셔서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공초하지 않으셨으면 공초라도 한번 해주세요. 그리고 갤6리프레시는 역대급입니다... 이건 제가 설명드리기보다 영상을 보는게 확실합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찾아보세요.
16/02/13 21:07
갤6 지2 전부 실사용중이거나 했습니다. 흔히 갤6 까실때 그 영상을 들먹거리는데 저도 당연히 봤고요, 지금 갤6는 그 영상처럼 리프레쉬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 버벅인다는 느낌은 거의 못 받았네요. 오히려 지2가 스토틀링걸리면 버벅거리는건 월등히 심했죠. 지2 킷캣에서는 별 문제가 없었으나 롤리팝에서는 리프레시가 갤6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았습니다. 전부다 실사용 유저로서 하는 말인데 왜 자꾸 엉뚱하게 다른걸 보시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16/02/13 21:25
엉뚱한게 아니라 사실그대로 찍은 영상이죠 갤6 리프레시가 얼마나 심하면 메일 수신 알림이 안뜨는경우도 봤습니다 지인 갤6의 경우 새폰 사자마자 프로그램 몇개 안 띄웠는데 웹페이지 리로드하는거보고 놀랬습니다 적어도 이런 리프래쉬능 2기가 이상폰에서 경험하긴 힘들죠
16/02/13 23:13
독거노인 님//
리프레쉬는 업데이트 하면 눈에 띄게 나아집니다. 다시 말씀드리는데 G2와 갤6 모두 실사용자인데 G2 롤리팝이 리프레시는 훨씬 심했다니까요. 둘다 2기가 이상이죠. 또한 돌아다니는 동영상 수준의 리프레시는 전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LG 롤리팝은 삼성과 다르다는 얘기는 인터넷에서 정말 많이 봤는데 네 다르더군요. 확실히 더 똥이었습니다. 계속 삼성폰이 안 좋다고 주장하시는데 전 솔직히 두기기다 썼는데 LG의 소프트웨어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LG가 좋다고 주장하시면 더 할말이 없네요.
16/02/14 00:45
영원이란 님// 왜 리프레시를 G2와 갤6 랑 비교를 하시는지요? G2에서 리프레시 문제 있다는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어서 진위여부 확인은 어렵겠지만. 그걸 떠나서 최신 플래그십이 메모리 용량 자체가 다른 타사의 2년전 모델하고 비교하는것 자체가 수치같은데요. 동급 기기인 G4(혹은 V10) 와 갤6 비교 동영상은 널리고 널렸으니 그거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개인의 의견이야 개인의 체험에서 나올 여지가 있다고 볼 수 있겠지만. 이미 여러 실험결과가 있고 증거가 있는데 그건 무시하고 본인의 개인적인 경험만 주장하신다면 신뢰도 공감도 얻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생각에도 UX, 리프레시, 판올림, 백업시스템 뭐 하나 삼성이 LG 보다 SW 부분에서 나은게 하나도 없어보이네요.
16/02/13 20:12
갤럭시 시리즈에 옵티이이 저장소 버그, G2 터치불량, G4 무한재부팅 버그 같은 말도 안 되는 버그 중에 하나만 나왔어도 LG가 받는 조롱의 백만배는 받았을걸요? 비단 국내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전방위적으로 까였을테니. LG 폰 중에 지프로 시리즈 같은 경우는 괜찮게 쓰긴했는데 LG폰들 그동안 만듦새를 보면 까일만 합니다.
16/02/13 20:16
네 까일만합니다. 확실히 g3나 g4같은경우 까여야 하구요.
제가 말하는 건 까일만하다는 것을 쉴드 치는게 아니라 까이지 않아야할 것까지 여론이 트집잡고 깐다는 것입니다. 당장에 lg마케팅 관련해서 조롱하는 것들보면 어처구니 없는 내용들도 많죠.
16/02/14 18:33
반대 아니죠
조롱도 있는데 찬양도 존재하고 지금처럼 댓글에서 논쟁이 벌어지는게 보통인데요 판매량과 점유율, 매출 이런거 생각하면 삼성과 엘지는 웹상에서 논쟁거리가 되는거 자체가 엘지폰에 대한 인터넷 여론이 실제보다 엄청나게 좋다는 뜻입니다.
