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3/28 11:32:47
Name 에버그린
Subject [일반] 네이버 카페 하나 만들기는 어려워도 망하는건 쉽네요.
뷰티풀군바리라는 네이버 웹툰의 카페를 자주 방문했었는데

요새 운영자가 너무 타이트하게 운영을 한다 싶어서 안갔다가 오랜만에 들어가보니 한바탕 사단이 났네요.



그동안 너무나 빡빡하게 운영해서 지탄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가령 45자 제한이라고 글자수가 45자를 넘지못하면 벌점을 매기는데 자유게시판은 몰라도 짤방 올리는 게시판, 그림 올리는 게시판도 일괄적으로 적용해서 말들이 많았죠.

(피지알로 치면 유게도 45자 규정을 뒀다고 보면 될듯.. 유머 자료 하나 올린다음에 억지로 밑에 '아 이거 너무너무 재미있네요. 다시봐도 웃겨서 올려봤어요. 정말 미친듯이 웃었네요. 여러분도 한번 보고 신나게 웃어보세요' 라고 45자를 채워야 한다는거죠..)


본인이 그린 그림을 올리는것도 밑에 출처 : 본인이라고 안적으면 벌점을 매긴다던가...



그렇게 긴장이 팽팽하던 순간에

이번에 일괄적으로 500여명을 일시에 운영자가 강퇴시켰습니다.

카페인원이 대략 3000명정도이니 1/6을 일시에 강퇴시켜버린건데요.


이유가 잠수유저들 눈팅유저들 강퇴였고

눈팅유저들이 스포내용을 결제도 안하고 보고 이들이 유료분 내용을 유출시킬수도 있다라는 좀 이상한 이유였습니다.


카페에 스토어판 유료부분에 대해서 작가가 3컷까지는 미리 올릴수있게끔 배려를 했는데 이걸 눈팅유저들이 결재도 안하고 보고 유출시킬 수 있다는 이유였죠.



다들 반발이 많았는데

그 와중에 카페에 가입해있던 작가 두분이 탈퇴한게 드러났습니다.



카페에 뷰군 작가 두 분이 가입해서 다른 유저들과 서로 의사소통을 주고받고 그게 이 카페가 뷰군 대표카페로 인정받는 원동력이었는데
어느순간 두 분이 카페를 탈퇴했던겁니다.


의문을 가진 카페회원들이 알아보니 카페 회원 탈퇴가 작가들과 아무런 상의도없이 진행된걸로 드러났고 작가들은 이렇게 아무런 공지없이 500명을 강퇴시키는것에 반대했다고 하네요.


하기야 작가 입장에서도 공식카페 인원이 3000명인데 거기서 500명이 갑자기 쫒겨나게 됐으니...



작가를 위한 일이라고 하면서 작가의 뜻을 완전히 무시하고 회원들을 강퇴시킨것에 작가가 빡치고 이에 탈퇴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와중에 운영자들이 톡방에서 작가를 뒷담화 한게 드러났습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755796

오히려 작가를 욕하며 "작화빼면 엉망" "작가가 신이냐?" "작가와 전쟁선포다" "작가xx" 라는 육두문자도 쓴게 드러났네요.




운영자는 사과하고 그냥 자퇴를 해버렸고

작가들은 카페를 탈퇴하며

그동안 잘나가던 카페가 하루아침에 망하기 일보직전이 되어버렸습니다.




운영자가 열심히 활동하는 유저여서 다들 믿고 맡겼더니

이것도 완장차는거라고 완장질하다가 카페를 완전히 개판으로 만들어버렸네요.




