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인사의 경우 여권에서 사면 요구가 제기됐던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이 사면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 강서구 청장 이력 보니까 공무누설죄로 몇개월전에 대법원에서 판결때려서 유죄먹었는데 벌써 사면 나온건 그냥 법치주의는 그냥 우리끼리는 그딴건 없다는걸 보여주네요. 뭐 여당에서는 아무도 출마를 안하니까  저분이 나올 가능성이 큰데 서울 강서구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동네 민심은 모르겠는데 거기서 나오고 처참하게 망하면 무슨일이 벌어질찌 팝콘 각이긴합니다. 선거이력보니까 겨우 이겼긴한데 지금 저분 지지자들은  소위 콘트리트 우파들 밖에 없는것 같은데 이길수 있을까는 회의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