16/02/15 01:01
최근에 lg폰 찬양하는 사람이 있긴 있나요...? 여기서 논쟁도 좋다 나쁘다 수준이지 찬양이나 조롱하시는분은 없어보입니다.
또 점유율, 매출만가지고 온라인 > 오프라인라고 볼 수 없죠. 오히려 인터넷 여론이 지나치게 나빠서 점유율과 매출이 떨어진 것으로 해석 가능하죠. (점유율과 매출이 엄청 낮은데 인터넷 여론이 이렇게 나쁘다는 것은 그 만큼 '실사용자' 도 아닌사람들이 사실과 달리 소문만 듣고 lg폰이 나쁘다라고 인식하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라고도 볼 수 있겠지요.)
16/02/20 00:38
2번 말하지만
엘지는 오프라인 대비 온라인 평가가 훨씬 좋습니다. 오프라인에는 좋다 나쁘다이야기도 없어요. 나쁘다가 압도적이라서 논쟁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수준입니다. 인터넷 여론이 나빠져서 점유율과 매출이 떨어진다기엔 오히려 인터넷 여론이 실제 매출과 점유율에 비해서 훨씬좋고 인터넷에서 논쟁이 벌어지게 된 시기 이후로 엘지의 매출은 떨어진게 아니라 올랐습니다. 엘지가 웹상에서 어느정도 논쟁거리로 인식된게 g2출시이후라고 봐야하는데 그전보다는 매출도 그렇고 인지도도 그렇고 많이 나아진게 지금입니다.
16/02/20 18:18
오프라인에서 나쁜게 압도적이라구요? 어떤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요? 임시닉네임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성급한 일반화는 아닌가요? 제 주변에는 애초에 인터넷처럼 관심도 없고(좋다 나쁘다 가치판단 자체가 없는 경우), 엘지폰 잘쓰시는분이 온라인보다 더 많습니다. 사실 인터넷처럼 논쟁같은 것 하지도 않구요.
g2이후에 논쟁이 커졌다 => 매출이 나아졌다. 가 아니라 g2가 그 전 lg제품보다 좋은제품이다 => 매출이 나아졌다 => 논쟁이 커졌다. 가 맞는거죠. g시리즈이전에 lg제품은 좀 험하게 말하자면 쓰레기에 가깝습니다. g2는 잘만든 기기에요. ( 그 배경에는 스냅드래곤800으로 대부분 플래그쉽 안드로이드 기기 스펙이 통일되었기 때문이죠) 동세대 경쟁작 삼성 갤럭시4 LTE-A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죠. g pro2는 동시대 패블릿폰 가운데 가장 뛰어난 폰이었습니다. g3는 최적화가 똥이라서 그렇지 디자인은 역대급이구요. 논쟁이 커졌기 때문에 매출이 늘었다? 이건 좀 아닌 것같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논쟁이라고 하기도 뭣한게 lg 까는 게 훨씬 많습니다. 아니 거의 압도적입니다. (찬양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셨는데 최근에 본 적이 없습니다.) 실제로 까일만 하기 때문이기도 한데 과장된 것도 많죠. g4나 지플렉스2 같은경우 판매량이 엄청나게 저조한데 까는 내용들은 엄청납니다. 아마도 실제로 써보지도 않고 까는분들이 많겠죠. G5 같은 경우 출시도 되기 전부터 까이고 있죠. 헬지가 이번에 뭘 빠트릴까?는 유명한 문구죠. 그런데 인터넷 여론과 달리 g4나 지플렉스2 실제로 써보면 쓸만합니다. g4는 지금 가성비 좋은 폰중에 하나구요.
