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5/05 10:40:39
Name 웅즈
Subject [일반] [KBO] 어제 손주인 선수의 플레이
[제목 수정 하고 사구 관련 얘기 뺐습니다.
두산팬이 한 동업자 얘기가 다른 분들한테 많이 거슬렸던거 같습니다.
특히 넥센팬 분들한테는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확실치 않은 사구 관련 얘기 뺐습니다.]






어제 제가 유게에 올렸던 장면 입니다.

솔직히 캡쳐 하기전에는 우연 이겠지 싶었고

캡쳐 하면서는 좀 묘한데? 하면서도 그래도 고의라고는 확신은 힘들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베어스 유투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보니 아 이건 고의구나 싶더라고요.


(이 짤은 엠팍에서 퍼온 짤입니다.)

https://youtu.be/uE-mSEaRyyM  
(베어스채널이 영상퍼오기가 안되서 링크로 대신 합니다.)


수비 한 선수가 신인급인 류지혁이 아닌 오재원 정도 됐으면 바로 벤클 났을거라 봅니다.

어제 두산 쪽에서 도발이 전혀 없었죠. 그냥 많이 쳤을 뿐.....

작년 한화 롯데 사태때 처럼 도루도 안했고요.

딱 하나 있다면 정수빈이 내야 안타때 1루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들어간 정도?

근데 그거 정도면 불문율이라고 하는거에도 해당이 안되죠.당장 자기 타율이 걸려 있는 선수들인데요.

두산도 괜히 이거 보복한다고 사구 같은거 던지지 말고 오늘은 조용히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날 매치 앞두고 쩝......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5/05 10:43
수정 아이콘
류지혁 선수는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 곡선으로 돌아 포구를 하는 모습이고,

손주인 선수는 타이밍을 맞춰서 류지혁 선수한테 방망이를 놔버리는 건가요?

