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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4 16:04
이러한 이유 + 백신의 부작용의 연령의존성 때문에 지금의 백신 순서가 나오긴 했죠.
다만, 백신을 먼저 맞는 사람과 사회활동성이 높은 사람 간의 괴리가 있다보니 말들이 많았던 것이구요. 일단 이런 상황이라 40대까지 접종이 이루어지고 난 뒤에는 상황을 봐서 거리두기 제한을 푸는 방법도 고민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걱정인 것은 아무리 치명률이 낮은 연령대라 하더라도 감염이 안되는 것은 아니기에 감염 횟수가 늘어날수록 다양하게 발생하는 변이에 따른 위험도의 불확실성이 검증이 안된다는 문제가 있겠죠.
21/07/14 16:07
코로나 창궐 초창기에, 주변에서 젊은 사람들에게 코로나는 그냥 감기 같은 건데 왜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하느냐는 말을 하는 지인들이 적잖게 있었습니다. 그들의 그러한 말을 들을 때마다 대체 무얼 근거로 저리 말하나 싶었었는데, 사망율 통계를 알게 되니 20~40대 입장에선 다소 희생을 강요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1/07/14 16:15
델타 변이 이전에도 전파력에서 다른 질병들과 궤를 달리할 정도로 월등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코로나 바이러스인데, 뭐 내가 죽냐 안죽냐로만 보면 그 말이 아예 틀린 것만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본인으로 인해 불특정 다수로 빠르게 전파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희생을 강요한다고 표현하는 것은 다소 이기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21/07/14 17:20
진정한 희생은 20세 미만의 학생들이에요..
발달에 가장 중요한시기인데.. 미래를 팔아서 현재를 산게 아닌가 싶네요 요즘 학교 상황 들어보면
21/07/14 16:10
이런 이야기해서 정말 미안하긴 헌데요.
제발 노인분들 안돌아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출근 시간 혹은 외근 나갈때 대중교통 타다 보면 그렇게 노인분들이 많습니다. 백신 맞았다고 안전하다 싶어서 돌아다니시는 것 같은데 백신 맞았다고 감염안되는 게 아니라 백신 맞아도 무증상 혹은 Host로써 다른사람 감염시킬 수도 있습니다.
21/07/14 16:54
글쎄요.. 80세 이상 노인의 확진자수는 인구 약 2,000,000명에 확진자가 5987명으로 0.3%정도입니다.
20세대는 약 6,500,000명에 확진자가 27,877명으로 0.43%정도입니다. 이걸 접종률 기준으로 봤을때 80대 이상의 접종률이 50%라는 걸 감안하고 기계적으로 판단하였을 때 0.265% 정도의 확진자가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만 그것보다 많이 나온걸로 봐서는 조심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21/07/14 18:27
노인들도 생활이 있어요.... 그냥 집에 있는거 심심해서 밖에 놀러나가는 노인들만 있는 줄 아시는데.... 그런 분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아프니까 병원도 가야되고 약국에 약도 타러 가야되고 맞벌이하는 아들딸며느리사위 대신에 손자들도 봐줘야되고 몸이 조금이라도 성하면 알바도 하고.....
21/07/14 16:19
확실히 젊은 세대에서 사망률이 낮기는 한데, 후유증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군요. 작년까지만 해도 코로나 후유증으로 폐손상, 뇌손상, 미각상실 같은 것들 기사로 나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언급이 없더군요. 젊은 세대에게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한 뻥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런 인식이 막상 코로나의 일상화로 전환하는데 장애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이제는 1년도 넘게 지났으니 연구할 사례도 충분할 것 같은데 객관적인 연구결과를 알고 싶네요.
21/07/14 16:25
영구 후유증 같은 것은 잘 모르겠고(이건 어차피 의학적인 연구로 밝혀져야 하는 것이겠지만), 유럽에서 뛰던 축구 선수들이 코로나 확진 이후 몇달간 제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조차 힘들어하던 케이스는 꽤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황희찬 선수도 완치 이후에 2달 가량 출전 자체를 못했었죠. 구단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후유증 때문이라고 명확하게 밝혔었습니다.
21/07/14 18:11
완치후에 후유증이 있는건 사실 모든 질병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거죠.
심하게 독감만 앓아도, 감기자체는 다 낫더라도 몸 아픈건 한두주 더 가듯이요. 다만, 그 후유증이 일시적이냐, 영구적 장애로 남느냐 하는건 다른 문제일거고, 사람 몸은 생각보다 회복력이 좋습니다. 한두달 몸 상태가 이상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또 완전 회복되기도 하죠.
