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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1 22:34
전 어릴때 록맨 마리오 이런거 공략 안보고 어찌어찌 피지컬로 깻던 시절도 있는데
이젠 그냥 어려운 게임 자체가 싫더군요 힐링하는 게임이 좋습니다
20/10/21 23:45
그 칼쓰는 게임...다크소울이나 유다희 이런류들은...
정말 스토리 보고싶어서 GCL인가 하는 채널에서 스토리 정리한 영상 듣는걸로 끝냅니다. 저같은 똥손은 할 수가 없쪄.... 그러니 창세기전 리메이크야...턴제에 쉽게 나와줘...
20/10/22 08:56
그렇죠. 노말로 하다가 막힌다 싶으면 조금 내리고...
예전처럼 하드난이도 이런건 못하겠어요. 그건 공부도 많이 해야되고 손도 안따라가서
20/10/22 07:56
아재들만의 얘기가 아니라서..
어떤 게임들 공카 가면, 앱플레이어에나 있을 매크로 기능을 인게임에 넣어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20/10/22 08:45
노멀도 덤비고 그걸로 못 깨겠다 싶으면 그냥 포기
근데 미션 클리어식 게임 아니고 rpg 같은 건 계속 하다보면 언젠간 되던데
20/10/22 09:05
완전 공감합니다.
예전에 스타할땐 상대방전적 120승 9패? 좋아! 10패로 만들어주겠어~ 하고 달렸는데 요즘엔 어우.... 그런 상대만나면 제가 하는것마다 막히고 당하고 아무것고 못하는게 스트레스더라구요. 그렇다고 애들재우고 짬짬이 하루 한두겜 하는데 다시 예전처럼 빡세게해서 실력키울 형편도 안되구요. 그래서 적당한 전적(승보다 패가 살짝 많은정도)유저를 골라서 적당히 공방주고 받으며 이길수 있는 겜만 즐기게 되었네요.
20/10/22 11:36
1회차는 이지 모드 2회차는 노말모드가 진리아닙니까?
그렇다고 게임 실력이 떨어진건 아닌거 같은게 모드 선택이 없는 게임도 결국 그냥저냥 클리어 하더라구요. 겜하면서 스트레스 받기 너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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