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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27 13:28:16
Name 베라히
Subject [정치] 한동훈, 검찰 업무추진비 ‘백지 영수증’ 의혹 “오래 보관해 잉크 휘발된 것”
https://m.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307261746001/amp

검찰과 같은 큰 조직이
영수증처리를 구멍가게 수준으로 하나요?

참고로 검찰이 윤석열 장모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한 것은 2020년 3월 27일이고

https://m.hani.co.kr/arti/area/capital/934512.html

추미애가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것은 2020년 7월과 10월로 당시 추미애는 이 사안에 개입한 적은 없습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0101918320001887

그리고 뉴스타파에서 한동훈장관의 말을 반박하는 기사를 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07/0000001612?sid=102

제가 이 기사에서 가장 공감되는게 한동훈장관의 답변을 보면 자신이 제일 정략적이면서도
(윤석열 장모건에 물어봤는데 답변은 이화영 부지사로 돌아옴)
공무원과는 달리 정치적중립 의무가 없는 시민단체에게 정략적이라고 한 것입니다.

추가로 오래되서 잉크가 휘발된 영수증을 복원해주겠다는 네티즌도 있네요.

http://www.impet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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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orant
23/07/27 13:29
수정 아이콘
크흠; 검찰이 한 3개월 진득하게 조사하면 다 알 수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덴드로븀
23/07/27 13:43
수정 아이콘
https://www.in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0413
[색 바랜 ‘종이 영수증’, 세법상 5년 보관 의무 보장 못해] 2018.05.25
가게에서 카드 결제후 받은 영수증이 감열지라면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서 글자들이 흐릿해지거나 지워진것처럼 되는건 충분히 가능하긴 합니다.

결국 특활비의 특성상 그냥 영수증만 제출하면 끝이었고,
그걸 받아서 결산하는 담당부서에서도 받은다음 총합만 계산하고 복사/스캔 후 보관이 아닌 대충 보관 박스에 던져두는걸로 끝이었다면
저런 해명이 특별히 문제될............건 없다고 하긴 좀 그렇긴 하죠?
타카이
23/07/27 13:47
수정 아이콘
감열지 내용도 복구하려면 할수는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베라히
23/07/27 13:49
수정 아이콘
왠만한 회사라면
영수증을 스캔or복사하지 않나요?
덴드로븀
23/07/27 13:52
수정 아이콘
일단 검찰은 회사가 아니니까요...?
거기다 검찰의 특활비 규정 중에 영수증은 반드시 사본 1부를 만들어 보관한다. 라는 식의 규정이 없는한 저렇게 당당하게 이야기해도 뭘 어떻게 할 수가 없긴 하죠....
밤가이
23/07/27 16:14
수정 아이콘
특활비랑 달리 업무추진비는 일반회계처럼 시스템상으로 품의 원인행위 지출결의를 다 할 꺼라 자료 다 있을 거예요. 업무추진비는 매달 공개해야하고 해당 건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참석 명단까지 적어야 해서 감사 시에도 자주 보는 항목일거라 찾아보면 다 나오긴 하겠죠.
환경미화
23/07/27 23:39
수정 아이콘
공무원들은 영수증 복사해서 보관 합니다.
감열지 어쩌고 하다가 감사 걸리면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요.
23/07/27 13:47
수정 아이콘
영수증은 감열식 프린터(열전사 프린터)로 출력하기 때문에 시간이 경과하면 인쇄가 지워집니다. 2017년 영수증이면 색에 다 바래졌겠네요. 군대에서 행정병으로 있을 때 기억에 따르면 담당부서(비행단 본부 인사처)에 출장여비 신청할 때 사본을 만들었던 것 같은데, 검찰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시린비
23/07/27 13:47
수정 아이콘
일반 회사지만 그래서 영수증 처리하는건 다 스캔하는데.. 흠
근데 원본대조 요구해도 거부한다는데 복구를 하게 해주겠나요
23/07/27 13:51
수정 아이콘
바래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금액 쪼개기 한거랑 내역이 통째로 없어진게 문제니
하수들이나 쓰는 방법이고 걸리면 싹싹 빌어야 할 수법인데,...
뭐 또 하급 담당자의 실수라고 하거나 모르쇠로 나오겠지만요;;
닉네임을바꾸다
23/07/27 13:52
수정 아이콘
뭐 어쨌든 보관하라는 기간까지는 알아서 백업을 하건해서 데이터는 확인되게해야지 그 뒤야 찢던 말던 알아서하고...
등촌동꿀주먹
23/07/27 13:53
수정 아이콘
근데 저모냥으로 수년을 짱박아만 놓은걸 보니까 검찰은 업추비 감사를 통상적으로 하지 않나 보네요.
결제업소랑 결제시간 가린 것도, 업추비 사용 지침 중 휴일 심야 사용, 유흥업소 사용제한 등 따져야할 것들이 많은데 그걸 가림처리 했다?
그럼 적어도 부서장 결재 사유서가 첨부돼 있어야 할텐데
닉네임을바꾸다
23/07/27 13:55
수정 아이콘
뭐 가린거야 이번에 공개용으로 처리한거일거고...
실제야 모르죠...이번 백지같은것도 영수증 내용이 날아가서 안보이는건지 보이면 안되는거라 날아간척하는건지...
23/07/27 13:53
수정 아이콘
감열식으로 보통 인쇄되는 영수증들이 대부분이라 보관 대충 하면 한달만 지나도, 길게는 서너달 가면 이제 글씨 잘 안보입니다.
아니면 반대로 일부러 고열의 물체 같은데 실수로 올렸다 치고 검게 만드는것도 가능하죠 ....