이 무슨...;;
16/05/05 10:44
수정 아이콘
모 류지혁 선수는 피하려고 저런건 아닌거 같고 그냥 낙하지점 찾다보니 저리 움직인거 같고
손주인 선수는 고의성이 많이 보이긴 합니다.
klemens2
16/05/05 10:45
수정 아이콘
시작부터 털리길래 안봤는데, 사구가 빈볼성이였나요?
16/05/05 10:47
수정 아이콘
저는 사구 나올땐 빈볼성이라고 보진 않았거든요.
근데 저 장면이 나오고 나니 그 앞 사구도 살짝 의심이 되는거죠.
klemens2
16/05/05 10:49
수정 아이콘
손주인한테 저런 짓 하라고 엘지가 시킨 것도 아니고, 사구랑 연결 짓는 건 너무 오바아닌가요?
16/05/05 10:51
수정 아이콘
제가 사구가 빈볼이 확실하다고 단정 지었나요?
그냥 살짝 의심 된다고 하는거도 오버인가요???
klemens2
16/05/05 10:52
수정 아이콘
관심법 쓰는게 당연히 오바 아닌가요?
16/05/05 10:53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관심법이에요?
점수차가 크게 난 상황에서 사구가 나왔다.
근데 그 뒤에 저런 플레이가 나와서 그 앞 사구도 빈볼이 좀 의심 된다.
이게 관심법인가요??
klemens2
16/05/05 10:56
수정 아이콘
아님 뭔가요? 무슨 근거라도 있어요? 그냥 막연히 점수차가 크게 난 뒤에 사구 나왔으니, 빈볼이라고 의심하는 거 잖아요? 손주인이 사구 던진 투수도 아니고, 왜 뜬금없이 연결하냐고요.
16/05/05 10:59
수정 아이콘
아니 그래서 제가 확실하다고 말했나요?
이런 상황에 엘지 쉴드 치는거도 아니고.
영상 보세요. 김재호도 사구 나오니 심상치 않게 쳐다보고요.
저도 의심이 간다고 말하고 있는데 엘지 입장에서도 빈볼 아니라고 확실히 말할순 없자나요?
제가 확언을 한건도 아니고 몬 관심법 운운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저런 빈볼들은 선수단 주장급에서 지시 내려오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klemens2
16/05/05 11:0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의심이 가면 혼자 머릿 속으로만 생각하셔야지, 왜 밖으로 내 뱉냐 이거예요. 확실한 근거도 없이. 그럼 두산은 구단 차원에서 성적올리려고 선수한테 약 먹인겁니까? 혼자서 상상력 발휘하는 건 안 말리는데, 게시판 같은데 쓰지말라고요.
16/05/05 11:06
수정 아이콘
klemens2 님//
의심 간다고 말도 못합니까??
여기서 약 얘기는 왜 나오죠?
약 먹은 선수 있는 구단은 이런거 당해도 아무말도 안해야 하는거군요??
klemens2
16/05/05 11:08
수정 아이콘
웅즈 님// 손주인 까는 건 좋은데, 소설 쓰지말라는 겁니다. 약쟁이 예는 님 같이 소설 한 번 써본 거고요.
16/05/05 11:11
수정 아이콘
klemens2 님//
소설은 제가 그거를 확신해야 소설 아닌가요.
제가 언제 확언을 했습니까?
제가 처음 분명히 말을 했습니다. 살짝 의심 가는 정도라고....
이 정도도 소설인가요.
klemens2
16/05/05 11:16
수정 아이콘
웅즈 님// 확실하지 않으면, 공개 게시판에 엘지팬들도 있는데, 쓰지말라고요. 보는 사람 짜증나니까, 손주인이 졸렬한 짓 했으니까, 손주인은 까셔도 되고요.
16/05/05 11:18
수정 아이콘
klemens2 님// 아 엘지팬이 기분 나쁘니깐 의심이 살짝 간다고 하는 정도도 쓰면 안되는군요
klemens2
16/05/05 11:41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비아냥입니다. 벌점은 통합
Baby Maybe
16/05/05 12:57
수정 아이콘
klemens2 님// 여기 게임사이트니까 여기서 제일 끔찍해하는 짓 야구판에서 한 놈 얘기까지 끌고 오면 아주 끝도 없겠죠? 저 댓글 바로 아래에 달고 싶은데.
klemens2
16/05/05 13:35
수정 아이콘
Baby Maybe 님// 하시든가요?
정 주지 마!
16/05/05 17:23
수정 아이콘
klemens2 님// 빈볼인지 아닌지 말하는게 관심법이면 님처럼 반응하는건 궁예짓입니다.
16/05/05 12:01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관심법이에요 당연한 의심이지
그걸 표현도 못하게한다는건 본인이 오바하는 거라고 생각안하세요?
거기다 이번 일과 전혀 관계없는 일까지 들고와서 비난하는 모습이 참...
klemens2
16/05/05 14:02
수정 아이콘
손주인 더티 플레이와 사구도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차라리 사구만 따로 글로 썻다면 딱히 반응 안 했을 것 인데, 본문에서 보여지듯이 손주인의 플레이가 고의적이고 악랄한데, 글쓴이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거기에 사구에 굳이 연결해서 팀차원에서 지시한 것처럼 글을 쓰니, 이러는 것이죠.
