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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3 20:44
드립이시겠지만, 포터2를 고물상가서 재보니 2000kg나오더라구요. ^^;
사진상의 봉고3와는 소소한 설계가 다른 부분이 있긴 하겠지만 큰 차이는 안날껍니다.
20/10/13 15:51
워낙 과적하는 경우가 많아 아예 3톤이 가능하게 설계한다고 들었습니다.
르노삼성에서 야무진이라고 트럭을 내놨는데 얘는 진짜 딱 1톤짜리여서 1톤트럭 시장에서 망했다고 합니다... 1톤 싣는데 망하는 1톤 시장이 있다!?
20/10/13 15:55
성능도 어마어마 합니다. 한국 상용차 기술력은 시계최고오오오?!!!
시속 200km를 초과한 대형트럭 위반 건수는 5건으로 나타났다. △포터2(2016년·외곽순환도로·시속 247km) △트라고(2016년·중부내륙고속도로·시속 237km) △덤프트럭(2016년·중부내륙선·시속 219km) △대우 트랙터(2017년·중부내륙고속도로·시속 237km) △e-마이티(2017년·중부내륙고속도로·시속 237km) 등 대형트럭들이 초과속 주행 중 적발됐다.
20/10/13 16:02
뜬금없는 얘기지만 제가 군대에서 운전을 처음배워서 본격적인 첫차가 k-311인데 311운전하다가 마이티나 봉고트럭 잠깐몰았을때..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세단이 이런느낌인가 하구요..
20/10/13 17:17
없던 다리 만들거나 산 뚫는거면 몰라도 평범한 도로 아스팔트 포장은 기술하곤 거리가 멀죠.
물론 다양한 기술이야 선도적으로 하는게 있겠지만 현실은 도로의 소유주는 대부분 정부고, 정부에서 공시한대로 입찰한 업체만 아스팔트 시공을 하는거니까 엄청 좋은게 있어도 비싸서 못하고 있을거구요.
20/10/13 16:29
봉고는 1.2톤 모델도 있던데 그럼 결국 1톤이나 1.2톤이나 똑같은 건가요?
아니면 1톤의 1.2배를 더 실을 수 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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