16/02/20 21:33
1. 말장난이죠. 엘지폰 쓰는 사람중에 잘 쓰는 사람이 많다는 말은 의미가 없습니다. 전체 휴대폰 쓰는 사람중에서 엘지폰 쓰는 사람 비중자체가 극소수니까요. 잘쓰는 사람이 많으면 그 비율이 고작 그거밖에 안되면 안되는거죠. 베가처럼 회사가 망한것도 아니고 엘지도 세계적인 재벌그룹인데요
2. G2는 나올당시엔 그랬는데 이후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견되면서 출시이후 평가가 점점 떨어졌죠. 출시초반만해도 갤포보다 g2가 낫다는 평가였는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G3 디자인이 역대급이라기엔 디자인만 놓고보면 옵G나 G2보다 G3평가가 안좋습니다. 이미 금속바디가 자리잡은시기에 시대에 뒤쳐진 디자인이라는 말이 더 많았죠. 저정도로 역대급이라기엔 당장 동시대 아이언2보다 g3디자인 낫다는 사람은 태어나서 한명도 본적이 없네요. 역대급 디자인이면 소니 아크라던가 아이폰4 이런걸 갖고 말하는겁니다. 엘지안에서도 g3보다 디자인만 놓고보면 나은폰 많겠구만 그리고 논쟁이 커져서 매출이 늘었다곤 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인터넷 여론은 뭐가 되든간에 잘못한게 있으면 잘못한거 이상으로 욕먹습니다. 엘지만 그런게 아니에요. 그리고 엘지는 괜히 언플을 해서 욕을 번 경향이 있고요. 지플렉스2는 쓰로틀링걸려서 성능하락이 심각하다는건 팩트인데요 또 g4도 엘지잘못은 아니겠지만 810의 발열로 인한 쓰로틀링 심각해서 808을 쓸 수 밖에 없고 그래서 단순히 시피유만 놓고보면 전작인 g3캣보다도 딸리는것도 사실인데요. 그럭저럭 쓸만할진 모르겠는데 어떤 회사의 플래그쉽으로서는 턱없이 부족했던거 맞죠. 카메라 자랑하더니 벤치마크에서 경쟁사들에게 발렸던것도 팩트고요. 설마하니 벤치마크에서 안좋게 나온거 보고 까는것도 안써보고 까는거라서 과장된겁니까? 하드웨어의 성능이라는 부분은 안써봐도 다 압니다. 다 수치상으로 계산이 되는 부분이고 각종 벤치마크 기관에서 성능비교 다 해줍니다. amd시피유 안써본사람이 써본사람보다 더 많은데 인텔보다 욕먹는게 이상한가요? 이상할거 하나도 없죠. 엘지폰도 마찬가지에요. g4가 지금 가성비가 좋다? g3캣보다도 느린폰을 갖고 지금 그가격받는게 가성비가 좋은거면 세상에 가성비 나쁜폰이 어딨어요?
16/02/21 01:12
말장난이요? 말씀이 좀 심하시네요. 온라인에서는 논쟁이 있으니깐 논쟁이 없는 오프라인보다 평가가 좋다는게 논리적으로 말이안되죠. 엘지 폰 쓰는 사람의 평이 좋다는 뜻이 아니라 제 주변에 있는 사람중에는 그런사람도 있다고 반증으로 든 예일뿐이구요. 그리고 [인터넷 여론은 뭐가 되든간에 잘못한게 있으면 잘못한거 이상으로 욕먹습니다]라고 주장하셨는데 이거는 온라인이 오프라인보다 더 심하게 까인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되는거죠? 전반적으로 평이 안 좋은 엘지는 인터넷에 더 까인다고 봐도 되구요. 이제는 제가 혼란스럽네요.