16/05/05 12:17
수정 아이콘
야구 보지도 않았는데 사구가 빈볼성이 아니라고 확신은 또 어떻게 하셔서 폭언을 막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굳이 사구를 빈볼성이라고 문제삼을 필요는 없다고 보지만 두산 주장인 김재호 선수는 왜 사구를 보고 표정이 굳을까요. 그 정도의 의심은 당연히 할 수 있는 상황인데요.
klemens2
16/05/05 13:41
수정 아이콘
삭제, 비아냥입니다.(벌점 4점)
16/05/05 13:52
수정 아이콘
이 리플에서 다 드러났네요.
치졸하고 졸렬하시네요.
16/05/05 13:53
수정 아이콘
저는 김재환은 언급도 전혀 하지 않았는데 왜 저한테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花樣年華
16/05/05 13:59
수정 아이콘
빈볼이 아니었을까... 와 구단이 약물을 장려했다와.... 같은 의심이라고 볼 수도 있는 건가요? 너무 나가신듯...
16/05/05 17:16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인성이 의심되네요.
세종대왕
16/05/05 18:53
수정 아이콘
대단하십니다 정말
16/05/05 21:20
수정 아이콘
닉값..
홍승식
16/05/05 10:49
수정 아이콘
이건 고의로 보이네요.
뻔히 낙구지점 찾느라 아래 못보는 걸 알면서 그자리에 배트를 놓다니요.
경기도 지고 이게 모하는 건가요.
花樣年華
16/05/05 10:51
수정 아이콘
16대 1이면 그냥 곱게곱게 할 것이지 저게 뭔가요...
저러다 배트라도 밟고 넘어져서 수비선수 부상 당하면 뒷감당 어떻게 하려고...
손주인도 깡 좋네요. 빈볼 날아오면 어떡하려고 저러나...
그리고 저런 거 응징하는 데는 벤클만한 게 없습니다. 쉬쉬하고 넘어갈 필요가 없어요.
상자하나
16/05/05 10:57
수정 아이콘
할려면 내일인데 하필이면 어린이날... 베스트 시나리오는 손주인이 다시 사과하고 그냥 넘어가는건데, 아니라면 다음번에 맞추고 손한번 들어줘야죠.
솔로11년차
16/05/05 11:16
수정 아이콘
사과한다고 해봐야 그럴 의도가 아니었지만 위험한 행동을 해서 죄송하다는 식이 될 수 밖에 없죠. 그럼 변명처럼밖에 안보일테구요.
일부러했다는 걸 인정하고 사과한다는 건 아마 있을 수가 없고, 그 시나리오가 베스트가 될 거라 생각하지 않구요.
花樣年華
16/05/05 11:24
수정 아이콘
다시 보니 배트에 수비선수가 정강이를 맞았더라고요. 그러면 그냥 옆에서 고참이 돌진해줬어야 베스트죠;;;
그날에 벌어진 일은 그날에 해소를 했어야 하는데...
어린이들에게는 어덜트의 세계를 보여주게 될지도 모르지만... 해소를 할거면 오늘 하는 게 맞고요. 오늘 넘어가면 기회가 없죠.
다음에 하게 되면 그건 시즌 내내 싸우자는 얘기가 되어버리니...
뭐 어차피 라이벌 팀끼리 스토리 하나 더하는 거겠지만... 이런 나이브 한 생각은 제가 기아팬이라서 하는 거지...
솔직히 자팀이 걸린 일이면 피곤한 일이에요;;; 이미 손주인도 사과했다고 하고 아무래도 그냥 없던 일 셈 치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정휘인
16/05/05 10:52
수정 아이콘
엘지팬이지만 이건 까여야 마땅하네요.
16/05/05 10:54
수정 아이콘
유게에도 댓글 달았지만
이건 고의가 아니라도 까여야할 문제고 고의면.... 뭐... -_-;;;
16/05/05 10:57
수정 아이콘
오재원, 고영민 선수를 보유한 두산이 동업자 정신을 이야기하니 뭔가 안와닫는 부분이 있네요.
별개로 저건 누가봐도 고의로 보입니다만, 글쓴분 말씀처럼 어린이날 벤클은 저도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16/05/05 10:57
수정 아이콘
고의로 보이지만 넥팬으로서 두산이 동업자 정신이 있는 팀이라고는 생각은 안들고 인과응보까진 아니어도 좀 고소하다 싶은 생각도 드는게 솔직한 심정이랄까요.
상자하나
16/05/05 11:00
수정 아이콘
순간 욱했지만, 다른 팀은 잘 모르겠고 넥팬은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고영민 팬이었는데.. 뭔가 제가 죄송하네요.
간디가
16/05/05 12:09
수정 아이콘
그 후로 서건창은 진짜 전 부분에서 평범한 선수가 되가지고 볼 때마다 짜증납니다.그런 수비하는 사람을 1루 수비에 세우는 감독한테 1차로 짜증나지만 그 선수도 보기 싫은 건 똑같습니다.
이시하라사토미
16/05/05 23:52
수정 아이콘
근데 그사건이후로도 고영민을 1루에 몇번 세웠죠.

