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5/05 08:27:28
Name naruto051
Subject [일반] [I.O.I] 곡 반응은 굉장히 안좋네요.
08시 멜론기준 13위 (다른곳은 좀 더 높습니다)

이게 새벽에 35위까지 떨어졌다가 천천히 다시 오르는데 진짜

''이걸 블라인드 테스트로 뽑았다고?"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노래가 귀에 안 익네요.

거기다가 이루가 가명뒤에 숨어있던 공동작곡가라는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이거 완전 진아형님이 아들 저작권 밀어준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팬덤이 워낙크고 대중성도 괜찮아서 스치듯이 들어주는 사람은많겠지만 멜론평도그렇고 가장 호의적인 남초사이트들의 평도

어지간히 안 좋네요. 차라리 비슷한 망곡이라도 크러쉬로 그냥 데뷔해라. 라는 소리가 나올정도...

올해 앨범 1~2개는 더 나오고 유닛활동까지하면 4개정도 더 나올거같은데 YMC는 초장부터 이런노래 줘버리면 기대감이 팍 식네요.

그리고 좀 불편했던게 01년생 소미랑 98년생 결경이 가슴 클로즈업하는건 당췌 뭔 생각인지.. (다른애들은 성인이라 언급안했습니다)

오늘 데뷔쇼케이스 + 엠카운트다운 첫방인데 노래 부족한걸 애들 퍼포먼스로 메워야할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헤글러
16/05/05 08:50
수정 아이콘
크러쉬는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도 저는 되게 좋아했었는데

이번 곡은 굳이 들을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16/05/05 08:51
수정 아이콘
크러쉬로 나왔으면 차라리 지금보다는 반응이 좋았을거 같은데...
16/05/05 08:56
수정 아이콘
크러쉬는 좋던데 전 다른곡은 별로
후천적파오후
16/05/05 08:57
수정 아이콘
사비는 괜찮게 뽑았는데 사비 괜찮게 뽑고 어떻게든 살리랴고 한 곡 느낌이.. 영 망곡은 아닌데 다음부턴 갓진영 전속으로..
방패연
16/05/05 09:00
수정 아이콘
노래 때깔이 기대에 못 미치긴 하지만 무대에서 특유의 시너지가 나오길 기대 중입니다.
어찌보면 이번 앨범이 연습생 소녀들의 성장기 에필로그 같은 느낌과 아이돌 아이오아이의 시작이 되다 보니
이런 곡을 고른건가 싶기도 한데 너무 발랄한 쪽으로 무난하긴하네요;;
그래도 무대는 봐보고 판단해보려 합니다.
16/05/05 09:02
수정 아이콘
꾸역꾸역 다시 10위로 올라왔네요.
음방무대에선 연정이 애드립을 좀 넣어서 불러줬으면 좋겠네요. 왜 좋은 자원을 썩히나...
파크리오
16/05/05 11:46
수정 아이콘
유연정 애드립에는 안티가 훨많은지라..
라이즈
16/05/05 09:06
수정 아이콘
24시간만도 못한곡이 나올줄이야...
제리드
16/05/05 09:06
수정 아이콘
노래가 별로 안좋아요
롱리다
16/05/05 09:07
수정 아이콘
9시 멜론 기준 10위네요.
새벽에 그렇게 떨어지면 팬덤화력은 낮고
진입순위나 해가 뜨면서 오르는 걸로 볼 때
팬덤은 아니지만 101에 흥미있던 사람들이 한번쯤 들어보는 것 같네요.
대중적이라서 오른다고 하기엔 노래가 너무 무난..
김빠진 콜라 마시는 느낌입니다. 수록곡 중 데뷔 타이틀곡 할 컨셉이 이거 밖에 없어서 된 느낌이에요.
스밍 계속 돌리고 있지만 노래 들을땐 똑똑똑이랑 벚꽃이지면 밖에 안듣네요 크크
라미레즈
16/05/05 09:08
수정 아이콘
슈가맨 재방송을 보는데
<엉덩이 2016> 이거 살릴수는 없나요??