우선 명확히 합니다. g2가 갤포아보다 좋다고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g2는 출시때보다 출시 후 시간이 지나고 평가가 더 좋아졌습니다. 지투는 지워사태나 구라베젤등으로 출시초기에 오히려 심하게 욕먹었죠. 터치오류 문제같은 것들은 한참 뒤에 일이고 그 마저도 무상교체 해주기 때문에 g2가 나쁜 폰이다라고 말하기에는 무의미하죠. 디자인관련해서는 개인차가 있고 '역대'급이라는 단어를 저보다 좁게 해석하시는 것 같아서 더이상 말 안 하겠습니다. g3 디자인 관련해서 검색해보시면 역대급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해석해주십시오. 그리고 메탈관련해서도 이견이 있을 것 같은데 G3출시 당시에는 메탈바디 채용이 자리잡았다고 보기에는 힘들죠. 삼성도 크롬썻고 베가도 시크릿시리즈에서는 쓰지 않다가 베가아이언에만 특수하게 채용했죠. 2014년 후반기가 지나서야 삼성이 메탈채용하고 중국 저가폰들도 메탈을 사용하면서 메탈이 자리잡기 시작했다고 보는게 맞죠. 지플렉스2가 쓰로틀링 안 걸린다고 한 적없습니다. 5.1.1패치이후에 쓸만해졌는데 쓸수 없는 폰인거마냥 까일만한 정도는 아니다라는 취지로 이야기한겁니다. 플래그쉽으로 부족하다는데 동의합니다. 쓸만하다는 의미는 플래그쉽 기준으로 쓸만하다라는 의미로 한 것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까일만큼 쓰지 못 할 폰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말한 것입니다. 시피유를 예로들었는데 순수 하드웨어만 고려하는 cpu와 하드웨어뿐만아니라 소프트웨어 최적화도 중요시 하는 스마트폰은 다르죠. 당장에 갤럭시s6 같이 벤치점수 잘나와도 멀티고자되는 폰도 있고 벤치점수가 안 좋아도 최적화로 찬양받는 넥서스5같은 폰도 있으니깐요. 그래서 써보는 것도 중요한겁니다. g4 카메라가 발렸다구요? http://playwares.com/webzine/47851773# 발렸다고 하기엔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좋은 평가 받았습니다. 5개월 전 지인 폰 교체한다고 알아봤을때 추가적인 보조금 포함 갤럭시s6랑 g4랑 30만원가량 차이났습니다. 지금 G4 공식 출고가가 59만9천원인데 최근에 나온 중저가폰인 삼성 2016 A7이 59만 9천원입니다. AP성능 카메라성능 비교할 필요도 없겠죠?
16/02/23 00:16
독거노인 님//
말장난이 무례하거나 지나친 표현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어지간하면 양보해서 그렇게 들릴수도 있겠다고 이해하려고 해도요. 어쨋든 싫어하시는거 같으니 그 단어는 님에게는 더 이상 쓰지 않겠습니다. 님주변에서 엘지폰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있다쳐도 그걸 일반화 할 순 없으니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어디까지나 지금은 특정인 주변이 아니라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일반적인 여론에 대해서 이야기하니까요 그런뜻 아닙니다. 온라인이 오프라인보다 심하게 까인다가 아니라 말그대로 잘못한게 있으면 그 이상으로 까이는게 이상할게 없다는 뜻입니다. 일반적인 이야기에요. 엘지폰이건 뭐건 특수한 경우에 대해서 그렇다는게 아니라... 엄밀히 인터넷여론이 아니라 모든 여론에 해당하는 이야기지만 지금 이야기하는 대상이 인터넷이니까 인터넷여론이라고 쓴겁니다. G2는 출시직후에 평이 더 좋았습니다. 뽐뿌에서 출시직후에는 완전무결이라는 별칭도 얻었습니다. 출시직후엔 겔포아보다 G2평가가 더 좋았습니다. 이후에 역전된거고요. 여론이 나빠진건 터치오류, 설탕액정, 각종 버그가 나타난 이후고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설탕액정이 무상교체가 되나요? 