문제는 증빙이라고 볼 수 있을 물건들을 그렇게 부실하게 관리를 했거나, 별도의 데이터없이 관리를 해뒀느냐에 대해서 어떤 반응을 보이냐라고 봅니다.

뭐 그나마 대형 업장들이라면 총액과 주문내역이 별도로 다 분리되어 DB화 되어있을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식당쯤에서 결제내역의 통금액은 있고 그건 결제대행사와 카드사 등에도 있을테지만, 현금이라면 그마저도 없을거고 POS가 얼마나 자세히 기록했냐인데, 그걸 찾으려는 노-력을 생각하면 의미있게 뭘 하긴 참 어렵겠다 생각이 듭니다.

기술적으로 작업을 했다고 봐야할지, 몰라서 그렇게 됐다고 해야 할 지 모르겠으나 전자면 나쁜짓 한거고, 후자면 바보인증...
23/07/27 13:53
수정 아이콘
걸 사람이 없으니까 안가겠죠.
쟈샤 하이페츠
23/07/27 13:54
수정 아이콘
얼마나 해쳐먹었을지..
쪼아저씨
23/07/27 14:00
수정 아이콘
나라에 도둑놈들이 참 많아요
복타르
23/07/27 14:00
수정 아이콘
구내식당 같은데서 먹은건 잉크가 안마르고, 비싼데만 골라서 잉크가 마르다니... 참 신기한 잉크네요.
monochrome
23/07/27 14:04
수정 아이콘
검찰 특활비 내역 곳곳이 '텅텅'‥"구내식당 영수증은 잘 보이는데"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8527_36126.html
"서울중앙지검 안에 구내식당 같은 데서 먹은 건 잘 보입니다. 근데 이상하게, 이상하게도 다른 영수증들 상태를 보시면 이런 식으로 거의 판독이 불가능한 상황이고요."

