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4/07 18:32:38
Name 나디아 연대기
File #1 애국당.png (290.7 KB), Download : 64
Link #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7/2019040700227.html
Subject [일반] "표만 안 나뉘었어도..." 한국당서 '보수 통합론' 솔솔 (수정됨)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지난 5일 유튜브 방송 '신의 한수'에 출연, "이번 창원성산 선거에서 대한애국당이 얻은 표가 저희에게 왔으면 이길 수 있었다"며 "우파는 통합해야지만 다음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했다. 다른 한국당 관계자도 "이번에 창원 성산에서 보수로 분류되는 바른미래당이 3.5% 이상을 득표했다"며 "바른미래당 일부와 통합도 상정해 볼 수 있는 문제"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대한애국당과 통합할 경우 보수 표 확장에 확실히 도움이 되고, 바른미래당까지 합칠 경우에는 그 시너지가 훨씬 커질 것"이라고 했다.]



창원성산에서 500여표차로 졌는데 대한애국당 득표 0.1%인 800표 때문에 아까운듯 합니다.
2011년에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진보신당(현노동당)탈당파-국민참여당-민주노동당의 좌파진보세력에서 제3당을 만드자고 해서 나온 통합진보당이 생각나게 만드네요. 결국은 내분으로 붕괴되고 2016년까지 좌파세력은 암흑기가 탄생된 역사가 있지만 한국당 입장에선 18년 지선때 바른미래당 표가 다 갔으면 이길수있는 지역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구미시장 선거에서 어부지리로  경북에서 처음으로 민주당 구미시장이 당선되었으니  통합이 시급할것 같습니다. 

íµí©ì§ë³´ë¹ì ëí ì´ë¯¸ì§ ê²ìê²°ê³¼

아마 통합보수당이 나오면 바른미래당 탈당파 - 애국당 - 한국당 기타 보수단체 연합으로 갈듯한데 통합진보당의 길을 걸을찌 아니면 1989년 3당합당으로 갈찌는 기다려봐야 알겠네요.

1554367716185.png
1554367602132.png

유튜브 우파하고 조선일보에서 보수통합 해라고 시그널 보내는 중인거보면 물밑으로 진행중일것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너에게닿고은
19/04/07 18:34
수정 아이콘
황교안이 축구장만 가서 그 짓 하지 않았으면 갓직히 몰랐죠. 그럼 자기들도 단일화 해보셨던가.
졸린 꿈
19/04/07 18:38
수정 아이콘
결국은 적폐셀프인증이죠
나는 적폐다 외치고 다녀도 그게 통한다는게ㅠㅠ
retrieval
19/04/07 18:39
수정 아이콘
단일화 성공하면 진짜 결과 모를듯
절름발이이리
19/04/07 18:39
수정 아이콘
바미당과의 통합이야 유의미하겠지만 애국당과의 통합은 더 막장으로 갈 뿐이죠. 물론 현재 색깔은 그쪽이 더 유사하긴 하지만..
매일푸쉬업
19/04/07 18:40
수정 아이콘
권력만 잡을 수 있다면 그 어떤 세력하고도 다 통합이 가능한게 보수죠.

