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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 17:11
아니 뭐 아이폰 위기야 이것저것 있었던거 같아요 뭐더라 잡는 각도라던가...
그런데 그런걸 다 뛰어넘을정도의 브랜딩과 성능이 있었던 거겠지요
20/10/08 17:17
저건 사용하는 사람들이 조심이라도 하면 되는데 그게 진짜 대박이었던거 같네요.
결국 무료로 케이스 나눠주는걸로 퉁쳤나 그랬던걸로..
20/10/08 17:48
이게 진짜죠. 벤드게이트는 사실 전혀 1도 체감이.. 사서 전혀 체감을 못했는데 4 는 무려 케이스를 모든 구매고객에게 추후에 배포했으니..
20/10/08 17:15
데스그립일줄 알았는데 벤드게이트군요
bend it like beckham은 뭐죠? 베컴 형의 쥬지가 휘어져있었던건가요? 유출된적이 있나보군요
20/10/08 17:25
우리나라에 '슈팅 라이크 베컴'이라는 이름으로 개봉한 영화의 원제입니다 크크
사실 베컴과는 별 상관 없는 영화고 베컴 팬인 소녀가 축구하는 영화..
20/10/08 17:37
아이폰 6뿐만일까요...
아이폰 5부터 와이드 스크린이 되었는데... 그때부터 휘었는데요. 뭐... 제가 그 휘어버린 아이폰 5를 들고 다녔...
20/10/08 17:51
이게 최대 위기라뇨..
데스그립이나 배터리 게이트도 아니고 데스그립은 결국 케이스를 무상으로 줬고 배터리게이트는 배터리 무상교체를 해줬는데 (저게 합당한 대처냐?.. 랑은 별개로 실제 돈을 애플이 쓰면서 진화하려고 했으니까요) 밴드게이트는 애플 쪽에서 아무것도 안했는데요.. 저건 아이폰 이슈 중엔 그냥 지나가는 이슈 1호였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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