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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1 18:33
'도망쳐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는 거야..... 도착한 곳 또한 전장일 뿐이다' 베르세르크 가츠의 명대사..
내가 공무원 시험 공부하면서.. 너무 힘들때.... 도망치고 싶을때 수 없이 되뇌었던 말입니다....
20/10/31 18:38
그 대상은 술이나 여자, 신이기도 했지. 일족, 왕, 꿈. 자식, 힘. 다들 뭔가에 취하지 않고서는 버틸수 없었던거야 다들 뭔가의 노예였다.
20/10/31 18:48
도라에몽이 이제 그만 미래로 돌아가야 된다고 하는 에피소드입니다.
진구가 도라에몽이 미래로 가면서도 걱정을 하니까 나도 스스로 설수 있다고 퉁퉁이와 1:1로 붙은뒤 하는 대사죠
20/10/31 19:43
사실상 최종화 느낌으로 나오는 에피소드인데 다음화에 진구가 거짓말을 하멘 이루어지는 약으로 도라에몽을 복귀시킵니다.
두 편 모두 감동이에요.
20/10/31 18:47
최근 웹툰중 현혹을 보다가 정말 감명깊은 대사가 있더군요.
["사랑하면 실수하는 법이야 많이 사랑할수록 많이 실수하지" "사모하지 않았다면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았겠죠?" "아니 가장 큰실수는 사랑하지 않는것이다."] 대사와 상황이 참 좋았습니다.
20/11/01 12:38
슬램덩크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을때 겨우 그만두는 방법을 찾아 설명하는 장면 도라에몽 유치원생과 문방구앞 철권3 1:1로 겨우 이기고 말하는장면 내일의죠 환경미화원이 쓰레기를 소각하면서 말하는 장면
20/10/31 19:21
한국에서는 왼손은 거들뿐, 선생님 전성기는 언제죠? 전 지금입니다. xx군, 여기 자네를 능가하는 인재가 있네 등이 더 유명할텐데...
20/10/31 19:25
20/10/31 20:37
뭔가 연령대별로 자신의 입장을 대변하는것 같은 명대사들이네요. 2,3,40대들 정신없이 살고 부모를 떠나보낸 50대, 그리고 자신이 은퇴하는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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