갓덩이 찬양만 ..
연정이 지르는 부분도 있고
HOOK 부분도 귀에 착착 감기고

대표님이 가서 작곡가 설득을 좀 ..
Apink초롱
16/05/05 13:33
수정 아이콘
저도 타이틀 듣자마자 차라리 엉덩이로 활동하는 게 낫겠다 싶었네요.
얼른보내줘
16/05/06 11:43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그 무대 영상, 노래 정말로 좋았어요
샤르미에티미
16/05/05 09:08
수정 아이콘
반응이 안 좋은 것도 안 좋은 건데 분위기가 IOI는 팬들도 서로 싸우기 바쁘더군요. 트와이스나 러블리즈도 노래 별로다 가사 별로다
안무 별로다 등 팬들 사이에서는 말이 많았는데 결국에는 뭉친 반면 이쪽은 합심하는 게 가능할까 하는 수준으로 보이네요. 개개인은
팬들이 많아보이는데 하나로 뭉칠 구심점이 없어서 팬 숫자만큼의 힘은 안 나오는 것 같네요.
naruto051
16/05/05 09:13
수정 아이콘
소미 센터안슨것도 반응이 안 좋더군요. 여초라고 폐쇄적이긴하지만 사실 그쪽분들이 팬덤의 절반이넘을텐데 (특히 소미는)
아예 팬질 관두고 소미만 챙겨야겠다는 의견도 몇개봤구요.
남초에서는 여기말고 다른사이트보면 정채연이쁘다는 의견이 주인데 여초는 그게 아닌가봐요.사실 약속을하건 엠넷인데
지금 소속은 YMC 라 이건 뭐 ... 엠넷을탓할수밖에
쿼터파운더치즈
16/05/05 09:32
수정 아이콘
별로 안싸워요 뭘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개인코어팬끼리는 연합해서 잘 응원합니다 찻집도 분열없고 갤러리는 총공가면 페이지5~6개씩 덮구요 많은데 그만큼의 연합 힘은 안나오는건 맞습니다만
노래퀄리티 구리니 어그로들 왕창 꼬이긴했습니다 여기저기서
망고스퀘어
16/05/05 09:14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별로긴해요.ㅠ 블라인드로 이게 뽑힐 정도면 다른 노래는 어떻길래...
롱리다
16/05/05 09:22
수정 아이콘
다른노래 평이 더 좋습니다.. 새벽에 여러 차트에서 벚꽃이 지면이 타이틀 역전하기도 했구요
신곡들도 다 좋은데 타이틀로 하기 애매한 곡 분위기라 ㅠㅠ
16/05/05 09:58
수정 아이콘
신인아이돌 데뷔 활동 곡을 '벚꽃이 지면'으로 할 수는 없죠.
일체유심조
16/05/05 09:20
수정 아이콘
아이돌 특히 걸그룹 노래는 무대를 같이 봐야 제대로 된 평가가 가능 합니다.
오늘 엠카보고 판단해도 될거 같아요.
16/05/05 09:24
수정 아이콘
이 노래는 후렴구에 "follow your fever like that" 이 부분의 안무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배윤정씨의 실력을 믿습니다..
모조나무
16/05/05 09:31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이 사단이 난게 크러쉬 아니 그전부터 시작된 엠넷의 센터 타령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센터에 굉장히 의미를 부여했고 그것땜에 프로그램 시청율도 오르고 한건 사실인데 막상 1등을 먹고 세정이나 소미나 챙긴건 악플뿐이거든요. 특히 세정이 팬이라서 센터 받고도 핑거팁스 분량 보면 센터가 한국 노래 스타일에 얼마나 의미 없는지 알 수 있죠. 그리고 크러쉬 뮤직비됴가 나왔을때 반응을 보세요. 이 노래 보면 중요한 사비나 절정 부분을 메인 보컬인 연정이가 부를수 밖에 없는 구조였고 이게 뮤직비됴에 반영된것뿐인데 무지하게 욕먹었자나요. 결국 이런점때문에 곡을 정할때도 각 개인의 장점이나 보컬을 살리는 구조보단 다른 형태의 노래를 택할수 밖에 없었고 그렇게 나온게 드림걸스라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뮤직비됴에서 굳이 왜 소미를 센터로 안 세워서 욕먹었는지는 별개로 하고 이 노래에서 메인 보컬 둘의 역량을 강조하다간 또 그런 사단이 나겠고 다른 애들도 살려야하고 이러다보니 이상한 형태로 절충된 노래가 나왔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도 크러쉬가 드림걸스보다 좋은 노래라고 생각하고 그런 기사도 났던데 사실 그 노래로 활동하다간 연정이가 아마 몰매를 맞았을꺼라고 확신합니다.
무무무무무무
16/05/05 11:02
수정 아이콘
전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 아이오아이의 멤버구성이면 어찌됐든 메인보컬인 연정이 센터비중이 제일 커야하는 게 맞는데 엠넷이 센터를 가지고 하도 오버하느라 이제와서 막상 데뷔하려고 보니까 연정이 센터를 세울 수가 없어요. 그러다보니 크러쉬를 놔두고 메인보컬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드림걸즈를 뽑을수밖에 없는거죠. 케이코닉 쪽 연습생이 말한 게 백프로 맞거든요. 센터를 세우고 노래를 고르는 게 아니라 노래에 따라 맞는 구성이 있으니 그에 따라 센터가 바뀌기 마련인데 대체 센터가 뭐 그렇게 중요한지 의문이 안생길 수가 없는거죠. 근데 그걸 방송에서 그렇게 까뭉개면서 센터를 옹호해버렸으니 이제와선 회수가 안되는거고.... 이 와중에 전소미양 팬분들은 당연히 센터 중요하다고 하더니 왜 1등했는데 센터 비중이 이렇게 적냐고 불만을 가질수밖에 없고.... 드림걸즈를 가지고도 이런데 크러쉬나 엉덩이 선택했으면 난리도 아니었겠죠.
돌고래씨
16/05/05 09:36
수정 아이콘
진아행님... 운영좀 대국적으로 합시다 ㅠㅠ
노래 진짜 왜이렇지... 팬심으로 열심히 듣는데 넘 ㅜ아쉬워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6/05/05 09:50
수정 아이콘
이루의 안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미사쯔모
16/05/05 09:52
수정 아이콘
기대치가 너무 높았지요.