카페 하나 만들기는 어려워도 망하는건 쉽다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래도 애정을 가지고 자주 찾아가던 카페였는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늘새롭게하소서
16/03/28 11:38
수정 아이콘
음.....이 익숙한 시나리오는 뭐지?
전혀 낯설지가 않아..
이진아
16/03/28 11:42
수정 아이콘
에휴... 또 시작이겠네요
몽유도원
16/03/28 11:42
수정 아이콘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인데...
16/03/28 11:43
수정 아이콘
삼도 아직도 그럭저럭 굴러가는거 보면 정말 신기한거 같긴 합니다.
신용운
16/03/28 11:56
수정 아이콘
그 자칭 황제인지 뭔지하는 사람이 심히 병맛으로 보여도 내부 정리는 이럭저럭 잘한편이란 말이 있더군요.
나이트해머
16/03/28 15:19
수정 아이콘
자칭 황제 컨셉잡아 뭐라뭐라 하다가 갑자기 컨셉 떼고 삼국지 13 정발화 운동을 한데다 정말 정발이 되면서 여론이 반전했습니다.
삼도의 서명운동만으로 정발됐다는 건 과대평가겠지만 일정부분 기여를 해낸 걸로 보이다보니 황제놀이는 완장질이라기보단 컨셉질이었다는 식으로....
파랑파랑
16/03/28 11:43
수정 아이콘
천상천하 유아독존?
신용운
16/03/28 11:46
수정 아이콘
집단이 크건 작건 완장을 차고 싶어하는건 인간의 본능인 것 같아요. 지배욕 그런것?
16/03/28 11:47
수정 아이콘
굳이 멀리 찾이 않아도 여기서도 일어난일인데 ....
CoMbI COLa
16/03/28 11:49
수정 아이콘
저도 2만명 조금 넘는 카페를 운영했었는데, 스탭(운영진) 뽑는 일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평소에 활동이 활발하고 말도 조리있게 하고 개념있어 보여서 뽑아놨더니만 완장질과 친목질을 그렇게 하더군요. 카페 규정 조금만 어겨도 활동정지 먹이고 글삭해 버리고, 항의글 올라오면 스탭들 회의하는 단톡방에서 다른 스탭들 선동을 해서 해당 회원을 강퇴시키고 그랬습니다. 나중에는 스탭들끼리 형,동생하면서 (심지어 단톡방이 아닌 카페 댓글에서도) 규정을 지네들 맘대로 적용하는 절대권력을 부리더군요.
당시 부매니저가 저랑 예전부터 잘 알던 사이라서 저에게 귀띔을 해줘서 망정이지 그대로 카페 망할뻔 했습니다. 스탭들 다 강퇴시켜버리고 사과문 올리니까 회원들이 지금까지 얼마나 불만이 많았는지 댓글이 수백개가 달렸었습니다.
결론은 활동이 많다, 글을 잘 쓴다, 리더십이 있다 라는게 좋은 운영진의 조건이기는 하지만 결국 사람 됨됨이가 가장 중요했던거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피지알은 꽤나 정상적인 운영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문제가 되었던 일부 사람들은 제외하고요.
카미너스
16/03/28 11:50
수정 아이콘
여기서는 사이트 폐쇄를 해도 나중에 이미지세탁 하고 잘만 활동합니다 크크
공고리
16/03/28 11:51
수정 아이콘
근데 뷰티풀군바리라는 웹툰은 작가가 여러명인가요?
에버그린
16/03/28 11:52
수정 아이콘
글 작가 설이/ 그림 작가 윤성원 2명입니다.
공고리
16/03/28 11:54
수정 아이콘
2명의 작가가 카페에 가입했다가 탈퇴한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포메라니안
16/03/28 11:58
수정 아이콘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전광렬
16/03/28 12:08
수정 아이콘
아이고...
16/03/28 12:10
수정 아이콘
커피파는 카페인지알았네요
정지연
16/03/28 12:12
수정 아이콘
전 저 웹툰도 안보고 저 까페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뭔가 익숙한데요..
릴리스
16/03/28 12:13
수정 아이콘
커피파는 카페인줄...
에버그린
16/03/28 12:20
수정 아이콘
제목 수정했습니다 흐흐
Judas Pain
16/03/28 12:1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피지알은 비상업과 자체운영으로 시작해 15년 가량 될텐데 이런저런 일과 위기와 실수가 많았지만 잘 버텨왔네요.

