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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9 15:55
(수정됨) 명품업체들이 요즘 젊은 감성을 중시하면서 젊은 연예인들을 많이 쓰고 특히나 k팝 스타들을 뮤즈 혹은 엠버서더로 많이 씁니다.
Bts는 뮤비에서 보면 구찌로 거의 도배하다시피 한지 좀 됐고 블핑은 각 멤버들이 샤넬,디올,셀린느,생로랑 엠버서더에 명품 보석업체 불가리나 티파니도 협찬합니다. 더군다나 샤넬vs디올,셀린느vs생로랑은 명품업계에서도 상당한 경쟁관계임에도 말이죠. 명품업계 탑인 샤넬, 그리고 디올은 샤넬을 넘어서는것이 목표다 라고 말할정도 ,스키니의 대유행을 이끈 생로랑의 디자이너 였던 에디 슬리먼은 현재 셀린느로 옮겼을 정도의 경쟁 상대라는..(디올과 셀린느, 불가리,티파니는 같은 회사입니다.) 중국,일본,우리나라에 어필하고 좀더 미래의 인구 많은 동남아 선점을 위한 포석이기도 하겠죠. 물론 k팝의 위상을 엿볼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
20/10/29 15:46
스캔들로 어차피 돈은 거의 다 돌려받을테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라는 제목과 함께 커뮤니티 100곳정도에 퍼지고 있기때문에 그렇게 손해는 아닐지도?
20/10/29 15:51
돈 돌려받을거같지도 않고요 그게 그렇게 쉽게 되는게 아니라던데
최순실이 신은 프라다 신발때문에 질색했던 프라다인데 좋아할리없어보입니다
20/10/29 16:41
작년인가?재작년까지만 해도 블핑의 리사가 프라다의 뮤즈였던걸로 아는데...
리사는 해외에서도 워낙 인기가 많아서 명품업계에서 물밑전쟁이 꽤 있었다는 말이 있긴 하던데 셀린느가 덥썩 물었더군요. 프라다는 리사를 놓친게 참 아깝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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