기획력 자체가 탑5 기획사도 아니고 시간도 짧았는데 맴버들 자질로만 가지고 기대했던 결과물이 나올 수 있나요?

사전준비가 미흡해서 무난하게 묻어가려던게 독이 된듯 보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IOI한테는 돈매러가 딱입니다.

나이대도 맞고 전에 없던 컨셉인데다 남팬 여팬 다 아우를 가사였죠. 산이 씨의 작곡능력이 대단합니다.

아무튼 돈매러 하일라이트 소혜가 나와서

저기요. 저 아세요?

이거 하나로 포인트만 줘도 끝났을듯 한데 여자친구가 한 다만세 2에 이어 세련되지도 못한 다만세3 삘을 완성했으니 팬들이 성난게 당연하지요.

문제는 경연으로 이미지 소모가 심한 상태에서 첫곡 반응이 안 좋으니 두번 째 곡도 생각보다 고전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레드라인 소녀가장 소혜만큼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6/05/05 10:07
수정 아이콘
김주나 전소연에 특화된 곡이라 IOI애들이 맛을 살리기 힘들었을거라고 봅니다.
16/05/05 10:15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이 두명 없으면 못살리죠
요르문간드
16/05/05 11:29
수정 아이콘
힙합곡에 전문 래퍼가 없는데 뭐가 딱입니까. 음색도 안어울리고

김주나 전쇼연이니까 살린거지 지금 멤버로는 어림없어요
노네임
16/05/05 12:39
수정 아이콘
소혜 원샷 욕심에 시야가 좁아지신 거 같습니다. 3차 공연 곡 중 돈매러가 제일 완성도 높은 곡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멤버로 돈매러는 절대 무리입니다.
16/05/05 09:55
수정 아이콘
태진아 진짜 낡아빠져가지고..
김정윤
16/05/05 10:02
수정 아이콘
다른 미공개곡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봤자
신곡 중에서는 타이틀곡 할만한게 드림걸스밖에 없죠...
들을때는 그냥 무난무난한데 진짜 노래가 머리에 안남아요...
김지연
16/05/05 10:04
수정 아이콘
10시 멜론 9위. 그래도 잘 버티네요.
하도 안좋다 안좋다 하니까 무난하게 듣고 있는 입장에서 댓글달기도 뭐하네요.
16/05/05 10:05
수정 아이콘
엠카 사전녹화 보고 나오는 길인데, 좋아요님 글대로 팬들과 호응하긴 진짜 좋네요
무대와 안무가 더해지면 못해도 평타는 충분히 칠느낌.
이미지랑도 잘 맞아서..팬분들은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노네임
16/05/05 10:08
수정 아이콘
곡 자체가 매우 좋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무대 공개되면 반응 바뀔 거라고 확신합니다. 애들한테 잘 어울리는 컨셉이거든요
에프케이
16/05/05 10:13
수정 아이콘
어제 반응만 보고 못들어봤는데 오늘 아침에 들어보니 기대치를 쭉 낮추고 들어서 그런지 노래 좋더라구요.
무대도 기대됩니다 +_+
바카스
16/05/05 10:16
수정 아이콘
엉덩이2016으로 활동하자ㅜ

