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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 13:19
사실, 저정도로 굴면 뭐 문제고 나발이고 필요없이 힐러들이 딱 힐 끊어버리죠 크크 탱밑딜 만들어버리고 가열차게 까기 시작 크크
20/10/06 13:22
근데 저 대사치는 애가 탱커이자 주인공임;;; 실제로 저 세계관에서 탱커 쓰레기 취급받다 역전하는것
그리고 와우한정해선 레이드 즐기고 싶으면 탱커 비추... TO가 너무 없음 취직 너무 힘듬 대부분 공대장이 탱이나 부탱 보고 남은 한자리도 탱커는 믿을만한 사람 써야되서 거의 고정임;;; 가끔 구하는데 무조건 경력직만 받음;;; 딜러나 힐러에 비해 경험 쌓기가 너무 힘듬... 단 쐐기는 갓 맞음 쐐기는 진짜 원하는돌 골라서 갈 수 있음
20/10/06 15:08
뒷말씀은 맞는데 저 대사치는 건 모토야스(금발)니까 주인공은 아니네요.
그런데 찾아보니 모토야스가 주인공이 된...게 있구나? 어쨌든 모토야스는 창용사임.
20/10/06 15:27
정확히는 세계관이 4개의 무기를 지닌 용사를 섬기는데
각 왕국마다 물고빠는 용사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죠. 방패용사를 섬기는 왕국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원래 나눠서 소환해야되는데 저 왕국에서 몰빵해서 소환해버린 탓이 큰걸로...
20/10/06 15:31
왼쪽장면의 대사는 오른쪽에 있는 창용사가 방패용사에게 하는 대사입니다 크크;
아마 저 왕국의 욕심이었나 그래서 창용사 섬기는 왕국이 몰빵소환한 거죠 이게.
20/10/06 14:13
주인공이 초반 호구에 고구마스러운 전개였다가
다 털리고 나서 아작난 멘탈까지 잘 추스리는거 보면.. 보다보면 주인공이 이상한게 아니라 나라에 멀쩡한놈들이 없고 용사라는놈들도 다 하나씩 나사가 빠진놈들이라 주인공이 고생하는 트롤전개라 호불호가 갈리죠
20/10/06 15:04
방패용사 성공담.. 설정 보면 이해가 갑니다. 초반 방패 주인공은 오직 탱킹만 가능하고 공격력이 0이거든요. 거기다가 국왕이 싫어함 크크.
20/10/06 15:10
+(완전 초반부 내용이니까 살짝)개사기 맞아서 명예도 잃고 돈도 잃고 범죄 뒤집어쓰고 아무것도 남지 않은 그야말로 이세계에서 허울좋은 용사직함 하나만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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