규모 있는 커뮤니티 굴려보신 분들은 난이도를 아실듯.
두부과자
16/03/28 12:22
수정 아이콘
흔한 온라인커뮤니티 망하는 스토리죠.
공허진
16/03/28 12:26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은 선구자...는 개뿔
아직도 벌점 항의 했다고 벌점 더 줘서 강등당했던거 생각하면 열 받네요
바카스
16/03/28 12:32
수정 아이콘
그래도 피지알 정도면 굉장히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
16/03/28 12:36
수정 아이콘
삼국지 도원결의 때가 생각나네요... 정작 그건 카페를 살리기 위한 계략이었다는 게 밝혀졌지만 (...);; 무시무시
빠독이
16/03/28 12:41
수정 아이콘
오잉 빼박 병크인 줄만 알았는데(자게에도 그런 식으로 글이 올라왔던 것 같고...) 반전이 있었군요?
16/03/28 12:45
수정 아이콘
네. 최근들어 이제는 말할 수 있다면서 밝혔는데...
http://cafe.naver.com/sam10/476385
(회원가입 필요한 모양인데 보이실지 모르겠네요)
다 계획된 거였습니다. (...) 물론 그에 대한 부작용도 크고 방식에 호불호가 있긴 하겠지만요
빠독이
16/03/28 12:54
수정 아이콘
으 가입해야 하네요. 대신 나무위키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대충 보니 친목 같은 문제가 너무 심해져서 보통 방법으론 안 될 것 같으니 병크를 크게 터뜨리면서 싹쓸어버리는 방법을 택한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고서 평가가 갈리긴 하더라도 카페가 망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노림수를 적중시켜서 뿌리를 남겨두는 판단을 내린 게 무섭네요.

특히 자신이 반드시 욕 먹을 방법이라는 걸 알면서도 실행했다는 점이 결과가 어찌 되었건 간에 부정적으로만 보기엔 힘들게 만드는군요.
나이트해머
16/03/28 15:20
수정 아이콘
사실 삼도의 규모가 어마어마했기에 회원수가 만단위로 빠져나가도 버텨낼 수 있는 맷집이 있었고 그래서 극약처방의 부작용으로 죽지 않고 살아남은 거긴 합니다만....
에버그린
16/03/28 12:40
수정 아이콘
운영자 멘탈이 대단한게 작가 뒷담화 하는 대화창 공개했다고 개인정보유출 사과 요구하며 카페에서 다른 회원들하고 싸우고 있네요.
잠수타고 버로우한줄 알았는데 다시 나타나서 싸움질중...
보통 멘탈이면 저렇게 나오지는 못할텐데
16/03/28 12:52
수정 아이콘
작가 팬카페에 작가를 내친사람이라 그런지 비범(?)하네요...
저 신경쓰여요
16/03/28 13:0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웹툰 팬카페에서 작가 팬들을 떠나게 만들더니 작가까지 떠나게 만들고 이제는 떠난 작가를 욕하고 그 욕에 대해 비난하는 회원들과 싸우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인 건가요 크크크크
미카엘
16/03/28 13:10
수정 아이콘
그 카페 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네이버 카페들의 운영이 너무 빡빡합니다. 피지알은 굉장히 편한(?) 축이더군요 ㅠㅠ
16/03/28 13:20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 사단나는건 사람 많아지면 그냥 당연한 일이라~_~
그나저나 뷰군 인기가 많긴 많나보군요?
그리고 그렇게 드라마화가 결정되는데............
피로링
16/03/28 13:37
수정 아이콘
태후 성공 이후로 군대 드라마가 쏟아질거 같아서 진지하게 가능성있을듯...
공허진
16/03/28 13:41
수정 아이콘
뷰군이 드라마화가 될리가요
경찰에서 결사반대할겁니다
스파이어깨기
16/03/28 14:05
수정 아이콘
결사반대해도 뭐 하려면 못할 건 없죠. 군대랑 달리 장비가 엄청나게 고가인 것도 아니라서...
송곳 같은 작품도 드라마화되는데요.
피아니시모
16/03/28 14:10
수정 아이콘
그게 아니라 의경이나 전경에서 영 좋지 않은 것들을 너무 잘 까발린 만화라 크크크 그쪽에서 절대로 못한다고 난리칠걸요
에버그린
16/03/28 14:12
수정 아이콘
설령 불만이 있다고 하더라도 경찰이 드라마국에 드라마 제작못하게 압력을 가할수도 없지요.
드라마국이 맘먹고 드라마 만든다고 결정한다면 그걸 경찰이 뒤집지는 못하죠
피아니시모
16/03/28 14:16
수정 아이콘
그렇긴한데 엄청나게 짜증내긴 할거에요 크크
스파이어깨기
16/03/28 14:26
수정 아이콘
물론 짜증내긴 하겠지만요^^;
군대 드라마+예능의 경우 군대 협조가 없으면 아예 촬영이 불가능하죠. 군 장비를 따로 제작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물론 특수효과로 떡칠할 수도 있지만... 헐리우드에서도 대부분 미군 협조를 받는 편이고, 한국에선 불가능 그 자체죠.
반면 경찰 드라마라면 뭐 경찰 측의 전폭적인 협조가 없더라도 충분히 제작은 가능하다는 거죠+_+
독수리의습격
16/03/28 14:24
수정 아이콘
아마 강력하게 반발할지도.....요즘 의경은 저 정도 수준으로 내무부조리가 심각한게 아니라 가만히 있지는 않을겁니다.
스파이어깨기
16/03/28 14:27
수정 아이콘
작품내 배경이 2006년 즈음인 걸로 아는데, 딱 전경/의경간 제 친구들 기수거든요. 그 친구들이 "현실보다 좀 덜하긴 하지만 제법 리얼하다"라며 혀를 찰 정도인데... 현재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16/03/28 14:59
수정 아이콘
현재는 매우 클린하죠.. 물론 군대긴 군대인만큼 부조리나 사건사고는 어느정도 있으나 선진병영이란 말이 매우 어울리긴 합니다. 선후임 관계 좋은것도 좋은건데 그것보다 지휘요원 부조리를 신고하고 그 지휘요원이 대원들과 감찰 합의하에 소명한 뒤 다른 부대로 가는 경우도 꽤 많다는게 신선하죠.
독수리의습격
16/03/28 15:02
수정 아이콘
조현오 이후로 내무부조리가 거의 싹 갈려나가서 지금은 입대 예정자들이 서로 앞다투어 의경 가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클릭만 하면 바로 갔는데.
스파이어깨기
16/03/28 15:26
수정 아이콘
역시 듣던대로 경찰 내부적으로는 갓현오였군요.
한글날아닌데닉바꿈
16/03/28 13:24
수정 아이콘
망하다뇨
작가 안티카페로 부활하면 되는데! 후후