드림걸즈는 진짜 처음 한두번 듣고 지금은 그냥 휙 넘겨버리네요ㅠ
송주희
16/05/05 10:2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행사&직캠 최적화 곡이라고 생각되서... 애초에 다른 걸그룹들과 성격 자체가 다르다는점을 생각하면 뭐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한달 뒤면 올림픽도있고(?)
16/05/05 10:25
수정 아이콘
팬들의 호응여부에 따라 곡이 확 달라지는 느낌이더군요
sen vastaan
16/05/05 10:43
수정 아이콘
갓진영 갓사자행...ㅠㅠ
무무무무무무
16/05/05 10:55
수정 아이콘
전 괜찮아보이는데요. 악뮤 트와이스에 정오 출시 끼고도 초반 6위에 지금도 9위니까요.
원래 불만있는 사람들이 목소리 큰 건 당연한거고 제대로 보려면 성적으로 보는건데 무난한 성적이면 된거죠.
헤글러
16/05/05 11:02
수정 아이콘
어차피 끊임없이 대형 변화시키는 한국아이돌에게 센터라는 게 그다지 절대적인 것도 아닌데 그놈의 센터논란 때문에 음원에서 캐리해줄 능력을 갖춘 유연정을 쭈구리로 만들어버린 게 참 깝깝합니다.

그래도 무대의 경우엔 안무빨도 많이 받고 구성에 변화를 줄 수도 있으니 잘 되길 바랍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6/05/05 11:15
수정 아이콘
아..그냥 지나치려 해도. 증말. 진아형. 이루야 좀 잘 하지 그랬어.
데뷔곡이 경연곡들보다 구려. 애들 힘들게 여기까지 왔는데 신경 좀 더 써주지.
16/05/05 11:1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시한부 아이돌인데요 뭐...

나중에 잘되면 됨
16/05/05 11:27
수정 아이콘
Akb처럼 떼짱 부르지.
RookieKid
16/05/05 11:42
수정 아이콘
갓덩이 재평가...
아스미타
16/05/05 11:51
수정 아이콘
애초에 곡퀄이 중요한 팀이 아니라고 봐요
애들이 이쁜 무대 해주면 그걸로 족합니...
소혜야 아죠씨가 응원한다!
오바마
16/05/05 12:33
수정 아이콘
슬슬드는 무서운 생각이 있는데
이 친구들이 안목이 부족해서 별로인 노래를 고른게 아니라
그나마 그중에서 제일 괜찮은 곡을 고른건 아니였을까 하는 거네요
후보랍시고 준 곡들이 죄다 형편없는 노래였을거 같기도 하고....

이번 드림걸즈 노래에서 we are the dream girls 부분 전까지 나오는 인트로~도입부분은 냉정히 말해서 최악이네요
츠네모리 아카네
16/05/05 13:18
수정 아이콘
YMC가 기획을 하는게 가장 문제인것 같아요.
무대 자체는 연습생 느낌안나고 프로느낌나게 잘하던데 역시 곡이 별로고, YMC가 잘 케어를 못하는 느낌을 계속 받습니다.

거기다가 ioi의 팬덤지분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소미팬덤이 등을 돌린것도 크죠.
1위면 센터센터해서 큰 혜택을 주는것처럼 하더니,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다른 걸그룹과 마찬가지로 센터 몇번
위치하는거 빼고는 다를게 없어요.

