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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7 01:05
원래 미국에 이런식으로 자기가 골라 담는 시스템의 패스트푸드점이 많아서. Poke라고 하와이식 회덮밥들도 이런식으로 많이 파는 편.
20/10/17 06:12
이게 리얼인 것이 미국에서먹었던 태국음식들이 정말 너무 맛있어서 평생 태국음식만 먹고도 살 수 있겠다 싶었는데 한국 이태원이나 심지어 태국 본토에서 먹어도 그맛이 안나더라구요, 저는 북미식? 태국음식을 좋아했던 걸로..
20/10/17 07:20
저희 집 앞에도 있었습니다. (즉, 현재는 망했다는 이야기) 저는 뭐 자주 다녀긴 했는데 한국 비빔밥 생각하면 생각보다 맛이 있진 않습니다. 가격 대비는 더욱요. 시스템의 문제라기 보다는 아무래도 각 토핑의 퀄리티가 한국만은 못하고 미국 입맛도 맞춰야 하니 약간 다른 부분도 있고요.
20/10/18 18:14
12달러면 대충 14000원 정도인데 미국 물가면 모를까 우리나라 물가로는 좀 무리 아닐까요?
한끼 식사에 14000원이 부담 없을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당장 저만해도 한끼에 만원이 심리적 마지노선이라. 스테이크처럼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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