날아오르라 피닉스여!
사악군
16/03/28 13:47
수정 아이콘
으익 크크크
16/03/28 15:13
수정 아이콘
........ 옛날 옛적에 ......... 모 안티카페가 당한기억이 나는데.. 유게에 올려봐야겠네요

찾을순 있을려나;
16/03/28 13:30
수정 아이콘
와.. 정신줄 노핬나..
미닛메이드
16/03/28 13:34
수정 아이콘
넷상에서 흔한 일이죠.

그래서 영자들이 중요함
유스티스
16/03/28 13:40
수정 아이콘
배보다 배꼽이 커지려고 하면 배가 터지는데...
딱 그 짝이네요. 저런 카페에서는 작가가 신급 아닌가.
人在江湖
16/03/28 14:09
수정 아이콘
스탠 리에 대드는 데드풀인건가요 흐흐
아카펠라
16/03/28 14:56
수정 아이콘
완장질은 인간의 본능인 것인가....
파란만장
16/03/28 15:18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때보다는 되려 나아보이네요.
그러니까 이혼당했지 운운은 안한것 같으니
pgr이 대체재 찾기가 꽤 힘들어서 글치 뭐 그때 망해도 이상하지 않았죠.
그때 생각하면 난리도 아닙니다 껄껄
16/03/28 15:50
수정 아이콘
pgr은 대체재가 없는게 크죠

싸이트자체를 긴시간동안 닫은적도 있는데도 잘나가는거보면 크크

그래서 pgr운영에대해 말이 많이나오죠
파란만장
16/03/28 16:07
수정 아이콘
개인 사이트때는 정말....
다만 어디든 단점이 있고 장점이 있다....는 관점에서 바라보려합니다.
16/03/28 15:53
수정 아이콘
여러 운영진 중에 한명의 문제였기에 망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봅니다
운영진이 단체로 사고를 쳤다면 모를까....여러 운영진을 둔 사이트라면 얼마든지 잠재해 있는 요소라고 보고
한명의 운영진 문제로 사이트가 망하고 그러진 않을거 같아요
파란만장
16/03/28 16:02
수정 아이콘
글쎄요.. 당시 같이 트윗 주고 받고 나중에는 쉴드치고.. 그랬던 분들이 아예 없던게 아닌걸로 기억합니다.
16/03/28 16:08
수정 아이콘
열 몇명 중에 한명의 운영진 + 2만명 중에 몇명의 친목트윗....사이트 붕괴와는 거리가 있는 걸로 생각되서요

