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4/03 11:57:05
Name The xian
Subject [일반] [야구] kt 김사연. 손가락 골절로 8주간 결장 불가피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10&aid=0000318001

시범경기 때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던 kt의 김사연 선수가 작년에 이어서 또 다시 4월에 부상을 당해 장기 결장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그저께 개막전에서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루 도루를 시도하던 중 베이스에 왼손 검지가 걸리면서 부상을 입었는데,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왼손 검지가 부러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필 시즌 초반에 - 그것도 두 시즌 연속 - 이런 일이 생기니 참 뭐라고 하기도 얄궂은 일이로군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The xian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키스도사
16/04/03 12:05
수정 아이콘
조뱀도 안타까워 하더라구요. 정말 야구밖에 모르는 선수인데 부상때문에 제기량을 못 발휘한다고..
16/04/03 12:33
수정 아이콘
에휴 =_=; 잘 나아서 돌아오길...
16/04/03 12:42
수정 아이콘
아이고 겨울에 그렇게 열심히 하고 시범경기 홈런 1위인데 얼마나 속상할까요

쾌유를 빕니다
피아니시모
16/04/03 12:59
수정 아이콘
선수에게 있어 가장 안타까운 것중에 하나가 부상인 거 같습니다..빨리 낫기를..
The Last of Us
16/04/03 13:07
수정 아이콘
김사연 선수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초반에 부상 엄청 당하네요 ㅜㅜ
16/04/03 18:12
수정 아이콘
시범 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다고 들었는데...
안타깝네요. 쾌유하길 바랍니다.
16/04/03 19:34
수정 아이콘
제 군대 후임이었습니다
열심히 하는거 보고 응원했었는데 빛을 제대로 보려니 부상을 당하네요 아이고 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461 [일반] [의학] 호흡의 축복과 저주. [11] 토니토니쵸파7192 16/04/04 7192 19
64460 [일반] 인류역사상 최고의 [초천재] 존 폰 노이만 [66] Rated14838 16/04/04 14838 3
64459 [일반] 서울 사람의 대구 라이온즈파크 관람기 [12] 어리버리6433 16/04/04 6433 5
64458 [일반] [프로듀스101] PICK ME 무대 정리 [11] Leeka6259 16/04/04 6259 0
64457 [일반] 인공신경망과 알파고 - 알파고는 사고(思考)하는가? [10] 65C028549 16/04/04 8549 19
64456 [일반] 자유경제원 이승만 시 공모전 세로드립 [141] kurt15386 16/04/04 15386 30
64455 [일반] [야구] 윤성환과 안지만의 복귀는 대구에서 이루어 져야 합니다. [33] 키스도사9879 16/04/04 9879 8
64454 [일반] CNBlue/SG워너비/버나드박x혜림/문정재x김일지/10cm/옴므/소년공화국/마마무의 MV 공개. [4] 효연덕후세우실3517 16/04/04 3517 1
64453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35 (6. 세 개의 발) [20] 글곰5702 16/04/04 5702 50
64451 [일반] [스압] 알기 쉽게 설명해본 헬조선 전주곡 - 국제 유가 하락 [45] 뀨뀨12736 16/04/04 12736 97
64450 [일반] [IOI] 개인팬덤으로 시작하는 IOI의 미래?? [37] wlsak7528 16/04/04 7528 1
64449 [일반] [IOI] 시한부그룹이란게 참 안타깝네요 [39] naruto0518315 16/04/04 8315 0
64448 [일반] 벌써부터 뭔가 불안한 IOI [84] ZZeta11964 16/04/03 11964 2
64447 [일반] 집정리와 함께 시작된 4월 [4] Mighty Friend4225 16/04/03 4225 1
64446 [일반] [WWE] 스팅이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26] 피아니시모5734 16/04/03 5734 2
64445 [일반] [4.3]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이대호 2타점 2루타,1타점 적시타) [12] 김치찌개4556 16/04/03 4556 0
64444 [일반] [야구] 2016프로야구 개막3연전 감상(부제: 생각보다) [35] 이홍기6983 16/04/03 6983 1
64443 [일반] 다가시카시 감상문 [9] 좋아요4291 16/04/03 4291 0
64442 [일반] 네 삶의 완벽한 조연 [4] Eternity5166 16/04/03 5166 23
64441 [일반] [프로듀스101] 멍한 하루 보내고 나서. 간단한 소식과 잡담 [54] pioren6824 16/04/03 6824 2
64440 [일반] 짝사랑과 음주운전 [3] Eternity6444 16/04/03 6444 11
64439 [일반] 30대 후반 남성 절반 이상 미혼 상태.gisa [109] 삭제됨14222 16/04/03 14222 2
64438 [일반] [야구] kt 김사연. 손가락 골절로 8주간 결장 불가피 [7] The xian4633 16/04/03 46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