넥센팬으로써 볼때마다 짜증났습니다.
naloxone
16/05/05 11:01
수정 아이콘
까일만은 한데 고의라고 단정짓기는 뭐한데요. 동업자 정신 운운하기에 깨끗한 팀이 얼마나 된다고 한 팀이나 그 팬들 죽어라 잡을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상자하나
16/05/05 11:10
수정 아이콘
굳이 따지면 고의성이 훨씬 짙어보여요. 우연이라면 류지혁이 그 근처에 있는 줄 몰랐어여야 하는데, 류지혁을 있는걸 알고 주루방향을 바꾸고 나서 방망이를 떨어뜨립니다. 마지막 짤을 보면 라인 밖으로 뛰다가 잔디쪽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나서 방망이를 떨어뜨립니다. 방망이 놓는 모양을 보면 방망이를 실수로 떨어뜨린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도 단정은 못짓고 손주인만 알겠죠.
naloxone
16/05/05 11:14
수정 아이콘
의심은 자유지만 몇초 되지도 않는 순간에 한번 나온 플레이로 단정지을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수만번 1루로 뛰어가는 선수가 어쩌다 한번 그런 행동을 했다고 영상을 보면서 순간순간의 몸짓과 시선까지 분석하면서 마치 모든 행동이 당사자의 계산과 의식하에 나온 결과물인 양 말하면 안되죠. 분명 잘못했고 까지 말라는건 아닙니다만 세상에 다시 없을 쓰레기로 만들지는 말라는겁니다. 뭐 임찬규 물벼락처럼 반복된다면 그때는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만.
상자하나
16/05/05 11:25
수정 아이콘
세상에 다시 없을 쓰레기로 만들려는 의도는 아니었고, 굳이 따지자면 고의성이 더 짙다는거죠. 이미 사고는 일어났고 그 후에는 몸짓과 시선까지 분석하면서 그 사고에 대해서 고의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아내야 하지 않을까요? 야구팬이고 관심이 있으니깐요. 사실 고의성이 있었다고 해도 저는 손주인을 쓰레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범죄를 저지른건 아니잖아요.
헤르져
16/05/05 11:29
수정 아이콘
저따짓하면 쓰레기맞아요. 저딴짓을 반복한다면 쓰레기도 안되는거고요.
헤르져
16/05/05 11:21
수정 아이콘
저걸보고도 고의가 아니라고 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싶은데요. 요즘엔 수비수 위치까지 확인하고 베트 발밑에 살포시 던지는게 모르고 하는건가 보네요.
16/05/05 11:03
수정 아이콘
저질스러운 플레이네요.
고래상어
16/05/05 11:03
수정 아이콘
프로스포츠라면서 플레이하는 수준은 참 졸렬하네요.
맛있는사이다
16/05/05 11:05
수정 아이콘
위 플레이가 위험하고, 고의적으로 보이는 주루네요..허슬플레이라고 옹호하기도 민망한, 까여야될 플레이네요
근데, 상대팀이 그 선수가 있는 두산이라 그런지, 그 선수를 허슬플레이다, 최선을 다한 플레이였다고 옹호했던 일부 과거팬들때문인지 고소하단 생각도 드네요.
물론 위 플레이는 위험해보이고 다음 경기에 시비조가 붙진 않았으면 합니다
리치일발쯔모
16/05/05 11:05
수정 아이콘
저런 플레이는 또 처음 보네요 비매너행위도 참 창의적으로 하는군요
16/05/05 11:11
수정 아이콘
인성 쓰레기네요. 왜 저런답니까
지나가다...
16/05/05 11:13
수정 아이콘
쪽팔리네요.
16/05/05 11:13
수정 아이콘
제가 제목을 잘못 적었나 싶군요.
두산이 업보가 많구나 느끼기도 하고요.
특히 작년에 혈압 올랐을 넥센팬 분들 한테는 할말이 없습니다.
상자하나
16/05/05 11:48
수정 아이콘
저두 공감합니다. 이 정도 반응은 아닐줄 알았는데... 울컥울컥하면서도 참 기분이 묘하네요.
16/05/05 11:54
수정 아이콘
팬인게 죄지요.
작년에 서건창 부상 시켰을때도 관련 글에 사과 댓글 남겼고 준플옵때 오재원 때문에 불판에다가 사과했고..
정말 사구 얘기는 괜히 꺼냈네요. 제 경솔함이 에휴.....
괜히 논쟁 일어나서 약쟁이 양성 구단 이란 소리 까지 듣네요.
앞으로 야구 얘기는 자제 해야 겠어요.
minimandu
16/05/05 12:49
수정 아이콘
앞으로 두산이 비매너를 당하던지 하던지, 저얘기는 당분간 나오겠네요.
뭐 당한사람 기분이 좋을리는 없지만 이 사건하고는 도다체 뭔 상관인가 모르겠군요.
솔로11년차
16/05/05 11: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신기합니다. 화면에 안 잡힐 거라 생각하지 않고서야 저럴 수가 있나 싶어서요. 근데 안 잡힐 수가 없는데.
헤르져
16/05/05 11:25
수정 아이콘
도대체 왜 저랬는지 아직도 이해불가입니다. 아무일도 없었기에 망정이지, 저 베트밟고 류지혁이 부상이라도 당했으면 손주인 뒷감당은 어떻게 하려고 그랬는지....하긴 그런거 생각했다면 저딴 쓰레기짓은 하지도 않았겠죠. 지보다 한참 어린후배에게 뭔 추태인지......
16/05/05 11:25
수정 아이콘
엘지팬입니다
사구는 일단 고의 아닌거 같은데 언급할필요 없고,
손주인은 오늘 깔끔하게 사과하고 2군 갑시다
뭔 개같은 플레이를 합니까?
야구도 더럽게 못하더니 매너도 더럽네요
16/05/05 11:28
수정 아이콘
그냥 빈볼 얘기는 상상만 할걸 그랬나 봅니다.
괜히 위에서 언쟁도 벌어지고 말이죠.
저도 빈볼이 아닐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이랬는데 오늘 빈볼 아닌 사구 나오면 바로 벤클 갈거 같은데 사구 안나오길 바래야 겠네요.
16/05/05 11:37
수정 아이콘
빈볼 쳐 맞아도 할말없는데
어린이날이니까 빈볼은 좀 그렇고
그냥 2군이나 내려보냈으면 좋겠습니다
16/05/05 11: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빈볼 정말 싫어해서요.
엉덩이나 허벅지 같은데 맞아도 피멍 드는거 보면.......
그걸 일부러 맞춘다는게 정말 아닌거 같아요.

