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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 09:46
DVD로 가지고 있는 작품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임수정의 다음 작품인 ing가 제가 본 영화 중 가장 인상깊은 작품이었지만
장화홍련은 학교4나 피아노 치는 대통령에서 보여줬던 까칠하고 자신을 중심에 두던 캐릭터와 달리 색다른 임수정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결말 부분에서 보여준 두가지 색깔의 연기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20/09/03 09:51
장화홍련.. 당시 극장에서 봤는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영화네요.
물론 본문처럼 종종 회자되어서 더 그런 것도 있지만.. 충격이 좀 있었죠. 저런 종류 영화는 처음본 날이라 크크
20/09/03 10:33
알포인트와 불신지옥이 가장 수작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전 이영화를 못 봤습니다.
언제가는 봐야지 하면서.. 아직도 스포당하지 않아서.. 언제가는 보겠지 합니다. 하하..
20/09/03 10:46
dvd로 빌려서 플스로 대낮에 혼자봤었는데도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재밌었구요. 공포영화 싫어하는 저도 재밌게 볼 정도의 완연한 수작입니다.
20/09/03 10:58
그 당시에 봤는데 오래되서 내용이 기억이 안 나네요.. 당시에는 별로 재밌게 본 기억이 아니고, 매번 좋은 평을 받을 때마다 '왜지?' 라는 생각은 합니다.
20/09/03 16:13
아마 일반적으로 4대장으로 볼 겁니다.
저 중에 불신지옥이 가장 아깝습니다. 개인적으로는 4대장 중에서도 최고인데, 제목이 다 망쳐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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