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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 20:39
선물받아서 1년째 쓰고 있지만 명품에 관심이 없어서 지금 들여다보고 발렌시아가 지갑이란 걸 알았읍니다. 처음 들어보는데 이름있는 곳인가요?
20/06/05 20:41
요즘도 큰지갑 많이 쓰나요?
저는 10년도 더 된 선물받은 명함지갑으로 지금까지 쓰는데 한번 작아지니 다시 큰 걸로 못 돌아가겠더라고요. 그 뒤로 지갑 선물 두개나 더 받았는데 썪고 있습니다.
20/06/05 21:07
어차피 한번사니까 좀 더 비싼 지갑으로 바꿀까라는 생각을 하긴하는데
지금 쓰고 있는 지갑이 소매치기도 한번 당했는데도 돌아오고, 셀프주유소에서 주유하면서 뒷유리쪽에 올려놓은채로 깜빡하고 수원에서 서울까지 왔는데도 그대로 있었던 일 등을 생각해보면 이친구랑 더 오래거야할것같아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크크
20/06/05 21:19
MCM-몽블랑(27살, 분실)-루이비통(29살, 분실)-보테가(32살, 분실)
최근 지갑은 무려 와이프님이 분실하셔서 내일 지갑사러 갑니다 크크 아마 고야드를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6/05 21:20
위쪽은 구입할일이 없고 아래쪽 볼때마다 의문이 루이까또즈랑 메트로는 고평가 아닌가요?
둘다 닥스.빈폴보다 위인 이유를 모르겠어요 크크
20/06/05 21:40
20/06/06 09:12
(수정됨) 제가 보테가 씁니다. 가격적인 부분을 말한건데요
질과 평은 다를 수 있나보네요 보테가는 같은 라인업이 구찌 프라다랑 다를 바가 없어서 에르메스 고야드 루이비통은 같은 경우는 반지갑 라인업도 더 비싸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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