검찰 구내식당만큼은 오래도록 유지되는 고급 영수증을 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시린비
23/07/27 14:05
수정 아이콘
걸리면 가야지 근데 니네가 걸수나 있겠냐 (쑻)
23/07/27 14:09
수정 아이콘
한동훈, 일부 범죄 인정과 일부 황당한 변명
https://newstapa.org/article/t9-XQ

「공공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 1에 따르면, 예산ㆍ회계 관련 기록물은 원칙적으로 보존 연한이 5년이다. 보존 연한이 2개월짜리인 자료는 법령상 있을 수 없다.
[한동훈 장관은 검찰 내부에서 조직적인 범죄행위가 지속적으로 이뤄져 왔다는 것을 자인한 것이나 마찬가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50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기록물을 취득할 당시에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의 임직원이 아닌 사람은 제외한다)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2. 제27조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하여 심사와 심의를 거치지 아니하거나 기준과 절차를 준수하지 아니하고 기록물을 폐기한 사람

[법무부 장관은 당장 공소시효가 남아 있는 범죄행위에 대해 수사를 지시해도 모자랄 판이다. 그런데 ‘뭐가 문제냐’는 식의 태도를 보이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검찰은 조직범죄를 저지르고도 당당해도 되는 집단인가?]

[ 만약 진짜 잉크가 휘발돼서 안 보이는 것이라면, 왜 원본 대조 요구까지 거부하나?]

검찰은 업무추진비 카드 전표를 공개하면서 음식점 상호와 사용 시간대는 고의로 가렸다. 이것은 검찰도 인정한 것이다. 이는 법원의 확정판결을 위반한 것
형법상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죄’에 해당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한 국정조사와 특별검사 도입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그리고 서둘러야 한다. 어제 한동훈 장관의 발언에 따르면, 기록물 불법 폐기에 대한 공소시효(7년)가 1년도 남지 않았을 수 있다. 2017년 5~6월까지 자료가 불법 폐기되어 왔다면, 2024년 5~6월이면 공소시효가 끝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록물 불법 폐기 부분은 그렇다.


검찰 카르텔이 이 나라에서 가장 강력합니다. 조직적으로 범죄를 저질러도 수사받지 않고 기소받지 않는 조직범죄집단이니까요.
검찰이 저지르는 범죄는 수사도 안 받고 영장도 청구 안 당하고 압수수색도 안 당하고 구속도 안 당하고 기소도 안 당하고 공소시효도 지납니다.
톤업선크림
23/07/27 14:14
수정 아이콘
김혜경 법카로 떠들썩했는데 기소는 밑에 직원 배씨 78,000원 아니었나요..?
뭔가 좀 허무하네요...-_-;; 검찰이 진짜 무소불위 끝판왕이군요 이번에 보니..
23/07/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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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회계관련 일을 주로 하는데 카드 영수증은 잉크가 날아가기 때문에 무조건 복사한 다음에 복사한 사본 옆에 원본을 붙여서 증빙서류를 만듭니다. 검찰도 당연히 회계 업무를 보는 사람이 있을텐데 기본이 안됐네요..
raindraw
23/07/27 14:21
수정 아이콘
조국 털듯이 털어보면 답이 나오겠죠.
락샤사
23/07/27 14:23
수정 아이콘
내편이라 그럴일이 없...
raindraw
23/07/27 14:24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 없다는 이야기를 반어적으로 댓글 달아 봤습니다. ㅠㅠ
Not0nHerb
23/07/27 14:27
수정 아이콘
이걸 변명이라고 하면서 자괴감도 없이 뻣뻣할 수가 있냐.. 대단하세요.
피우피우
23/07/27 14:28
수정 아이콘
검찰 74억 사라진 건 일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는 일이고
정대협/정의연 1700만원 사라진 건 극악무도한 악마의 횡령이고
뭐 그런 거겠죠.
23/07/27 14:39
수정 아이콘
가이드라인 주는거아닌가요?
아이폰 제출해라
영수증만 넣어라
23/07/27 14:45
수정 아이콘
영수증이 한두개도 아니고 참 크크크
헛스윙어
23/07/27 14:46
수정 아이콘
윤대통령에게 안들키게 조심히십시오 장관님...
대통령깨서는 눈먼 돈 낭비되는걸 가장 싫어하십니다. 압수수색 나옵니다
아이군
23/07/27 14:49
수정 아이콘
조국 윤미향 이재명 싫어서 반대편 뽑았더니 이제와서 보니

