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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 13:13
뭐 사람들의 행태는 별개로 코숏 성묘가 입양되기는 진짜 힘들죠.
성묘가 입양되는 많은 경우는 품종묘거나 믹스더라도 이쁜 녀석들...
20/08/20 13:29
못생긴건 아닌데 뚱뚱한 성묘라
새로 키울 사람이나 기존에 키우던 사람이나 비선호하죠... 새로 키울 사람은 아깽이부터 키우고 싶어하고 기존에 키우던 사람은 성묘 합사는 진짜 복불복 랜덤게임인데, 기존 냥이가 싫어하면 답도 없는거라
20/08/20 13:33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20443
7월 15일 기사인데 한 달 넘게 지났으니 이제는 없겠네요.
20/08/20 13:45
[공고기한 뒤 안락사 되거나 하는 일은 없지만, 그렇다고 입양카페에서 평생을 살 수는 없습니다.] 라고 하는 것을 보니 안락사 되지는 않았을테고 이후 행방이 궁금하긴 하네요
20/08/20 13:49
구조는 구조죠. 학대 현장에서 어쨌든 사람들이 구한 것은 맞으니까요. 동물 구조에 대해서 어떤 의견들이 있으셔서 남겨주셨느지 잘 모르겠어서 제가 알고, 주변에서 하고 있는 구조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남겨보면, 외상이든 내상이든 말 그대로 밖에서 살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일 때 소위 덫 같은걸로 잡아서 병원 치료를 받게 하는걸 보통 구조라고 합니다.
당연히 저 아이의 경우 동묘 상인들이 죽이려고 했던 상황이라 구조는 구조가 맞겠죠. 그래서 구조를 쉽게 하지도 않고 하지도 못합니다. 일단 구조를 하면 뒤를 생각을 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보통 그런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보호소 혹은 쉼터를 만들어서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고요. 제 지인은 뭐 그냥 자원을 전부 투여해서 20마리 넘게 돌보고 계십니다. 중간에 입양가는 아이들도 있지만 대부분 나이 많은 애들은 입양을 못가니 평생 돌보시고 계시고요. 만약 그럴 정도로 형편이 안되는 분들은 보호소에 돈을 주고 애들을 구조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월 얼마씩 기부하면서 본인이 구조한 아이를 돌보게 하는거죠. 보통 그런 경우 해당 보호소에 봉사활동을 다니시는 분들이 많고 그 보호소가 문제가 되는 경우 본인이 기부하면서 보호를 맡긴 아이들을 데리고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집을 따로 구해서 6마리인가 키우시는 분도 한다리 건너 알고 있고요. 개인적으로 저 아이는 입양이 쉽진 않을 것 같긴 합니다. 저도 지금 아기고양이 합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사실 아기 고양이는 엄청 수월한거고 보통 저런 이슈에 관심을 갖는 분들은 집에 몇마리씩 고양이가 있는 분들이 많아서 데려가고 싶어도 그렇지 못한 분들이 대부분이세요. 그리고 저런 아이들은 아주 소수의 사람들 말고는 소통이 안될 가능성이 높은데 사람이랑 친하게 지낼 수 없는 아이를 첫 고양이로 입양하는 것은 솔직히 제가 봐도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원래 친하게 지냈던 그 분이랑 계속 살면 좋겠지만 저 아이가 실내에서만 살기에 괜찮을지 그 분이 그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여유가 있으신지 알 수 없으므로 원래대로 밖에서 지내면서 그분과 함께라도 하면 좋겠지만 어려운 문제입니다. 어쨌든 그 주변에는 돌봐주는 사람 말고 쟤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어쨌든 이 일도 그랬지만 최소한 제 인스타 주변만 살펴봐도 이런 일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분들은 입양 이후가 어쩌고 할만큼 책임감 없는 분들은 없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그럼에도 동물을 본인의 소품으로 여기고 아무런 이해도 없는 사람도 널려있죠. 참 어려운 일이지만 동물을 키운다는건 엄청나게 많은 돈과 책임감 시간과 환경이 필요한 일이므로 많은 제도가 함께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격시험은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교육을 이수하게 하고 동물병원을 중심으로 등록하고 관리해야 하고요. 게다가 모든 종류의 학대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대응도 필요합니다.