실제로 김영삼, 박근혜가 그렇게 당선됐고요. 그게 보수 세력이 항상 승리 해오던 방식입니다. 필승법
19/04/07 19:11
수정 아이콘
권력만 잡을 수 있다면 그 어떤 세력하고도 다 통합이 가능한건 진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김대중은 군부독재 출신 김종필과 연합했고 노무현은 후에 한나라당 대표가 되는 정몽준과 단일화했죠.
MyBubble
19/04/07 19:32
수정 아이콘
김영삼 3당합당 빼고는 분당에 이합집산하다 "단일화"에 목매는 건 거의 민주당계열이었죠. 자유당계열은 나라를 팔아도 좋다는 콘크리트 지지층이 확고한 편이었기 때문에 그런거 안해도 됩니다. 이념적으로 진보당이나 민주당의 극히 일부나 진보고 사실 대부분의 정치세력은 보수에 가깝기 때문에, 흔히 생각하는 "진보"-민주당계열이나 "보수"-자유당계열나 사실 왔다갔다 하기에 어려울 정도의 차이는 아닙니다. 지금 민주당과 자유당 의원들 중에서 서로 반대편 당에서 있었던 - 심지어 중진이었던 - 의원들도 꽤 있죠. 조경태,진영,김부겸 등등...
-안군-
19/04/07 19:52
수정 아이콘
통합에 목마른건 야당특이죠. 진보건 보수건
고통은없나
19/04/07 19:55
수정 아이콘
김종필,정몽준 어리둥절?
거믄별
19/04/07 20:00
수정 아이콘
그건 진보, 보수 안가립니다.
저기서 단일화가 되었기에 정의당 후보가 당선될 수 있었다고 해석할 수도 있죠.
19/04/07 20:30
수정 아이콘
김종필, 안철수, 정몽준
너에게닿고은
19/04/07 21:17
수정 아이콘
야권연대가 7년전인데 기억안나세요?
DraGoon_play
19/04/07 23: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전말이지만 진보는 분열로 망하고 보수는 부패로망한다 말도 안들어보셨나요? 많이 예전말이네요
그러나 요즘은 진보가 더 통합을 잘합니다 여당이랑 야당이 통합할생각이 있었겠습니까? 처음본거같습니다.
CapitalismHO
19/04/08 11:21
수정 아이콘
진보계열쪽의 정치관을 가진 분들이 좋아하는 말 중 하나죠. 별거아닌 말 같지만 그들의 멘탈리티를 아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①보수는 부패로 망한다:
보수는 결국 부패한 집단이다. 달리 이해하면 보수가 아닌 우리(진보)는 선하다.
②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우리는 야합하는 보수에 비해서 분열하기 쉽고 그것때문이 망한다.
이는 보수는 다 똑같고 단일한 생각을 가진 객채로 보고 자신들은 다양한 사고와 생각을 가진 복잡한 군집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말입니다.(혹은 진보는 이념적인 존재고 보수는 이익추구집단이다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또 우리쪽이 좀 잘못을 해도 우리는 분열하면 망하니까 힘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도 볼 수 있습니다.

꽤나 오래전부터 들어왔던 말이고 저도 한때는 이말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진보계열이 정권을 잡고나니 그냥 좌우 모두 서로 비슷한 집단이고 위 표어도 단지 진보쪽의 자기중심적 사고관이 듬뿍 들어간 말에 불과하지 않나 싶습니다.
수분크림
19/04/08 00:32
수정 아이콘
한국 현대사를 찾아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19/04/08 04:39
수정 아이콘
보수가 아니라 그냥 모든 정당에 해당하는 이야기죠.
19/04/08 07:38
수정 아이콘
??
제가 민주당이 정의당에 안 끌려다니면서
처음으로 개썅마이웨이 걸은게 지난 선거가 처음이였는데요

진짜 그렇게 바라던거 처음으로 해줘서 속이 시원했는데
19/04/08 11:49
수정 아이콘
보수만의 문제는 아니긴 합니다.
당장 총선당시 문재인 대통령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 발언만 생각해봐도 뭐..
19/04/07 18:49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건 같은 지역구에서 2012년에는 통진당이랑 진보신당이 단일화 실패해서 강기윤이 당선되었다는거죠.
아이군
19/04/07 18:5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애국당...... 이건 레알이죠
1절만해야지
19/04/07 19:07
수정 아이콘
역사는 흐른다.......
FastVulture
19/04/07 19:15
수정 아이콘
괜히 눈에 보여서.... 3당합당은 공식적으로는 90년 1월입니다.
데오늬
19/04/07 19:19
수정 아이콘
그럼 그렇지 출신이 어디 가나요.
다 모여서 도로박근혜당이지 킄
19/04/07 19:27
수정 아이콘
Easier said than done.
19/04/07 19:45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대한애국당은 집권이나 당선을 목표로 하는 집단이 아니라.. 굳이 응할 것 같지가 않아요
하루빨리
19/04/07 20:05
수정 아이콘
집권이나 당선을 목표로 하는 집단이 아니라서 합당에 응하겠죠. 대한애국당 소속의 대다수가 원하는건 자한당에서 친 박근혜 세력이 당내 주류가 되는 것입니다. 지도부가 원하는건 이 동력을 자신들 정치적 힘으로 삼는 것이고요. 그렇기에 그 끝이 자한당과의 합당으로서 자신들의 주장이 옳았다고 증명하고 자한당 내 주요 집단이 되는게 목적입니다. 결코 자신들 깃발만으론 당선이나 집권이 불가능하다는걸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집단이니 내년 총선 전까지는 조건만 맞으면 자한당과 합당할겁니다.

