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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7 10:00
원자의 진동이 최소화되는 조건에서 초전도가 일이나던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열역학에서 온도는 압력하고 같이 다니니 온도 보상은 압력으로 해준것 아닌가 싶네요. 실제 쓰이는 상업 이용에는 지금과 큰 차이없지 않을까 십네요.
20/10/17 10:01
너무 비현실적이라 구라 아니면 인류사에 길이 남을 혁명이라 생각했는데...
대기압 260만배는 좀 크크크크. 그쯤 되면 온도가 의미 없지 않나요.
20/10/17 10:29
YBCO 라는 물질이 1기압 액체질소 영역에서 초전도가 되니 더 쓰기는 쉽겠지만.. 저 위 물질은 또 들어가는 원소들이 비싸지 않아서 대량으로 만들기 좋아보여요
20/10/17 10:35
저거야 아마 이론적으로만 알려진걸 실제로 했는데 되었다정도일거긴한데...일단 첫발을 뗀거라고도 봐야죠
뭐 실생활 이런거하면 기초과학영역같은데는 어떤의미로는 무쓸모의 향연...
20/10/17 10:40
http://www.dialux.co.kr/bbs/board.php?bo_table=29&wr_id=1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190530/95768651/1 다이아몬드 앤빌이라고 해서 이런용도로 쓰는 장비들이 있나 봅니다
20/10/17 11:06
이제 지구를 대기압의 260만배로 서서히 올리고, 인류는 대기압의 260만배를 견딜 수 있게 진화하면, 우리가 바로 초지구인! 우주를 지배한다!!
20/10/17 11:30
260만배 기압까지 공기를 압축했는데 고작 상온상태라면 1기압으로 변환했을 시 극저온 아닌가요? 그게 그거 같은데...
260만배 상태까지 공기를 압축한다면 온도가 극도로 올라갈텐데 그걸 식히는게 더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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