21/07/14 16:20
코로나 걸리면 한동안 냄새도 못 맡고 맛도 안 느껴진다고 해서 전 죽어도 걸리기 싫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맛은 포기 못해요. 차라리 머리가 잠깐 빠지면 빠졌지
21/07/15 13:14
제가 작년 6월쯤에 코로나 걸렸는데 정확히 2주동안 아무냄새,맛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매운 마라탕 같은거 먹어도 아무것도 안느껴져요. 그리고 숨쉬기를 하루에 30분정도 자동이 아니라 수동으로 해줘야 되는 상황이 한 10~15일 정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젊어서 치명율이 낮긴 낮지만 정말 무서운 바이러스더군요
21/07/14 16:28
사실 비슷한 뉘앙스를 포함한 이야기들을 원래 본문에 더 적어놨었는데, 괜히 정치적인 이야기로 번질까봐 삭제했습니다. 도화선이 될만한 것을 미리 잘라내니까 쓸 수 있는 말이 많이 없더군요...
21/07/14 16:39
저건 누적입니다. 근례에 나온것들은 20~30대 위주가 전체 일일 확진의 50% 수준까지 갔었습니다.
3차 대유행당시 20~30대 비중은 전체중 26%대고 지금 현 상황 전체로는 42%수준입니다.
21/07/14 16:45
최근이 그런 상황인데도 누적은 별 차이없죠. 누적은 뭐 4050 / 5060 이렇게 묶는 게 더 많고..
근데 예전엔 뭐 4050 때문이다 5060 때문이다 이런 소린 안했음.. 갑자기 2030탓 급발진하니까 이런 자료를 봐도 그런거 먼저 보게 되네요 크크
21/07/14 16:47
4차유행인 상황에 누적까지 포함해서 20~30대가 문제가 있다고 하는게 아니라
현 4차 유행 상황에서 20~30대 위주로 많이 퍼지고 있다고 말하는겁니다. 이전에는 교회발이니, 학원발이니 그런말 많았죠. 지금도 유흥주점발이 크게 강세인 상황이긴합니다.
21/07/14 17:12
2030탓이 아니고 걸린 사유탓이라고 생각해요
코로나 초기부터 사람들이 화낸 대상을 보면 동선을 거짓말 했거나 유흥시설관련한 이슈등이었던걸로 기억해요 물류센터에서 대량으로 확진자 발생했다고 누가 물류센터를 탓하진 않잔아요 거긴 먹고 살기 위한 곳이니까 다 본인들의 동생, 자녀들인데 굳이 2030을 콕집어 탓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21/07/15 08:27
사람들이, 그러니까 국민들이 분노한 대상은 방역수칙위반이나 거짓말 이런 게 맞습니다만
현재 정치권, 언론에서 2030 엄청 저격했죠. 탓할 이유는 전혀 없다는 데 동의합니다만 지금 탓하고 있습니다. 굳이 그러는 거 보면 국민의 분노가 2030으로 향했으면 하나보다 하는거죠.
21/07/14 17:06
누가 조리돌림했는지는 저는 모릅니다만
시기별로 많이 걸리는 계층이 있으면 당연히 그 계층보고 자중하자는 얘기는 나오겠죠 초기의 교회발부터해서 그런 부분이야 늘 있었으니까요 젊은이들 돌아다녀서 라고 누가 탓했는지 저는 모릅니다만 만약 그런 부분이 있더라도 그 이야기는 젊은이라서 한 얘기가 아니고 확진된 장소가 유흥과 관련된 곳 에서 대량으로 확진된 젊은 층을 말하는거라 봐요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어디에서 걸렸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반응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21/07/14 17:22
당장 기사나 논평 같은거 나오는 것만 봐도 2030 탓하는게 한 두개가 아닙니다. 말씀하신 교회발이나 집회발도 마찬가지인데 자중하자는 의미보다는 범인 몰이하면서 남탓하는 뉘앙스가 더 강하다고 봐서 이런 식의 대응은 그닥 옳은 방향이 아니라고 봅니다.
21/07/14 17:10
무슨 의식의 흐름으로 그런 질문을 하시는진 모르겠네요.
