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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1 03:30
제가 제일 보기 싫어하는 짓만 골라서 할려고 하는 두 거대 양당들 보면 진짜 내가 비정상인가?싶은 인지부조화가 일어나려고 합니다 ㅠㅠ
19/02/21 04:12
그자찍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게..
오래도록 정치판을 지켜봐왔지만 양당제는 결국 누가누가 잘하나 싸움이 아니라 누가누가 더 못하나 싸움이 맞는것 같은데, 정말 이 당만큼 못하기는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19/02/21 08:12
뭐 재네들이 아직도 도덕성이 남아있다고 믿는건 나름의 순진함이라 생각하긴 하는데,
이경우에는 지옥으로 가는길은 선의로 포장되있다.라는 말이 어울린다 생각합니다.
19/02/21 07:41
자한당 소름돋을 정도로 민심을 잘 읽네요. 저도 지난달 대전에 있는 커피숍에서 다시 선거해도 박근혜 뽑을 거라는 20대 청년들을 목격했습니다. 캐스팅보트인 충청권의 생각이 이래요. 자한당 화이팅입니다.
19/02/21 07:50
정권잡고 싶은 생각이었으면 설령 저런 생각을 가지더라도 입에서 안꺼내는게 답인것 같은데
당장 지지율 올리는게 더 중요해서 저러는 거겠죠?
19/02/21 07:59
생각해보니 지금이 저러기에 적기라고 생각했을수도 있겠네요. 어차피 5.18관련해도 논란도 있고,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도 하락한 상황이니
기왕 개소리할거면 한번에 싹 질러버리자 어차피 잃을거 뭐 있냐 이런 마인드일수도 있겠네요.
19/02/21 08:08
어차피 정치공학적으로 보면 박근혜는 사면 될 수 밖에 없고 문통의 스타일을 감안하면 후임자에게 그 오명을 넘길 사람은 아니겠죠 임기 말쯤 되면 사면 고려들어갈 텐데 그 전에 입 좀 털어놔야 내가 박근혜 사면에 힘썼다고 한마디 할 자격 생기는거죠
19/02/21 08:45
(수정됨) 헉 문대통령 재임중 박근혜 사면이 적극적으로 검토될 거라는 가정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요
(제가 정알못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불필요/부당하다 생각하구요.) '상황이 흘러가다보면 그렇게 될(사면 적극적 검토) 가능성도 있다' 정도로 생각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웬만하면 그럴 가능성이 높다' 정도로 생각하시는 건가요?
19/02/21 08:46
말도 안됩니다. 이건 통합의 대상도 아니고 지난 정부때 촛불 든 모든 사람들에 대한 배신입니다.
단순히 정치공학적으로 이야기 할 만한 일이 아닙니다.
19/02/21 09:09
아니오. 문재인면 정치공학적으로 더더욱 사면 안시킬걸요? 사면시키면 지지층은 지지층대로 들고일어날거고 그렇다고 반대파들이 숙일것도 아닙니다. 이익은 없고 손해만 가득하죠.
19/02/21 09:33
정치공학적으로 박근혜를 사면하는 것에 대한 민주당의 정치적 이익은
적진분열(친박/비박), 세집결(문통이 지지율 떨어져서 자한당에 굴복했다)인데 아직 그런 비상수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죠. 그런 수를 택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지지율이 더 떨어지고 자한당 지지율이 더 올라간다면 가능하겠습니다만 그럴것 같지도 않죠.
19/02/21 08:10
잊혀져 있던 최순실, 정유라, 승마, 삼성승계 관련어들이 스물스물 기어 나오는거죠머. 최순실 생각하니 다시 깊은 곳에서 빡침이 올라오네요.
19/02/21 08:14
그자찍은 까이고 비판받아도 할말없는거긴한데
바미... 를 가거나 기권표를 던지면 던졌지, 얘네는 표 못주겠습니다. 민주는 뭐 말할것도 없이 오만정 떨어졌구요. 한쪽에서 삽질하면 다른쪽도 같이 하는게 거대 양당 사이의 암묵적인 룰인가요? 진짜 찍을 곳 없네요.