20/08/20 13:56
사실 해당 고양이는 사건 이전에 TNR(중성화 수술 후 방생)이 되어 있음[1]에도 불구하고, 고양이가 임신했다거나 피를 토했다는 등 사실과는 다른 루머가 퍼졌다. 고양이가 상처를 입긴 했으나, 상인들의 잘못이 아니라 고양이가 난리를 치다 스스로 입은 상처였으며, 가벼운 찰과상에 불과했다.
상인들이 썼다는 쇠꼬챙이는 사실 집게였으며, 집게로 잡는 것조차 망설이는 것이 영상을 통해 드러났다. 고양이의 목을 졸랐다는 표현도 과장된 것으로, 목줄을 채워서 들어올렸을 뿐이며, 이는 흥분한 동물을 제압할 때 쓰는, 강형욱도 사용하는 방법이다. 상인이 고양이를 밟았다는 것도 실제로는 고양이를 담을 박스를 고정시키기 위해 밟았다가 박스가 찌그러져 실수로 고양이를 밟은 것뿐이며,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상인은 고양이를 밟자마자 바로 발을 뗐다. 이 점에서 일부러 한 게 아님을 알 수 있다. 상인들이 웃었다는 것도 당연히 거짓말. 동묘 고양이 누명이었는데여???
20/08/20 14:07
그 영상을 보고도 학대가 아니라고 판단을 하신다면 별로 더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있는 애를 잡아다가 괴롭히는 것만 학대고 도구로 위협하는게 학대가 안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길고양이에 대한 테러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이 있으신진 모르겠지만 저는 저 상인을 처벌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건 아닙니다. 혹여 그 부분에 대해서 학대=처벌 이라는 개념으로 이해를 하셨다면 제가 잘못 표현을 했네요.
제가 생각하는 학대는 애니멀 호더 등 직접적인 처벌까진 아니어도 해가 되는 더 넓은 개념으로 사용을 했습니다.
20/08/20 14:10
누명 사건으로 결론이 난걸 보고도 아직도 학대 사건으로 보고 계신다면 그야말로 더 이야기를 안하시는걸 추천하겠습니다.
좋은 소리는 아무래도 못들으실것 같네요.
20/08/20 14:12
검사가 불기소했음에도 [더 넓은 의미]에서는 학대다
이렇게 말하면 할 말이 없기는 해요. 법으로 처벌받지 않아도 학대라고 하시니
20/08/20 14:14
할말이 없는게 그냥 상대할 방법이 없어서 할 말이 없는거죠.
도구로 위협하는것도 학대라고 하는데 나중엔 째려만 봐도 학대라고 할수 있을듯.
20/08/20 14:18
그런 학대랑 개념이 조금 다르다고 말씀드렸는데 굳이 와서 덧글을 다시는걸 보면 저도 더 이야기 드리지 않겠습니다. 애니멀 호더 처벌 기준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그런거 아니어도 처벌이랑 관계없는 동물 학대가 많습니다. 제가 저 상인에 대한 처벌을 이야기 했나요?
20/08/20 14:29
애니멀 호더 처벌 관련은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동물' 에 대한 사육 및 관리의무에 대한 건 아닌가요?
저분들이 지금 자기 반려동물이었던 고양이를 괴롭힌건 아닌거 같은데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주장하시는 처벌이랑 관계없는 동물학대를 누가 어디에 정해놨나요? 내가 보기에 제압하면 학대다 라고 하시면 다른사람은 내가 보기엔 아니다 하면 끝인 거 같은데 별 의미 없지 않나요.
20/08/20 14:13
학대로 볼만한 법적 근거도 없고 cctv영상을 본 다수의 의견도 이에 반하지 않는데, 본인만 끝까지 학대라고 주장하시는군요.
마치 "내가 학대라고 하면 학대야." 라는 말씀 하시고 계시네요.
