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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 17:51
(수정됨) 저는 회전식양념통(코크기가 달라서 소금이나 후추를 용도에 맞게 내뿜을수 있는 회전식뚜껑을 지닌 작은통)을 사서 맛소금을 넣었는데 좀(1달?) 지나니 회전부가 녹슬어서 힘으로 돌리다가 손을 베었습니다.
20/12/11 18:02
다이소의 스댕 용기/주전자들은 대부분 청소시 연마제가 어마무시하게 묻어나더라구요.
그 뒤로는 절대 저도 주방용구같은건 다이소에서 사지 않습니다.
20/12/11 17:50
다이소 최대가격인 5천원에 맞추려고 비용절감에 매진한 결과일까요
뭔가 해야 할 공정을 안하고 넘어갔다던가 쓰면 안되는 소재를 썼다던가...
20/12/11 17:53
유명한 물건이었나보네요?
문제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애기용품을 다이소에서 사는건 좀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다이소는 건전지만 쓰는걸로...
20/12/11 18:56
다이소에서 욕실발수건 샀는데..흡수가 전혀 안되서 바로 폐기처분 해버렸었지요
멀티탭도 사고, 나중에 마트갔더니 마트가 더 저렴했던건 또 충격ㅠㅠ
20/12/11 19:18
다이소에서 사는건 대기업 OR 유명기업에서 나온 제품들(LG생건 폼이나 손세정제, 스낵, 음료, 크린X)이나 디즈니 콜라보 제품들까진 사봤네요..
20/12/11 19:38
성장기 아이들이 프탈레이트에 노출되면 호르몬 교란, 뇌 발달 저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악화 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암연구소는 DEHP를 간암의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2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기도 했다
20/12/11 20:56
내 핸드폰이 민감한건지 다이소에서 산 아이폰 충전기 다 안되네요
뜯은거라 환불 받기도 그래서 사면 머리고 사면 머리고 무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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