19/02/21 08:15
요즘 민주당이 보여주는 길은 지옥으로 향할 지언정 선의로 포장이라도 되어 있지만 자한당은... 포장조차 악의로 되어있는 것 같네요.
19/02/21 08:16
- 정말 웬만해선 그자찍 같은 말(어느 쪽이건 극단주의는 극혐입니다)은 쓰기 싫어 하는데 얘네들은 '진짜'입니다. 뤼얼.
- 가끔씩 분노 바이러스에 몸을 맡겨 버리고 싶은 날 잡아주는 너희들, 너무 고마워.... - 그런데 어떻게 생각해도 박근혜 사면은 얘네한테 꽃놀이 패에요. 그럴일이 없길 바라지만 만약 정말로 사면한다면, 저부터 다시 촛불들고 나갈거 같거든요. 자한당이 아니라 민주당한테 열받아서.
19/02/21 08:30
어제 어느 프로그램에서 차명진이라는 저 당 국회의원이 하는 소리가...
"우리는 중도보수인데 왜 극우라그러냐. 그건 그소리 하는 사람들이 저어기 극좌보다 더 좌측에 있어서 거기서 보기에 극우처럼 보이는거다." 크크크크....아이엠 그루트 아이엠 그루트...
19/02/21 08:35
그런데 만약 사면했다 가정하면 대비수렴청정이 시작되고 몇 없는 친박과 태극기집회 리더만 다시 좌지우지하면서 분당할수도 있을텐데 어이가 없네요. 박근혜가 대통령 되고나서 공천권으로 몇년을 휘두른거 기억이 안나나 봅니다. 청와대에서 나가기 전에도 친박하고만 사태를 상의하는 것도 이상하더군요. 한국당도 친박, 비박 , 그 외 계파가 합심해서 균형을 이루어야 살겠죠. 이 균형이 무너지면 다시 정권도 못 잡고 민주당하고 맞서지도 못해요. 2014년 이후 친박정치 겪고도 저런 말 나오니 이해가 안 되네요. 황교안이야 정치 신인이라 그럴 수 있다지만 김진태가 없어져야 한국당이 진정한 우파로 거듭나게 될 것 같습니다. 박근혜 석방하라는 그 소수의 목소리가 워낙 크다보니 후보들도 엮여졌네요.태극기집회가 안그래도 암울한 한국당의 앞날 다 망쳐 놓았네요.
19/02/21 13:56
그게 그렇지가 않은게 박근혜가 사면되면 영향력이 줄어들 확률이 높습니다 정치적으로보면 저지른 일에 비해 과한 벌을 받은 이는 열사가 되지만 약한 벌을 받은 이는 천덕꾸러기가 되거든요 박근혜가 지금 과한벌을 받는다는게 아니라 지지층 집회참가자들의 논리의 근간이 그거라...
옴진리교 교주의 사형집행이 미뤄졌던 이유도 그거죠 죽어버리면 열사가 되거든요 지금 박근혜가 감옥에서 고난을 격고있다는게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동력이 되고있는거지 등따신 집에 가는 순간 손 놓아버릴 이들이 많을겁니다
19/02/21 08:39
박근혜씨 사면은 민주당 지지자뿐만 아니라 중도층에서도 욕먹을 행위입니다.
도대체 이번 정부에서 사면을 고려할 거라는 분들은 어떤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사면의 사자를 꺼낸다면 촛불 들러 다시 나갈 겁니다.
19/02/21 08:51
음... 저 사람들이 저게 정말 옳다고 생각하거나, 멍청하거나 의리를 중요시해서 저런 선택을 하는게 아니라, 저게 정말 더 많은 표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저런 행동을 하는 걸텐데...