이런 분석이 저번 정당대회때부터 쭉 있어왔잖아요. 그래서 자한당 정당대회인데 대한애국당 이야기가 많이 나왔을 때도 이때였고요. 그래서 당시 오세훈 후보가 3위까지 밀려났으면 진짜 자한당과 대한애국당 합당하는 꼴을 봤을거란 분석도 있었죠.
https://news.joins.com/article/23393559

자한당과 대한애국당은 더민주와 민평당 같은 관계가 아니니깐 합당 하자 맘만 먹으면 순식간에 합당 될거고, 고로 총선 전에는 합당이 끝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9/04/07 20:14
수정 아이콘
정당이라기보단 아이돌(503) 팬클럽 같은 곳이죠.
빠삐용
19/04/07 19:52
수정 아이콘
보수는 민주당 이고 진보는 정의당.
자유당은 쿠데타 잔존 세력의 극우 이익 단체라 봐야죠.
19/04/07 20:00
수정 아이콘
조중동 언론들이 포장을 잘 해 준거죠~~
파이몬
19/04/07 20:03
수정 아이콘
아니 상식적으로 주적에 총 쏴달라 한 놈들이 보수당이라니 지나가던 강아지가 웃을겁니다.
DraGoon_play
19/04/07 23:46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156648
그래도 적국추모제 하는 당은 아니라 다행입니다. 민주당은 적국 희생자 추모하는 이상한 당이죠 이해가 안갑니다.? 625전쟁 적국을 추모하나요?
Bemanner
19/04/07 20:10
수정 아이콘
표 아깝다고 민중당이랑 합당하자는 소리
겨울삼각형
19/04/07 20:14
수정 아이콘
누가 보면 본인들 표를 나눠준 줄..

원래 당신들 표가 아니라고
작별의온도
19/04/07 20:21
수정 아이콘
정치인이라는 사람이 깡으로 산수를 하고 있네요. 정치판에서는 1+1이 절대 2가 아닌데
바닷내음
19/04/07 20:22
수정 아이콘
이 가능성때문에 바미당에 표주기가 꺼려집니다
19/04/07 20:26
수정 아이콘
하. 약간의 운이라도 바미당이 띄운다면 바미당에 표 안 줄겁니다.
민주당이 마음에 안들어서 제3세력인 바미당에 표 주려했는데, 제가 제일 혐오하는 정당인 자한당은 절대 표를 안줄겁니다.
아이군
19/04/07 21:12
수정 아이콘
이언주라고 운 죽어라고 띄우는 사람이 있긴 있음...
문제가 바미당내 (현)합당파+자한당+애국당 = 도로친박당이라서...

그리고 이 도로친박당은 민주당에 비교해도 [모든 점에서]문제가 있습니다.
심지어 그 페미니즘 문제에 있어서두요. 지금의 유죄추정의 원칙을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지금 페미니즘의 기수인 진선미 장관이 그렇게 욕을 먹고 있지만, 만약 박근혜가 탄핵당하지 않았다면 그 자리에는 [정유라]가 있었을겁니다.
그리고 진선미의 배는 골때렸을 거예요.
19/04/07 22:04
수정 아이콘
전 이언주는 딱히 국회의원 취급을 안해서..
바미당 내에서도 나가리 된 사람 아니었나요?
철수형이랑 같이 존재감 사라지고 막말로만 돌아다니던것 같던데.

그리고 자한당이 페미라는 건 인정합니다. 사실 나경원부터 해서, 절대로 반페미 잡을 사람들이 아니죠. 홍준표도 막말러일 뿐이지 반페미 외치던것도 아니고.
다만 바미당의 경우 하태경이 대표적으로 반페미를 외치고 있긴 합니다.
하태경이 대표 철새, 진정한 포퓰리스트긴 하지만, 그 득표가 유의미하다면 지금 민주당에게 압박을 가할 수 있죠.
전 저를 좌파로 분류하고 있지만 지금 민주당의 페미정책에는 불만이 많거든요.
아이군
19/04/07 22:18
수정 아이콘
저는 친민주당이긴 하지만, 바미당이 성장하는 건 좋다고 봅니다. 당장 예를 드신 하태경만 해도, 적어도 국민눈치는 보거든요. 오히려 좋다고 봐요. 얘네들이 자한당을 교체하는 것이 베스트고 제 삼당으로 존재감을 들어내도 나름 괜찮습니다.

