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6/18 10:47:34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87 MB), Download : 87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기타] 정신과 교과서에 나와있는 첫째, 둘째, 셋째 아이들의 성격.jpg


정신과 교과서에 나와있는 첫째, 둘째, 셋째 아이들의 성격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omeAgain
20/06/18 10:59
수정 아이콘
괜히 최진사댁 셋째딸이 아니죠.
20/06/18 11:07
수정 아이콘
없는 줄 알고 지금 바로 찾아보니 진짜 있네요 크크크 시험에 안나온 내용이라 까먹었었구나...
이혜리
20/06/18 11:15
수정 아이콘
이모님댁 딸셋이랑 어느정도 일치하는군요.
큰 누나는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잔소리 쟁이고.
작은 누나는 뭔가 세상 억울함이 가득하고, 가족보다는 친구 위주로 지내는 편이고
동생은 어렸을 때는 그렇게 떼를 많이쓰고 응석받이로 지내더니, 독립적인 수준이 거의 뭐랄까 가족을 등진 수준..
스푸키바나나
20/06/18 11:20
수정 아이콘
크크크 사이가 안좋은신게 확실하군요.
파핀폐인
20/06/18 11:20
수정 아이콘
저희집이 3형제인데
첫째 둘째는 잘 모르겠고 셋째의 반항끼는 와닿네요 흐흐.
개망이
20/06/18 11:27
수정 아이콘
이거 근거 없다는 논문을 본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20/06/18 11:29
수정 아이콘
저희집 3남매인데 막내인 제 성격에서 반항심만 빼면 거의 비슷하네요.
반항하기전에 형한테 교정당해서 그럴지도? 크크크
김유라
20/06/18 11:34
수정 아이콘
저도 형이 나름 도 대표로 나갈 정도로 운동했어서 반항따위 할 틈이 없었어요ㅠㅠ제 인생에 중2병은 없었음.

그런데 나이먹으니 진짜 본문처럼 성격이 변하는듯...
20/06/18 11:38
수정 아이콘
제가 관심잘 못받고 자란 둘째인데 확실히 저는 가족들하고 안 친하고 차라리 주변사람들하고 친합니다. 가족들은 뭐 최근엔 감정적인 교류가 거의 없네요. 친구가 꼭 많지는 않고 그 쪽으로 관계가 편중된게 더 맞는것 같아요. 이런 생각을 자주 합니다. 가족이랑 꼭 영화나 드라마처럼 살가울 필요가 없지 않나. 원해서 생긴 관계도 아니고
시무룩
20/06/18 11:39
수정 아이콘
마침 이건희도 셋째...
고란고란
20/06/18 12:15
수정 아이콘
세종대왕도 셋째네요...
아우구스투스
20/06/18 12:19
수정 아이콘
세종대왕의 둘째 아들이...
티모대위
20/06/18 11:44
수정 아이콘
듣기로는
과학계에서 기존 이론을 보완, 발전시킨 사람들은 첫째가 많고, 기존의 이론을 뒤엎는 사람중에는 첫째가 적다더군요.
윌모어
20/06/18 11:57
수정 아이콘
출생 순서 가설(?)이라고 하나요.. 무수한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게 중론인 줄 알고 있는데 아닌건지..
ioi(아이오아이)
20/06/18 12:23
수정 아이콘
경향성은 보이나,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수치를 보이지 못해 과학적으로 확신하기 어렵다가 중론으로 알고 있네요
Burnout Syndrome
20/06/18 12:42
수정 아이콘
저도 아들 셋 중 둘째인데, 본문 내용과 꽤 일치하네요.
로제타
20/06/18 12:58
수정 아이콘
저희집이랑 비슷해요 3남매
근데 세월이 지날수록 좀 변하는 건 있죠
박근혜
20/06/18 14:18
수정 아이콘
[동생들의 비해서] [체제의 좀] 몇마디로 신뢰도 급락
20/06/18 19:54
수정 아이콘
막내였다가 막내가 아니게 되기도 하잖아요.
늦둥이가 생기면 막내효과가 늘어나지 않나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9336 [유머] 친아버지 첫제사 vs 아들 훈련소 수료식.jpg [255] 꿀꿀꾸잉16023 20/06/18 16023
389335 [연예인] 무언가 신호를 보내는 듯한 블랙핑크 제니 [24] FLUXUX12122 20/06/18 12122
389334 [기타] -67kg, 3대 630kg의 스쿼트 & 데드리프트 [15] 빨간당근10242 20/06/18 10242
389333 [유머] 충남..공립 중학교.. 위엄..jpg [48] 꿀꿀꾸잉11364 20/06/18 11364
389332 [스포츠] 오늘자 맨시티 vs 아스널 경기 요약 [12] 아케이드8750 20/06/18 8750
389331 [유머] 사람 드는 법.gif [31] 꿀꿀꾸잉10384 20/06/18 10384
389329 [동물&귀욤] 시바놈들한테 아내를 뺏겼습니다 [23] 흰긴수염돌고래10612 20/06/18 10612
389328 [LOL] LOL에 뛰어든 농심의 큰 그림 [18] 유니언스9802 20/06/18 9802
389327 [기타] 정신과 교과서에 나와있는 첫째, 둘째, 셋째 아이들의 성격.jpg [19] 김치찌개10931 20/06/18 10931
389326 [유머] 마라탕 처음 먹어봤을 때 느낀 감정은?.jpg [61] 김치찌개9840 20/06/18 9840
389325 [유머] 본인의 여행스타일은?.jpg [45] 김치찌개7434 20/06/18 7434
389324 [유머] 파는 곳이 많이 사라진 분식집 메뉴.jpg [9] 삭제됨8518 20/06/18 8518
389323 [유머] 여러분들이 더 좋아하는 시대의 만화는 무엇인가요?.jpg [17] 김치찌개5899 20/06/18 5899
389322 [유머] 파격적인 70%할인! F-35 떨이 세일 [27] 치열하게10902 20/06/18 10902
389321 [유머] 현재 주식판 최고 광기의 투기 [36] 폰지사기12615 20/06/18 12615
389320 [기타] 기차 안에서 턱마스크 쓴 옆사람 응징법(?) [18] 지니팅커벨여행10245 20/06/18 10245
389319 [기타] 병법가의 최후 [12] TWICE쯔위8582 20/06/18 8582
389318 [LOL] 컨덴츠 전문가 뽑는 KT [6] 카루오스6910 20/06/18 6910
389317 [유머] 너네도 이쁜 여자 보면 교통사고 내라.jpg [39] 삭제됨12722 20/06/18 12722
389316 [유머] 21세기 초반 대한민국 남자 패션.jpg [13] 삭제됨10547 20/06/18 10547
389315 [기타] 오늘 '그 주식'이 상한가를 못 간 이유 [10] BTS9778 20/06/18 9778
389314 [LOL] 쵸비의 팀원 평가 및 모찌피치킬러 닉값 [3] 퇴사6935 20/06/18 6935
389313 [유머] 이 넌센스 퀴즈 답이 무엇일까요?? [30] 여자아이들_슈화9201 20/06/18 920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