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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22 08:04:24
Name 청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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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Subject [기타] 호불호 거의 없다는 맛집.jpg




명동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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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짜응
20/10/22 08:05
수정 아이콘
맛은 그런데 가끔 가격에 불호가 있으시더라구요 크크
청자켓
20/10/22 08:09
수정 아이콘
칼1, 비1, 만1 28000원... 그나마 술 안팔아서
끄엑꾸엑
20/10/22 08:06
수정 아이콘
맛있긴맛있어요
Cazellnu
20/10/22 08:07
수정 아이콘
명동칼국수는 예전엔 저기 왜가지 했다가
그후엔 괜찮네 했다가
최근엔 어우 좋아

뭐이런식으로 인식이 바뀌었네요.
얼마전에 재개장한 하동관도 비슷합니다.
오바메양
20/10/22 08:08
수정 아이콘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어간다는 의미 같아요...

저도 비슷한 기분을 느낍니다
비빔밥
20/10/22 08:10
수정 아이콘
저랑 똑같으시네요. 대학생때 여자친구가 좋아해서 자주 갔었는데 첨엔 별로 였는데 점점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근데 우리 마누라 첨 데리고 갔었을때 바로 별로라고 해서 그 후에는 안가봤네요. 벌써 10년전 얘기입니다.
왕십리독수리
20/10/22 08:17
수정 아이콘
스무살쯤엔 이걸 왜 이 돈 주고 먹나 했는데 얼마전 갔더니 어우야...
GNSM1367
20/10/22 08:10
수정 아이콘
태아때부터 최애 음식점입니다... 크크크
롤스로이스
20/10/22 08:13
수정 아이콘
마늘김치 먹고싶네요 크크
짬뽕순두부
20/10/22 08:15
수정 아이콘
불호...먹고 나서 입에서 마늘맛만 났어요
20/10/22 08:15
수정 아이콘
진짜 맛은 있는데 가격이....
제랄드
20/10/22 08:17
수정 아이콘
저는 예전에는 별로였다가 최근 먹어보고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와이프님은 그 반대입니다.
교자만두
20/10/22 08:20
수정 아이콘
맛있습니다.
신류진
20/10/22 08:25
수정 아이콘
첨엔 괜찮았는데... 갈수록 질린다는느낌?
20/10/22 08:26
수정 아이콘
가격이 불호
복타르
20/10/22 08:31
수정 아이콘
호불호가 없다고 해서 훈련소앞 식당 이야기인 줄 알았네요...
20/10/22 08:33
수정 아이콘
일년에 두세번 명동 가는데, 가면 일단 여기부터 들르게 됩니다 크
터치터치
20/10/22 08:37
수정 아이콘
그리고 보니 명동 안가본지 정말 오래네요
Manchester United
20/10/22 08:39
수정 아이콘
저는 불호
삼성그룹
20/10/22 08:39
수정 아이콘
옛날하고 맛이 바뀐거같다고 느꼈읍니다.
2000년대 초에는 그저 그랬는데 18년도인가 친구랑 먹고 반해서 계속갑니다. 크크
마늘김치 맛있고 밥이랑 국수 하나씩 더 받아서 먹으면 배부릅니다. 크크
강미나
20/10/22 09:0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00년대 초에는 굳이? 여기까지 와서? 느낌이 강했는데 3-4년 전에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20/10/22 08:39
수정 아이콘
마늘맛김치 좋아합니다.
20/10/22 09:01
수정 아이콘
인정 킹정
20/10/22 09:01
수정 아이콘
작년에 처음 유명한데라고 해서 갔는데 별로였습니다. 가격에서 놀라고 국물 맛이 약간 취향이 아니더라고요.
20/10/22 09:05
수정 아이콘
맛있긴 한데 1주에 네다섯번 먹으니 질리더군요.
Starlord
20/10/22 09:13
수정 아이콘
??? : 이 게임은 컨텐츠가 너무 부실해 (플레이타임 3천시간)
아웅이
20/10/22 09:33
수정 아이콘
겨우 단골이나 될만한 맛집인가 보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0/10/22 09:07
수정 아이콘
저는 한 3번 가봤는데 .. 갈때마다..

맛있는데, 간이 세고 조미료도 많이 들어간거 같아 목이 탄다, 소란스럽네... 자주올곳은 못된다..

뭐 이정도?

그래도 가끔 생각나면 가보고 싶죠.
오늘처럼만
20/10/22 09:10
수정 아이콘
요즘 다이어트중이라 그런지
너무 밀가루 천지라 거부감부터 드네요
요즘 밀가루 혐오증 걸려서 크크크
기도씨
20/10/22 09:12
수정 아이콘
저는 너무 간이 세고 달아서 매우 불호합니다.
김하성MLB20홈런
20/10/22 09:17
수정 아이콘
10년 전에 가봤을 때엔 나쁘지 않다 정도의 맛에 가격 보고 명동 맛을 제대로 느꼈던 경험이 있는데 지금 가면 맛이 또 다르게 느껴지겠군요 흐흐흐
20/10/22 09:21
수정 아이콘
가격도 높고... 사람도 많고...
terralunar
20/10/22 09:23
수정 아이콘
옛날옛적엔 가격도 쌌다지요 크크
그나저나 10년쯤 전부터 김치에 마늘 때려박더니 그냥 그대로 고정이네요..
공노비
20/10/22 09:29
수정 아이콘
면무한리필이 매우좋죠.. 크크 요새못갔는데ㅜ먹고싶네요
부대찌개
20/10/22 09:39
수정 아이콘
비싸서 불호..
화요일에 만나요
20/10/22 09:43
수정 아이콘
보통 네임드들은 막상 가보면 별 특별한 맛이 아니거나 조금 괜찮은 정도인데 여긴 오 진짜 다르긴 다르네 맛있다 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던 유일한 집이에요.
싸우지마세요
20/10/22 09:47
수정 아이콘
뜨거우면 호 불호...
RainbowChaser
20/10/22 11:42
수정 아이콘
우왕
20/10/22 09:53
수정 아이콘
전 칼국수보다 만두가 더 맛있었어요 크크크
그린벨
20/10/22 12:44
수정 아이콘
22222222²2222
mystery spinner
20/10/22 10:06
수정 아이콘
한국 가면 꼭 먹고 오는, 저한텐 한국의 맛 중 하나에요
Out of office
20/10/22 10:32
수정 아이콘
불호..
BOHEMcigarNO.1
20/10/22 11:45
수정 아이콘
명동답게 한식중식일식을 섞은 맛이더군요. 근데 적당히 섞인 맛이 아니라 한중일이 각자 자기주장 강한 맛으로 기억나네요.
20/10/22 12:52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 손 잡고 다니던 곳인데 최근에 맹탕에 가까운 국물 주는거보고 충격먹고 괜찮아졌단 이야기 들을 때까지 안 가려구요.
아우구스투스
20/10/22 13:00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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