망령님이 지표 보니까 젊은층만 문제가 아닌것같다고 하셔서, 최근 기준으로 보면 맞다고 말씀드린건데요. 조리돌림 했어야 하는게 맞냐 틀리냐라고 물어보시는건 뜬끔없네요. (좀 시비거는것같기도 하고..) 여튼 대답 드리자면, 저는 특정 집단을 언급하면서 조심하라고 하는게 틀려보이진 않아요. 근데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어서, 다른사람들은 또 다르게 생각할수 있을수도 있다는것도 이해하곤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계층보고 조심하라고 말하는게 조리돌림처럼 느껴진다면, 작년부터 계속 해오지 않았나요? 심지어 확진자수 적을때에는 개인 연령대나 동선까지 오픈하면서 조치해왔잖아요. 뭐 어디 모텔 어쩌고 저쩌고. 신상까지 특정지어지고. 또한 특정 종교활동에서 퍼진경우는 해당 종교가 정부, 언론, 여타 미디어를 통해 계속 언급되어왔구요. 망령님 표현대로 조리돌림 적절하게 쓰면서 코로나 디펜스 해온것 같습니다만. 그게 굳이 이제와서 2030 언급을 하니까 갑자기 마음이 불편해지신건가요? 아니면 원래 불편하셨었는지?
21/07/14 17:24
원래 이런식으로 싸잡아 범인몰이하는거 불편했고요. 평소에는 확진자 많이 나오는 연령대로 싸잡아 범인몰이 하지 않다가 2030 많이 나오니 이때다 싶어 기사 쓰고 논평하는 인간들이 많이 불편하네요.
21/07/14 17:27
작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불편하셨을것 같고, 앞으로도 불편하실것 같은데 아예 글을 하나 쓰셔서 논의해보시는것도 방법같네요.
피지알 자주 오시면 여기서라도 안불편하게 공론화 시키시는게 어떨지요. (근데 다른 댓글들 보면 이걸로 마음 불편해하는것보단 방역쪽으로 손이 가는분들이 많은것같기도 하네요. 저도 그렇고요.)
21/07/14 17:17
100일 동안 100명이 걸린 집단이 있고, 10일 동안 100명이 걸린 집단이 있으면 똑같이 100명이 걸렸지만 다른 태도를 갖게 되겠죠
21/07/15 19:09
반대로 보면 한 집단이 100일간 100명이 걸리는 동안 다른 집단은 100일간 10명으로 막은거죠. 이런 건 그냥 말장난에 불과한겁니다.
21/07/14 21:00
전 전적으로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2-30대가 많이 걸려서 빌런이라면 그럼 그 전까지는 4-50대가 훨씬 많이 걸리니까 4-50대가 빌런이었다는 논리엔 전혀 문제가 없어요. 내가 20대가 아니니까 그런 논리가 불편할 뿐이죠. 애시당초 이런 식으로 단순하게 갈라치기 하면 안됩니다.
21/07/14 16:44
한국은 의료 시스템 붕괴까지 안가다 보니 40대 이하 치명률은 매우 낮고, 70대 이상 고령층에서만 치명률이 높군요
다른 나라들도 의료 시스템이 붕괴되지 않았다면 사망자 숫자가 대폭 줄었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한국에서는 이번 4차 유행만 잘 넘기면 치명률 높은 변종만 탄생 안하면 확진 무관하게 사회생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제발 4차 유행만 제발 잘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21/07/14 16:51
60대 이상의 접종률 감안하면 치명률은 이제 무시해도 될 정도인것 같은데
백신 안맞은 젊은 사람이 걸렸을 때 입원할 정도로 중증 환자가 되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도 데이터가 정리된게 있나요? 이게 의료붕괴랑 직결되는 데이터 같은데...
21/07/14 17:08
60대 이상 치명률이 백신접종 시작 이후로 많이 떨어졌죠.
그래서 저번 겨울 웨이브가 무서웠던거였고요. 저 표가 매일 업데이트 되는 표인데, 연령별 일별 확진자 표가 매일 제공되지 않는 상황에서 저 표만 1차 가공하면 연령별 일별 확진자 추이를 알 수 있어요. 그런데 이걸 하는데가 없어서 2차 가공한 통계 숫자가 나오기를 기다려야 해요... 고연령층 확진자 추이야 말로 치명률, 사망자, 위중증자 수와 함께 백신효과를 알 수 있는 핵심자료입니다.
21/07/14 17:14
미접종자(백신 접종 미동의자 + 미예약자) 별로 따져서 연령별 치명률을 따져보니 꽤 큰 숫자가 나오더군요.