조국 윤미향 이재명은 피래미 중에 상 피래미.....
young026
23/07/27 20:35
수정 아이콘
조국은 그나마 뭐가 있긴 하지만(물론 그만큼 많이 파긴 했죠) 윤미향이나 이재명은 그것도 아닌 경우죠.-_-;
나의규칙
23/07/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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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휘발되는 건 당연한 일이죠.

다만 말단공무원들은 휘발되어서 증명 못하면 본인들이 책임져야 해서 열심히 챙기는데... 당당한 태도가 참 그렇습니다.
타츠야
23/07/27 16:11
수정 아이콘
비슷한 시기 검찰청 구내 식당 영수증은 잘 보이는데 특정 영수증만 그렇다는게 사실이라면 의혹이 안 생길 수가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임전즉퇴
23/07/27 15: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경험하기로는, 어쨌든 고이 모셔두면 금방 못 볼 정도로는 되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일일이 사본 뜨지 않았네..가 촛점이 되어 꼬리가 잘리고, 이후 청렴인지 체면인지를 위하여 비생산적인 인력이 비생산적인 일을 더 많이 하게 되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진실을 보고 싶으면 카드영수증인데 원본은 그냥 뭐.. 검찰 및 감사원(이 자들은 이런 것에 중점을 둔 기관인데 지금은..) 등등이 남을 잡으려 할 때 이러면 눈나빠지게 자외선 쓸까요.. 남한테는 모르는 것도 내놓으라면서 자기들은 모르는 게 자랑이고.
왜 더 안 좋은 용도가 나올 바에야 차라리 국밥 든든하게 먹었다고 하죠. 까짓 실드 못치겠습니까? 딴소리지만 옛날에 누구는 낙지였나를 꾸준히 드셨다고 하던데 진짜라던듯..
23/07/27 15:02
수정 아이콘
진짜 역겨운 족속들이에요.
No.99 AaronJudge
23/07/27 15:03
수정 아이콘
참………되게 떳떳하신가봐요..
23/07/27 15:20
수정 아이콘
이거를 실드친다고요? 내역공개하랬더니 떳떳한것만 밝히고, 찔리는거 내역이고 금액이고 다 숨기고, 숨긴 이유라고 낸 변명이 영수증 잉크? 근데 이걸 실드친다고요? 동네구멍가게도 아니고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인데? 저 말을 그대로 믿는다면 지능문제가 아니면 양심문제죠.
뭐 제대로 조사할리도 없고, 조사해봤자 제대로 할리도 없고, 대충 뭉게다가 조용히 넘어갈거라는거 검찰도 알고 언론도 알고 심지어 야당도 다알아요... 방법이 없을뿐이지.
23/07/27 15:22
수정 아이콘
검찰식당은 무슨 잉크를 쓰고있던걸까
전원일기OST샀다
23/07/27 15:22
수정 아이콘
선택적 휘발이라..

지갑같은 압력을 받는 곳에 오래 놔두는거 아니면 안 보일정도로 휘발이 되나요.. 가끔 책상 서랍에서 발견되는 4-5년 넘은 영수증도 잘만 보이는데..

게다가.. 법카.. 아니라 국카라고 해야하나.. 암튼 카드 사용, 계좌이체 등 기록에 없나요? 전부 현찰 계산? 백만원 단위에서 천만원 이상의 단위도 있던거 같은데...

