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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27 14:53:26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news.joins.com/article/23423357?cloc=joongang|home|newslist1
Subject [일반] 여영국 41.3% 강기윤 28.5%···창원 성산 중앙일보 여론조사
https://news.joins.com/article/23423357?cloc=joongang|home|newslist1

ê·¸ëí½=ë°ê²½ë¯¼ 기ì minn@joongang.co.kr

단일화 직후인 25~26일 실시한 중앙일보 여론조사 입니다.
4.3일이 투표일이니 투표 일주일전 여론조사 공표금지인것을 감안하면 선거전 마지막으로 공표되는 여론조사 이겠네요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13%정도 리드하고 있는것으로 나왔습니다
이전 KBS경남, MBC경남 여론조사에서 강기윤 여영국 두후보의 지지율이 거의 박빙으로 나왓는데 
확실히 단일화 효과인듯 합니다.

적극 투표층 (68.4%)만 분석하면 
여영국 후보 46.4% 
강기윤 후보 32.5%
손석형 후보 5.3%
이재환 후보 3.9% 

순으로 집계됩니다.  
  


ê·¸ëí½=ë°ê²½ë¯¼ 기ì minn@joongang.co.kr

같은 기관에서 통영고성 결과도 나왔네요 
생각보다 민주당 양문석 후보가 선전하고 있습니다. 
애초 이지역이 직전 선거 무투표 당선지역일 만큼 민주당의 기반이 없고 정점식 후보가 이전 여론조사에서 10%가 넘게
크게 리드 하고 있는것을 감안하면 꽤나 따라 붙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이 선거 일주일전이네요 
정점식 후보가 "나를 뽑아줘야 황교안 대통령 된다" 라고 유세 한다던데 당선이 유력해보이는 상황에서
황교안 대표의 실질적 친황계 1호 탄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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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7 14:54
수정 아이콘
친황계라니..
19/03/27 14:56
수정 아이콘
얼핏보면 천황으로 보이...
닭장군
19/03/27 15:10
수정 아이콘
텐노 헤이카 반자이!
임나영
19/03/27 18:42
수정 아이콘
하하하
뿜었습니다.
어강됴리
19/03/27 14:56
수정 아이콘
무슨 무협지 느낌나고 좋네요
Lord Be Goja
19/03/27 14:56
수정 아이콘
천황계가 뭔가 잠깐 생각했네요...
친황이구나
희망근로
19/03/27 14:56
수정 아이콘
고성 살고있는데말입니다..
여기 양문석후보 선거원 1명도 안보입니다.
박청정씨가 먼저 보이고 정점식씨 보이고 이렇네요.
단세포
19/03/27 16:56
수정 아이콘
제 고향인데요..촌동네지만 저번 주 일요일에보니 빨간색 옷입은 아줌마 1명 돌아다니고 사거리에는 2번 플랭카드 1개만 붙어 있었습니다.
마프리프
19/03/27 14:58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언주는 손학규 뒤통수 찍던대 대구공천 받는거 노리나
홍준표
19/03/27 15:00
수정 아이콘
대표 잘못 세웠더니 재보선 지게 생겼습니다. 당 지도부는 민심을 엄중히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하심군
19/03/27 15:05
수정 아이콘
사실 님때문이잖
19/03/27 15:12
수정 아이콘
얼른 복귀하셔야죠.
복슬이남친동동이
19/03/27 15:12
수정 아이콘
역시 지도부 아닌 자의 특권...!!!
Zoya Yaschenko
19/03/27 16: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9/03/27 20:34
수정 아이콘
역시 에이스가 등판하네요
19/03/27 15:05
수정 아이콘
친황계 무엇 크크크크크크
Ellesar_Aragorn
19/03/27 15:12
수정 아이콘
창원 성산은 무난히 정해진 느낌이고...
통영고성은 까봐야 안다가 정답이 되는것 같습니다.
원래라면 정점식 후보가 무난히 뽑혀야 하는데 통영시+고성군 선거구에 고성출신 후보가 나와서 통영시쪽에서 생각보다 거부감이 있더군요.
닭장군
19/03/27 15:17
수정 아이콘
여영국씨가 요리하면 영국요리군요!
IZONE김채원
19/03/27 16:38
수정 아이콘
여혐입니다
drunken.D
19/03/27 15:17
수정 아이콘
홍준표 담당 일진 여영국 후보 화이팅입니다.