그런데 삼당통합은 덜덜덜... 당장 하태경만 해도 바른정당이 크면 나름 존재감이 커지겠지만, 삼당통합되면 바로 거수기 or 밟아죽일 벌레 택1이죠. 저 동네에 20년 유망주, 10년 유망주 밟은거 보면 뭐...

저 개인적으로 자한당이 페미라고 생각안합니다. 저긴 워마드 본진입니다. 정권 바뀌면 워마드 인간중에서 뱃지 달 사람, 분명 나옵니다.
너에게닿고은
19/04/07 21:19
수정 아이콘
일단 당 대 당의 연대는 혐오하는 입장인데,
뭐 당끼리 연대할 수는 있는데 반작용도 다 각오하시고 연대하시면 됩니다.
지금 바른미래랑 자한당이 연대할거면 도로 친박당 욕드실각오는 해야겠죠.
마치 통합진보당 만들어서 종북연대라고 욕 먹은것과 마찬가지로.
아이군
19/04/07 22:03
수정 아이콘
저는 무조건 안돼는 아닌데, 지금 상황은 뻔하다고 봅니다.
애국당은 뭐 말할 것도 없고...(아니 저런 듯보잡 당과 당대당 통합을 말한다는 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바른미래도 지금 합당파는 뻔하니깐요.
차라리 과거의 복당파는 뭐 내부에서 개혁하겠다는 의지라고 쉴드칠 여지라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의 이언주는 뭐.... 바미당 지지자들 뒷목잡게 만들 뿐이죠..
괄하이드
19/04/07 22:23
수정 아이콘
근데 이번 선거는 표갈려서 졌다는 얘기 하기 좀 민망할텐데... 바른미래당이 3,334표 가져갔지만 반대편에서도 민중당이 그거보다 많은 3,540표 먹었으니까요. (즉 바미당은 민중당한테도 진 것...)
만약 둘다 합쳤으면 표 차가 더 벌어지는 셈이죠.
19/04/08 18:19
수정 아이콘
애국당 800표도 있어요
계층방정
19/04/07 22:32
수정 아이콘
근데 자한당에서 먼저 이런 식으로 대한애국당에 손을 내밀면 그쪽보다도 더 통합에 목을 매다는 모양새가 되고 합당을 하는 과정에서도 대한애국당에 좀 질질 끌려 다니는 모양새가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악군
19/04/07 23:05
수정 아이콘
선거가 산수인줄 아나봄
마프리프
19/04/07 23:12
수정 아이콘
선거제 개편이 되어야 바미당도 누울자리라도 생길텐대
황금가지
19/04/08 00:47
수정 아이콘
그 선거제 개편을 바미당이 걷어차고 있다는게 현실
매일푸쉬업
19/04/08 06:17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선거제 개편을 걷어차는게 아니라 야3당은 100% 연동형 원했으나 민주당이 제시한 50%연동형을 받을 수 밖에 없었고
거기까지는 합의하려고 하는데

추가로 민주당이 그것 합의 해주는 대신 공수처설치, 검경수사권 조정 등 패키지로 패스트트랙 태우려고 하니까
거기에서 이견이 있는겁니다. 즉 선거제 개편 자체는 불만없음.
발적화
19/04/08 06:30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선거제 개편 응해주는 대신 공수처,검경수사권 조정을 통과시킬려고 한거라...
선거제 개편 손해보는 대신 나머지건도 같이 패스트트랙 태우자 였는데 공수처를 있으나마나하게 한다음에 올리자고 하니 민주당에서 못받죠.
매일푸쉬업
19/04/08 06:54
수정 아이콘
공수처랑 별개로 선거제 개편은 이미 패스트 트랙 태우지 않았나요? 안 태우고 질질끌면 내년 총선 반영 안 될텐데..

공수처, 검경 수사권은 아직 못 태운걸로 알고요. 즉 민주당이 패키지로 태우길 원했지만 별개 아닌가요? 물론 전부 합의하길 바라지만요.
19/04/08 07:03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셋다 태우자고 합의가 되야 태울 수 있습니다.
매일푸쉬업
19/04/08 07:13
수정 아이콘
엥? 그러면 이렇게 질질끌면 선거제개편 패스트트랙 태우지도 못하고 날라간다는건가요?