다 떠나서 저따위로 리스트업도 없이 보관했다는거 자체가... 한달에 얼마나 썼는지 회계장부 정도는 써야 하는거 아닌가.. 법에 없으면 끝인가..
닉네임을바꾸다
23/07/27 15:33
수정 아이콘
뭐 백만 천만 이랬던건 특활비였을듯한...이건 현금일겁...
탑클라우드
23/07/27 15:35
수정 아이콘
아... 출장 중 식사 영수증이 지갑 속에서 눌려있다가 잉크 거의 다 지워졌던 기억이...
결국 청구 못한 뼈 아픈 기억이 있는지라 이건 못 까겠네요 허허허
앤서니 디노조
23/07/27 15:38
수정 아이콘
[내가 이래도 욕하고 손가락질 하는거 말고 니들이 할수 있는게 뭐가 있는데? 그래서 민주당 찍을거야?]
동년배
23/07/27 15:46
수정 아이콘
복사 한부만 해놔도 요즘은 거의 카본이라 수십년은 거뜬하구만
강동원
23/07/27 15:50
수정 아이콘
인생 편하게 사신다 진짜
23/07/27 16:01
수정 아이콘
참 공정한 정부에요.
사업드래군
23/07/27 16:05
수정 아이콘
걸리면 가야지. (나 말고 너희들)
23/07/27 16:06
수정 아이콘
싹다 일괄적으로 휘발될수있나?
23/07/27 16:43
수정 아이콘
쉴드치는건 아닌데 영수증글씨는 확실히 빨리 휘발되기는 하더라고요.
DownTeamisDown
23/07/27 17:46
수정 아이콘
그런데 구내식당 영수증은 멀쩡한걸보면 선택적으로 휘발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휘발된것도 주로 상호명 이나 날짜 같은 부분이라 더더욱이요
하늘하늘
23/07/27 16:13
수정 아이콘
와 저런게 충분히 휘발될수 있다(별문제 아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 될수 있다는게 넘 신기하기도 하고 해괴하기도 하네요.
찬공기
23/07/27 16:14
수정 아이콘
에효. 천하의 한동훈도 어거지로 커버치려니 구차합니다 진짜...
용산에 충성충성 하다가 한명씩 한명씩 체면을 구기네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3/07/27 16:24
수정 아이콘
가제트 형사처럼 이 영수증은 5분 뒤에 자동 폭파된다 이런 거면 간지날 텐데
앙금빵
23/07/27 16:51
수정 아이콘
휘발되긴 하죠
Janzisuka
23/07/27 18:08
수정 아이콘
지들 기억도 휘발되서 모른다 했던 거구나
오래되면 태워야징
닉네임을바꾸다
23/07/27 20: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상호명이나 결제시간 삭제와 백지로 휘발된걸 한세트로 묶어버린 김어준의 방송에 대해 해명한거네요
상호명이나 이런건 판결취지(?)에 따라 가림한거일뿐이다라는...
별건인건 맞긴 하죠...
이찌미찌
23/07/27 21:04
수정 아이콘
해명문이 아닌 (법무부 알림)으로 되어 있네요.
그리고 핵심은 마지막 문장이군요..

국민을 속이려는 의도의 김어준씨의 거짓 주장에 대하여, 법무부는 필요한 법적 조치 등을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23/07/27 21:10
수정 아이콘
저 글이 해명자료/알림자료에 올라온 겁니다.

만약 해명자료대로 '다른 자료가 휘발되어 안보인다'고 한 말을 '상호와 결재시각이 휘발되어 안보인다'고 왜곡한 게 맞다면, 법적조치는 당연한 것이겠죠.
DownTeamisDown
23/07/27 23: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그것도 문제인게 법원은 집행 장소 시각등을 공개 하라고 했으니까 저 발언도 문제입니다.
https://v.daum.net/v/20230420200002349
23/07/28 12:03
수정 아이콘
믿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저 문제에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한동훈이 저런 식으로는 대응을 안했을텐데 싶어 보니 저렇더라구요.