20/08/20 14:22
내가 학대라면 학대라는게 아니라 말이라도 통하면 모를까 제압당하는 환경이 학대가 아니라고요? 제가 표현을 잘못한것 같으니 고양이에게 위협적인 상황이라고 수정을 하겠습니다.
20/08/20 14:29
학대라는 표현은 제가 잘못했네요. 위협적인 상황에서 구조했다로 수정하겠습니다. 제가 흔하게 사용하는 학대라는 표현이 고양이들을 뭐로 찌르고 괴롭히고 불태우고 같은 상황에서만 쓰는 것이 아닌데 말 그대로 남들과 다른 기준으로 말을 잘못 사용했습니다.
20/08/20 14:38
학대라는 표현의 무게감을 생각한다면 제가 잘못된 표현을 했으니 개념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상황이었고 (상인이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거기서 데려온건 정확히 거기가 아니라 인근이었지만요. 그냥 그게 구조였다 정도로 표현하겠습니다. 구조가 별거라는게 아니라 치료라도 했을테니 말이죠.
20/08/20 14:13
말도 안통하는 고양이가 집에 처들어와 위협하는 상황에 대한 적당한 대처법이 있으신가요?
사랑으로 감싸라거나 좀 달래서 내보낸다는 뜨뜻미지근한 이야기 말구요
20/08/20 14:20
일단 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들어오는건 가능하지만 위협을 고양이가 먼저가했다는 사례를 저한테 보여주시면 그걸 보고 제가 판단을 해보겠습니다. 고양이는 호랑이가 아니니까요. 만약 그렇게 집에 들어오는 경우라면 먼저 다가올 일은 100% 없으니 동물단체의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20/08/20 14:34
고양이가 사람을 위협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동물이 잘못 행동하는건 사람이 원인제공을 한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내 업장에 야생동물이 침입하는걸 용인해야 할 이유도 모르겠고 동물보호단체 올 때까지 내 삶을 침해당해야 할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주취자나 행려자도 쫓아내는게 사람의 마음인데 하물며 동물을 지켜봐야 한다는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20/08/20 14:52
그건 제 의견일 뿐이니 동의 안하시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저 상인들이 고양이를 죽이려고 했다는 부분은 잘못된 사실관계니 내용 수정을 받아들여 주신다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고양이에게 위협적인 상황이 되었다 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이게 사람탓이다라기 보다 그냥 말이 안통하는 동물이라 그렇다 정도로 말이죠.
동물이 잘못 행동하는건 사람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게 모든 사람이 아니라 혹시 버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정도가 되겠죠. 전혀 상관 없는 사람들 탓이 될 순 없을꺼고요. 길에서 태어난 고양이라면 더욱 더 사람탓을 할 상황도 아니죠.
20/08/20 13:57
'학대 현장' 이라니 소름돋는 사실 왜곡이군요. 상가에 침입해 해를 끼치던 유해야생동물을 집게와 목걸이로 붙잡아 제압한 상인들을 동물 학대라며 발광하고 누명을 씌우다가 결국 상인들은 학대행위에 대해 무혐의불기소 처분을 받은, 동물보호의 탈을 쓴 집단정신병자들의 헤프닝이었는데요.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9156300004?input=fb&fbclid=IwAR13fyomTa1cW1Q9ROfvAAj7mw7KjW2X037ZcQ2DIVztVvLQeJTb3UzrtAA
20/08/20 14:00
저 고양이는 시장에서 돌아다니는 유명한 고양이였고 우연히 시계방에 침입했다가 상인을 공격하고 겨우 쫓겨난 고양이죠. 그걸 누가 인터넷에 사진찍어 올리고 마치 상인들이 임신한 고양이를 일부러 괴롭히고 있다고 허위로 게시했죠. 후에 단순히 비만 수컷고양이였음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임신고양이 학대라는 프레임을 씌운뒤 모니터 뒤에서 뿌듯함에 취해있는 사람들이 가장 교육이 필요한 사람들 아닐까요?
20/08/20 14:12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당연하죠. 개인적으로 그런 분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 공격하고 물어뜯는 프레임을 만들어서 아무거나 줘패는 사람들이랑 같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죠.