손주인이 짬밥이 어느 정도죠? 오지환 보다는 많은거 같고.... 작뱅 정도 되나요?
카스가 아유무
16/05/05 13:09
수정 아이콘
손주인이 지금 15년차정도 되네요 나이도 35인가 그렇고 많이 고참급입니다.
16/05/05 13:11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훨씬 고참이네요.
한 30정도 라고 생각했는데 ....
두산 야수조에선 홍성흔 빼곤 죄다 짬밥에서 미리네요 ;;
카스가 아유무
16/05/05 13:17
수정 아이콘
근데 짬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해서는 안되는 플레이라 욕먹어야죠. 손주인이 여태까지 문제없이 해왔기 때문에 짬은 별로 관계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빈볼은 얘기는 안타깝네요. 물론 본인 팀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보통 한팀에서 빈볼던진후 악의적인 플레이를 하지는 않죠. 그냥 털렸다고 빈볼던졌다고 생각하는건 조금 많이 가신것 같아요.
16/05/05 13:23
수정 아이콘
아 짬 물어본건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본겁니다.
팀대팀에선 짬이 중요하진 않죠.

빈볼은 그냥 애초에 글에 그냥 사구가 나왔다 미묘하다 정도의 어감이었는데
댓글에서 빈볼성이었냐고 물어보길래 살짝 의심간다고 하다고 말한거에 관심법 운운하는 글이 달려서 저도 흥분 했네요.
저도 가능성만 놓고 보면 빈볼이 아닐거 같긴 한데 애초에 빈볼이란게 당사자가 밝히지 않는 이상 밝히기 어렵잖아요.
기껏해야 변화구로 들어가면 손빠진게 인정되는 분위기고....
헤르져
16/05/05 11:30
수정 아이콘
저역시 사구는 고의성이 전혀없어 보였습니다. 그냥 제구난조였던거 같았습니다.
율곡이이
16/05/05 11:31
수정 아이콘
고의든 아니든 저런 플레이는 kbo에서 추후 징계를 해야 선수들도 신경써서 플레이 하죠...
팬들도 보는 판정을 오심하는 꼰대같은 심판한테 대들었다고 벌금만 매기는게 아니라
보라색맛나!
16/05/05 11:40
수정 아이콘
두산이 피해자 되니까 전혀 상관없는 빈볼 얘기까지 끌고와서 동업자 정신 찾는게 좀 우습네요. 저런 고의성 플레이에 징계가 좀 쎄게 확실하게 나오면 좋겠네요.
헤글러
16/05/05 11:41
수정 아이콘
고의면 개념이 없는 거고 고의가 아니면 뇌가 없는 거죠

선수가 안다쳐서 다행이지 거의 작년 고영민급..
프로토스 너마저
16/05/05 13:34
수정 아이콘
솔로몬 인정합니다
난폭피쉬
16/05/05 11:45
수정 아이콘
경기는 안봐서 몰랐는데 올려주신 영상으로 보면 손주인 선수가 수비수가 달려오고 있는 걸 알았고 저기에 배트를 놓으면 수비수랑 부딪칠 수 있다는 걸 몰랐다는게 말이 안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16/05/05 11:4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두산팬인게 죄인 상황인거죠. 다른팀 선수 부상입히고 구설수 입혔던 눈에 띄는 경력이 있는데 저런거 언급해봐야 무슨 공감이 있겠습니까. LG 저 선수가 저런 더러운 플레이를 했습니다. 같이 까시죠. 이런게 되겠습니까. 동업자 정신을 발휘 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이성적인 흐름이 되겠습니까.

근본적으로 모든 프로스포츠 이야기가 그렇듯 제대로 이야기가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렇다면 하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이런 문제는 팀끼리 이야기를 하거나 KBO에서 주도하든 선수들끼리 그렇게 하든 뭔가 그래야지 팬들 사이에서 이야기를 하면 장작말고 다른게 안되는 것 같네요.
나름쟁이
16/05/05 11:57
수정 아이콘
엘팬이지만 보자마자 욕나왔습니다
다리기
16/05/05 12:00
수정 아이콘
두산이 싫은거랑 별개로 손주인이 미친짓한 건 분명하다는 생각입니다.
걱정말아요 그대
16/05/05 12:01
수정 아이콘
그냥 손주인만 욕하는걸로..
16/05/05 12:03
수정 아이콘
이 무슨 쓰레기 플레이인지 참네;
오늘 출전하면 시원하게 빈볼 날려주면 사이다겠네요.
자신이 한 행동엔 책임져야죠
간디가
16/05/05 12:0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정말 그놈의 선후배 문화 좀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나이 많다고 완장질한 진갑용같은 인간도 우대해줘야 한다는 것도 짜증나고 저런 거에 제대로 항의 하나 못하고 가는 것도 그렇고요. 저런 건 좀 시원하게 빈볼 맞아야죠.그러다가 실수로 다치면 어쩔 수 없는 거고요. 엄연히 고의성이 보이는 행동해서 되갚아 준 건데 그걸 갖고 뭐라하면 안 되죠.빼지 않으면 팀 차원에서 저건 맞아야 합니다.
위원장
16/05/05 12:07
수정 아이콘
앞에 사구랑 연관시키는 건 좀 많이 오버같긴 합니다.
카이노스
16/05/05 12:09
수정 아이콘
짤보다가 이게 뭐가 문제가 있나해서 오잉?하고 있던 차에 댓글보고서 이해했네요
솔직히 배트를 저기다 놓는것은 고의라고 생각합니다
16/05/05 12:12
수정 아이콘
이런 플레이는 진짜 징계감 아닌가요??? 진짜 어이가 없는 플레이네요
Arya Stark
16/05/05 12:12
수정 아이콘
양아치네요
16/05/05 12:14
수정 아이콘
야구도 못하고 인성도 나쁜 선수네요.
칠리코코넛
16/05/05 12:16
수정 아이콘
딴거 다 떠나서 배트는 왜 1루 근처까지 들고 뛰어가나요? 저런건 처음 보는거 같은데; 파울될까봐 그냥 손에들고 1루로 뛰어가는건가요..
간디가
16/05/05 13:10
수정 아이콘
무의식적으로 저거 들고 가는 선수들 많아요.근데 보통 그런 선수들은 1루 지나갈때까지 저걸 들고 있는데 저렇게 중간에 떨구는 건 저도 처음 봅니다.사진 각도가 이상해서 저번에 한 번 논란 되기도 했고요.
16/05/05 12:18
수정 아이콘
엘지 팬인데 어제 떨리는거 보고 껐는데... 엠팍 가보니 난리 났네요...
아놔 손주인 선수는 무슨 생각이였는지 ;;
경기도 지고 매너도 지고 잘한다 이시키야
16/05/05 12:18
수정 아이콘
어째 글의 흐름이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두산 팬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흑흑

