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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 22:34
전 첫 직장이랑 두번째 직장에 들어갈 때 늘 여름휴가가 복지 항목에 있길래 아니 얼마나 쓸게 없으면 이런걸 쓰나... 했는데 3번째 회사를 왔더니 여름 휴가라는게 아예 없더군요... 세상에나...
20/06/07 22:36
저희회사복지는
회사 장기렌트카들 중 카니발, 스타렉스 무료 렌트 가능(기름값, 톨비만 자부담) 직원 + 지인4명 검진 무료, 독감주사 원가 이정도?
20/06/07 22:38
수년 전 첫 직장에 들어가서 회사 생활 해보곤, 최고의 복지는 정시 출근과 정시 퇴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 정시 출퇴근이 되긴 하더라구요. 아침 8시(까지) 출근해서 밤 10시에 퇴근... 그것도 다른 빡센 곳에 비하면 이 정도면 널널한 거라고 하던 동기형이 생각 나네요. 근데 웬걸 감사와 전년도 실적보고 등 빡센 달이 겹치니 세상에 주말도 없어지는 기적이... 이제는 대학 시절 전공과도 다소 거리가 먼 일을 하고 있지만, 회사 얘기만 나오면 아직도 그 어두웠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20/06/07 23:08
4대보험, 퇴직금, 냉온수기(정수기)있음, 냉장고 있음, 전자렌지 있음
이 가장 베이직(?)한 복지죠. 그리고 가장 큰 복지는 정시출퇴근인거 같습니다...
20/06/08 00:39
한달 근태 만점에 만엔 이었는데 주3회 재택근무에 에어컨 펑펑 틀라고 재택수당 재택근무일수 *천엔 한달근태 100점에 만엔
코로나로 인해 신설 됐습니다 8월까지 해보고 성과 좋으면 앞으로 정착시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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