무섭네요. 이 상황에서 저런 말을 하면 표를 줄거라고 예상되는 투표권자가 그만큼 있다는게요.
19/02/21 09:02
다들 잊어버리셨나 본데...
전두한, 노태우도 사면된 나라입니다. 그 사면을 제안한 사람이 DJ고 시행한 사림이 YS에요.. 반드시란 없습니다... 사실 반드시도 아니라고 보고요...
19/02/21 09:07
동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자한당이 미쳐서 저런다고 접근하는건 위험하다고 봐요.. 분명히 전례가 있으며... 그 전례에 비하면 박근혜는 크지도 않아요.. 아바타 대통령 vs 학살자 이니까요.. 자한당이 미쳤다가 아니라. 실제로 사면 될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있어야 합니다.
19/02/21 09:40
그런 위기감은 확실히 가져야 합니다.
다만 시대상황도 다르고 지난 촛불로 일어났던 직접민주주의의 배신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전두환씨, 노태우씨 사면을 동의하는 비율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는데 박근혜 사면도 비슷한 정도의 동의가 있겠지요. 그러나 그렇다고 사면하는 건 반대하는 나머지 분들에 대한 배신이지요. 전 그런 배신을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19/02/21 10:44
당연하지요..
개인적으로는 YS의 양대 과로.. IMF와 전노 사면을 두고 있으니까요... 87년 단일화 실패와 삼당합당은 저 두가지에 비하면 작다고 보고요...
19/02/21 11:08
(수정됨) 그때만 해도 첫 정권교체라, DJ 입장에서 5.16 이래 35년에 이르는 전 정권 인사들을 모두 배제하고 '우리 편'만으로만 새로운 정권을 꾸린다는 게 전혀 불가능해서(지금에야 민주당도 수권경험이 쌓여서 자유당 계열 못지 않게 충분히 꾸릴 수 있죠) + YS 입장에서도 3당합당으로 '어쨌든' 같은 편이 돼서 같은 당의 선배 대통령들인 셈이니 어쩔 수 없는 타협이기는 했는데, 저게 선례로 작용하는 게 참 그렇네요... (??? : 쿠데타에 자국민에게 총칼을 휘두른 전, 노도 2년만에 풀려났는데, 박통이 쿠데타를 했어, 사람을 죽였어? 근데 오히려 왜 검찰 구형은 수십년이야?)
19/02/21 09:33
이곳에서조차 최순실이 더 잘했다는 헛소리가 나오는데,
친박이 여전히 중심인 저 당이 조금 조용해진다 싶으니 저 짓거리 하는거야 당연한 수순이죠. 새누리 잔당들은 사라져야할 집단입니다. 더이상의 언급의 가치도 없죠.
19/02/21 09:37
태극기부대야 원래 자한당의 굳건한 콘크리트층이였으니 버리고 갈수는 없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너무 생각대로라 삽질하는 민주당의 대안 정당이 되긴 역시나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박근혜 탄핵당할때 같이 해산 당해도 무방한 집단이 시간이 갈수록 다시금 뻔뻔해지니 역겨울 정도 입니다.
19/02/21 09:41
당권잡고 공천권잡으면 박근혜가 나와서 설치더라도 실권은 내가가진다라는 계산이 있으니까 저런말을 던지는거겠죠
일단 친박잡고 당권잡은다음 공천권 휘두를때 비박쪽이랑 딜하면서..박근혜가 뉘우칠줄모르고 설친다 이런식으로 친박들이랑 선그을거구요 이게 자유한국당입장에서는 최선의 시나리오라고 생각이 되는데.. 만약 아직도 박근혜에게 힘이있다고 믿고, 실제로 TK에서 박근혜가 실질적으로 어느정도 힘을 가진다면 자유한국당에게는 최악이 되는걸태구요 민주당입장에서는 박근혜가 절묘한타이밍에 사면받는게 가장 좋습니다 박근혜가 설칠수록 민주당엔 +, 자한당엔 -가 되니까요
19/02/21 09:48
'한국당, 태극기 부대와 단절해야' 58%…'포용해야'는 26%[리얼미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647936&isYeonhapFlash=Y&rc=N 태극기부대를 포용해야 한다는 여론 26%....자한당 지지율과 거의 비슷하네요, 이런거보면 자한당은 어쩔 수가 없네요
19/02/21 09:57
(수정됨) 자유한국당은 결국 극우의 길을 가겠군요.