안그래도 크보판도 좁고, 털어서 먼지 안날 팀이야 있겠냐만은..항상 같은 패턴인것 같아요

제가 한화팬인데 항상 최진행 싫다는 이야기 나올때마다 "그럼 삼성 진갑용은? 두산 김재환은?" 부터 시작해서..

음주운전, 승부조작, 불법도박, 임태훈, 나쁜 팬서비스, 여자문제, 비매너 플레이, 등등..

어차피 돌고 도는 크보판이더라구요 흐흐
16/05/05 12:26
수정 아이콘
뭐 팬질이 이성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죠. 좁은 한국 스포츠 판에서는 특히.. 저만 하더라도 위에 김재환 약물 얘기를 꺼내시는 분에게 승부조작 얘기를 하고 싶은 기분이 드니까요. 그래도 이제는 사건사고가 있을 때 그걸 타 팀 비하가 아니라 리그 환경 개선을 언급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16/05/05 12:31
수정 아이콘
아 약물 드립 하는거에 멘탈 깨졌습니다.
마지막 글 보고 저도 승부조작 글 쓰려다가 간신히 참았네요.
그냥 신고하고 말았습니다.어쩔때 보면 엠팍보다 더 심한거 같아요.
저번에 불판에서는 김성근 관련해서 죽어버렸으면 좋겠단 글을 두개나 봐서 정말 충격 받았습니다.
Anthony Martial
16/05/05 12:18
수정 아이콘
대충봤을때