법무부 공개내용이 법원의 결정과 다르다면 그건 그대로 시시비비를 가려야죠. 그런 주장에 대해서 문제삼을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베라히
23/07/28 10:41
수정 아이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515

법무부가 상호와 결제 시각을 가린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김씨가 이 부분을 ‘휘발’과 연결 지어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하지만 법무부 해명도 논란이다. 뉴스타파와 함께 검찰 상대 정보공개청구 소송을 주도한 하승수 변호사(‘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가 “법원이 행사참석자의 소속과 명단, 카드번호, 승인번호, 계좌번호 등 개인식별정보 부분은 비공개할 수 있지만, 그 외 정보에 대해 정보공개를 거부한 처분은 위법하다고 판단했는데 검찰은 음식점 상호와 사용 시간을 가리고 공개해 법원판결문을 무시했다”며 형법상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죄’를 주장하고 있어서다. 
베라히
23/07/28 10:42
수정 아이콘
대법원이 인용한 서울고등법원 판결에 의하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소속 구성원들이 업무추진비가 지출된 해당 음식점을 이용한 사실이 공개된다고 해서 해당 음식점의 경영 영업상 비밀을 침해한다거나 정당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발생한다고 할 수 없고, 이를 공개하지 아니할 정당한 이익이 있다고 할 수도 없다”고 나와 있다. 하승수 변호사는 “법무부가 상호와 결제 시간을 가리고 공개한 것이 법원 판결문에 따른 것이라고 우기고 있다”며 “법무부가 가짜뉴스를 유포했다”는 입장이다. 
23/07/28 12:06
수정 아이콘
믿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저 문제에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한동훈이 저런 식으로는 대응을 안했을텐데 싶어서 보니 저렇더라구요.

법무부 공개내용이 법원의 결정과 다르다면 그건 그대로 시시비비를 가려야죠. 그에 대한 이런저런 주장에 대해서 문제삼을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명백하게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건 문제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
베라히
23/07/28 12:08
수정 아이콘
법무부의 공개내용도 명백하게 사실관계를 왜곡했습니다. 판결문에 나왔는걸요.
23/07/28 12:15
수정 아이콘
법무부 공개내용이 뭔가를 왜곡했다면, 그거에 대한 문제제기는 당연하겠죠. 그걸 문제삼을 생각은 없습니다.
베라히
23/07/28 12:16
수정 아이콘
법무부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인데
김어준과 같은 짓을 하면 안됩니다.
23/07/29 12:51
수정 아이콘
법무부도 명백하게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것도 문제 맞죠.
그렇군요
23/07/27 20:17
수정 아이콘
이런 자가 여당 차기 1위
응 위대한 이재명
카바라스
23/07/27 20:48
수정 아이콘
쉴드치는건 아니고 장마때 백지영수증 낸적 있어서 기사보고 빵터지긴했습니다. 넘어가주시긴함
마그네틱코디놀이
23/07/27 21:03
수정 아이콘
물리능 넘어서는 검
SG워너비
23/07/27 23:10
수정 아이콘
하하하하하하
ArcanumToss
23/07/28 03:00
수정 아이콘
알콜을 뿌리거나 햇볕에 두면 지워지더군요.
아니면 시간이 오래 지나면.
키비쳐
23/07/28 06:5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걸 실드치면, 판단력을 의심해봐야 하는 거 아닙니까?
23/07/28 08:27
수정 아이콘
이번정부 변명시리즈 만들면 재미있겠네요
날리면부터 시작해서 호객,휘발까지
애플프리터
23/07/28 09:44
수정 아이콘
한동훈이 가발을 벗으며 탈모인의 진정한 모습을 보인다면 완성될것입니다.
치킨너겟은사랑
23/07/28 16:33
수정 아이콘
정의연에는 2011년도 32만원, 15만원, 10만 1천원 짜리 영수증이 없다고 횡령이라고 기소한애들이 지금하는짓보면 아주 기가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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