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보면 이건 관용이 아니라 그냥 제국주의 국가들 간의 견제에 의해서 이뤄진 일 아니냐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관용은 모두 철저한 이익논리에 의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이어질 것입니다.
약자에게 관용은 없습니다. 관용은 철저한 강자의 권리아니겠습니까.


분량이 너무 많아 문제일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음게 언제 올라올지 모르니까요.
3편http://nhistoria.egloos.com/3154301 도 이미 그려졌는데 이건 4편과 더불어 한 달 후에나 올리지 않을까 합니다.

주 출처도서는 '오스만 제국사. 적응과 변화의 긴 여정, 1700~1922 : 사계절'입니다.
물론 이 책 말고 다른 책 두 권 정도를 쓴거 같긴한데... 내용만 메모하고 원출처는 잊어버린....;;; 죄송합니다.
어차피 문장인용 같은건 안하니 큰 상관은 없겠습니다만.

그리고 다시 한 번 재탕인점 사과드립니다. (재활용이라 두 화씩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