극우로 가는 건 상관 없는데 지지율을 제발 바미당에 빼았겼으면 싶은데 안되겠죠? "반대로 한국당 지지층(단절 13.5%·포용 64.8%)과 보수층(단절 32.3%·포용 52.7%)에서는 '포용해야 한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다. " 전 한국당은 저걸 봤을때 되돌리기는 늦었다고 봅니다만 보수층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분들 중에서도 과반이 넘었다는 저 결과를 봤을때 대한민국에서 보수의 정체성이 뭔가 하는 회의가 듭니다.
19/02/21 11:05
우리 나라 보수는 답이 없어요. 우리나라 보수가 살아나려면 자한당 국회의원 전원이 폭탄 테러 같은 걸로 사망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19/02/21 11:10
피지알에 이명박근혜 시절을 보고 꽃이 지고서야 봄인줄 알았다 어쩌구 하던분 계셨는데...
아 그 글이 어떤건가 기억이 안나네 부관참시하고싶은데 낄낄
19/02/21 11:33
그자찍이 자한당이 좋아서 하는 게 아니라 민주당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권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나오는 건데 이러면 수권가능성이 박살 나는 거 같은데요?? 크크크 이따위로 나오면 진지하게 바미당의 수권가능성이 더 높을 듯 크크크
19/02/21 12:32
요즘 정부 하는꼴 짜증나는데 사표는 싫고 민주당 압박도 할까 하고 자한당 찍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 이런 당이었지?하고 확오네요 크크 바미당을 찍던 기권을 하던 해야겠네요 크크
19/02/21 12:45
여기에만해도 박근혜가 잘못한게 뭐가 있냐고 말하는 적폐덩어리들이 한둘이 아니고
자한당 비꼬기만해도 부들부들 달려들면서 현정부 잘못만 하면 탄핵가야된다고 하는 인간들 한둘이 아니죠. 아직 갈길이 멀어요.
19/02/21 12:50
이쯤되면 많은 분들이 의심해봐야죠. 당신들이 미워하는 페미 리버럴 문정권과 저 적폐 자유한국당 사이에 중간이 존재하는지 말입니다. 정치적으로 너무나도 명확하고 선명한 시대입니다. 당신들이 아무리 맘에 드는거 여기 저기 끌어모아 모래성을 쌓는다해도 바람 한번 불면 당신의 실체가 드러난답니다.
19/02/22 13:45
그러니까 그런 정치세력이 실체가 있습니까? 503한테 2시간만에 설득당한 이준석? 여기 저기 기웃거리는 기회주의자 하태경? 피식
19/02/21 13:06
박근혜팬덤이 없는 자한당 지지층에게는
사실 멘붕급사안이죠 이번 5.18과 박근혜는 사실 자한당은 예전에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 정당이라고 하기도 부끄러운 집단이란걸 다시한번 확실히 도장찍어준 뭐랄까 일대 쾌거라고 해야하나요 마나요 참 난감하네요 저당 모습보면
19/02/21 13:57
최근들어 실정이 있는것도 맞고 잘 못하고 있는데 [박근혜 시절이 차라리 나았다] 소리가 들리는 정도면 저 분들이 정신이 나간 게 아니라 민심을 잘 읽고 행동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유당의 소통능력치가 소폭 상승한게 아닌가 싶네요.
