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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6 13:20
7년전 [얌마 니꿈은 뭐니~] 라고 외치는 촌스럽기 짝이 없는 [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의 보이그룹을 만든 사람이다보니...
웃음벨 아니고 진짜 진지하게 경쟁상대로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크크크크 꿈이 커서 나쁠건 없으니까요.
20/10/16 13:22
기사 내용 처럼 플랫폼 기업화 하려는 시도 중이라 투자한게 잘 풀리면 저게 마냥 유머만은 아닙니다. 문제는 시간이 꽤 걸릴 거라는 것과 그 시간을 BTS 하나로 버텨야한다는 거겠죠.
20/10/16 13:26
맞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될지는 바야 알겠지만.
단순히 연애인 기획사가 아니라. 플랫폼을 가지겠다는거죠 그래서 IT쪽 인력을 대거 확보중이구요.
20/10/16 13:30
위버스라는 플랫폼 사업으로 IT기업화 하겠다는건 알겠는데.. 문제는 그 아이돌 팬만 쓰는 플랫폼으로 어떻게 네카오랑 비교를 하겠다는건지... 근데 빅히트야 뭐 그렇다치더라도 주식할때 그정도 공부도 없이 그냥 들어가서 물리면 그건 개미도 문제가..
20/10/16 13:33
근데 뭐 플랜 자체는 이렇게 계획하고있는거죠. 일단 방탄을 이용해서 스타트를 했는데 더 이어갈 동력이 있느냐의 문제거든요.
얼라이언스형태로 우군을 많이 끌어들이면서 수익을 지속적으로 발생시킬수있느냐의 문제에 다다르게 될텐데 이때부터는 거대 it기업들이랑 싸워야하면서도 아래쪽에서 치고올라오는 it기업들이랑도 싸워야됩니다.
20/10/16 13:46
나중에 수년뒤에 이 댓글들이 박제되어 키득키득 거리는 일이 생길지 과연..
콘텐츠 장사로 플랫폼 진입각을 노린다면, 디즈니가 가장 모범 사례(디즈니도 시도 중이긴 하지만)이긴 하지만, 일단 플랫폼을 노리기 전에 콘텐츠 풀을 빵빵하게 만드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20/10/16 13:57
네이버 연매출이 6조가 넘고 카카오가 3조가 넘네요. 그것보다 더 터트려야..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한계가 있어서 확장하려는 거겠죠.
20/10/16 14:01
매출이 상대가 안됩니다... 크래프톤도 사실 매출이 네이버 카카오에 비해 낮아서 게임 하나가 더 대박쳐야 주가 유지할수있을걸로 봅니다.
그나마 크래프톤은 빅히트보단 나은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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