화제성이나 화력면에서는 TOP급이지만, 소미팬덤이 적극적으로 가세하는 느낌은 안듭니다.
별개로 스톤나영이 가장 눈에 들어오네요. 배우해도 될 얼굴이에요.
16/05/05 13:35
수정 아이콘
진영이란 프듀때 검증된 애를 나두고...아니면 전사자라도 쓰든가...태진아가 자기 아들 작곡가로 꼽싸리 낳으려고 이곡 선택했다는 느낌밖에 안듭니다...
한가인
16/05/05 14:25
수정 아이콘
픽미 다시 편곡한건 못들어줄 수준이고. 타이틀곡 자체도 곡이 너무 별로인데 팬덤들이 음원 돌리기 해서 꾸역 꾸역 순위에 있는 느낌..
사령이
16/05/05 14:52
수정 아이콘
픽미 편곡은 팬심으로도 못들어줄 정도이고 차라리 크러쉬가 훨씬 좋아보이는 노래. 이걸 안무로 극복해야 된다니 고생이 많겠네요.
뱃사공
16/05/05 15:55
수정 아이콘
근데 엉덩이 얘기가 나오긴 하는데, 엉덩이가 괜찮긴 했지만, 그룹 이미지나 곡 분위기 등을 생각하면 그것도 타이틀로 못 쓰긴 힘들다고 봐요.
그걸 쓸 바에야 크러쉬를 써야겠죠.
오바마
16/05/05 16:10
수정 아이콘
타이틀의 가사가 부적절하거나 곡 분위기가 걸그룹 답지 않았던 걸그룹 타이틀 선례는 꽤 많기도 해서, 편곡으로 선정적이지 않은 분위기로 전환한 엉덩이는 괜찮았을거 같습니다.
제가 드림걸스 도입부분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이러는건 절대 아닙니다 암요 아니죠
16/05/05 22:23
수정 아이콘
일단 곡이 좋아야합니다. 가수이미지는 곡에다 맞추는거죠.
16/05/05 17:52
수정 아이콘
픽미 IOI 앨범 녹음도 심각하더군요. 무슨 노래방 기기로 녹음했을 정도로 프로듀싱이 처절하네요.
스케쥴 잘 잡고 활동 잘하다가 정작 중요한 데뷔 앨범에서 말아 먹게 생겼습니다
알렉스트라자
16/05/05 18:3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금 10위 내외의 순위(새벽기준으론 많이 내려가지만 대충 그래도 20~30위권에서 안착하지 않을까 싶은데..)도
순전히 IOI 화제성이나 이런거 때문이지 곡은..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020 [일반] 규제개혁 뒷 이야기 [22] 구들장군5198 16/05/06 5198 19
65019 [일반] “헬조선 가보자” 홍콩 여행사, 한국 비하 포스터 물의 [89] 군디츠마라10133 16/05/06 10133 3
65018 [일반] 세스코-한국판 언더커버 보스 [11] 카롱카롱8710 16/05/06 8710 3
65016 [일반] [I.O.I] 젤리피쉬의 6월 데뷔 간보기? 루머? [41] 대리종자6675 16/05/06 6675 0
65015 [일반] [해축] 이청용선수가 구단으로부터 벌금처분을 받았습니다... [21] Igor.G.Ne7761 16/05/06 7761 0
65014 [일반] 연휴에 갈만한 행사 코엑스 아트토이컬쳐2016 [2] 요맨3464 16/05/06 3464 0
65013 [일반] [5월] 싸구려 브로치 [7] 마스터충달3238 16/05/06 3238 11
65012 [일반] 쌀, 보리, 밀 이야기 (자화수분-자웅동주식물) [8] 모모스20138385 16/05/06 8385 5
65011 [일반] [MLB] 명전 첫턴 입성 가능한 선수들 [33] QM37148 16/05/06 7148 1
65010 [일반] JPOP 이야기 - 한국에서 널리 알려져 대중적으로 유행했던 JPOP들 [81] bigname14628 16/05/06 14628 1
65008 [일반] 침개미에 들볶이고 괴로워하다 힘겹게 극복한 이야기. [60] Jannaphile14720 16/05/06 14720 20
65007 [일반] 옥시 사건 관련, 서울대 교수가 긴급체포되었습니다. [61] Leeka12323 16/05/06 12323 4
65006 [일반] 롯데월드 매직패스와 에버랜드 싱글라이더 패스 [16] Zelazny11936 16/05/05 11936 6
65005 [일반] 강호동씨 예능을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44] 츠네모리 아카네9760 16/05/05 9760 4
65004 [일반] 역사는 스노우 볼이 되어. 에이핑크&트와이스 [22] 좋아요6281 16/05/05 6281 4
65003 [일반] [I.O.I] 쇼케이스 및 엠카 데뷔 무대가 공개되었습니다. [34] Leeka5840 16/05/05 5840 3
65002 [일반] 새로 개정된 홈블로킹 방지 규정에서 두 번째 논란이 나왔습니다. [96] fany8529 16/05/05 8529 0
65001 [일반] 한화가 큰 전환점을 맞을 것 같군요 김성근 감독 허리 수술 [150] 삭제됨12717 16/05/05 12717 3
65000 비밀글입니다 Jace T MndSclptr3886 16/05/05 3886 23
64999 [일반] [KBO] 어제 손주인 선수의 플레이 [128] 웅즈14181 16/05/05 14181 0
64998 [일반] [I.O.I] 곡 반응은 굉장히 안좋네요. [57] naruto05111361 16/05/05 11361 1
64997 [일반] 나경원 의원 딸과 면접 본 수험생, "당시 실기시험 분명 있었다" [46] 어강됴리14056 16/05/05 14056 17
64996 [일반] '굶주린 자가 음식을 훔친 건 죄 아냐', 이태리 법원 역사적인 판결을 내리다 [50] 가장자리11549 16/05/04 11549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