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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1 17:18
저기.. 영상중계라 함은 어떤건가요? 설마 실시간vod??? 어디서 볼 수 있는건지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요 어차피 사람많아서 옵 한자리를 바라는 것은 어려울 것 같으니까요^^
06/05/21 17:40
juny님// 아프리카(구 w플레이어)를 말하는 겁니다.
네이버에서 아프리카쳐보시면 나와요~ 거기서 방장이 방을 만들고 오늘 있을 교류전 모든 경기를 영상중계 해주거든요.^^ 최대 200명까지 들어올수있습니다.
06/05/21 17:51
사기유닛SCV // 무슨말씀인지 잘 알고있습니다만, 서로 아는사이들끼리 이야기 하며 지내는데, 처음오시는분들이 분위기만 보고 바로 발검을을 돌리는게 문제라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처음오시는분들만 인사안받아주고 뭐 그런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으신거 같은데요. 저도 후로리거지만 그럴때 자주있습니다.-_- 그럴땐 뻘쭘하기도하죠-_- 그래서 아무도 인사안받아주네 라던지 여러번 인사를 반복하면, 곧 인사해주면서 이야기하고있는 내용보면서 같이 낄수도있구요. 사람들끼리 뭔가에 대해 얘기하고있을땐 당연히 끼기가 어려운거죠. 끼어주길 바라는게 아니라 자신이 끼어들려는 노력을해서 어울려야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런 의견들은, 학교를 전학갔는데 적응안된다고 학교가기싫어. 이러는 것 같습니다. 후로리그측도 이런점에 대해서 노력하고있다는점 알아주셨으면 고맙겠네요..
06/05/21 22:28
4:3 승리! 축하합니다.
아프리카 중계방에 들어갔었는데, 사정이 생겨서 잠수만 쭉 타구 경기를 1경기도 제대로 못봤네요. 경기 리플레이는 후로리그 홈페이지 가면 볼 수 있을까요?
06/05/21 15:38
CM3Kroea가 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잠깐 사족을 달아보자면, 요즘 한창 유행하는 FM의 전신인 챔피언쉽 매니저 2002 K리그(이하 cm3)를 즐기는 사람들이 모인 카페입니다. 지금은 어느덧 회원수 10만을 넘어섰고, 이젠 축구게임 카페라기 보다는 하나의 축구관련 커뮤니티 사이트가 되어버린듯 한 느낌입니다. 정말 매력적인 커뮤니티로 자리잡았죠.
다음카페에는 소모임이 있는거 다들 아시죠? CM3Korea에서는 스타를 즐기시는분들이 따로 또 모이셔서 프로리그와 스타리그를 개최하고있는데요, 아주 조직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pgr 후로리그와 다른점은 팀명이 실제 프로리그 팀명과 동일하다는 정도? 전 KTF팀에 소속되어있습니다. 웅컁컁컁.
06/05/21 15:45
*-_-*후로리그분들이 pgr채널을 점령햇다는말은..
다른 pgr분들이 처음 pgr21채널들어가서 다른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것에서 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후로리그분들께선 이미 친분이 두텁꺼나 안면이 있는 상태이기때문에 새로운 유저분이 pgr채널에 들어가서 그들과 어울리기는 쉽지 않죠. 후로리그분들이 대부분pgr홈페이지의 유저분들이 pgr채널이 들아가서 후로리그에 참여하게되거나하게된분도 많지만...처음pgr채널에 들어가서 후로리그분들팀에 끼지못하고 어울리지못해서 채널에서 발을 돌리는 다수의 유저분들도 존재합니다... 후로리그에서 잘어울린분들이야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못하고 발길을 돌린분들에겐 pgr채널을 후로리그분들이 점령햇다..후로리그분들이 pgr채널에서 자기들끼리만 예기하고 게임하고해서 다른 일반 유저분들이 낄틈이 없다는 예기는 충분희 나올만합니다.
06/05/21 16:00
사기유닛SCV님//말씀 잘 압니다.그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노력을 해야죠.
근데 그걸 후로리그탓으로 돌리는게 문제입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어딜가든 잘 어울리는 사람들,어울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성격이 활발한 사람들이 내성적인 사람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시간이 지나다보면 친해지는 것 입니다. pgr21 후로리거들은 말하고 싶습니다. "낯 가리는게 죄입니까...?"
06/05/21 16:04
저도 처음 pgr21 채널갔을때 후로리그분들 틈에 껴보려고 밤새 체팅했던게 기억납니다.
얘기하다보니 스타를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피지알분들이기에 많이 통했고 친해졌던거구요. 싫어서 그러는 게 아닙니다. 후로리그든 어디든 새로운 손님을 보면 어색하기 마련입니다. 서로 한발짝식 천천히 다가서면 누구나 어울릴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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