더불어 통영고성은 민주당이 통영에 집중하면서 박빙으로 가는 모양새입니다.
아직 부동층이 많은 편이고 통영이 고성에 비해 투표 인원이 많아 투표율만 끌어올리면 민주당이 가져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Brandon Ingram
19/03/27 15:18
수정 아이콘
통영 고성은 거기 공천할때 거기 지역구 기반닦았던 후보들 싹다 떨구고 친황계 자리주면서 지역주민들 반감으로 분위기가 쉣이라고 들었습니다
순둥이
19/03/27 15:32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그래서 민주당 뽑을꺼야?' 지역 아닌가요? 여론조사 봐도 분위기가 안좋아서 저정도겠죠?
19/03/27 15:40
수정 아이콘
저도 저게 민주당 최대치일 것 같습니다.
실제 투표결과는 더 많은 차이로 자한당이 이길 것 같고요.
19/03/27 16:57
수정 아이콘
뭘해도 민주당이 이기진 못할껄요..
Brandon Ingram
19/03/30 10:43
수정 아이콘
뭘 해도 못이기겠지요 ㅜㅠ
지르콘
19/03/27 15:37
수정 아이콘
친황계... 참 뭐랄까...
아스미타
19/03/27 15:40
수정 아이콘
친황계라..

찬황자풍단
찬황한풍단

흑풍단만한 간지가 안나는군요..

창원 성산이야 진보 강세지역이니 그러려니하지만
통영에서 지면 황교안 대표 금방 내려오겠어요..
19/03/27 15:41
수정 아이콘
첫 선거부터 자기 사람을 공천
뭐든지 나쁜짓부터 잘 배워요
19/03/27 17:53
수정 아이콘
박통에게 배운거죠 뭐;;
아재향기
19/03/27 15:43
수정 아이콘
근혜찡 레벨은 되야 얼굴마담작전이 먹히지 황교안은 아직 그정도는 아닌데?
호느님
19/03/27 16:01
수정 아이콘
여영국 파이팅
진혼가
19/03/27 16:13
수정 아이콘
친황은 무슨.... 친박인거죠
탱구와댄스
19/03/27 16:39
수정 아이콘
친황흑풍단....덜덜덜.....
불려온주모
19/03/27 16:52
수정 아이콘
재보선은 투표율이 워낙 낮아 여론 조사보다 조직표와 적극 투표층이 중요한지라 까봐야 압니다.
六穴砲山猫
19/03/27 17:44
수정 아이콘
자한당 애들은 입맛이 쓰겠네요. 노회찬 지역구야 뭐 그렇다고 쳐도 통영 고성에서 저런 분위기라니... 확실히 지난 총선, 대선,지선을 거치면서 경남에서만큼은 자한당의 지역 패권이 무너졌다고 봐도 될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정의당,민주당 둘 다 매우매우 싫어합니다만 그와 별개로 정치판의 지역구도가 무너지는건 쌍수들고 환영할 일이네요.
솔로14년차
19/03/27 18:35
수정 아이콘
통영고성의 지난번 무투표는 이군현 파워가 더 크죠. 이군현 상대로 15프로 먹을 자신있던 사람이 없어서.
거기에 인구차이가 두배가 넘는 고성군 출신이란 것도 디메리트죠.
지역 기반없는 후보간의 맞대결에다 당내후보결정과정에서의잡음도 컸는데도 저만큼 격차가 난다는 정도가 정당파워로 보면되는거죠.
이쥴레이
19/03/27 18:57
수정 아이콘
친박계 -> 친황계

이제 이거 자주 보겠네요.
19/03/27 19:59
수정 아이콘
창원이 긴가민가했는데 창원성산 여영국 당선, 고성-통영 정점식 당선일듯 하네요
다이버
19/03/27 22:58
수정 아이콘
본문에 여론조사 인용 표시 하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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