뭐야 방망이를 왜 저따구로 놓지?
뭐야 두산경기네 또 오재원이야?
아 두산 수비네 엘쥐 쟤 누구야

하는거보면 평소 이미지가.....
花樣年華
16/05/05 13:5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역시 두산유니폼을 보면 머릿속에 누구나 '오재원?'을 떠올리게 되죠 크크크 역시 우리혐 크크크;;;
비익조
16/05/05 12:29
수정 아이콘
어제 이런 장면이 있었군요.. 방망이를 왜 수비수 옆에다가 떨어뜨리지..와 저거 밟거나 그래서 넘어졌으면 크게 다쳤을 것 같네요.
고의든 실수든 정말 위험한 행동이었습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16/05/05 12:30
수정 아이콘
저러다가 사람 다쳤으면 큰일날뻔;;;
다레니안
16/05/05 12:37
수정 아이콘
야구장에 벌처가 등장했네요
지니랜드
16/05/05 12:39
수정 아이콘
저런 위험한 짓을 하다니요. 오늘도 타석에 나온다면 보복성 빈볼 한번 던져주었으면 좋겠네요.
minimandu
16/05/05 12:41
수정 아이콘
이게 본문 수정하면서꺼지 넥팬에 사과할만한 글인가요?
그사건 이후 두산은 비매너 당해도 닥쳐야 정상인가보죠?
몇몇 넥팬분들 어이없네요.
16/05/05 12:59
수정 아이콘
한심합니다.. 할 말이 없네요
Baby Maybe
16/05/05 13:01
수정 아이콘
공원 가서 두산 공식 6mm 영상 직캠 짤 보고 오시죠들. 보기 쉽게 최다추천 1위네요.
온갖 진성 야빠들이 다 모인 곳에서도 자팀 타팀 다 까이는 사안을 여기는 참 재밌게 흘러가는 의견들이 많네요.
아주 확인하고 배트 놓고 사과... 사과도 아니죠 저건. 아 미안 됐냐? 수준으로 손 대충 휘휘 젓고 들어갑니다. 다칠뻔한 수비수는 보지도 못했고요.
모십사
16/05/05 13:04
수정 아이콘
고의가 아니라 보기 힘들지만 고의가 아니라고 치고
저렇게 타자가 놓은 배트에 걸려 넘어져 볼을 놓치면 인플레이로 간주하나요?
16/05/05 13:19
수정 아이콘
야구못하면 착하기라두 해야지 에휴 서러워랑
Untamed Heart
16/05/05 13:42
수정 아이콘
저런 짓 하는 놈들은 그냥 똑같이 당해서 부상한번 당하길 바랍니다.
몽롱한새벽
16/05/05 14:10
수정 아이콘
두산이 업보가 많은 건 사실이고 작년에 여러모로 질타당할 플레이 많이했지만
그것 때문에 이 플레이가 용인될거라고 생각하는건 상식적인 사람 머리에서 나올만한 생각인가요?
몇몇분들 반응은 솔직히 어이가 없어서 할말이없네요. 그런 태도 하나하나가 팀의 이미지를 만들어간다는거 잊지 마시길..
송파사랑
16/05/05 14:10
수정 아이콘
삭제, 본문과 상관없는 분란성 글입니다.(벌점 4점)
마티치
16/05/05 14:34
수정 아이콘
이건 뭔 어그로..
꽁냥꽁냥
16/05/05 14:35
수정 아이콘
이건 뭔 또 어그로..
16/05/05 14:48
수정 아이콘
야구글도 접수하시려고.....
사과HDD
16/05/05 14:53
수정 아이콘
둘다 욕먹을짓 했으면 둘다 욕먹으면 되지, 거기에 물타기를 왜 하나요?
부들부들
16/05/05 15:05
수정 아이콘
이분은 걍 대놓고 프로어글러신데 아직도 이렇게 멀쩡히 활동하는거 보면 이해가 안됩니다
헤글러
16/05/05 15:20
수정 아이콘
약쟁이를 까고 싶으시면 약쟁이 까는 글을 쓰세요. 똑같은 말도 상황에 따라선 일침이 되고 상황에 따라선 물타기가 됩니다
peoples elbow
16/05/05 16:07
수정 아이콘
댓글에 반응하는 재미로 올리시는 건데 무플이 답임
헤르져
16/05/05 16:44
수정 아이콘
아이고 오랜만에 보네요. 그래, 땅값은 좀 올랐고요?
minimandu
16/05/05 21:31
수정 아이콘
캬 역시 클라스 어디 안가시네요
16/05/05 22:35
수정 아이콘
피지알이니 가능한 어그로 인정합니다
스웨이드
16/05/05 15:03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심하네요 아무리 좋은방향으로 생각해보려고해도 고의인데;
흑마법사
16/05/05 16:22
수정 아이콘
그냥 빼박켄트 고의로밖에 안 보이네요. 의심이 아니라 그냥 여지가 없는 양아치 플레이죠. 저런걸 프로라고..
이치죠 호타루
16/05/05 16:25
수정 아이콘
넥팬입니다. 뭔 굳이 사과까지...; 서건창 건은 서건창 건이고 손주인 건은 손주인 건이며 이 건은 충분히 동업자 정신 운운할 수 있는 이야기죠. 논란의 여지가 전혀 없다고 보는데 왜 굳이 서건창 이야기가 여기서 나오는지 의아할 따름입니다...;;; 여하간 이래저래 속이 많이 답답하셨을 텐데 글쓴 분께는 심심한 위로를 드리고, 손주인은 징계 좀 먹었으면 좋겠네요. 유투브에 손주인 영상 보니까 고의성이 짙어 보이던데 말입니다.
tannenbaum
16/05/05 16:50
수정 아이콘
저도 고의 같습니다.
놓고서는 흘끔 돌아보는 게 아무리 생각해도 노린거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16/05/05 16:49
수정 아이콘
플라이성을 친 타자가 1루로 가면서 저 지점까지 배트를 들고간다는 거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옆에 있는 지인도 그게 이상하다고 하는데요;
강정호
16/05/05 18:51
수정 아이콘
하이고...
류세라
16/05/05 21:35
수정 아이콘
이건 손주인이 원색적이고 자극적인 인신공격과 비난을 받아도 싸죠.
뽕뽕이
16/05/05 21:42
수정 아이콘
이런건 KBO나 팀 자체에서도 징계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시선이 하늘로 향한 상태에서 혹시라도 밟게되면 크게 다칠수도 있는건데...
지금뭐하고있니
16/05/05 22:12
수정 아이콘
다 떠나 굉장히 치졸하네요..
외로운사람
16/05/05 22:17
수정 아이콘
고영민, 오재원 생각하니 갑자기 또 화가 나는군요. 엠팍 사이트에서 엄청 쉴드치던데...그 후론 한게는 안가게 되더군요.
이시하라사토미
16/05/05 23:56
수정 아이콘
저건 그냥 뇌가 없는 플레이죠.