합의했다더니 충격이네요. 당대표가 단식투쟁까지 하면서 겨우 된건데
DraGoon_play
19/04/07 23:49
수정 아이콘
보수가 분열로 선거에서 지다니 참 정치적 식견도 없고 아쉽네요 보수는 통합은 잘했는데 박근혜 멍청한 사람때문에 거기서(탄핵정국)부터 이상하게 된듯합니다.
즐겁게삽시다
19/04/08 02:2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바미당이 자한당이랑 통합하고
안철수가 복귀하면
안크나이트 그는 도대체....
강미나
19/04/08 09:17
수정 아이콘
결국 민평당은 민주당과 통합하고 바미당 일부 + 대애당은 자한당과 통합하겠죠.
선거철 되면 OO대연합하면서 국민경선 하면서 대통합 얘기하는 거 한두번 보는 것도 아니니....
六穴砲山猫
19/04/08 10:21
수정 아이콘
결국은 도로 새누리당이 되겠다는 건데....만약 그렇게 되면 민주당도 내년 총선 장담 못하죠. 문제는 과거의 양당 체제로 돌아가는 것이 과연 역사의 발전인가 퇴보인가 하는 것인데, 개인적인 관점으론 퇴보라 생각합니다.
페스티
19/04/08 10:42
수정 아이콘
통합하기만 해봐라 절대 표 줄 일 없을테니.
새강이
19/04/08 11:53
수정 아이콘
도로친박당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712 [일반] 편법 인증 및 인증 미비 회원 관련 공지 [54] crema7819 19/04/05 7819 13
80711 [일반] 꽃이 폈네요.. [15] 삭제됨6020 19/04/09 6020 3
80710 [일반]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5) [70] 성상우8841 19/04/09 8841 15
80709 [일반] 왕좌의 게임 늦바람 시즌 1 정주행 후기 + 스포일러 [21] 삭제됨5967 19/04/09 5967 4
80708 [일반] 삼국사기를 통해 알아보는 고구려 말기 기록들에 대한 난감함 [44] 신불해17527 19/04/09 17527 33
80707 [일반] 본문삭제 [111] 삭제됨16332 19/04/08 16332 16
80706 [일반] 누군가의 기부를 '불편하게'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서 [80] 피터피터10337 19/04/08 10337 24
80705 [일반] 딸기철이 지나서 너무 슬프단 말이야... [46] 비싼치킨10751 19/04/08 10751 28
80704 [일반] 국회의원들이 윤지오 씨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윤지오와 함께하는 의원모임을 결성했다고 합니다 [36] 삭제됨9823 19/04/08 9823 7
80703 [일반] 흑형이란 단어가 왜 인종차별인가요? [306] 삭제됨17924 19/04/08 17924 16
80702 [일반] 국방부 사지방 PC 중 절반만 운용한다는 계획 내놔.gisa [40] 홍승식11016 19/04/08 11016 0
80701 [일반] 한국(Korea)형 안드로이드 여자친구의 개발 [61] 산들바람뀨9508 19/04/08 9508 14
80700 [일반] [역사] 20세기 최고의 영국 총리에 대한 이야기 [11] aurelius9336 19/04/08 9336 20
80699 [일반] [속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숙환으로 별세 [122] 아이즈원_이채연19040 19/04/08 19040 0
80698 [일반]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4) [35] 성상우7143 19/04/08 7143 15
80697 [일반] [랩/힙합] 4월 첫 녹음 올려봅니다! [5] 삭제됨4915 19/04/07 4915 8
80696 [일반] "표만 안 나뉘었어도..." 한국당서 '보수 통합론' 솔솔 [58] 나디아 연대기14549 19/04/07 14549 2
80695 [일반] 한국(KOREA)형 차가운 도시남자의 연애모델 [68] Dukefleed13518 19/04/07 13518 32
80694 [일반] 진수가 말하는 '제갈량' 평가를 보고 문득 든 생각 [97] 신불해21410 19/04/07 21410 40
80693 [일반] 이게 그렇게까지 잘못이라고?? (feat. 속초시장) [146] Broccoli20520 19/04/06 20520 29
80692 [일반] 메시에 관한 말말말 - 미국축구해설 어록 [19] 醉翁之意不在酒11059 19/04/06 11059 6
80691 [일반] 한국(KOREA)무술에 대한 생각(2) [29] 성상우9004 19/04/06 9004 13
80690 [일반] 삼국지 드래프트? 숨은 진주를 찾아보자 (1) [37] 글곰11143 19/04/06 11143 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