개인적으로 본 사건의 가장 큰 문제는 그런식으로 사실관계를 호도한 부분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고양이들의 습성을 생각한다면 적극적으로 쫓아낼 필요는 없지 않았을까에 대한 아쉬움이 있을 뿐입니다. 제 영업장에도 고양이가 찾아오고 멋대로 쉬다 갑니다만 고양이들은 사람들을 먼저 공격하고 적극적으로 사람들 앞에 나서진 않거든요. 게다가 흥분한 고양이들은 굉장히 위험하기도 하고, 물론 고양이가 구석에서 계속 으르렁 거리면서 영업을 방해했다면 빨리 내보내고 싶었겠다 싶긴 하지만 어쨌든 공격당할 위험도 있는 상황이니 다른 기관을 손을 빌리면 어땠을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0/08/20 14:23
지금 제가 저 상인이 잘못했으니 처벌을 하자고 이야기 했나요? 저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제가 이야기 한건 제가 학대라고 표현한건 잘못된 표현이니 고양이에게 위협적인 상황이었고 그 상황에서 구했으니 구조다 정도로 이야기를 할 수 있겠네요.
20/08/20 14:19
그러니까 내 눈에는 고양이가 귀여운데 왜 피해상인은 고양이를 무서워했냐는 논리시군요.
당시 점심시간이라 바로 기관의 도움을 받기가 쉽지않았고 고양이를 내쫓는 과정도 법적으로 동물학대로 볼만한 아무런 근거도 없다고 결론났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40VWOUSO) 기본적 사실관계도 잘못 알고계시고 아무런 외적근거가 없는 주장을 하시는걸 본인도 인지는 하고 계시는거죠?
20/08/20 14:25
아이고.. 제가 피해상인이 고양이를 무서워했다고 뭐라고 했나요? 그 상황에서 고양이를 데려간게 구조라고 한거죠. 제가 무슨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하시는건가요. 저게 (법적으로 처벌을 받을) 학대인데 왜 상인에게 처벌을 안했냐는 주장을 제가 하고 있나요?
20/08/20 14:26
저 상인의 행위를 학대라고 표현하셨으니까요. 동물학대자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계시는거아닌가요? 사실관계를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으신건 분명히 드러났고요.
20/08/20 14:22
(당시 A씨가 끈과 막대기를 이용해 고양이를 내보내기 전 119와 서울시 다산콜센터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한 사실도 확인됐다.)
아.............
20/08/20 14:24
본인이 그렇다고 모두가 그러지않습니다
저만하더라고 어릴때 개에 물린이후에는 개는 크건 작건 앞에만 있으면 준패닉상태가 되는데요.
20/08/20 14:27
제가 이야기 하는건 고양이는 개처럼 최소한 먼저 공격하는 그런 애들은 아니라는겁니다. 당연히 무서워할 수 있죠. 뭐 저 상황이 구석에서 고양이가 주기적으로 튀어 나와서 사람들을 먼저 공격했다 정도라고 한다면 말 그대로 제가 쉴드 쳐봐야 아무 소용없는 상황인데 그냥 고양이는 그렇다는겁니다. 뭐 위협되지 않으니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지 멀 저리 민감하게 반응해 같은 생각은 아니구요
20/08/20 14:38
네? 개랑 고양이가 달라요??
경험인가요? 연구논문인가요?? 개묘차는 없나요??? 어떤 차별은 근거없이 좋다고 해도 차별이라는데 공격성 있는 고양이는 고양이도 아닌가요??
20/08/20 14:48
예 제가 그 부분도 틀렸네요. 덧글을 많이 달다보니 정신이 나간 것 같습니다. 개라고 먼저 와서 공격한다는건 잘못된 표현이고 호랑이 같은 맹수들이랑 다르다는 표현을 하고 싶었습니다.
