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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4 00:04
(수정됨) 솔직히 PC쪽만 다루는거면 좀 크크
용산도 유통되는 품목들이 pc뿐만 아니고 다양하게 많죠... 아 링크가 있네요.. 에라이 크크
20/10/24 00:51
거듭되는 논란으로 고객을 잃은 용산 전자상가에서는 다른 무엇보다 소비자의 신뢰가 고프다. 조립PC 업체들은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조립 영상을 촬영하는 것은 상인 입장에서 조금은 불편하고 손이 가는 일이다. 하지만 상인들은 ‘소비자의 편견과 오해가 조금이라도 사라지기를 바라기에 힘들지 않다.’라고 말한다. 누군가가 부린 욕심의 잔해를 씻어내기 위해 용산의 상인들은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이들의 간절한 노력은 손님의 마음에 닿을 수 있을까. 이게 문제가 아닐텐데?
20/10/24 09:08
용산 전자상가, 인천/부천 중고차시장, 동대문 옷시장 믿고 거르는 곳입니다
(동대문은 최근에는 많이 나아졌고, 도매는 괜찮았다고 합니다만, 제가 대학생이었을 즈음에 주위에 워낙 피해사례가 많았었죠) 근묵자흑이라고 본인은 정직하게 장사하러 들어가도 주변에서 양아치질하면서 잘만파는 모습보면 물들수밖에 없죠
20/10/24 10:02
(수정됨) 망해가는 전통시장 소개해주는 평일 6시 프로그램 느낌이네요. 20년전에 다나와 나왔을때는 다나와 때문에 다 죽는다고 했었죠.
온라인 유통시대에 탈세하면서 다단계로 마진 먹는거 자체가 말이 안됐습니다. 심지어 파는 물건이 컴퓨터에 주 소비층이 젊은 사람들인데...
20/10/24 16:06
우리나라 소비자 수준 올라간거에 비해 유통업자들 인식은 너무 구시대에 머물러있죠. 이거는 대형업체나 온라인업체 탓할 일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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