된다 쳐도 교체해봐야 교체해준 액정도 설탕인건 마찬가지인데 그게 해결이 되요? 아니오 역대급이라는 단어의 뜻을 좁게 해석해도 아닌건 아닙니다. 역대급을 떠나서 디자인이 좋은평가가 아니니까요. 일단 G시리즈 중에서도 그때까지 출시된 G시리즈 중에서 디자인 평가가 가장 나빴고 동시대 경쟁작대비해서도 디자인이 상위권으로 분류가 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역대급이 됩니까? 갤5가 대일밴드 논란으로 하위권 고정되지 않았으면 중위권 분류도 못되었을겁니다. 지가 잘나서가 아니라 동시대 경쟁작중 하나가 역대급 망디자인이라서 중간이나마 했던거죠. 역대급이 기준을 좁게 잡으면 역대 상위권 몇손가락이 될테고 넓게 잡아도 역대 몇십손가락 정도 되는거고 어쨋거나 상위권에 들기는 들어야 역대급이라는 소릴 들을텐데 G3는 상위권으로 분류된적 자체가 없습니다. 전교등수에 못들면 반에서라도 상위권이라야 하는데 이건 뭐 5~6명있는 조에서 2~3등하는 수준인데요 상위 1%는 못되어도 10%는 된다는 말씀같은데 g3의 디자인 평가는 40~60%정도에요. 그냥 저냥 중위권이라고요. 메탈바디요? 삼성은 그래서 욕먹었고 엘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베가는 시크릿에는 안쓴거 맞는데 베가가 라인업이 난잡하지만 플래그쉽에 더 가까운건 아이언시리즈이니 상관없죠. (시크릿 노트는 좀 애매하나 시크릿업이나 팝업노트는 분명히 중저가형으로 나온모델입니다) 그리고 아이폰이 메탈바디 적용했던 시점인건 왜 빼먹으셨나요? 동세대 하이엔드 4개중에 2개제품이 메탈바디 적용했는데 나아가 삼성이 크롬칠하고 엘지도 플라스틱이지만 금속느낌나도록 만들려고 한거 보면 삼성과 엘지도 메탈프레임을 적용하고 싶어했던거 같은데요. 메탈은 아니나 메탈인척을 했던 거잖아요. 엘지는 후속작에서도 메탈을 못쓰긴 했지만;; 정말 못쓸정도의 폰은 아니죠 다만 한회사의 플래그쉽모델이나 최신모델로 쓰기엔 턱없이 딸린다는거지. amd가 후지다고 말을 하는데 못쓸정도라서 그런겁니까? 인텔대비 확연히 딸리니까 그런거지. 상식적으로 경쟁사랑 비교할것도 없이 자기회사의 전작보다 성능이 딸리는데 뭐가 더 필요해요? 무슨 갤3를 지금 갖다 써도 못쓸정도는 아니고 그럭저럭 쓸수는 있습니다. 별거 안하는 사람이면 갤2로도 버틸걸요. 갤6가 멀티고자라? 엘지폰은 그나마도 안되는데 뭔 의미가 있습니까? 최적화역시 엘지가 할소리는 아니죠. g3나 g3캣이 발적화문제로 경쟁사의 동시대작도 아니고 전작보다 더 버벅거렸는데요. (삼성이나 베가라는 회사를 언급안한건 이들 중 하나가 아니라 둘다한테 발렸으니까요) 그리고 같은 플웨즈 자료를 보고 해석이 이리 달라질수 있는건지. g4가 노트5에 개발렸다는 링크잖아요. 달려있는 댓글만봐도 엘지가 카메라 자랑하더니 카메라도 발리는구나 이런글이 태반이구만 소프트웨어 중요하고 최적화가 중요한거 맞는 이야기인데 칩이 후지면 그걸로 극복이 안되요. 사실 엘지가 이토록 망이 된건 자기들이 삽질한것도 있지만 스냅드래곤칩이 문제가 생기니까 그거때문인게 크니까요. 베가가 베레기가 된것도 같은 이유였고요. 마찬가지 이유로 스냅820이 전작처럼 망칩이면 g5도 망할 수 밖에 없고요. 엑시노스역시 마찬가지겠지만 엑시노스는 그렇게 망칩으로 나온적이 없고 그렇다쳐도 삼성도 스냅드래곤 위주로 판매하면 그만이니 그리고 최적화 잘된폰의 예시로 넥서스같은 레퍼런스폰을 언급하는건 좀 그렇지 않습니까? 갤럭시a7에 들어있는 엑시노스 7580은 g4에 들어있는 스냅드래곤 808과 동급의 칩이고 카메라역시 갤럭시a7은 갤6 혹은 노트5와 동일모듈 동일센서사용으로 알려졌습니다만(이건 정확히 확인되는건 아닌데 알려진바가 그렇습니다) ap성능 카메라성능 비교해도 됩니다. 비교해봐야 g4가 나은것도 아니라서요. 엑시노스안에서 7580의 위치나 스냅드래곤안에서 808의 위치나 비슷합니다. 갤a가 중저가폰이면 g4도 중저가로 나왔어야 하는 폰이죠. 810이 망이라서 중저가로 쓸 칩을 달고나온 플래그쉽이 된거잖아요. 그리고 갤럭시a가 플래그쉽은 아니라쳐도 최근에 나온모델이 벌써 출고가인하를 하는경우는 없으니 이런식의 비교자체가 맞지 않고요.