19/02/21 14:08
역시 좋은 자한당은 죽은 자한당들 좀비들 같이 본색을 드러내죠
민주당이 기생충이라면 자한당은 말기 암세포 수준이죠 사람이 살고 봐야죠 일단 암세포 제거수술이 급하죠 전두환을 사면처럼 역사의 죄를 짓지는 맙시다
19/02/21 14:08
새삼스러울 것도 없습니다 이회창도 판결 끝나기 전에 전두환 노태우 사면 요청했거든요
저쪽에서는 503시절이 더 났다고 보니까요 외환보유고를 제외한 경제지표들은 503시절이.. 역술인들 주장으로는 올해 5.6월쯤에 503 나온다던데.. 저 포지션이면 곧 나올듯도 하군요
19/02/21 16:48
(수정됨) http://speculum57.egloos.com/m/802430
먼저 주장한건 이회창이고 결국 dj가 YS에게 요구하는 형식으로 된걸로 압니다.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7/1768514_19482.html 이대로 간다면 결국 문재인 정부에서 사면하는 형태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19/02/21 16:51
그러니까 실제로 사면 요청은 당선자였지만 이회창씨가 그전에 요청을 했다는 말이군요. 알겠습니다.
뭐 정치라는게 100% 확신은 못하겠지만 문재인 정부에서는 사면 안 할걸로 봅니다.
19/02/21 17:07
503은 비박대 친박을 유도해서 그쪽을 분열시킬 이유가 없는 이상은 안 풀어주겠죠
503을 떠나서 MB 사면만 해도 등돌릴 사람 많을걸요..
19/02/21 17:46
dj는 그때 조중동이 진짜 말도 안되는 어거지로 빨갱이로 몰아붙였고 경상도 어르신들 중 태반이 다 그 말에 동의하는 분위기였죠. 게다가 사면 찬성 여론이 더 높았을 겁니다. 그때 우리나라 수준이 딱 그 정도였으니까요. 지금 박근혜 사면이랑은 좀 경우가 다른듯 합니다.
19/02/21 17:00
1997. 4.6 이회창 쪽에서 맨 처음 나왔고
1997. 8.31 DJ쪽에서도 주장했습니다 과거를 참고할때 바미당 같은 다른 당에서도 사면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19/02/21 18:50
자유당 저번에는 문재인정부가 박근혜를 사면으로
자유당 내부에 불란을 일으켜 민주당이 총선승리하게 만드니마니 내뇌망상을 펼치더니 이번에는 사면해야 한다고? 야당복 기가막힌 더불어민주당
19/02/21 20:25
이쪽은 폐미로 인해 욕을 먹고 있고 (만회할 생각도 없고)
저쪽은 그걸 받아 먹을 생각은 하질 않고 도리어 욕 더 먹을 소리를 하고 있고 병x과 등x 서로 용호상박입니다그려
19/02/21 20:55
(수정됨) 자한당 멸종 전까지는 어쩔수없죠
민주당이 아니면 아직 대안이 없죠 일단 자한당 뿌리까지 멸종 시키고 생각해야되요 518망언에 그네 사면까지 자한당은 진짜 노답입니다 역시 클라스는 살아있어요 자신들이 적폐라는걸 대놓고 드러내는 자한당을 찍는 콘크리트들이 나와 같은 인간이라니 박정희는 진짜 신화군요 친일파 혈서 장교에 남로당 간부에 독재자까지 코드명 스네이크박 대단합니다 이래서 사실 국개론은 아직도죠 김진태 뽑은 지역구는 진짜 부끄러운줄 알아야죠 어제 뉴스에 전기무사 사령관 댓글부대지시로 징역받았죠 촛불집회때 군부대 동원해산 계엄령 생각하던게 그네 정부입니다 제발 잊지 말자구요 그래도 민주당 정부는 대통령 비판이라도 하죠 명박 그네 정부때는 고소당하거나 감시받을까봐서 정부 비판도 눈치보면서 했죠 민주당이 실수가 많지만 자한당은 악의소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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