욕먹어야 마땅하고 징계를 받아야 마땅한 플레이입니다.

수비수오는걸 보고 방망이를 내려 놓다니...

그냥 밟아서 다쳐라 라는 심보로 밖에 안보이네요.
The Silent Force
16/05/06 09:59
수정 아이콘
플짤 처음 보고 음 뭐가 문제지? 하고 댓글들 쭈욱 보니까 배트를 들고있네요? 이건 도데체..
보통 플라이/파울플라이 치면 한숨 쉬면서 배트 살짝 던지고 천천히 1루로 들어가는 장면이 일상 아닌가요?
엘펜이지만 이 사람 인성 수준이 참 한심하네요. 치졸합니다.
제랄드
16/05/06 10:58
수정 아이콘
저 플레이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전국에 생중계 되고 있다는 걸 감안한다면 설마 저걸 일부러 그랬다고는 생각하기 싫습니다. 설마요.
손주인 선수의 인성까지 까고 싶지는 않고 앞으로 조심하길 바란다... 두산팬으로서 바라는 건 딱 여기까지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020 [일반] 규제개혁 뒷 이야기 [22] 구들장군5198 16/05/06 5198 19
65019 [일반] “헬조선 가보자” 홍콩 여행사, 한국 비하 포스터 물의 [89] 군디츠마라10133 16/05/06 10133 3
65018 [일반] 세스코-한국판 언더커버 보스 [11] 카롱카롱8709 16/05/06 8709 3
65016 [일반] [I.O.I] 젤리피쉬의 6월 데뷔 간보기? 루머? [41] 대리종자6675 16/05/06 6675 0
65015 [일반] [해축] 이청용선수가 구단으로부터 벌금처분을 받았습니다... [21] Igor.G.Ne7761 16/05/06 7761 0
65014 [일반] 연휴에 갈만한 행사 코엑스 아트토이컬쳐2016 [2] 요맨3463 16/05/06 3463 0
65013 [일반] [5월] 싸구려 브로치 [7] 마스터충달3238 16/05/06 3238 11
65012 [일반] 쌀, 보리, 밀 이야기 (자화수분-자웅동주식물) [8] 모모스20138384 16/05/06 8384 5
65011 [일반] [MLB] 명전 첫턴 입성 가능한 선수들 [33] QM37148 16/05/06 7148 1
65010 [일반] JPOP 이야기 - 한국에서 널리 알려져 대중적으로 유행했던 JPOP들 [81] bigname14627 16/05/06 14627 1
65008 [일반] 침개미에 들볶이고 괴로워하다 힘겹게 극복한 이야기. [60] Jannaphile14719 16/05/06 14719 20
65007 [일반] 옥시 사건 관련, 서울대 교수가 긴급체포되었습니다. [61] Leeka12322 16/05/06 12322 4
65006 [일반] 롯데월드 매직패스와 에버랜드 싱글라이더 패스 [16] Zelazny11936 16/05/05 11936 6
65005 [일반] 강호동씨 예능을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44] 츠네모리 아카네9759 16/05/05 9759 4
65004 [일반] 역사는 스노우 볼이 되어. 에이핑크&트와이스 [22] 좋아요6281 16/05/05 6281 4
65003 [일반] [I.O.I] 쇼케이스 및 엠카 데뷔 무대가 공개되었습니다. [34] Leeka5840 16/05/05 5840 3
65002 [일반] 새로 개정된 홈블로킹 방지 규정에서 두 번째 논란이 나왔습니다. [96] fany8528 16/05/05 8528 0
65001 [일반] 한화가 큰 전환점을 맞을 것 같군요 김성근 감독 허리 수술 [150] 삭제됨12716 16/05/05 12716 3
65000 비밀글입니다 Jace T MndSclptr3886 16/05/05 3886 23
64999 [일반] [KBO] 어제 손주인 선수의 플레이 [128] 웅즈14181 16/05/05 14181 0
64998 [일반] [I.O.I] 곡 반응은 굉장히 안좋네요. [57] naruto05111360 16/05/05 11360 1
64997 [일반] 나경원 의원 딸과 면접 본 수험생, "당시 실기시험 분명 있었다" [46] 어강됴리14055 16/05/05 14055 17
64996 [일반] '굶주린 자가 음식을 훔친 건 죄 아냐', 이태리 법원 역사적인 판결을 내리다 [50] 가장자리11549 16/05/04 11549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