16/02/13 20:08
모 저는 스펙 이런거 떠나서 일반적인 인식 같은거를 말한거라서요.
애초에 그런 연배 있으신 분들이나 그리 관심 없는 분들은 그런 이질감 같은게 있는지도 모르시죠.
16/02/13 20:12
영원이란 // 음... 제가 글쓴인데 진짜 의도하고 쓴건 아닙니다. (근데 삼성폰을 안좋아하긴 합니다. 흐흐...)
개인적으로는 후면키, 소프트키, 노크온 기능 모두 너무 마음에 드네요. 더구나 배터리 탈착형은 저에게 절대적인 조건이라서... 앞으로도 LG폰 싸서 쓸 것 같네요. (빨리 삼성한테 발리고 G5 가격 떨어지는 것도 개인적으론 좋네요. 허허...) 어찌됐건, 저는 오히려 LG라면 꽤 디스카운트 당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반대입장이신분 말씀을 들으니 신선하네요.
16/02/13 20:11
지금 쓰는거 약정끝나면 더 싼거 사죠 뭐..
아마 본문의 ps에 더해서 G7쯤 나오면 G5를 알아볼..듯요. 그때쯤 되면 오래써본 믿을만한 실사용후기도 많을거구요.
16/02/13 20:29
마지막 공짜폰으로 지프로2타서 쓰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그전에는 g2사용했지만 그리 심각한 버그를 겪지 않아서 엘지에 그리 감정은 없습니다만 단통법 있는동안은 새폰 새제품으로 살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너무 비쌉니다 ㅜㅜ 위의 두 제품도 그림의 떡이네요 하하
16/02/13 20:29
진짜 어지간히 오래가는 갤S6엣지+쓰고 있는데도
탈착식이 아닌건 진짜 별로인것 같습니다. 기어 vR까지 쓰고 있는데 VR만족도는 별개로 놓더라도 배터리 효율성과 예비배터리는 다르다고 할까요? 보조배터리의 불편함. 자동차 2암페어짜리를 꼽아도 오히려 정격 급속충전이라는 강력한 카드때문에 더디게 차는 배터리부분은 무언가 모를 어색함이 있었습니다. 라인을 노트라인 정규라인 엣지+로 가는걸 보고 기타 주변기기 지원상황 스마트 티비연동등 여러부분도 보면 삼성은 안드로이드를 평정하겠다는 의지는 보이는것 같기는 합니다. (물론 아몰레드 번인은 좀 해결해 주십사... 20% 밝기 사용이고 나름 인터페이스부분에서 신경썼다 하는데도 벌써 어느정도 번인으로 퍼져서 잔상이 남네요. 1년되기 직전 교체한다해도 결국은...) 이미 샘송쓰는 사람은 정규넘버링보다 노트라인 엣지+라인을 바랄것 같네요.
16/02/13 20:33
탈찰식이 무조건 나은건 맞죠. 번인의 경우는 제가 둔감한 편이라 거의 못 느끼긴 했지만 문제점은 맞죠.
오히려 전에 쓰던 G2에서 번인을 능가하는 잔상을 겪은지라 그냥 디스플레이는 소모품이다 하고 생각할려고요. (서비스 기사 말이 가관이었는데 폰에서 열이나서 패널이 고장난거 같다... 라는 식으로 얘길 하더군요)
16/02/13 20:35
사실 요샌 핸드폰 바로바로 바꿀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쓰는 갤6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실은 작년 중반까지 쓰던 갤3도 액정이랑 배터리 빼면 성능적인 불만은 없었거든요
16/02/13 20:47
노5 쓰고 있는데ᆢ 다신ᆞ절대ᆞ죽어도 배터리 일체형은 안사리라 다짐 중 입니다. 어헝헝ᆢ맨날 폰 볼때마다 무슨 병실입원한 환자마냥 링거꼽고 사는게 불편해 죽겄어요. 나와라 탈착 신형!