피지알 운영진에 대한 믿음(?)같은 것에 대한 배신감 때문에 폭발력은 상당했다 보긴 합니다
한명의 운영진으로 인해 전체 운영진이 수습하는데 애먹고 욕먹고 난리 아니었으니까요 ;;
파란만장
16/03/28 16:32
수정 아이콘
과거에 사실은 읍읍....
쪽지 드렸습니다.
이진아
16/03/28 15:56
수정 아이콘
이혼 운운이라니.... 그게 무슨 말인가요?
전 알지도 못했는데...
회원 개인신상에 대한거라면 좀 심하네요...
파란만장
16/03/28 16:03
수정 아이콘
화성거주민
16/03/28 16:06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PGR21#s-5.3

이런거는 나무위키에 잘 박제되어 있죠.
인생의 마스터
16/03/28 17:56
수정 아이콘
이건 새로운 병명을 지정해야하고 면밀히 연구도 해봐야합니다.
병명은 '판관포청천' 증후군 추천
Jace Beleren
16/03/28 19:09
수정 아이콘
처음듣는데 다 아는 얘기네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327 [일반] [야구] 2016년 삼성라이온즈 뎁스표 [35] classic6189 16/03/28 6189 19
64326 [일반] "지하철서 화장 그만"…'파우더룸' 만든다 [47] 토다기9068 16/03/28 9068 0
64325 비밀글입니다 Jace T MndSclptr4934 16/03/28 4934 27
64324 [일반] [프로야구] 2016시즌 두산베어스 전력 분석...을 빙자한 팬심 가득 잡글 [31] 제랄드4459 16/03/28 4459 2
64323 [일반] [KBL] 1516 시즌 리뷰-1 [28] ll Apink ll4675 16/03/28 4675 1
64322 [일반] 대학교에서 일본어 가르치면서 본 진상 학생들 [111] KamoneGIx13042 16/03/28 13042 26
64321 [일반] (아재글) 2탄, 육아하면 알게 되는 사실들 [34] 파란무테7385 16/03/28 7385 30
64320 [일반] 아이돌 연습생에게 이적 시장이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 [32] 홍승식8838 16/03/28 8838 0
64319 [일반] 너무 위대한 먼지 [2] 글자밥청춘4133 16/03/28 4133 11
64318 [일반] 네이버 카페 하나 만들기는 어려워도 망하는건 쉽네요. [66] 에버그린15135 16/03/28 15135 1
64317 [일반] [잡담] 두서없는 힙합 이야기... ( + 쇼미더머니5 이야기) [43] 트루키5976 16/03/28 5976 2
64316 [일반] [프로야구] 2016년 LG 트윈스 희망 & 예상 BEST 라인업!! [57] HesBlUe5263 16/03/28 5263 0
62780 [일반]  통합 규정 공지 2015.12.25 release [12] 항즐이18487 15/12/23 18487 10
64314 [일반] 4/1 일자로 발효될 규정 개정 사항들입니다. [28] OrBef5186 16/03/28 5186 3
64313 [일반] 보드게임 - 단계별로 즐겨보기 [65] Nybbas7116 16/03/28 7116 5
64312 [일반] 루싸이트 토끼/전효성/오마이걸/비투비/블락비의 뮤직비디오와 DAY6/CNBlue 티저 공개. [16] 효연덕후세우실4720 16/03/28 4720 0
64311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30 (6. 세 개의 발) [21] 글곰3915 16/03/28 3915 36
64310 [일반] 7레벨 고문 제도를 시작하며 몇 분을 모십니다. [35] OrBef5872 16/03/28 5872 17
64309 [일반] [야구] KIA, 임창용과 연봉 3억원에 입단 합의 [165] 유애나10893 16/03/28 10893 0
64307 [일반] 여론 참여 심사 게시판 (예전: 옴부즈맨 게시판) 를 오픈합니다 [13] OrBef4264 16/03/28 4264 6
64306 [일반] 이대호 선수의 메이저 입성이 확정됐습니다~ [28] 눈시13395 16/03/28 13395 2
64305 [일반] [잡담] 그래서.. 어쩌라는거야.. [16] 스웨트5597 16/03/27 5597 7
64304 [일반] 캐치 유 타임 슬립! - 10 브릿지 (본격 공략연애물) [4] aura4024 16/03/27 402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