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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10 03:49:08
Name 실제상황입니다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21세기 가장 빡쎘던 아카데미 시상식.JPG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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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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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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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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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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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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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 03:58
수정 아이콘
부다페스트는 색감이 진짜...
딱총새우
20/06/10 04:47
수정 아이콘
버드맨만 안봤는데, 위플래쉬는 끝나고 기립박수 치고 싶었습니다.
타란티노
20/06/10 05: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권..기권이요
20/06/10 05:42
수정 아이콘
와 선정하기 진짜 어렵네요
Amy Sojuhouse
20/06/10 06:02
수정 아이콘
못 고릅니다. 영화라는 매체가 담을 수 있는 아름다움, 열정, 진정성, 마법이 여기 다 있는데 어찌 고릅니까.
보이후드를, 링클레이터를 좋아하지만 저중에서라면 그냥 한자리지요.
20/06/10 06:38
수정 아이콘
어 짐살라빔 조이가 저기서 나온거였어?
NeoLife7
20/06/10 06:55
수정 아이콘
보이후드는 감독상이든 작품상이든 둘 중 하나는 탔어야 했어요.
신류진
20/06/10 07:47
수정 아이콘
222222
곧미남
20/06/10 08:19
수정 아이콘
33333
공대장슈카
20/06/10 08:40
수정 아이콘
444444
BTS지민
20/06/10 08:44
수정 아이콘
55555
바다로
20/06/10 11:50
수정 아이콘
66666
데릴로렌츠
20/06/10 12:09
수정 아이콘
시간이 지나면 재평가 받을 겁니다.
지금의 쇼생크 탈출 처럼요. 모든 상을 포레스트 검프가 쓸어갔지만 지금은 쇼생크가 더 높은 평가를 받죠.
NeoLife7
20/06/10 12:18
수정 아이콘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담아내는 기획에 탁월했던 (비포 시리즈도 9년마다 3작품이 나왔죠)
리차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기획상, 이 감독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었으니..
비하인드로, 본인에게 12년간 촬영중 무슨 변고가 생긴다면, 에단 호크에게 마무리를 부탁하기도 했었다죠.

시간의 마법을 담아내는 영화라는 매체의 특성을 살렸고, 작품도 대단한 걸작을 만들어냈고...
최소한 감독상은 주는게 맞았죠.
블리츠크랭크
20/06/10 07:01
수정 아이콘
왜 가장 빡쳤던으로 읽고 들어온건지 크크.... 저 중에서 안나오고 뜬금포로 다른게 했나? 했었네요
서지훈'카리스
20/06/10 08:30
수정 아이콘
버드맨이 맞긴 맞는거 같아요
보이후드 빼고는 다 봤네요
20/06/10 12:06
수정 아이콘
저도 보이후드만 못봤는데 세개중에선 버드맨이 맞는것 같습니다
20/06/10 08:36
수정 아이콘
버드맨을 좋게 봤고 웨스 앤더슨의 광팬이지만 현 평가는 보이후드 >>> 나머지죠.
20/06/10 08:59
수정 아이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정말 명작입니다..
내가 뭘 본거지...? 싶을정도로 동화같은 이야기였습니다..
강미나
20/06/10 09:10
수정 아이콘
버드맨이요.
20/06/10 09:12
수정 아이콘
거를 타선이 없네
도들도들
20/06/10 09:13
수정 아이콘
전부 다 봤는데 버드맨 보이후드 위플래시는 걸작, 그랜드부다페스트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랍쉽도 잡는 질럿
20/06/10 09:31
수정 아이콘
역대급 시즌이었죠.
빨간당근
20/06/10 09:38
수정 아이콘
선택장애오네요;;; 크크...
20/06/10 10:03
수정 아이콘
보이후드
러프윈드
20/06/10 10:39
수정 아이콘
위플래쉬가 나머지보다 한단계 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취입니다
이쥴레이
20/06/10 10:51
수정 아이콘
아.. 그러고보니 다 재미있게본 영화네요. 크크
잉차잉차
20/06/10 11:15
수정 아이콘
인생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재개봉에 재재개봉까지 합쳐서 극장에서만 5번 봤네요
20/06/10 11:19
수정 아이콘
어우...영화꼴리네...
20/06/10 11:27
수정 아이콘
부다페스트가 영화 내적으로는 한 단계 아래 영화가 맞죠. 나머지 세 작품이 2010년대 베스트 꼽으면 거의 들어갈 영화들인데 그랜드 부다페스트는 그정도는 아니니까요.
20/06/10 12:08
수정 아이콘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은 제가 본 영화 중에 미장센으로는 1위입니다.
보이후드는 아직 안 봤는데 댓글보니 아직 안 봐서 다행이군요.
잘 모셔놓고 봐야겠습니다.
애패는 엄마
20/06/10 12:39
수정 아이콘
다 본 느낌은 버드맨>보이후드>>>>위플래쉐>그부페
다리기
20/06/10 14:15
수정 아이콘
버드맨 보고 내가 뭘 본 건가 싶었는데... 좋은 의미로 개충격..
보이후드 그부페를 아직 안봤습니다. 그부페는 꽤 보고 싶었는데 못 본거라. 얼른 봐야겠네요
코드읽는아조씨
20/06/13 00:31
수정 아이콘
버드맨은 인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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