16/02/13 20:51
삼성/엘지 신규 출시하는데 여담입니다만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은 다들 너무 큽니다. 점점 더 커지게 만들고 있어요.
제 사용패턴 상에서 안드로이드가 ios보다 나아서 소니 z3c를 쓰고 있습니다만은 크기만으로 볼 때는 z3c도 4.7인치인데 큽니다. 폰을 두 손으로 잡고 있는 걸 싫어하다 보니 저한테는 4인치 아이폰 5s 크기가 정말 딱인데... 그치만 사용패턴이 더 중요해서 안드로이드를 메인으로 쓰고 있습니다. 하이엔드(최소 스냅드래곤 800대 이상, 램 2기가 이상)이면서 4인치~ 4인치 초반대는 이제 정녕 나오지 않는 건가요 엉엉... 소니만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만은.. 소니도 크기를 줄이진 않을 것 같아서 아쉬워요.
16/02/14 18:28
이미 크기는 아이폰이 안드로이드 역전했죠
6랑 6+가 나오면서요. 그나마 안드로이드는 화면커서 폰이 크다는 변명이 어느정도라도 통하지만 아이폰은 화면도 화면이지만 베젤이 엄청나죠. 5인치짜리 아이폰이 5.5인치짜리 안드로이드랑 비슷합니다. 지금 스냅800대급 혹은 그이상 성능이면서 젤 작은게 삼성폰이에요.
16/02/13 22:13
g5는 베터리가 두개 들어간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900짜리 내장형 그리고 2xxx짜리 교체형 그래서 전원을 안꺼도 된다고.. 그게 always on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16/02/13 22:21
삼성폰은 플리커 문제가 진짜 큽니다
번인 늦춰보려고 꼼수 쓰는건데 여러 건강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대부분 이걸 모르죠
16/02/13 23:42
정면승부라곤 하지만 국내 한정 판매량만으로 승부를 해도....
G5 가 택도없죠... ㅜㅜ 그램이라도 많이 팔아라 LG... 힘내.
16/02/14 12:08
전 카메라만 보고 바꿀려구요. 엘지는 그냥 무난(?)하게 듀얼 카메라 일거 같은데 갤7의 카메라는 이전 갤6나 노트5 대비 성능 향상이 제법 높을거 같습니다.
화소도 줄인데다 센서 사이즈도 1/2 인치란 얘기도 있고 브라이트셀? 혹은 듀오픽셀 같은 새로운 기술이 들어 가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삼성 카메라 개발팀이 폰 카메라쪽으로 많이 넘어 갔다고 했으니 기대를 해봐도 될거 같습니다. 갤5 쓰면서 다른건 다 괜찮은데 카메라 성능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저조도 수채화 현상은 뭐...; 여튼 미러리스 하나 샀다가 이런저런 루머들 보고 후딱 팔고 대기중입니다..^^
16/02/14 16:31
어느쪽이든 나와도 전세대 기기 가격에 그다지 큰 영향을 못 주는 상황이라 큰 기대는 안되네요.
다만 G5가 좀 잘되서 탈착형좀 여러개 다시 나왔으면... 일체형 3년정도 쓰고 있는데도 적응이 안되네요.
16/02/14 18:30
중요한건 스냅드래곤 820이 어떻게 나오냐죠
기대치대로 성능을 뽑아내면 엘지도 선방할테고 역시나 화룡이면 엘지는 끝입니다 그리고 그나마 삼성은 언젠가부터 화면키우기는 멈춘상태고 베젤은 얇아지면서 폰자체는 작아지고 있는데 엘지는 너무 키우더라고요 v10이 dac 내장이라고 해서 구매생각했었는데 폰이 너무너무 크더라고요. 이정도면 휴대폰이라고 부르기 힘들정도까지 커졌으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