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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9 16:58
이해를 할 필요는 없지만 세상의 어떤 일이든 성별이나 나이때문에 문제나 피해가 생기는게 아니라 진지하고 신중하게 생각하기보단 욕심에 눈이 멀어 생긴다고 보는게 맞읍니다.
지식수준이 높다고 표현되는 특정 직군들이라고 사기 안당하는것도 아니구요... 제발 정규교육과정에 노동법 기초 강의랑 상거래법 강의, 그리고 너에게 도움되는 일을 니가 이재용도 아닌이상 아무 조건없이 먼저 연락해서 알려주는 이는 없다는거좀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20/10/29 18:48
다단계 업계에서도 20대 초중반 사회에 막 발을 디디는 사람들을 주로 노리는데 그 사람들이
경험도 적고 꿈은 크고 학자금 대출등의 빚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잘 걸린다는군요.
20/10/29 16:52
정말 교묘한 사기는 어쩔 수 없다지만 저런 눈에 보이는 사기는 정말 당하면 안되는건데. 사람이 절박할 수록 저런거에 매달리게 되나봅니다.
20/10/29 16:55
30분만에 900만원 벌수있는 능력자면 저렇게 애써서 홍보안해도 될 터인데...
피해자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러는 거겠죠..ㅠ
20/10/29 16:57
선임이 조건만남인지 뭔지 해보려다가 똑같은 수법으로 100만원 꼴았죠 크크크
웃긴게 옆에서 사기니까 그만넣으라고 말려도 본인은 사기당했다는걸 인정하기싫어서 쥰내 말 안들어요. 50만원으로 끝낼거 화장실가서 몰래입금해서 기어코 피해액을 100만원으로 불림 크크크
20/10/29 16:58
절박하지 않아도 걸리더라구요.
심지어 비슷한 수에 두 번 당하는 사람도 봤어요. 돈 쉽게 버는 거 불가능 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특히 인터넷에 자기포장 잘 해서 글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더 쉽게 생각 하는 것 같습니다.
20/10/29 17:07
돈 잘 버는 방법은 절대 공유되지 않는다는것을 라그 할때 배웠습니다. 진짜 꿀빠는데 왜 꿀을 나눠주나요. 그래서 남이 소개하는 좋은 수입원이 있다? 이미 끝물이죠.
20/10/29 17:20
상황이야 안타깝기도 하고 미련하다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누구라도 절박하게 몰리면 저런 실수할수도 있죠. 쉽게 말하고싶지 않습니다. 누구라도 저런건 당해봐야 알죠.
20/10/29 17:36
절박한거와 지능이랑은 상관 없다고 보고
절박한건 저기에 보낼 돈도 없는 사람들이고 절박하다고 저기에 송금한다? 그런 사람은 안 절박해도 송금했을거라 봅니다 평소에 이성적인 사람들도 유혹에 끌리면 당할 수 있는거고 도덕성과 관련있다고 봅니다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대가를 바란다? 정상적인 도덕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당하지 않죠
20/10/29 17:38
와우...진짜 저기다가 사기피해 도와줄테니까 계좌에 돈 입금하라는 사기꾼놈은 진짜 대악마중의왕제너럴선봉대장(훈장세개받음)이군요..
20/10/29 19:00
사기 주작 처벌좀 강화 했으면 좋겠어요
저런거 절박하거나 세상물정에 어두운 분들이 걸려서 더 안타 까워요. 허위 과장광고나 유툽 뒷광고도 짱 시름
20/10/29 19:51
(수정됨) 타이밍 좋은 슈카월드
https://youtu.be/3KKcF3PyaiE [적발된] 하루 소이스피싱 6x건 [적발된] 하루 보험사기 2xx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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