미접종자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75세 이상 약 45만명 ( 약 13% ) 70세 이상 74세 이하 약 33만명 ( 약 16% ) 65세 이상 69세 이하 약 50만명 ( 약 17% ) 60세 이상 65세 이하 약 73만명 ( 약 20% ) 모든 사람이 코로나에 걸렸다고 가정 할 시에 위의 표에서 나온 치명률을 적용하면 예상 사망자 수가 80세 이상 약 5만명 70세 이상 79세 이하 약 4만명 60세 이상 69세 이하 약 1만명 (수정 이전 5천명 -> 계산 미스) 정도 됩니다. (* 75세 이상에서 미접종률은 인구비례대로 적용된다고 보았습니다.) 맞지 않은 분들에 대해 어떻게 걱정을 해야 할지 여러 생각이 듭니다.
21/07/14 17:20
말씀하신 내용을 계산하려면 연령대별 인구수를 알아야 하지 않나요?
60대를 예로 들면 1년 반 동안 60대 전체에서 사망한 사람이 250명 인데, 어떻게 미접종자 중에 5천명이 사망할 수가 있죠?
21/07/14 17:23
적어놓았지만, 좀 더 자세히 설명 드리면 75세 이상 인구 전체에서 80세 이상 인구가 주민등록상 203만명 가량 되고, 75세 이상 총 대상자가 344만명 가량 되어 그대로 비율을 잡아 계산했습니다. 나머지는 5세 간격으로 더해서 곱하기만 하면 됩니다.
21/07/14 17:27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상태에서 60대 이상 사망자가 2천명인데, 미접종자 중에서 60대 이상 사망자가 9만 5천명이 나온다는게 말이 되나요?
미접종자는 전페 인구의 부분집합이니까 모수가 줄어드는데, 비율이 변하지 않는데 사망자가 늘어나는게 가능한가요?
21/07/14 17:29
치명률이란 사망자 / 확진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망자 / 연령대 전체가 아니라요.
가정을 '전원이 코로나에 걸렸을 때'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1/07/14 17:35
코로나 전파 그래프는 당연히 로지스틱하게 올라가 전원 감염되는건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저는 가장 최악의 상황, 즉 아무리 많이 사망해도 여기까지가 한계선이라는 부분을 계산해보고 싶었습니다. 이런 한계선을 두고 보수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기반이 될 수도 있구요.
21/07/14 17:41
오해를 피하기 위해 첫 댓글에 가정을 추가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와 공존하며 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가정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제를 간단한 산수로 셈해본 것입니다. 심려끼쳐드려 죄송하네요.
21/07/14 17:30
우리나라 60대 인구 비중이 13.5%, 70대 이상이 11% 정도라니까, 60대 이상 인구가 전체 5200만명 중에 약 1300만명 정도 되는데요, 1300만명 중에 2천명이 사망했으면 미접종자 200만명 중에서는 350명 정도 더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21/07/14 17:20
예전에 알려진거 대비 별로 놀라울게 없는 자료이긴 합니다.
그때도 80대는 걸리면 10%이상의 확률로 사망이었고 70대는 10%대는 아니지만 유의미한 비율로 사망, 60대 이하로 가면 치명률이 확 내려갔죠.
21/07/14 17:59
1. 대부분의 경우 영구적인 후유증 없이 회복됩니다. 물론 재수없으면 얄짤없지만 이건 낮은 확률이고 어느병이나 그런지라..
2. 치명률로만 보면 50대는 안전범위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50대 이상의 경우 산소치료를 요구하는 비율이 10퍼에 육박합니다. 3. 이게 문제인게 산소치료를 요구하는 비율이 저정도면 결국 병상을 차지한다는거라..확진자 늘어나면 금방 의료체계 과부하가 올 가능성이 높죠. 병상 부족해지면 다른 병에 의해 사망하는 사람이 나올수도 있고...여러모로 복잡해지죠. 4. 결국 50대 이상을 얼마나 빨리 백신 맞추냐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21/07/14 18:12
새로 글 파기는 좀 그런데... 50대 접종예약 오늘 오후8시부터 재개된다고 합니다.
https://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list_no=713965&act=view 부모님 혹은 본인이 해당하시는경우 잘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물량이 충분하다고 하니 동날 걱정은 안해도 될듯합니다만) 관련 정책에 대해서는 여준성 보건복지부 정책보좌관 페북 설명도 잘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https://www.facebook.com/junsung.yeo/posts/4187659297947807
21/07/15 00:59
엄청난 전염성과 연령별 치명률의 극단적인 차이는 좀 섬뜩한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인구고령화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많은 나라에서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고민이고, 누군가는 그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코로나를 활용하고 싶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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