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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 21:41
갠적으로는 위의 목록의 게임들이 들어갈거면 더 들어가야 하는 게임들이 있는 거 같은데 좀 이해 안되는 항목들도 많네요.
그리고 사실 용과 같이 제로는 현세대기라기 보다는 이전 세대게임으로 봐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실제로 플스3용으로도 발매가 됐구요(한국어판은 4만 나왔지만)
20/10/06 21:57
퀀텀 브레이크?????
다른 게임들은 왜 골랐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들이 있는데 퀀텀 브레이크는 정말 이유를 아예 모르겠네요 크크크
20/10/06 22:07
2D 다크소울 이라고 불리우는 극한 난이도의 2D 액션게임입니다.
흥미 있으시면 유튭 한번 훑어 보셔도 됩니다. 공략법 안다고 쉬워지는 게임이 아닌 지라 크크
20/10/06 22:55
(수정됨) 메트로베니아 식의 횡스크롤 플랫포머 액션 게임이고, 주인공이 칼을 쓰는 근접 액션입니다.
메트로베니아이기에, 플랫포머이지만 낙사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다크소울식이므로 죽어도 돈만 잃을뿐 계속 이어서 할수있고 돈도 찾을수 있습니다. 난이도가 높은데, 스토리만 뚫는건 (일반엔딩) 똥손도 열심히 하다보면 가능합니다. 오히려 길찾기가 참 쉽지가 않으니 길찾기 공략 보면서 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가격도 싸고, 진짜 저한테는 초 갓겜이었습니다. 위험한 점이 있다면.. 게임이 너무 취향에 맞는 사람인 경우 모든 요소를 다 깨고싶은 욕구를 느끼게 되는데, 이 게임의 엔드컨텐츠는 말도 안되는 무시무시한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스토리엔딩 보고 마무리하시는 편이 크크
20/10/06 23:25
말씀처럼 공룡형 기계수라는 요소가 환장할만한 셀링포인트이긴한데
개인적으론 그 스토리가 너무 뻔하고 식상해서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요즘 한국형 블록버스터에서 자주 보이는 개연성 생략이 너무 심한데다 그 개연성을 희생해서 잔뜩 멋부린 연출은 유치하기만 하고 게임의 모든 요소 인물, 사건, 커뮤니티 하다못해 역사까지 모두 에일로이를 위해 기능할뿐 독자적 디테일이란게 없어서 세계관에 생동감이 없어요. 이 게임을 하는 내내 이 게임만의 오리지날리티, 아니 하다못해 번뜩이는 센스같은거 하나 느낀게 없는거 같네요.
20/10/07 08:12
하도 이것저것 많이 차용한듯해서... 바로 생각나는건 몬스터헌터랑 위쳐3, 파크라이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고대인의 흔적관련된 파트는 개인적으로 폴아웃향도 조금 첨가한거 같구요
20/10/07 11:47
콘솔을 안한지 오래되다 보니 해본 게임이 스타듀벨리 하나네요 크크크. 근데 저기 있는 테트리스는 뭔가 특별한가요?? 테트리스 자체야 뭐 갓겜이긴 하지만 저기 들어갈 정도로 특별한게 뭐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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