공격성 있는 고양이들도 있지만 최소한 저런 상황에서 사람을 사냥감으로 놓고 공격할 아이는 없다고 보는데요. 만약 그정도로 위협적인 상황이라면 박스 같은걸로 막아두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20/08/20 14:55
개가 아니라 호랑이 같은 맹수로 표현했어야 했습니다. 그 차이가 뭐냐고 물으시면 사람 정도 되는 크기를 사냥감으로 상정하고 공격하지 않는다고 생각한건데 그것도 극한 상황에서 맹수화된 고양이들이 다수고 작은 어린 아이 같은 상황이면 그렇지도 않겠네요.
20/08/20 14:21
[동묘 상인들이 죽이려고 했던 상황] 확실한가요? 본인께서 아래 댓글에 [사실관계를 호도한 부분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하셨는데, 확실하게 [동묘 상인들이 저 고양이를 죽이려고] 했나요? 생존맨님께서 본인이 말씀하신대로, 지금 잘못을 저지르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20/08/20 14:27
죽이려고 했다고 했다고 거짓말,
또 학대했다고 거짓말. 자꾸 태클먹으니 말바꾸고 아주 거짓말 투성이네요. 그러고 자기가 더 관심있다고요? 크크크 어이가
20/08/20 18:47
학대라는 프레임도 씌우질 않나 영업장에서 내쫒았다고 아쉬워해 이런행동하는분 있죠 켓맘이라고 책임감은 안가지려면서 남행동에 불평불만 하는 사람들 자신이 괜찮다고 남이 괜찮은건 아닌데 영업장들어와 하앍질 하는 고양이라도 좀만 참으라면서 다른분들이 하는 비꼼은 못참는 내로남불
20/08/20 14:03
자신들의 거짓으로 점철된 상황 날조와 그에 따른 작태로 인해 피해보신 상인 분에 대한 사과나 반성 따윈 없었죠?
하긴 있을 리가 없겠지. 그 정도 능지와 인성이 있었으면 애초에 그 따위 개GR도 안 했을 테니. 자기애적 망상병자의 개GR에 애꿎은 피해보신 상인 분만 정말 불쌍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20/08/20 14:14
영상보고 왔는데 저걸보고 학대라고 하면서 뭐라고 하는거는 좀 웃기네요.
상인들한테 그런 쇼를 해놓고 무혐의가 떴음에도 사과 한마디 없는 것도 웃기구요. 이정도면 조용한곳에서 잘하고 있는 동물보호단체(?)까지 선입견이 생길 지경이네요. 부디 자기 집에 멧돼지가 들어와서 난리펴도 조용히 쓰다듬어 주시길
20/08/20 14:28
나한테 귀엽고 내가 볼 때 해가 안 될 것 같은 애들이 어떤 남한테는 무서운 유해동물일 거라는 생각을 못 하시고 우리 애는 안 그렇거든요 하시는 뭐 그런 게 생각납니다. 자게에서 봤던 캣뻔뻔맨 정도는 아닌 것 같긴 한데요;;
20/08/20 14:40
갈수록 애는 덜 낳고 '반려'동물은 더 많이 키울 텐데 의식수준은 영 아니니 이제 맘충이나 노키즈존이 캣맘충이나 노펫존으로 바뀔 듯도
20/08/20 15:07
고양이들 외관이 들개수준이였으면 지금 수준의 애묘인들이 있을리가 없죠.
냥이는 귀엽다.. 그렇지 않으면.. 짤방이 농담만은 아닙니다. 까마귀도 엄청 이뻤으면 꼬장부리고 새똥 막뿌려도 집에서 키우게 유해조수지정좀 풀어달라고 했을겁니다.
20/08/20 15:30
직접 길냥이 때문에. 몇백 깨져본 입장에서 할말은 많지만 참겠습니다.
가죽 쇼파 발톱으로 찢어 놓기.. 고급 매트리스 위에 오줌 싸놓기 , 원목 가구 스크래치 내기 다시 생각해도 혈압이. ... 덪깔아 놓기. 식초뿌리기 , 기피제 뿌리기, 구청에 신고하기 다 해봤습니다. 상인 입장에서는 고양이가 귀여워 보일수가 없습니다.
20/08/20 17:01
끝까지 자기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고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남들은 그저 잘 모르면서 반대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새가 재밌네요.
오늘도 재밌는 구경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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